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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4 18:12
이번에는 이런 사건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부디... 티원 주전경쟁은 어마어마하게 힘들고 어렵지만 제발 kt시절처럼 뒷담화는 하지 말아주세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agicns&no=76775&page=9&recommend=1
16/01/14 18:22
결국 명식이는 프라임전 준비를 안 할려고 프라임에 이적했다는 전설이...
이젠 프라임 없으니까 안 저러겠죠...? ㅠㅠ
16/01/14 18:13
김도우 외에 백업토스인 박한솔 선수가 성장세를 못보여주고 있는데 괜찮은 영입인 것 같습니다.
적응만 잘하면 프로리그에서도 저격카드로 훌륭히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유가 토스 강세인 만큼 더더욱이요. 게다가 GSL 코드S리거까지 한명 더 생긴 셈이네요
16/01/14 18:15
진짜 이 선수는 어디까지 돌아다닐 생각일까요...;;
티원 입단은 정말 의외인데 김도우 선수 한명에 의존하던 티원 토스라인 생각하면 굿 초이스네요
16/01/14 18:20
팽귄 남윤석 선수가 kt->skt->kt로 팀 소속을 다이나믹하게 옮긴적이 있었죠.
김명식 선수는 팀을 돌고 돌아 왔다는 차이가 있지만요
16/01/14 18:26
KTF 시절 한번 SKT 선수를 데려와 초대형 영입을 성사시킬'뻔'한적은 있었죠 크크 그 영입이 성사되었으면 브루드워 판도는 어떻게 흘러갔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16/01/14 18:21
팀을 우선시하는 티원이 단체생활에 적응 못하는 선수를 왜 대리고왔죠?
김명식은 철저하게 솔플이지 단체생활은 결코 아니라고 보는데요
16/01/14 20:14
그래도 갈 수 있는 게 다행인 거죠. 웬만한 해외팀 선수들은 지금 협회팀 들어가고 싶은데 임탈로 걸려서 못 가는 선수도 있고, 페이가 안 맞아 못 들어가는 선수도 있는데요.
16/01/14 23:11
그래도 그동안 보여준 모습을 봤을땐 프로게이머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자기자신을 채찍질 하는데에 능한 선수니 최연성감독님의 조련을 받으면 대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1/15 13:10
불화로 인한 이적은 아니라고 하네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4082243&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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