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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28 08:58:08
Name	삼성전자홧팅
Subject	[스타2] 인터뷰 - 어린 나이의 성공, 그리고 방황 '불운의 에이스' 장현우의 파란만장 스토리
https://pgr21.com/gamenews/10868 삭게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442&article_id=0000027252&date=20151128&page=1 장현우 선수의 인터뷰입니다.. 내년 시즌에는 부활에 성공하는 장현우 선수의 모습을 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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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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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8 09:34

주작이 날아오른 걸 장현우도 몰랐군요.
그럼 설마?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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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8 10:06

공익신고자(내부고발자) 중에 한명으로 알려졌는데 본인은 주작에 대해 몰랐었다고 하면 과연 누가 제보했을까요?

eger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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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8 11:55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황규석?

운명의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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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9 11:00

그렇다기엔 내부고발이 너무 빨리 나왔죠. 8월경에 검찰이 내부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는데…정황상 김명식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Sgt. Ha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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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8 16:11

진에어에서는 비상하길!

WeakandPower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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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9 05:08

이 선수 참 착한거 같아요. 똘끼도 거의 없어보이는데... 그래서 (돌+I소굴) 진에어에서 적응 할수 있을런지 .. ^^;

꼬마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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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9 07:39

오히려 너무 순해서 탈이죠
자꾸 할수있다 할수있다 하면서 부스안에서 자기최면 거는거나
눈물 자주 흘리눈거 보면요
프로게이머는 저래서는 힘든데 하는 생각 참 많이 하는 선수입니다

크리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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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0 00:29

동갑내기 두명은 이미 우승도 몇번했는데 장현우선수도 이번 기회에 실력을 키워서 우승 한번 하셨으면 좋겠네요.

Lain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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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0 11:34

업토스, 헤파이스토스 체제를 처음 실전에서 선보였을때 곰TV 목동스튜디오 로비에서 우와우와 저게되네 우와아 했던 기억이 나네요. GSTL이었던것 같은데... 스2 토스의 새 페러다임을 짠 선수인데 앞으로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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