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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11 07:51:09
Name 광개토태왕
Subject [기타] 전병헌 KeSPA 명예회장 "올림픽 정식 종목될 때까지 뛰겠다"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5071013525815297

오랜만에 전병헌 명예회장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네요.
하루 빨리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그 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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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1 08:15
수정 아이콘
야구:뭐?
WeakandPowerless
15/07/11 15: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15/07/11 15:46
수정 아이콘
는 2020 야구 임시복귀된다고 합니다 크크
낭만드랍쉽
15/07/11 09:27
수정 아이콘
역시.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주시길 바랍니다!!
15/07/11 09:47
수정 아이콘
진지먹고 얘기해보자면 올림픽 종목이 되려면 어떤점이 필요할까요. 오랫동안 인기를 끌 수 있는 게임? 혹은 회사와 무관해지는 시스템? 스타크래프트가 그나마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요..
다빈치
15/07/11 20:30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는 사실 전혀 가깝지 못했죠.

그나마 가장 근접했던 게임이 카운터스트라이크가 아닌가 싶습니다.
15/07/11 10:27
수정 아이콘
사실 올림픽 종목이 꼭 반영구적인 속성을 가져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올림픽 내에서 사라진 종목도 수두룩한데. 예전 올림픽 종목 살펴보면 별의별 종목이 다 있었죠.
15/07/11 11:15
수정 아이콘
전설의 올림픽 종목 줄다리기 크크
Helix Fossil
15/07/11 10:45
수정 아이콘
외쳐 갓병헌!!!!
RookieKid
15/07/13 15:39
수정 아이콘
외쳐 갓병헌!!!!!
15/07/11 11:58
수정 아이콘
전병헌 협회장은 파이터포럼도 알고 있었군요. 10년넘은 e스포츠 펜이었네요.
WeakandPowerless
15/07/11 15:40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올림픽이라는 것도 참 힘싸움, 정치싸움인 측면이 강해서... 정말 정치(좋은 의미로)를 잘 해주신다면 가능할 것도 같지만, 절대적으로 힘이 밀리는 상황에서 가능할지 잘 모르겠네요. 터무니 없이 세분화 되어 있는 수영 종목들을 보거나 양궁이 축소되는 걸 보면 참 답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스타보다는 기반이 탄탄해 보이는 바둑이나 체스도 올림픽 정식이 아닌 걸 보면... 그래도 되면 참 좋겠어요 ^^
스타트
15/07/13 17:59
수정 아이콘
헐 파포를 아시다니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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