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04 21:21
스포라 말씀 못드립니다. 크크크
궁금하면 6기만이라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는 솔로다를 다 찾아보긴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니 6기만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6기는 빛나는 보석같은 기수입니다.
23/10/04 21:31
한 번도 안봤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근데 그래봐야 사귄 거도 아니고, 걍 서로 각재보는 프로그램 며칠 한 걸로 저런 고백이 나오나요?
23/10/04 21:35
저도 나는솔로 정주행 안하고 몇몇 클립영상만 봤을땐 저 사람들이 이상한건가 감정풍부한 인싸들만 모와놨나 생각들었는데.
진짜 사람을 어느 한 공간에 몰아넣고 각자의 새로운 이름을 주고 본능에 따라 움직이게 하면 저렇게 되더군요 아이처럼 순수하고 유치해지는...
23/10/04 21:40
6기가 옥순 네이밍이 처음 등장하고 바로 옥순이라는 캐릭터의 아우라를 만들어낸 회차였죠.
전 기수 다 봤지만 저는 6기 옥순의 인공적인 느낌없는 깨끗하고 해사한 미모가 최고였습니다.
23/10/04 22:01
흔치 않은 나솔 리뷰에다가 6기가 나오길래 저번에 질게에서 나솔 추천 질문 올리셨던 분이신가 봤더니 맞으시네요.
그때 답글 드렸지만 뜨거운 눈물님에게 나솔사계 지금 진행되고 있는 기수가 잘 맞으실 것 같아요. 넷플릭스를 지금 구독안하고 있는 상태라 나솔사계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쿠팡플레이에는 있거든요. 기회가 되시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23/10/04 21:55
저도 이번 연휴에 처음으로 접하고 초전도체마냥 저항없이 달렸습니다. 우선 추천기수들만 봤네요.
이 재미난 걸 나만 빼고 다봤다는 건가 하는 배신감이 들었죠 위에도 나온 얘기지만 처음에는 5일 사이에 사람이 저럴 수 있나 싶었는데 이게 연출이자 대본이라면 매화 천재적 재능이 있는 연기자들을 대거 발굴한거다 싶더라고요. 평소에도 인간은 항상 롤 플레잉을 하는 존재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 작품을 보면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딱 한명 안보는 친구가 있길래 참지 못하고 엄청 추천해줬는데 시큰둥 하길래 아 이게 전도하는 사람의 심정인가 싶었습니다. 아니 이 좋은 걸...
23/10/05 10:16
9기는 삼각관계로 피곤하다면
6기는 훈훈하고 개그 장면도 많아서 너무 재밌습니다 제 생각엔 6기처럼 좋은 기수는 앞으로 나오지 어렵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23/10/05 12:30
6기에서 결혼커플 둘이나 나왔죠.
옥순도 기억에 남지만 영철이 더 기억에 남네요. 제가 본 출연자 중 가장 이상적인 남자 (요즘말로 알파남?) 라고 생각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