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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18 23:23:51
Name SAS Tony Parker
Subject [일반] 저는 님들이 써먹기 나름인 사람입니다(컴덕의 소소한 부탁) (수정됨)
자운위에 밀려온 바닷물을 퍼내고 쓰는 글입니다

사실 저는 누구보다도 많은분들을 뵙는 포지션에  있고
정보 전달이나 최근엔 가끔 핫딜도 올리면서 그러고 놉니다

사실 뉴스마다 글을 파면 좋을텐데 자게의 리젠이 적거나 이걸 해설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겠다 싶은건 자체 필터링 하고 있습니다
반응도 많이 나오지 않고 내가 이걸 아는것과 남에게 설명하는 것의 차이는 많이 나고 또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직관적인 뉴스 위주로 들고 오곤 합니다

핫딜도 마찬가지입니다 포토 리뷰 일반 리뷰 이런 옵션 덕지덕지 붙은 체감가 ~원 딜은  거르구요 대놓고 직관적인 네이버 포인트 적립 동반 딜 같은거 들고 옵니다

그래서 나름의 기준이 몇개 있는데
카드사 할인 적용 4개 이하는 우선 거릅니다 똑같이 사는데 형평성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E커머스 딜 일단 정식 총판이나 대형업체에서 물건 대주는거 아니면 수량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이것도 패스

성능 향상이 바로 체감되는 그래픽카드라던가 램,SSD 위주로 올리고는 했습니다 하드웨어 포럼 같으면 다 장착할줄 아는 분들이 다수라 좀 복잡해도 되거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제가 님들의 상세한 니즈 파악이 정확히 되진 않습니다] 가족끼리도 말을 안하면 다투기 쉽고 답답한데 닉네임과 댓글,글로 보는 약간의 사람 성향만 가지고 모든걸 알수는 없으니까요

단적인 예로 친구가 떠나면서 교회누나의 태도가 바뀌었는데 그렇게 제 상태를 잘 캐치하고 말을 걸던 사람이 말을 안 걸고 갑자기 제가 찬밥이 된 이유가 컸습니다
현실에서도 서로의 니즈를 모르면 힘든데 온라인이면 제대로 도와주기가 어렵죠

그니까 저는 님들이 써먹기 나름인 사람입니다
이거 핫딜이냐고 쪽지 보내시면 보고 답을 해드릴테고
댓글로 ~ 핫딜 글 올려주세요 하면 필터링 해서 올릴거고  견적을 짜달라 하면 짜드리지요 너무 초보적이어서 부끄러워서 쪽지로 주시는분들 좋습니다 지갑이랑 쓰는 프로그램만 주세요

그래서 적극적인 토킹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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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8 23:48
수정 아이콘
주식 50%, 게임 40%, 웹서핑 유튜브 10% 사용합니다.

게임을 거의 풀옵션으로 돌리고 싶다면..

13700k or 7800x3d 둘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SAS Tony Parker
23/08/18 23:51
수정 아이콘
체감 성능은 비슷할건데 발열에서 7800X3D 압승입니다
13700K는 수냉이 있어야 제대로 써서
23/08/18 23:55
수정 아이콘
네임드의 유명세라고 생각하세요.
뭔가 자조적인 느낌도 들지만

이상하게도 잘 쓰지 않는 스크랩 버튼이지만
누를까 고민하는 게시물은 SAS Tony Parker님 글이네요.
SAS Tony Parker
23/08/19 00:02
수정 아이콘
이게 스스로 생각할때도 그러면 교만이고 선을 넘게 됩니다 그게 인간의 마음이죠 그럴때마다 하드웨어 포럼에서 칼럼이나 토론 댓글을 읽고 오면 교만병이 낫게 됩니다

저도 하려면 자리잡고 몇시간을 할수는 있지만 그 시간을 여기다 쓰는게 좋습니다
뉴럴클라우드
23/08/19 00:02
수정 아이콘
조만간 문의 좀 드리겠습니다!
일단 무엇을 문의할지를 고민좀 하고...
SAS Tony Parker
23/08/19 00:03
수정 아이콘
편히 오십셔
스타나라
23/08/19 00:09
수정 아이콘
아 모르겠으니까 핫딜이나 가져오세요.
- 이상 오늘 pc 배달왔지만 본가 귀성으로 택배 못열어본 1인 -
SAS Tony Parker
23/08/19 00: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잘 쉬다 가서 뜯으십쇼
티아라멘츠
23/08/19 00:16
수정 아이콘
내일 헬네오가 옵니다..
지긋지긋한 사무용 노트북으로 게임하기 이제 안녕 으악
SAS Tony Parker
23/08/19 00:17
수정 아이콘
광복절 택배 연휴 겹치신겁니까 크크
티아라멘츠
23/08/19 00:20
수정 아이콘
8월 21일 이후 입고 봤을땐 이 망할 놈들이 장난하나 욕나왔는데 월초 구매자는 그래도 다 내일 토요일에 보내주나봐요 ㅠㅠ
이게 빨라진겁니다..
SAS Tony Parker
23/08/19 00:22
수정 아이콘
역시 지역의 억까가...
0126양력반대
23/08/19 00:23
수정 아이콘
예전에 문의글 올렸는데 답변해주신 것 기억합니다. 그때도 감사하고 여전히 감사합니다!
SAS Tony Parker
23/08/19 00:23
수정 아이콘
쾌적한 사용 되십쇼 크크
그말싫
23/08/19 00:38
수정 아이콘
??? 이게 무슨 글이죠?
이런 네임드 놀이를 피지알에서 너무 오랜만에 봐서 얼얼하네요
23/08/19 07:45
수정 아이콘
평소 글쓴이분이 올리듯이 평범한 컴퓨터 관련 글에 추신으로 [쪽지로 견적상담도 봐드리고 있으니 부담없이 연락주세요]라고 썼으면 그냥 좋은 일 하신다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
확실히 이런 글은 위화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어딘가 경계선에 걸친 느낌이네요.
SAS Tony Parker
23/08/19 08:41
수정 아이콘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겠군요
어떤게 필요한가 수요 파악이 포인트긴 했는데 뒷부분은 사족으로 보이실수도 있겠네요
그말싫
23/08/19 11:13
수정 아이콘
님이 누군지 알고 뭘 하는 사람인지 안다는 전제로, 처음 보면 대부분 뭔 소리야 싶은 말들만 쓰고 있는 게 전형적인 커뮤니티 네임드질입니다.
뒷부분이 사족이 아니라 내용의 98%가 사족입니다.
물론 100% 사족만 채운 글을 써도 되지만 절대다수가 나를 모른다는 전제로 써야 정상이겠죠.

그리고 컴퓨터 견적이나 부품 추천하는데 굉장히 정성적인 분야의 상담을 한다는 듯, 니즈를 모른다는 둥, 가족도 대화를 안하고 지내면 다툰다는 둥 거창하게 얘기하는 것도 이게 뭐지? 싶고 아래처럼 말 같지도 않은 비문을 쓰고 계시니 더더욱 지금 좀 이상하시구나 싶은 겁니다.
[단적인 예로 친구가 떠나면서 교회누나의 태도가 바뀌었는데 그렇게 제 상태를 잘 캐치하고 말을 걸던 사람이 말을 안 걸고 갑자기 제가 찬밥이 된 이유가 컸습니다] 이게 한국어 문장 맞습니까? 컴 견적 상담할 때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는 취지에 맞는 예시에요 이게?

본인이 여기서 하고 있는 일에 높은 자긍심을 가지고 계신 건 좋지만 실제로 하는 일에 비해 과한 교만에 빠지신 상태가 맞는 거 같습니다.
견적짜는 일은 엄청나게 귀찮은 일입니다만 또 전혀 어려운 일은 아니죠.
예산 + 자주 쓸 프로그램 두 가지만 파악하면 추가로 파악할 것 아무 것도 없는 간단한 영역이고 거창하게 대화니 뭐니 소통이 필요하니 할 분야도 아니고요.
본인이 동세대 부품들 시중에 있는 거 다 사다가 갈아껴가며 직접 다 분석하는 전문가나 유투버 아니고서야 (그런 분석 글은 또 전무하신 걸 보면 그러시지도 않는 것 같고) 할 수 있는 조언은 누구든 커뮤 서너시간 보면 다 파악하는 정도죠.

남의 서너시간을 아껴주는 고마운 일을 하고 계신 건 사실이지만 원래 친목, 네임드질이 없어서 좋은 피지알이니 쭉 그렇게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본인의 교만을 치료하는 방법을 언급하셨으니 그걸 조금 더 자주 하셔야 하지 않나 싶은데 그 치료법은 궁극적인 치료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인의 지식으론 그쪽에선 많고 많은 원오브뎀이니 거기서 배우다가도 주목 받고 싶은 마음에 피지알에 와서 다시 교만을 채우고 하는 반복 아닌가 싶은데요,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3/08/19 14: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람에 따라 호불호 갈릴 부분 있을수 있다고 보이긴 합니다. 근데 저는 그렇다고 해서 뭐 이렇게까지 반응하시는 것도 좀 그러네요. 파커님이 견적보고 정보 올리는거 물론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니고 스스로 하는거니, 그로 인해 바쁜 부분은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것도 맞겠지요. 하지만 또한편으로는 분명 컴퓨터 견적 짜는데 바로 물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된 분들도 있어요. 자기가 직접 조사해도 되겠지만, 아예 이렇게 추천을 선호하는 분도 있을테니까요. 친목질의 경계선에 있다고 하시는데, 자유게시판 글들 중에 이렇게 신변잡기 적인 글이 하나도 없나요? 아니잖아요.
토니파커님 비유나 썰이 와닿지 않을 수도 있고 맘에 안들수도 있지만, 이런식으로 긴 댓글로 사람 무안주면서 까지 할만한 글은 전혀 아니라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봉사에 가깝게 정보주고 견적도 보는 분이기 때문이죠. 과하면야 문제가 되겠지만 지금까지 파커님이 이런글 수시로 올렸나요? 아니잖아요. 어쩌면 그동안 견적봐주면서 이면에 뭔가 답답한 부분이 있을거라는 추측도 가능하죠. 대부분 사람이 컴퓨터 알면서도 추천 잘 안합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사람들이 계속 물으면 이거 보통 귀찮고 신경쓰이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엄청나게 귀찮은게 왜 어려운게 아닙니까? 엄연히 자기시간 투자해야되는데요. 님 직장에서 일처리하고 퇴근해서 완전 피곤한 상태라고 가정했을때 그 때 견적짜는게 쉬울까요? 그거 시간내서 하는거면 충분히 어려운게 맞습니다. 시간내서 하는걸 이런식으로 별거 아닌걸로 평가절하하시는 걸로 보여서 제가 지금 댓글 다는 거에요.

만약 그렇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면(물론 파커님 진의는 모르고 제 추측이지요), 대놓고 "저한테 견적 물을때 애매하게 묻지 마세요. 용도라도 정해주셔야죠" 라고 말할 사람도 있겠지만, 자게에 올리는 글에 애둘러서 표현할수도 있고, 거기에 그냥 자기썰 비슷하게 풀수도 있는거죠.
컴퓨터 정보글 올리는 사람은 자기 이야기 하면 안되는 금기라도 있나요?

좀 까탈스럽게 보입니다. 정보전달만 해라니요. 누가보면 뭔 파커님이 지금 운영자 공지 띄우는 줄 알겠네요.
아 사족하나 더 달아야겠네요. 저는 컴 살일이 없어서 지금까지 파커님한테 문의한적도 없고, 그냥 지나가다가 글만 본 사람이에요.
즉 친목질 일원이 아닙니다. 예전에 퍼플레인 때문에 피지알에서는 뭔가 친목질이 매우 꺼려지는 금기어가 되어버렸지만, 또한 쉽게 친목질 이란 단어를 붙이는 거도 조심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말싫
23/08/19 15:16
수정 아이콘
친목/네임드질 지적하는 리플에 본인은 피드백 안하고 우호적 글에만 리플다는 것도 딱 전형적인 친목러의 모습인데다, 그 네임드를 좋게 보는 분들이 먼저 나서서 커버해주는 모습까지 전형적인 흐름이긴 하네요.

운영진과 척을 져서 좋을 게 없으니 직접적으로 뭐라 하는 분들은 별로 없겠지만 제 위 리플에 좋아요 눌린 숫자만 보셔도 이 글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꽤 된다는 거고 최소한 피드백은 하셔야 책임감 있는 자세라 보는 겁니다.

[글 쓰는 일이 오프라인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말 거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통합 규정인데요, 이 본문을 쓰실 때 얼마나 어렵게 느끼셨을지 모르겠네요, 낯선 사람들까지 감안한 글은 100% 아니기도 하고, 나니까 맥락 건너 뛰고 본인을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 적당한 글을 써도 좋은 얘기 해주겠지라고 생각하신 수준의 글로 느껴집니다 저는.
23/08/19 15:1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말할 줄 알고 사족단건데 역시나네요. 애초에 그말싫님이 친목질 인장 붙이면서 엄청나게 날선, 솔직히 제가 보기엔 무례하게 보이는 댓글을 쓰셨어요. 함부로 꼬리표 붙이는게 얼마나 사람을 위축되게 하는데요. 본인 무례함부터 돌아보시고 남보고 교만이란 단어를 쓰세요. 자기 스스로 교만을 언급하는거랑, 남한테 함부로 교만하다면서 낙인찍고 그냥 휘두르는거란 뭐가 더 교만하게 보이는지 아십니까?

아주 그냥 친목질 단어만 붙이면 무적이군요 그냥. 뭘해도 그냥 친목질 놀이이고 친목 커버치는 겁니까? 진짜 불쾌하네요.
그말싫
23/08/19 15: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습니다, 제가 볼 땐 이 글이 너무 무례했기 때문에 저도 다소 무례한 반응을 한 것은 인정합니다.
위축 말씀하셨는데 상호 적정선을 지키기 위한 위축은 공동체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보고요.
남에게 교만을 언급하는 것보다 한수위 인게 본인의 교만을 본인이 인지하고 다스린다는 그 교만인 거 같은데 그건 어떠세요?
23/08/19 17:32
수정 아이콘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같은 패턴의 비슷한 이슈가 있었어서..
LuckyPop
23/08/19 19:17
수정 아이콘
사실 항상 위태위태해 보였음.. 저도 그 커뮤니티 같이 해서
SAS Tony Parker
23/08/20 23:51
수정 아이콘
제가 더 주의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SAS Tony Parker
23/08/20 23:53
수정 아이콘
제가 잘못한거 같아 사과드립니다
유료도로당
23/08/19 15: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나가던 입장이지만 저는 이 댓글이 더 무섭네요. 물론 커뮤니티 친목질을 엄청 극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것을 알고있고, 본문글이 그런 측면에서 다소 경계선에 걸쳐있는 느낌이 물론 있어 보입니다만, 그럼 그 부분(커뮤니티 친목질이나 네임드화의 폐혜)에 대한 우려를 표하시는것만으로 충분하실듯 한데..

비문 썼다고 심한 표현으로 (말같지도 않은 비문이라느니, 이게 한국어 문장이 맞냐느니) 꼽주고, 상대방의 취미(어쩌면 직업?)를 기반으로 한 정보 공유를 별것도 아닌거라고 까대고, 하는 일에 비해 과한 교만에 빠졌다거나 누구나 할 수있는거라고 폄하하시는것은 너무 심하신것 아닌가요?

더군다나 두번째 부분은 객관적으로 인정하기도 어려울것 같은게, 온갖 사람들의 질문에 척척 대답하시는것만 봐도 내공이 상당해 보이시던데요... 컴 부품도 수백 수천개가 있고 그 중 어떤 조합이 좋을지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질문하고 토론할만한 주제가 되는거죠.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컴 부품 관련해서만 얘기하는 커뮤가 있을정도로 그쪽도 딥하게 파고들면 얼마든지 미묘한 것들이 많이 있다는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해하실까봐 덧붙이면 저는 게임이라곤 와우밖에 안하기 때문에 고성능 PC 맞출일도 없고 지금까지 본문 글쓴분이랑 부품이나 견적 관련해서 한번도 얘기 나눠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저렴하게 저성능 미니PC 맞춘게 너무 맘에 들어서 관련 글을 올려볼까 생각은 했지만.. 그것도 잇섭 영상보고 했지 본문 글쓴분께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같이 친목질 하던 놈이 네임드 편드는거 아닐까 생각하실까봐 굳이 덧붙이는 사족입니다)
그말싫
23/08/19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저도 이 글을 보면서 너무하다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제목부터도 네임드질이고 내용도 뭔 카트리나와 투아머리의 상관관계도 아니고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그러다 보니 그나마 좋은 리플 달아주는 분들도 본문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그냥 평소 정보 공유에 대한 감사죠.
시작부터 끝까지 그냥 완벽한 친목네임드글의 완성이 되버린 거니 문제 지적은 필요했다고 봅니다.
냥냥펀치
23/08/19 17:04
수정 아이콘
뭐 저도 말씀대로 문제 지적은 필요했다고 보지만 너무 과합니다.
그냥 [~~~]부분이 문제고 네임드 놀이로 보인다. 자운위 운영위원인 만큼 더 신경써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쓰면 됩니다. 괜히 커뮤니티에 과몰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님을 모르지만..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와 이게 이렇게 반응할 글인가 싶어요.
조금만 더 유하게~ 좀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말싫
23/08/19 17:31
수정 아이콘
무섭다면 다행입니다, 지금 본인은 피드백 안하고 다른 분들이 대신 싸워주는 걸 구경만 하는 것만 봐도 보통이 아니신데 이 정도 얘기는 해야 기억에라도 남겠죠.
SAS Tony Parker
23/08/20 23:11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비아냥을 하실건 아닌거 같습니다
한화이글스
23/08/19 15:14
수정 아이콘
반응이 좀 많이 과하신것 같습니다.
물론 그말싫님이 말씀하신 대로 네임드 놀이로 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교만이라든가, 어렵지 않은 일이라든가, 등은 마찬가지로 사족으로 보입니다.
First love again
23/08/19 02:24
수정 아이콘
언젠가부터 제 유튜브에 미니pc 리뷰가 종종 올라오는데
혹시 beelink ser5 이 제품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5800h/16gb/500gb에 윈도우까지 포함된 제품을 225달러 특가에 팔고 있던데.. 웬만한 노트북이나 사무용 완본체는 가성비로 씹어먹는 것 같은데 막상 국내에서는 실사용기를 찾기 어렵길래 뭔가 제가 모르는 단점이 있나 싶어서요 크크
The Normal One
23/08/19 03:02
수정 아이콘
평소에 간간히 스펙 여쭤보는 사람인데 그 때마다 답변주셔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진공묘유
23/08/19 05:58
수정 아이콘
견적글이나 개신교글이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교인이 아니다보니 개신교 이슈보다 소소한 셀? 그런것도 신기하고 낯선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언젠가 견적 짤 일 있으면 꼭 여쭐게요

화이팅!
더히트
23/08/19 07:58
수정 아이콘
일단 추천부터.. 나중에 쪽지 대놓고 한 번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_ _ ;)
SAS Tony Parker
23/08/19 08:37
수정 아이콘
https://quasarzone.com/bbs/qf_cmr/views/2147762

배댓도 그렇고 국내엔 알려지지 않았지만
내수 사무용으로는 잘나가는 모양입니다
싼맛에 써볼만 하겠네요
First love again
23/08/19 21:08
수정 아이콘
아 댓글이 여기에 달렸네요 감사합니다 일독해보겠습니다 흐흐
SAS Tony Parker
23/08/19 21:20
수정 아이콘
엇 뭔가 버그인 모양이네요 크크
23/08/19 08:15
수정 아이콘
글 올리신 김에 평소에 찾고있던거 한가지만 질문드려봅니다.
제가 Zotac 3060 Ti twin edge 를 쓰고있는데, 혹시 사제 vga쿨러 쓸만한게 없을까요? 팬소음을 줄이고 싶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본지 한참됐는데 쓸만한게 없어서 반 포기상태입니다.
SAS Tony Parker
23/08/19 09:04
수정 아이콘
이쪽 시장이 죽어서 서멀구리스 바르거나 AS 보내서 팬 갈이 하시는게 최선입니다
발열 문제라면 케이스 쿨러로 보조를 할수도 있는데
쿨러 제조사들이 발을 빼버렸어요
23/08/19 12:34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역시나 vga 시장이 죽은 것이군요. 예전에 사제로 쿨러 교체했던 기억이 있어서 검색해봤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당황했네요.
SAS Tony Parker
23/08/19 12:38
수정 아이콘
http://m.danawa.com/product/product.html?code=8109991&cateCode=112798


이런 시스템 쿨러 박아서 내부 공기 흐름에 변화를 줄수 있습니다 구입처에 케이스 호환성 문의해보세요 1팩 다 박는게 안될수 있는데 그래도 훨 편안할겁니다
23/08/19 12:40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23/08/19 09:20
수정 아이콘
아 모르겠으니까 핫딜이나 가져오세요.(2)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SAS Tony Parker
23/08/19 09:2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전 역대가만 취급합니다..
오드폘
23/08/19 09:23
수정 아이콘
추천해주신 노트북 와이프가 너무 잘 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AS Tony Parker
23/08/19 09:27
수정 아이콘
그분의 만족이라니 이거 크군요
Splendid
23/08/19 12:2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에 컴살때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의바람
23/08/19 12:40
수정 아이콘
전 요즘 자꾸 떨어지는 가격보고 배 안아프려고
일부러? 님 글 피하고 있습니다
진짜 사고나서 한 2개월은 역으로 올라서 자꾸 봤는데
이젠 확실히 떨어지기만 하니 안보고 있어요

다만 앞으로 나올 5천번대 엔당 글카와 7800x3d특가는 기다리고 있어요
SAS Tony Parker
23/08/19 12:44
수정 아이콘
7800X3D는 55~56만원 라인이 역대가 라인입니다
네이버에서 하드웨어 포럼 유저들 설레게 했던적이 있죠(1~2달전?) 59는 간혹 보이는데 땡기는 가격은 아니구요
미카엘
23/08/19 13:26
수정 아이콘
항상 재밌게 견적 글들 보고 있습니다. 저도 새 컴 뽐뿌 오네요ㅠㅠ
SAS Tony Parker
23/08/19 13:30
수정 아이콘
오래 쓰시지 않으셨나요 크크
미카엘
23/08/19 13:35
수정 아이콘
할배컴은 그냥 보냈고.. 저가 노트북 한 대 들고 있습니다 크크
SAS Tony Parker
23/08/19 13:41
수정 아이콘
때가 되셨군요 크크크크
분당선
23/08/19 15: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비방(벌점 4점)
폭폭칰칰
23/08/19 15:21
수정 아이콘
저격 댓글 아닌가요?
그말싫
23/08/19 15:47
수정 아이콘
저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의견 감사합니다.
애초에 피지알에 "기여"라는 걸 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일텐데 제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딱히 유의미한 지적으로 느껴지진 않네요.

그리고 망한다는 게 서버 내리는 거면 다 같이 못 오는 거니까 그거 말씀하시는 건 아닌 거 같고...
대세감 떨어지면 안 온다 이런 말씀이라면 저는 2002년부터 눈팅하다 가입일이 2004년이고요, 피지알 전성기 기준으로 보면 지금 망한 거 같긴 한데 안 떠났거든요.
그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분당선
23/08/19 16:04
수정 아이콘
제가 다소 감정적으로 댓글을 단 건 죄송합니다.
하지만 선의를 가지고 커뮤니티 활동하시는 분들을 본인의 잣대로 평가하지는 말아주세요.
불편하다는 관점을 아예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너그러운 자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피지알에 대단히 저해가 되는 글도 아니었잖아요. 우리에게는 관용이 좀 더 필요합니다.
이미 수없이 많이 분들이 떠났어요.
그말싫
23/08/19 17:35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친목 논란으로 대첩난 것도 여러 번인데 사람들이 떠난 게 친목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들에게 관용을 잃어서 인가요?
그 반대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SG워너비
23/08/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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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네임드질로 망할뻔한 사이트에서 친목네임드 운영위원은 신기하네요
23/08/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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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 맞춰주신거에
취향에 따라 살짝 바꿔서 230주고 컴퓨터 맞추고
체력이슈로 게임은 안돌리고 유튜브 머신으로 쓰는 1인입니다

하지만 대만족했으니 그거면 된거죠
크크크
감사합니다~
SAS Tony Parker
23/08/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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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제가 고려를 못했...
23/08/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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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버린 몸은 저도 고려하지 못한...

DDR5 32G 하나 끼우면 한 3년은 컴퓨터 안 건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DDR4 32G 가격보고
5 너도 내려가라 내려가~~~ 주문외우는중
유유할때유
23/08/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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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진 않고 있지만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흐흐
컴터 한대 사긴해야하는데 자꾸 망설이게 되네요 크크
SAS Tony Parker
23/08/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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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먹었을때 사십쇼 가격은 당분간 크게 변동이 없지 말입니다
범미르
23/08/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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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덕분에 최근 pc 시세 편하게 파악할수 있어서 늘 감사히 읽고있습니다
이번에 좀 묻어가자면 현재 쓰는 10년 넘은 pc본체가
게임은 전혀 안하고 웹서핑 동영상 감상(4K화질 별로 관심없음)이 전부라 불편함없이 쓰고있었는데 전면 USB단자가 전부 고장나 버리는 바람에 이제 슬슬 바꿔볼까생각중인데 AMD 5600G가 최선일까요? 아니면 새로운내장그래픽 나올때까지 좀더 기다려보는게 좋을까요?
SAS Tony Parker
23/08/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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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릿지-피카소-5600G를 거치면서 가격은 계속 올라갔기 때문에 가격 동결이라고 자신있게 얘기해드릴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APU라고 하는데 이건 빨리 사는게 이득이라고 봅니다
비상하는로그
23/08/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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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컴터 맞추면서 고민 많았는데
그래서 질문도 많이했는데 그때마다 잘 알려주셔서
덕분에 컴터는 잘돌아가고 있습니다 크크
감사합니다
SAS Tony Parker
23/08/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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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크크
23/08/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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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증고 글카 지인 간단하게 쓰는 배그나 레데리하는 컴에 달까하는데 어떤게 추천할만한가요
SAS Tony Parker
23/08/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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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후반대면 6600xt(3060~ti 사이 성능) 이거 달라고 그러세요
23/08/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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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삽니다
23/08/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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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소리야...
그말싫
23/08/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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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네임드질 지적 리플에 좋아요가 30개가 넘게 박혔는데 우호 리플에만 댓글 달면서 무시하는 게 피드백 책임을 다하고 계신 건지 모르겠네요.

[글 작성자가 고의로 피드백 하지 않는 경우 등에 있어서는 벌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히 논쟁글의 경우)] 라는 규정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도 궁금하군요.
본인을 지적하는 여론에 [고의로] 피드백을 안하고 계신 건 100% 확실하긴 한데... 우호적 리플에는 피드백을 하고 있으니 책임을 다하였다고 해석이 될런지요.
SAS Tony Parker
23/08/2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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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질문 위주로 답을 했고 편향적이라고 하기엔 삭제되고 벌점을 드신분도 존재합니다
위에 논쟁에 당사자인 제가 끼기엔 더 큰 파이어가 나거나 다른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참여를 하지 않는것이구요
그말싫
23/08/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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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전혀 질문이 아닌 글에도 대부분 피드백 하셨습니다, 위에 다 나와있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편향성은 지적한 적 없고, 애초에 너무나 명백한 저격 댓글인데 조치가 없었으면 그게 더 문제죠.

그리고 논쟁이 나면 본문을 올린 사람이 피드백하면서 진화할 거면 진화를 하고 더 파이어 시킬 거면 파이어를 시키는 게 소위 피드백의 책임인데요. 내가 올린 글로 파이어 날까봐 피드백 안 한단 건 아주 신기한 논리네요. 위 규정과도 완벽하게 배치되는 주장이군요.
SAS Tony Parker
23/08/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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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하시는 부분은 이해했고 제가 잘못한 부분이라 사과드립니다
그말싫
23/08/21 00:27
수정 아이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었는데 이 선에서 마무리하시려는 것 같아 아쉽군요.
제가 워낙 커뮤 친목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 흥분해서 무례한 표현을 많이 썼는데 그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SAS Tony Parker
23/08/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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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글을 불편하게 써서 불특정 다수의 불편함을 야기한거 같아 사과드립니다
더 조심해야 할 사람이 그랬으니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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