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19189?sid=100

감사원의 감사결과와 권익위의 조사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해임 건의 절차를 밟고 있네요.
얼마나 위급하고 중요한 사안이길래
임기가 얼마 안남았고 대행 자격으로 있는 사람이
저런 무리수를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방통위가 밝힌 기준으로 KBS와 MBC 이사장을 해임한다면
이동관이 방통위원장에 오는 것을 결사적으로 반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보통 임기가 짧은 대행 자리에 있는 사람은
현상유지를 하는게 일반적인데
저렇게 일들을 저지르는 것을 보면
윗선과 짝짝궁을 한 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어쨋거나 이걸로 알 수 있는건
대통령은 이동관을 매우 중요한 사람으로 인식한다는 겁니다.
당장 자녀의 학폭문제(정순신은 지명철회)와 언론장악에 관여한 혐의를 그냥 넘어가주고 있고
이동관에게 꽃길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