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23/04/26 21:16:36
Name SAS Tony Parker
File #1 68b4f3a031a891c6af8a8a9b7712a2c7.jpeg (146.4 KB), Download : 479
Subject [일반] 라이젠 7000X3D 과전압 이슈 발생/입장문/바이오스 업데이트
https://pgr21.com/freedom/98607 삭게로!




최초 보고된 아수스의 입장문 발표 이미지 첨부
이하는 AMD의 입장

https://www.anandtech.com/show/18828/amd-issues-official-statement-on-reported-ryzen-7000-burnout-issues

"오버클러킹 중 과도한 전압으로 인해 마더보드 소켓 및 핀 패드가 손상되었을 수 있다는 온라인 보고가 제한적으로 접수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상황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마더보드 BIOS 설정을 통해 7000X3D CPU에 적용되는 전압이 제품 사양 내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ODM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CPU가 영향을 받았을 수 있는 사람은 AMD 고객 지원에 문의해야 합니다

----
워낙 큰 이슈였으니 설명을 드리자면 7000X3D 시리즈를 오버클럭을 시도할때 과전압이 들어가게 되어버렸는데 셧다운 되지 않고 CPU가 타버리는 문제가 전세계적으로 보고되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셧다운 되야 정상인데 타버리네요

워낙 복잡한 문제라 최종 정리가 될때까지  업로드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주로 제가 소식을 전하게 되는데 제가 이러이러 합니다~ 하고 먼저 전했다가 나중에 오류가 나오면 그게 더 큰 문제가 되기에. 그리고 감사하게도 제 말을 대부분 그냥 믿으시기에 전 더 정확성에 매달릴 의무가 있습니다

7천번대 사용하시는 분들은 각 메인보드 홈페이지에서 최신 바이오스를 받아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램 전압과는 무관하니 안심하시면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디쿠아스점안액
해시 아이콘
23/04/26 21:24
수정 아이콘
오버클러킹 안하면 문제 없는 건가요 그럼?
키토
해시 아이콘
23/04/26 21:25
수정 아이콘
pbo도 꺼야 되는것같습니다.
키토
해시 아이콘
23/04/26 21:25
수정 아이콘
asus메인보드에서 cpu 탄다고 몇몇 커뮤니티에서 올라오긴 했는데 오피셜 떳군요..
일단 제대로 검색해본게 아니라서 asus만 그렇다고 알고있는데 타 제조사도 문제가 생겼나보군요
닉네임을바꾸다
해시 아이콘
23/04/26 21:28
수정 아이콘
주로 나던게 아수스다보니 다른대도 후딱 확인해보고 선조치들 들어간거같...
SAS Tony Parker
해시 아이콘
23/04/26 21:33
수정 아이콘
안 가리고 다 타긴 탔습니다 아수스가 많을뿐
바람의바람
해시 아이콘
23/04/27 10:30
수정 아이콘
허이고 부팅 빨라지는 바이오스 패치는 더 뒤로 미뤄지겠군요
-안군-
해시 아이콘
23/04/27 16:44
수정 아이콘
요즘 메인보드는 어느 업체가 좋을까요? 아수스 애용했는데, 요새 말이 많아서 좀 꺼려지네요. 업그레이드 해야할때가 슬슬 다가오는데... 우리 스카이레이크 할배 보내드려야 하는데...
SAS Tony Parker
해시 아이콘
23/04/27 16:46
수정 아이콘
MSI가 퀄은 제일 좋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516 [일반] 뉴욕타임스 7.29. 일자 기사 번역(중동의 가뭄, 물 분쟁) [22] 오후2시9198 23/08/15 9198 5
99501 [정치] 잼버리에 대한 현정권씨와 전정권씨와 국민의 인식 [97] 덴드로븀13522 23/08/14 13522 0
99373 [일반] 밤 사이 안될과학이 휩쓸고간 초전도체 관련주 근황 [25] OneCircleEast10720 23/08/02 10720 0
99284 [일반] 뉴욕타임스 7.16. 일자 기사 번역(인구구조 변화가 세상을 바꾼다.) [8] 오후2시8269 23/07/23 8269 9
99197 [정치] 재생에너지에 목숨 건 대만과 느긋한 한국 [65] 크레토스11464 23/07/14 11464 0
99170 [일반] 여학생 성폭행하고 피해자 가족도 협박하는 촉법소년단 근황 [227] qwerasdfzxcv16492 23/07/11 16492 18
99148 [일반] 뉴욕타임스 7. 4. 일자 기사 번역(리튬 확보를 위한 경쟁) [5] 오후2시8176 23/07/06 8176 2
99131 [정치] 선풍기 살인을 믿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터진 나라에서 오염수 대처 [48] kurt11812 23/07/04 11812 0
99111 [일반] 펩 과르디올라는 어떻게 지금 이 시대의 축구를 바꿨는가. [25] Yureka8377 23/07/01 8377 28
99054 [일반] 바그너 쿠데타 사태 - 결국엔 정치싸움. [127] 캬라16835 23/06/25 16835 18
99044 [일반] [잡담] 참을 수 없는 어그로...그 이름 황우석 [33] 언뜻 유재석9344 23/06/23 9344 19
99038 [정치] 정시가 정말 못 사는 집에 더 좋은 게 맞나? [308] 티아라멘츠16448 23/06/23 16448 0
98959 [일반] 뉴욕타임스 6. 6. 일자 기사 번역(바이오 연료의 악영향) [9] 오후2시7755 23/06/11 7755 7
98943 [일반] 한국은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따라갈수 있을까요? [131] 마르키아르17986 23/06/07 17986 4
98930 [일반] 층간소음의 가해자이자 피해자 (일상 에세이) [38] 두괴즐10425 23/06/04 10425 19
98903 [일반] 전세계 풍토병이 된 신종코로나 [16] 지나가는비9732 23/06/01 9732 2
98887 [일반] 걱정되는 가계부채 문제와 한국 경제의 앞날 [46] 홈런볼9745 23/05/30 9745 6
98837 [일반] 예견된 파국, 의료 붕괴를 늦추는 몇 가지 대안 [150] 여왕의심복15383 23/05/23 15383 70
98803 [정치] 트뤼도 총리 국회연설 중 5.18 언급 부분 [1] 어강됴리7657 23/05/18 7657 0
98763 [일반] 피터 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으로 본 테슬라 주가의 미래 [46] 보리야밥먹자14296 23/05/13 14296 7
98760 [일반]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총회 번역(의역) - 2부 [12] 김유라8033 23/05/12 8033 39
98735 [정치] ‘자화자찬 안 한다더니’ 尹 취임 1년 회견 대신 국정홍보만 [73] 빼사스15968 23/05/09 15968 0
98607 [일반] 라이젠 7000X3D 과전압 이슈 발생/입장문/바이오스 업데이트 [8] SAS Tony Parker 7236 23/04/26 723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