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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8 10:53
앗 먼저 게시글을 올리셔서, 이쪽 댓글에 MBC 기자와 대통령실 비서관 고성 이야기를 올립니다.
-- 이에 대해 도어 스테핑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퇴장하려 하자 뒤에서 MBC 기자가 "MBC가 뭐가 악의적으로 했다는 건가" 라고 되묻자 대통령실 홍보비서관이 막아서며 "기자가 뒤에다 대고 그러면 예의가 아니지" 기자는 다시 "질문도 못 해요? 뭐가 예의가 아닙니까. 반말하지 마세요" 그러자 비서관이 "말꼬리 잡지 마라. 보도를 잘하세요. 아직도 그러시네" 이후 약 3분여 동안 고성이 오갔다고 합니다. 이젠 도어스테핑에 MBC가 배제되는 게 아닌가 싶기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03713?sid=100
22/11/19 16:34
https://www.news1.kr/articles/4869698
대통령 각하를 알현할 때는 복장을 갖추고 머리를 조아려야 하거늘, 어찌 감히 슬리퍼를 신고 팔짱을 낄 수 있단 말인가! 무엄하도다!
22/11/19 11:13
대통령이 사법부 조작을 꺼냈는데 유호성 간첩사건 조작했던 검사 지금 대통령실로 영전시킨건 기억속에 삭제했네요 진정한 내로남불 그 자체
22/11/18 10:58
기자들이나 언론관련 직업군들, 전국 대학에 헌법학이 아니더라도 관련 과목 강의하시는 교수님들 다 들고 일어날 일이
어제오늘 벌어지고 있는데.. 정말 다들 목숨 부지하려고 납작 쥐죽은 듯..
22/11/18 11:06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 그 자체네요.
언론자유를 탄압하고 헌법을 파괴하면서 헌법수호 운운하고 있어요. 사슴을 말이라고 우기고 바이든을 날리면이라 우기고 헌법 위반을 헌법 수호라고 우기네요.
22/11/18 11:11
진짜 시스템 파괴가 무엇인지 보여주네요.
문재인은 정책에서 문제가 있었지, 박근혜-윤석열 처럼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절대 국힘계열 찍지 않는 이유를 강화시켜주네요.
22/11/18 11:13
대통령이 언론이랑 사이가 나쁜 사례야 비일비재하겠지만 여기다 헌법을 갖다붙이다니 어메이징하네요.
뭔가 드립을 치려던건지 진담인지 아리송해질정도...
22/11/18 11:15
우리나라는 삼권분립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헌법 수호를 위해서 했다면, mbc가 헌법을 어겼다는 판단이 먼저 나와야 합니다. 그걸 판단하는 사람은 대통령이 아닌 사법부가 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은 삼권 가운데 행정부의 수장을 맡는 것이지 사법부 수장까지는 아닙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사법부가 사실과 다른 증거를 조작해서 어떤 판결을 했다면 '사법부는 독립기관이니까 문제 삼으면 안된다'고 하시지 않을 것 아닌가" 라고 언급했는데, 그건 사법부에서 법에 따라 처벌을 해야 하는 범법 사항입니다. 그리고 법에 맞게 합당한 처벌을 판결하는 것도 사법부입니다. 행정부는 사법부의 판결에 따른 법 집행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대통령은 행정부 수장이지 사법부는 아닙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그 기본적인 사실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2/11/18 11:24
사법부가 다른 증거를 조작해서 판결을 한다면 고치는건 사법부 입니다.
그 판결을 사후에 무효화 시킬수 있는건 행정부에서 사면 이라는 방법으로 무효화 시킬수는 있을것이고요. 해당 판결을 한 사람을 사법부 내부에서 처리하지 않으면 탄핵 이라는 방법으로 입법부에서 징계할 수 있습니다. 이게 삼권 분립이죠.
22/11/18 11:36
네 DownTeamisDown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증거 조작 한 사법부 판결이 아니라, 증거 조작한 사람에 한정해서 생각했네요.
22/11/18 11:18
헌법 수호???
그냥 치졸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한 술 더 뜨는군요. 미국까지 가서 입을 그렇게 놀리지나 말 것이지, 애먼 언론사에 무슨 행패입니까 이게. 자기 [헛짓거리]를 [커버]치지 않으면 각종 불이익이 갈 것이다... 라는 매우 치졸하고, 더러운 협박질이나 하는 주제에 이걸 헌법수호라고요? 웃기지도 않습니다.
22/11/18 11:22
진심으로 궁금한데, 대통령은 같잖은 도어스테핑 왜 이런걸 하고 있나요?
전혀 상황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 같은데, 말리는 참모도 없나... 이쯤되면 대통령도 즐기는거로 봐야하지 않을까요?허허
22/11/18 11:42
그사람들이 그러든 말든 내로남불로 몰리고 없애도 윤석열이 한걸 한거다고 하면서 없애더라도 사실 할말이 없는상황이죠.
22/11/18 11:30
저기 정말로....
누가 되든 우리나라만 잘 돌아가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심으로요.. 누구든 똑똑한 사람들이 알아서 잘 하겠거니 했거든요. 근데 진심으로 이런 생각 하는 분이 대통령이라는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헌법 수호에 언론 보도의 자유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게 도대체 무슨 쌍팔년대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우리도 나중에 개헌하면 미국처럼 언론 자유에 대해 명기한 수정헌법이라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걸까요...
22/11/18 11:35
이 정권 인사들은 진짜 멍청해서 법에 명문규정으로 안 써있으면 해도 되는 걸로 알아요.
언론 관련 법 개정해서 아예 조항에 '대통령, 대통령실 비서관 등 정부 관료는 전용기에 특정 언론을 편파적이란 이유로 탑승 거부할 수 없다. 해당 조항 위반시 5년 이하 징역에 처한다' 아예 적어놔야겠어요.
22/11/18 11:32
트럼프 시대 미국인이 어떤 기분이었는가...를
날마다 뭐? 정말? 에이 그럴리가...? 에? 정말로???? 이러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22/11/18 11:32
그냥 사람들이 입으로 비판하고 끝날 문제가 아니라. 중대한 헌법 위반을 대통령이 하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탄핵소추는 정치적 행위이고 재적 3분의 2 200석이 필요해서 못하니 문제지만. 이게 탄핵소추할만한 일인가 아닌가 따지면 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이 선거 때 여당이 당선 많이 되면 좋겠다 말했다고 정치중립 위반이라고 탄핵소추당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헌법 위반은 맞지만 중대한 위반은 아니니 파면까진 안 하겠다 기각했고요. 지금 윤석열이 하는 짓은 헌법에 보장된 언론 자유를 해치는 짓인데 대통령 직무상 헌법 법률 위반이라 보입니다. 탄핵당해야 할 대통령이에요. 헌법상으론 탄핵사유고. 지금 전용기 배제 조치로 직권남용으로 윤석열과 대통령실 수석들 고발당했는데 윤석열은 대통령 임기 중 형사소추 못하니 미뤄질 뿐, 퇴임하면 전용기 배제 건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받아야 할 피의자입니다. 진짜 독재자 마인드인 인간이 당선됐네요.
22/11/18 11:38
저도 윤석열 대통령의 치졸하고 어이없는 일에 참 한심하긴 합니다만 탄핵감은 아닌 듯 하네요.
MBC에 헌법과 법률에 위배되는 제재를 하고 있다면 마땅히 탄핵감이라고 봅니다만, 아직 그런 위법에는 이르지 않았다고 봅니다.
22/11/18 11:40
저도 이게 탄핵 인용에 이르기엔 중대한 위반까진 아닌 거 같긴 한데, 200석 모았다면 탄핵소추는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는 사안 같습니다.
그보다 훨씬 가벼운 노무현 건으로도 실제 소추가 되는데, 또 헌재결정문에 노무현의 발언 행동은 이러저러해서 헌법에 어긋남 문서로 남았는데, 이건 헌재에 넘겨서 판단받아볼만한 일이죠. 뭐 탄핵은 정치재판에 가까워서 일단 200석 못 모으니 불가능한 일이긴 합니다.
22/11/18 11:43
다음총선에서 민주당이 200석 넘어서 탄핵 추진해서 실제로 하면 그때 지금꺼로 시비자체는 걸 수 있긴 하겠죠?
물론 여론이 어떠냐가 변수긴 하겠지만요.
22/11/18 11:46
노무현 탄핵 당시 결정문 일부입니다.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중립성이 요구되는 때에 대통령이 전 국민을 상대로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은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미쳤다고 보여진다. 결론적으로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했다. 대통령이 중선관위의 선거법 위반 결정에 유감표명하면서 현행 선거법을 '관권시대의 유물'로 폄하하고,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헌법과 법률을 수호하도록 하는 대통령의 의무에 적합하지 않다. 자신의 재신임을 국민투표 형태로 묻고자 한 것은 헌법 72조 반하는 것이다. 대통령의 의무를 위반한 것이다. 헌법재판소법 제53조 제1항의 '탄핵심판청구가 이유 있는 때'란, 모든 법위반의 경우가 아니라, 단지 공직자의 파면을 정당화할 정도로 '중대한' 법위반의 경우를 말한다. 주문: 이 사건 심판청구를 기각한다. 현재 불가능하지만, 만약 200석이 모여서 진짜 탄핵소추를 한다면, 기각은 될지라도 노무현 사례처럼 윤석열의 행동이 어째서 헌법상 의무를 어긴 것인가에 대해 자세히 결정문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그걸 명확하게 헌재가 문서로 남기는 것만 해도 의미가 있다 봅니다. 이놈들은 멍청해서 직접 문서를 보여줘야지, 지금 보세요. 헌법 위반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헌법수호한다고 헛소리하잖아요. 저게 법 전문가는 맞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릴 대통령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무현 탄핵 역풍처럼, 어차피 인용 안 될 거면 이러저러한 헌법 위반, 헌법상 의무 위반을 했지만 파면에 이를 정도 중대한 위반은 아니니 청구를 기각한다가 나올 거라 아예 소추를 안 하는 것도 정치적 판단이겠죠. 역풍 우려해서 200석 모아도 아마 안 할 거 같습니다. 다만 정치적 유불리 떠나서 이런 헌법 위반을 명백하게 결정문으로 남기는 게 의미있다고 생각해서 제 희망사항 적어봤습니다.
22/11/18 15:14
민주당이 다음 총선에서 잘하면 200석 안될것도 없는데(특히 부울경이 위험해보입니다.) 되면 탄핵 간보긴 할겁니다.
물론 할지 안할지는 여론보고 결정하겠지만 말이죠. 건수는 지금 윤석열 하는거로봐서는 그때까지 없을것 같지가 않아요.
22/11/18 17:33
개헌선을 넘어야 가능하겠죠. 그리고 한 정당에 200석 몰아주는 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인 거 감안하면(저번 180석도 말이 안 되는 일이죠 사실) 국민들이 200석을 줬다는 건 윤석열 더는 못 참겠으니 얼른 쫒아내란 국민의 뜻 아닐까요.
오죽하면 200석을 몰아주겠습니까. 그리고 아무 이유 없이 죄없는 윤석열을 박해하는 모양새가 절대 아닐 겁니다. 1년 반 후에도 200석 몰릴 정도로 국민 대다수가 윤석열에 분노, 증오하고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심한 헌법 법률 위반 밥먹듯 저지르고 있을 걸요. 탄핵은 민주당에 달린 게 아니라 윤석열과 국힘에 달렸습니다. 지들이 잘 해야 개헌저지선 확보하고 국정동력 가지는 거죠. 지금처럼 윤석열이 멍청한 짓 해도 한술 더 뜨면서 윤비어천가만 부르고 엠비씨 광고 끊어라 이래라 저래라 하는 여당 지도부로 가득하면. 이 정권이 성공할 수가 없죠. 본인들 스스로 탓 때문에 말입니다.
22/11/18 18:41
지금 집권한 건 윤석열이랑 국힘입니다. 지들이 잘 해야지 민주당이 어떻게 망칩니까.
애초에 야당이 하는 건 당연히 견제 감시 비판이고요. 윤석열처럼 헌법 파괴하면서 헌법수호 운운하면 친윤으로 100석을 다 박아놔도 선거 못 이기는 거죠. 윤석열이 바뀌어야 할텐데. 그건 민주당이 해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본인이 바뀌어야죠. 그런데 유승민 이준석도 못 견뎌서 어떻게든 찍어내는 거 보면 예스맨만 주위에 두는 습성 안 바뀔 겁니다. 전 아예 기대도 안 해요. 사람은 어지간하면 안 바뀝니다.
22/11/18 19:20
저번 총선에서 국힘은 야당이었음에도 개뻘짓을 하면서 선거를 망쳣죠. 180석이 순전히 민주당이 좋아서 뽑은걸론 나올수 없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황교익 아니황교안이 열심히 보수유투버들 헛소리에 좋아요 따봉 누르면서 큰 패배를 멸망수준의 대패로 만든거죠. 그 부분을 말하는 거지 다른건 아닙니다.
22/11/18 19:34
민주당이 못하면 민주당도 선거 질 수 있죠. 실제로 대선도 지고 지방선거도 졌고요.
그런데 지금 정권 지지율이 긍정 30 초중반 부정 60 고정 수준이에요. 민주당이 이상한 짓 해서 여당이 운 좋게 이기기엔 긍정 부정 차이가 좀 심한 거 같네요. 윤석열이랑 국힘이 뭘 잘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민주당이 잘하거나 잘못하는 건 윤석열과 국힘이 통제가능한 변수가 아닌데, 본인들이 일을 잘 해서 지지를 받는 건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요행을 바라면서 멍청한 짓만 하는 건 이기기 어려운 전략 같습니다. 당장 엠비씨 때리기만 봐도. 극렬 지지층이야 박수를 보내겠지만. 유권자 전체를 보면 이게 과반의 지지를 얻는데 도움이 되는 일일까요? 언론 때리기가? 이 정권 보면 뭔 생각으로 이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극성 지지층 극단적 주장에만 반응하는 거 같은데 표에 도움될 거 같지도 않은 일만 하고 지지율 떨어질 멍청한 짓만 골라서 하고 있죠. 그것도 뭐 대단한 일이면 모르겠는데 애초에 시작이 바이든 날리면 '이XX' 욕설 논란에서 시작이고요. 욕설로 들은 국민이 60퍼는 넘을 거 같은데 국민들이 다 잘못들었다고 우겨봐야 국민들이 납득하겠어요? 당장 윤석열 본인이 오늘 한 말이. '헌법 수호'를 위해서 전용기에 특정 방송 못 타게 했다고 본인이 자백을 했어요. 슈터님이 보기에 저 행동이 헌법에 규정된 언론자유를 해치는 행동인가요? 아니면 헌법을 수호하는 행동인가요? 극성 보수 지지자가 보기엔 헌법수호라는 대답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저거 여론조사 돌려보면 아마 30대 60 나올 거 같은데요. 계속 이렇게 가면 30퍼에 갇히는 거죠. 그래서 민주당이 진짜 어지간히 못하지 않는 이상 윤석열이랑 국힘이 지금 6개월 한 것처럼 남은 기간 보내면 무난하게 선거 질 겁니다. 질 거 같으면 쇄신 혁신 하려는 쇼라도 하고 보여주기식으로 대통령실 인사도 바꾸고 장관도 바꾸고 하는데 아직 선거 많이 남아서 그런가 긴장감도 없고 위기감도 없어요. 이상민은 끝까지 장관직 유지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1년 반 동안 뭐 미래 예측이 어렵긴 한데. 이대로 가면 민주당이 아니라 윤석열 때문에 여당이 질 가능성이 높죠. 욕먹기 싫으면 잘 해야 하는데 '우린 틀리지 않았어 이대로만 갑시다' 노선이라서. 얘넨 안 바뀔 거 같아요. 윤석열이 이렇게 욕먹고 이렇게 지지율이 바닥인데도 취임 후 변화가 하나도 없어요. 제가 보기엔 총선 져도 윤석열은 안 바뀔 거 같습니다.
22/11/18 11:39
뭐 이래도 지지율은 굳건희하니 전혀 걱정이 없죠.
진급 생각 없는 공무원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는데 그보다 더 무서운게 지지율 신경 안쓰는 대통령입니다. 여기든 어디든 그래도 문재인보다 낫다는 분들 계시니 그분들의 나라는 좀 평안하길..
22/11/18 11:39
저는... 제 귀에서는... 말씀을 하실 때... 바이든이었는데...
어찌 바이든이라 했느냐 하시면... 그냥 바이든이라 들려서 바이든이라 한 것이온데...
22/11/18 11:43
[‘윤석열사단’ 특수부 3곳 다 야당 ‘올인’…최소 균형도 없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7811.html 이래도 됩니다. 든든한 우리편인 검찰이 있으니까요
22/11/18 11:45
박근혜 이명박으로 돌아가는 것도 모자라..
전두환 박정희 시대로 돌아가네요.. 이걸 참으면 대통령 전용기 좋다고 타고갔다 편하게 대통령실에서 준 사진 보도자료 베껴쓰고 온 기레기들이라 불려도 할말 없겠죠.. 뭐하러 돈들여가며 현지까지 가요.. 대통령실에서 주는 사진 보도자료는 실시간으로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데..
22/11/18 12:01
근데 웃긴게 이사단의 시작이 날리면 때문이라는점
개그도 따로없네요. 한 30년뒤에 드라마 나오면 볼만하겠습니다. 사람은 이름을 남기는거고 특히 윤대통령같은 -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고집있는 사람이 누가봐도 쪽팔리는 행동을 왜 하는지... 아. 그런 부끄러움이 있었으면 손바닥에 왕자도 쓰질 못했겠네요.
22/11/18 12:14
G20 만찬영상에서 지각해서 행사 중간에 들어가고 김건희가 지시하는거 찍힌건 뭐 ytn 말고는 뉴스로 보지도 못하네요 크크 예전 같았으면 난리난리
22/11/18 12:17
나라는 개판만들고 70%는 개무시하고 30%만 보고 니들은 짖어라 나는 임기동안 가겠다는건데 뭐 사실 이럴꺼면 그냥 내각제하는게 낫지않나 싶기도하고..
22/11/18 12:17
대통령실 “MBC, 전 세계를 상대로 거짓 방송…이게 악의적”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67585?sid=100 대통령실 반응도 나왔네요 악의적이랍니다 크크크크
22/11/18 12:19
오늘(11/18) 오전 대통령 도어스테핑 당시 “무엇이 악의적이냐”는 MBC 기자 질문에 대해 답하겠습니다.
1. 음성 전문가도 확인하기 힘든 말을 자막으로 만들어 무한 반복했습니다. 이게 악의적입니다. 2. 대통령이 하지도 않은 말, 국회 앞에 미국이란 말을 괄호 안에 넣어 미 의회를 향해 비속어를 쓴 것처럼 우리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를 상대로 거짓 방송을 했습니다. 이게 악의적입니다. 3. MBC 미국 특파원이 가짜뉴스를 근거로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에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마치 F로 시작하는 욕설을 한 것처럼 기정사실화해 한미동맹을 노골적 이간질했습니다. 이게 악의적입니다. 4. 당시 미 국무부는 ‘한국과 우리의 관계는 끈끈하다’고 회신했지만 MBC는 이를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회신을 보도하지 않을 것이면서 왜 질문을 한 것입니까? 이게 악의적입니다. 5. 이런 부분들을 문제 삼자 MBC는 ‘어떠한 해석이나 가치판단을 하지 않고 발언 내용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또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게 악의적입니다. 6. 공영방송 MBC는 가짜뉴스가 나가게 된 경위를 파악하기보다 다른 언론사들도 가짜뉴스를 내보냈는데 왜 우리에게만 책임을 묻느냐며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이게 악의적입니다. 7. 공영방송 MBC에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으나 지금까지 사과는커녕 아무런 답변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악의적입니다. 8. MBC의 각종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대통령 부부와 정부 비판에 혈안이 돼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역을 쓰고도 대역 표시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악의적입니다. 9. MBC의 가짜뉴스는 끝이 없습니다. 광우병 괴담 조작방송을 시작으로 조국수호 집회 ‘딱 보니 100만 명’ 허위 보도에 이어 최근에도 월성원전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줄줄 샌다느니, 낙동강 수돗물에서 남세균이 검출됐다느니 국민 불안을 자극하는 내용들을 보도했지만 모두 가짜뉴스였습니다. 이러고도 악의적이지 아닙니까. 10. 왜 이런 문제가 반복되는지 공영방송으로서 성찰하기보다 ‘뭐가 악의적이냐’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바로 이게 악의적인 겁니다. 대통령실 공식 입장이랍니다
22/11/18 12:19
기사하나 봤는데 미국회사에서 조사한건가;
윤석열 지지율이 왜 16%까지 떨어진거죠; 갭차이가 큰데 그래도 아직 29인줄알았는뎀
22/11/18 12:58
거기는 웹조사라서 고령층 표본이 적슴다
18%도 찍었었고 꾸준히 한국 여론조사보다 10%정도 낮았어요. 영국총리랑 뒤에서 1,2등 다투다가, 다시 1위 등극
22/11/18 13:26
지난 정권보고 독재라고 한 적은 없지만 비판적으로 지난정권을 평가하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면, 그게 독재였음 이것도 독재죠. 이게 자유민주주의라고 여기는 사람만 지난 정권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라고 단정짓고 댓글 쓰시면 논의가 아니라 부흥회가 됩니다.
22/11/18 15:09
지난 정권도 이번 정권도 (현재까지는) 독재는 아니다
라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함부로 독재 운운하지 말자는거죠. 진짜 독재를 경험해 본 나라에서 독재라는 말이 쉽게 튀어나온다는게 이해가 안 되서요.
22/11/18 17:35
네 튜브님 논지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누구 나와보라고 하면 그 당사자 안(못)나오는건 정권을 불문한 피지알의 오랜 전통 아니겠습니까. 지금도 보면 당사자 아닌 분들이 그들의 마음을 (본인 편한대로) 짐작하는 댓글만 달릴 뿐이고. 심지어 혹여나 이 소환에 응하지 않고 부들부들하는 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유리(?)한 전장에서 똑같은 소환을 하며 세력을 모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식의 나와봐라 댓글은 세계 평화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는 생각이 드네요 허허
22/11/19 04:26
제 기준에서 선을 넘었다 하는 비판은 기억하는 편인데 그 중 하나가 독재인지라... 유신 이야기 나오면 생각할만한 단어라 스위치가 켜졌나봅니다.
그래도 독재는 쓰지 말자는 주장을 펴다 폭격을 맞은 기억이 있어서... 상대가 부들부들하더라도 다음에는 그 이야기 안 하면 저 또한 선을 지킬거니 좋고, 한 번 생각이라도 할 수 있었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을 분들이 태반이긴 하지만 그 분들은 이 글을 잘 안 보실거라 흐흐
22/11/19 07:37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아니었지만 말씀하신 스위치를 저 또한 한두개 소심하게 품고 있다보니 이해 되네요.
튜브님 댓글 자체보다는 그 댓글에 필연적으로 딸리는 (상대편의 입장인양 조롱하는) 댓글들이 좌우 막론하고 몹시 백해무익하다는 생각은 여전하지만, 세계평화(?)와는 멀어지더라도 상처입은 개인에겐 다소의 위안은 줄 수도 있겠다는 새로운 관점을 가져보게 됩니다. 오늘은 보다 가벼운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2/11/20 05:13
그때는 좌파 빨갱이들의 나라고 지금은 보수 애국주의에 입각한 자유 민주주의 국가라고 생각하고 있을껄요
남들 다 피토하게 만들어 놓고 참 세상 편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22/11/18 12:27
소싯적 어느 사시생이 그랬습니다.
헌법 그거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데(시험상) 헌법만 갖고 아는체하지 말라고.. 진짜 그런 사람 같긴 했는데 그 생각이 나네요. [존중할 가치가 있는] 자유를 정해주겠다고 마음쓰던걸 보면 못붙었을것도 같은데 모르겠네요.
22/11/18 12:37
대한민국 헌법의 수호자인 검찰총장이,
사기꾼과 결혼했을 때부터, 이미 대한민국의 헌법은 쓰레기가 되었고, 무정부상태가 시작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한반도의 법'은, '그 분의 마음'입니다.
22/11/18 13:34
김건희랑 윤석열이 불륜 관계라는 얘기는 금시초문이고, 저도 김건희 주가조작범에 학술윤리 어긴 파렴치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헌법이 쓰레기가 되고 무정부상태가 되어 대한민국이라 부르지 말아야 한다는 건 좀 많이 나가신 거 같습니다.
22/11/18 13:41
그런 중요한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계셨나요.
그리고 대한민국이라고 부르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그 정도로 나라 이름이 대한민국으로 불리지 못할 정도로 헌법, 행정, 안전 등 모든 시스템이 처참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22/11/18 13:53
양재택 이야기는 모르고 있었는데 덕분에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실이라 치더라도 지금의 대한민국이 무정부 상태라는 것은 좀 오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아무리 윤석열이 못한다고 해도 전쟁이 나서 수뇌부가 증발하거나 한 상황도 아닌 걸요.
22/11/18 14:56
나라 망한다고 느끼는 수준은 개인마다 다르니까요.
저는 행정무능으로 터진 이태원대참사 때부터 나라 망하는 느낌이 뼈저리게 느껴지는데, NSpire CX II님은 더 끔찍한 전쟁이 터져야 나라가 망했다고 느끼신다면,, 뭐 인정합니다.
22/11/18 14:08
아래글에 인용하신 기사는 지금 막 확인해봤는데요,
(그 내용이 다 사실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 내용이 다 사실이더라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관계가 불륜은 아닌 것 아닌가요? 둘 다 독신인 상태에서 만나고 결혼한 것 같아 보이는데요. 제가 잘못 이해한 거라면 바로잡아주세요.
22/11/18 14:52
희안하게 가장 핵심적인 범죄 사건을 얘기하면,
팩트가 아니고 의혹이라고 난리치는 댓글들 다셔서, 그냥 뉴스기사들만 첨부하겠습니다. https://theyouthdream.com/qna/6199004 https://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1462 https://www.ccmessage.kr/news/articleView.html?idxno=23664
22/11/18 15:08
- 충분히 교차검증이 된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 링크해주신 충청메시지 기사에서 증거자료라고 첨부된 사진에 있는 '누명'은 무슨 뜻인지 혹시 아시나요? 저는 몰라서 여쭙는데, 혹시 우측에 있는 비위 내용이 누명이라는 얘기는 아닌가 싶어서요. - 그리고 그 내용이 다 사실이라 해도, 위에서 말했듯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둘 다 독신 상태에서 만나서 결혼한 거 아니냐는 겁니다. 둘 사이가 어떤 지점에서 불륜이었는가요?
22/11/18 15:16
아하 검사는 양재택이고 검찰총장은 윤석열을 지칭한 것이군요. 그렇다면 제가 원댓글을 잘못 이해한 것이네요. 저는 검사시절의 윤석열과 검찰총장 시절의 윤석열을 이야기하시려는 줄 알았습니다. (어차피 결혼 당시에는 검찰총장이 아니었는데 문장이 좀 어색하다고 생각해서, 검사 시절부터의 윤석열을 함께 언급하시려는 줄 알았습니다)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11/18 18:52
이런 확인되지 않은 글들이 윤석열의 입지를 강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저는 이정권의 행태가 못마땅하지만 이런식의 비판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11/18 21:31
저는 대한민국의 헌법이 무너지게 된 핵심 계기가
바로 윤석열 부부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뉴스 서칭을 통해 충분히 팩트 판단할 수 있을겁니다.
22/11/19 20:35
저도 윤석열은 대통령감이 아니라서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공개석상에서 김건희가 윤석열을 컨트롤하는 듯한 모습도 여러차례 보긴 했습니다만 김건희가 [공공연히 알려진 사기꾼]이라는 말은 사실과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2/11/18 12:42
와... 헌법수호...
뭐 툭하면 위헌이니 뭐니 떠드는 인터넷 장삼이사들도 아니고 검찰총장이라는 법률가 직책 중 최고직까지 하신 분이 저런 이야기를 하다니요. 근데 진짜 김건희 여사 언급한 글과 댓글 온도차이가 크네요. 신기하군요.
22/11/18 12:47
거기서도 댓글을 달았지만 거기서 열심히 댓글을 쓰고있으면 뭔가 제가 비난하는 느낌이 드는데 여기서는 무슨 말을 써도 비판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22/11/18 12:49
자기가 욕하며 내뱉은 말 본인이 책임지지 않고, 그걸 보도한 언론을 탓하네. 이게 동맹관계 위협인가?
언론들 참지 못하겠네요. 특히나 해외 언론들은 이사건을 보고 얼마나 어이없어할까요.
22/11/18 12:49
이명박은 범법자라서 그렇지, 정치적 경제적 감각이 이렇게 떨어지지는 않았고
박근혜는 무능했지만 이렇게까지 몰염치하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진짜 경험해본 대통령중 최악입니다. 저는 어려서 기억나는 가장 오래된 대통령이 김영삼 옹이긴 합니다만........
22/11/18 14:25
제왕적 권력 필요없다! 헌법 = 대통령이다
尹당선인 “청와대, 제왕적 권력의 상징…절대 안 들어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320MW153914299057
22/11/18 14:39
저는 무서운게 명백하게 전국민이 똑똑히 들은 내용도 지록위마 하는데 국민이 알수 없는 막후의 일들은 얼마나 개판으로 자기멋대로 할지 정말 가늠이 안됩니다.
22/11/18 15:14
이젠 욕도 안 나오네요 쉴드 글 좀 써봐요 아무 생각 없이 웃어 넘기게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자유 민주주의" 명시한다면서요? 여태까지는 "자유 민주주의"를 작성하지 않아 좌편향된 교과서라면서요? 종북좌파가 어느세력인지 이젠 확실해졌네요 저는 이제부터 대통령을 비호하는 세력을 종북좌파라고 부르겠습니다
22/11/18 17:34
저도 말장난이에요. 사실 토리 2순위로 넣은건 윤석열을 3순위에 넣기위한 큰그림이고 장모님이 2순위에 들어가도 이상한건 없는것 같습니다.
22/11/18 22:05
요즘 정권 글마다 이렇게 본인과 반대편에 있는 지지자들 비꼬시는데요. 저번에 저랑 나눴던 댓글에 지난 정권에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똑같이 비판했었는지 이런 얘기를 저하고 했었는데 지난 현 대통령 부인 국비로 빈곤 포르노 찍은거에는 광분하시면서 지난 정권 영부인 초청받지도 않았는데 초창받았다고 구라치고 국비로 관광가신거는 관대하신거 같던데 이렇게 비꼴자격이 충분하지 않으신거 같습니다. 정권 욕이야 자유인데 같은 일반인인 지지자들 비꼬는 거는 적당히 좀 하시죠
22/11/18 22:39
글쎄요. 그 글에도 썼지만 김건희가 정상적인 영부인이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잖아요? 스스로 영부인 역할 안 한다고 했죠.
비유를 정확히 해주셔야죠. 다른걸 비교해봤자 더 불리한 법이죠. 그리고 일반인 지지자 비꼰거 아닙니다. 본인의 잣대를 스스로 부수고 쉴드치는거 지적한거죠. 그리고 적당히 안할겁니다.
22/11/18 22:45
영부인이던 아니던 국비로 간게 문제라면서요. 그러면 김정숙이 초청받지도 않고 국비로 타지마할 간것도 비난하셨나요? 정권 못하고 있는거야 두말 하면 입아프니까 마음껏하시라는건데 이런게 정권찍으신 분들이 바라는 세상일까요 이런 비꼼 그만하라는 겁니다. 여기서도 이런 글에서는 쉴드도 없다고 비꼬시는데 그러면 밑에 민주당 출신 인물들이 세운 민들레 라는 언론에서 이태원 명단 공개한 글에는 왜 비판하는 댓글 안다십니까. 똑같이 돌려드릴 수 있는거 아닙니까.
22/11/18 22:50
[영부인이던 아니던 국비로 간게 문제라면서요.]
누가요? 영부인이 아닌 사람이 국비로 가서 쇼한게 문제란 거였는데요? 아 그리고 관련건 첫 댓글 달았습니다 https://pgr21.com/freedom/97186#4642742 됐나요? 그리고 비꼼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기에 계속하겠습니다. 그냥 궁금한겁니다.
22/11/18 23:09
첫 댓글 놓친건 사과드립니다.
빈곤 포르노 관련은 뒤로 갈수록 자격과 국비로 얘기하셔서 자격 없는 사람이 국비로 사람 살린건 따질 일이 아니란건 본인의 의견이시니 존중하는데 자격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국민들한테 거짓 초청을 사유로 들면서 본인 관광다닌건 괜찮게 보시는거 같아서 언급한거구요. https://pgr21.com/freedom/97125#4637088 이런게 비꼼이 아니라 순수한 의문이라면 뭐 더 이상 할말은 없겠네요.
22/11/18 23:11
글쎄요 서로 다른 부분을 가지고 비교하기는 힘들어보이네요.
대선기간에 분명히 영부인 안하겠다고 그래서 추측이지만 적지 않게 표를 가져간 사람의 행위니까요. 아 그리고 뒤늦게 링크 확인했는데요. 의문 80%, 한탄 20%가 섞인겁니다. 장관은 두둔하고 일선 현장 공무원을 질타하는 미친 세상을 진짜 원했던건지 싶어서 그렇습니다.
22/11/18 23:14
님의 관점에서는 다른 사안이지만 자격없는 사람이 국비로 좋은 일해서 이미지를 챙긴 '사욕'과
국민들한테 거짓말하면서 순전히 본인의 관광 '사욕'을 챙긴것이 국비를 낭비했다는 점에선 달라 보이진 않는데 참 궁색해보이네요.
22/11/18 23:16
"장관은 두둔하고 일선 현장 공무원을 질타하는 미친 세상을 진짜 원했던건지 싶어서 그렇습니다."
세상에 일부 소시오패스급 인간 제외하고 이런 세상을 진짜로 원하는 인간이 누가 있나요? 그러면 님은 위안부 상대로 장난치고, 부동산 폭등 시켜서 서민들 집 못사게 하고 의사/간호사 갈등, 남여 갈등 조장하는 세상 원해서 문재인 찍었나요?
22/11/18 23:19
딱히 님의 관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진 않은데 애초에 무자격자가 어떤 행위를 한 것과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한건 다르다고 봐서요.
궁색하게 보시면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헌데 어쨌든 김건희 쉴드에 대해선 지적을 하는게 낫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뭐 계속 지적할 예정입니다.
22/11/18 23:25
무지성 쉴드에 대한 반론,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못하고 있는 정권 비판에 대해서는 저도 이견은 없습니다.
대신에 현정권 지지자들에 대한 비꼼 이런거 자제해달라는 겁니다. 그래고 계속 궁색하게 말씀하셔서 그러는데 자격이 있는 사람이 국비를 사욕으로 낭비하는건 관계없다고 보시는거죠? 저번에 항상 비난하실 때 반대편의 동일한 잘못도 비판하는지 스스로 노력하신다고 했는데 뭐 이건은 그렇게 달리 보신다니까 제가 할말은 더이상 없고 앞으로 자격있는 사람이 국비로 사욕채우는 것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다고 긍정하신다고 생각해도 되겠죠? 그리고 저번 선거는 당연히 누구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동안의 댓글로 추측했는데 문재인 아니면 홍준표, 안철수, 심상정일건데 그럼 더더욱 본인의 비판적인 사고를 더 주의하셔야 겠네요.
22/11/18 23:22
[세상에 일부 소시오패스급 인간 제외하고 이런 세상을 진짜로 원하는 인간이 누가 있나요?]
오 이건 아직 정부를 지지하는 분들을 소시오패스급으로 보시는건가요??
22/11/18 23:28
글쎄요 그 건에 대해선 크게 관심을 가지고 댓글도 안달고 쉴드도 안친거 같네요.
뭐 궁색하게 생각하시는거는 알아서 하셨으면 하고요. 말씀하시고 제안하신 부분은 모두 거절하겠습니다. 딱히 더 설명하고 설득이 먹힐 상황도 아니라 봐서요. 금요일 밤 잘 즐겁게 보내세요.
22/11/18 23:31
아네 잘 알았습니다. 문재인을 안찍었지만 국비로 사욕 채운건 관심없다는 거 잘 알았고,
본인이 세운 잣대 스스로 깨부수는 무지성 실드는 참을 수 없지만 본인이 노력하겠다고 한거 안지키는 내로남불이 뭐 새삼스럽진 않네요. 불금 보내세요.
22/11/18 23:37
"최근에 글이나 댓글도 거의 안쓰지만 완벽하진 않아도 그러려 노력은 합니다."
이건 그냥 그 때 지킬 생각없이 던지신 멘트라고 봐도되겠지요?
22/11/18 23:44
어디서 검색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pgr에서 본건 아니고 국비로 사욕채우는걸 중요하게 언급하시길래
생각나서 말해봤습니다. 댓글로 봐서는 그건에 대해서 모르시는건 아닌거 같은데 여튼 뭐 포털에서 검색해 보시구요. 제가 문의한거에 대해서는 알아서 생각하시라고 하시니 긍정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22/11/18 23:45
아 진짜 치졸하시네요.
저도 기억이 안나 제가 쓴 댓글 검색했는데 딱 입맛에 맞는거 반절만 가져오시네요. [최근에 글이나 댓글도 거의 안쓰지만 완벽하진 않아도 그러려 노력은 합니다. 이번 정권이 워낙 참신한 짓을 해서 아직 겹치진 않는데 저도 이 발언으로 비판받을 수도 있겠죠.] 이게 풀 발언인데요. 남의 발언을 가지고 비판하는건 괜찮은데 딱 반절 잘라서 편집하지는 맙시다. 그때 쓰신걸로는 냉정하고 어쩌구 하시며 이야기하시고서 이게 뭡니까?
22/11/18 23:47
아니 pgr에서 이야기하는데 그럼 pgr에 관련글이 없는데 저보고 그거 비판글이나 댓글 안썼다고 뭐라 하신거에요?
뭐죠? 지금 뭐 없는 것을 창조적으로 비판하라는 거에요?
22/11/18 23:50
영부인의 국비사용에 그렇게 관심이 많으신 분이니 그 사건도 당연히 알거라 생각해서 물어본겁니다.
피지알에 글이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부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 중요하신거 아닐까요?
22/11/18 23:49
[지난 정권 영부인 초청받지도 않았는데 초창받았다고 구라치고 국비로 관광가신거는 관대하신거 같던데]
인데 난 또 비판글 있는데 지나쳤다고 뭐라하신 줄 알았는데요?
22/11/18 23:52
영부인의 국비 사용요?
무자격자가 국비 사용한 거에 대해 비판하는겁니다. 그건 좀 구분하시고요. 여기 안 올라온 주제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그게 끝이고요. 뭐 저건은 여기에 별도로 비판 댓글 달아야 하나요?
22/11/18 23:59
아네 그러면 다시 여쭤볼게요.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100696957 특별예산까지 편성해서 국비로 관광간 즉 사욕을 채웠다는 기사인데요. 이게 사실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무자격자가 국비남용. 자격자가 자격 없는 일에 국비남용. 제가 볼때는 크게 달라보이진 않은데요.
22/11/18 23:53
피지알말고는 타사이트를 거의 안 하는데요?
좀 웃긴 분이시네요. 내가 피지알에 쓴 댓글을 다른 곳에 적용 안했다 비판하시는거에요?
22/11/19 00:02
"뭐 이건은 생각이 좁혀질 수 없는 부분인거 같네요.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사안마다 본인편에 같은 잘못이 잇는지 없는지 엄격히 검증하시고 반대편 잘못을 비판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일반시민도 자격을 따져야 한다고 했으니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제 생각대로 잘못한 것이 있으면 진영과 관계없이 비판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피지알에서만이 아니고 본인편에 같은 잘못이 잇는지 없는지 엄격히 검증하시고 비판해 달라고 했고 여기에 대해서 노력하신다고 했는데 그 본인편에 잘못이 피지알에 언급이 되었냐 안되었냐가 중요한지는 오늘 첨 알았네요.
22/11/18 23:56
글쎄요 의심이 드는데요?
피지알에는 올라오지도 않은 주제에 제가 관대했다고 내로남불로 몰아 앞으로 글 쓰는게 제한시키려 일부러 댓글 안썼다 몰아붙이려 했는지 의심이 들어서요. 너무 파렴치한 짓거리라서 마침 그 댓글을 기억해서 그렇지 아니면 제가 당할뻔 했네요?
22/11/19 00:04
이렇게 얘기하시니 이렇게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본인편 잘못에 대해서도 엄격할려고 노력하시는 분이
왜 먼저 이 피지알에 글을 쓸 생각은 안하셨을까요? 그 노력은 댓글에만 한정되는 노력인가요? 점점 범위가 좁혀지네요. 또 다른 조건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2/11/19 00:02
글쎄요 일단 없는 걸로 사람을 몰아붙이신 것에 대한 사과에 제 질문에 대해서 답변해주시는게 먼저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답변 회피 절대 아니고 이건 예의가 아니죠. 아직 민들레건 의심도 풀리지 않네요.
22/11/19 00:06
그냥 저는 저번 댓글에 그렇게 노력하신다고해서 당연히 알고 계신줄 알았는데 그러면 이 댓글을 통해
2가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1. 민들레건 착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2. 저번에 노력하신다고 한게 피지알 안에서의 댓글에만 한정되는걸 모르고 곡해 한 점 사과드립니다.
22/11/19 00:04
아니 피지알말고는 다른 곳, 다른 사이트 거의 하지도 않는데 어디서 뭘 하라는 건가요?
혹시 뭔 뒷조사 하시고 다니시나요? 피지알에 글 썼고 거의 대부분 활동 여기서 하는데 어디 뭘 가지고 하라는건지 그게 궁금해서요. 정치적인거? 9할은 여기 정게서 보는데 어떡하라는거죠?
22/11/19 00:07
그 1할은 보고 싶은 것만 보시나 보네요. 담부터는 노력의 범위를 좀 더 확실하게 알려주시면 제가 곡해하지 않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22/11/19 00:07
이걸 왜 해명을 해야 하나 싶은데 정치뉴스 9할을 여기서 접하니 따로 글쓸건 거의 없고요.
여기서 마지막 글 쓴게 2년전이고 그때 좀 그래서 이후로 안쓰는데요?
22/11/19 00:10
그래서 다시 문의드리지 않았습니까? 진영관계없이 똑같은 잘못에는 똑같이 비판적일려고 노력하신다고 했고,
일반인도 비판할 때 자격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당연히 그자격은 그냥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적용되는 자격이라고 생각했지 피지알 안에서만 통용되는 자격인지는 몰랐네요.
22/11/19 00:09
저도 질문 좀 할게요.
정부나 김건희에 대해서 비판댓글이나 그런건 없고 민들레에만 댓글 다셨는데 그건 편향되서 그러신건가요? 궁금합니다.
22/11/19 00:11
아네 그건 하도 정권 지지자들에게 비꼬는 댓글이 많아서 그 댓글에 대한 답글에도 있지만 내키진 않지만
요즘 피지알에 유저들끼리 비꼼이 도가 넘었다고 생각해서 미러링 한 번 해봤습니다.
22/11/19 00:11
그리고 타인에게는 그렇게 철두철미함을 요구하시는 분이 왜 본인이 댓글도 단 민들레 글 최상단에 댓글단 걸 모르셨는지 그게 실수인지 아니면 몰아가신건지 너무 의문인데요.
저에겐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시는거 치고 너무 이상한데요? 의문이 가시질 않는데요?
22/11/19 00:13
어떤 의문이신지 정확하게 말씀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착각에 대해서는 사과 드렸고, "이런게 많은 분들이 바라는 세상일까요" 이 댓글이 인상깊었어서 저러시구나 하다가 어제 빈곤 포르노 댓글에 의아함을 느껴서 한 번 얘기해보고 싶었던 차에 실수도 있었습니다.
22/11/19 00:13
아뇨 미러링 이런걸로 넘어가지는 마시고 저에겐 비판글을 따로 안썼다 지적하시는데 역으로 댓글 하나 안 다시는데요
그거를 답변달라고요.
22/11/19 00:15
역으로 댓글 하나 안 달았다는게 어떤 의미신가요? 댓글이 길어져서 그런지 잘 이해가 안가는데
좀 더 풀어서 설명하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22/11/19 00:16
그니까 아마 제 닉네임으로 이름을 검색해서 타지마할 비판했는지도 찾아보셨을테고 본인이 심지어 댓글단 글의 최상단에 색이 칠해져서 제 댓글이 있는데 놓친게 이상하다는거죠.
저에겐 이렇게 철두철미를 요구하시는 분이 그게 이상하잖아요.
22/11/19 00:20
타지마할 비판은 안 찾아봤다니까요?
본인편 잘못에도 비판적일려고 노력하신다고 했고 다르다고 하시지만 어쨌든 대통령 부인이 국비를 남용한거에 대한 사안이라 당연히 이 건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싶어서 얘기했다니까요? 근데 계속 언급을 피하니까 물어보는거 아닙니까. 철두철미는 처음부터 요구한게 아니라 비꼼 정중히 그만해 달라고 요청드렸는데 거절하시고 하니까 말이 길어지다 보니 그런거죠. 철두철미 요구한적도 없습니다. 본인이 노력한다고 해서 맞냐고 다시 물었고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니 알아서 하라고해서 알아서 한다고 한건데 그게 어떻게 철두철미를 요구하는게 되나요? 소시오패스 언급도 그렇고 계속 저도 참 이상하게 인제는 황당하네요.
22/11/19 00:24
제가 왜 비판 댓글을 달아야 되죠? 저는 제가 비판하고 싶을 때 비판하고 진영논리에 갖혀서 자기편 잘못 실드치지 말자고 저번에도 주장했구요. 그런 얘기에 님은 일반인도 비판에 자격을 따져야 된다고 했는데 그게 제가 현정권 비판 댓글 다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현정권 딱히 실드 치는 댓글도 단적이 없습니다만?
22/11/19 00:23
아 진짜 본인이 쓴 댓글로도 거짓말 하시네요.
[지난 정권 영부인 초청받지도 않았는데 초창받았다고 구라치고 국비로 관광가신거는 관대하신거 같던데] 님의 첫 댓글입니다. 근데 [본인편 잘못에도 비판적일려고 노력하신다고 했고 다르다고 하시지만 어쨌든 대통령 부인이 국비를 남용한거에 대한 사안이라 당연히 이 건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싶어서 얘기했다니까요?] 말이 되나요? 처음부터 관대한거 같다고 하는데 이제와 변명이 저거라고요?
22/11/19 00:26
아 근데 지금도 실제로 관대하게 생각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계속 말씀드리지만 노력한다고 하신 분인데
노력을 하시는 분이면 저렇게 관광으로 사욕을 채운 일이 있는데 이건으로 저렇게 비판할 수 있을까 싶어서 관대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22/11/19 00:27
그니까 나는 불리한 글에 쉴드만 안치면 되고 저는 피지알 아닌 곳에서도 항상 중립적이어야하고 글이 없으면 따로 비판글을 쓰지 않는 것도 비판받아야 한다는 거네요 크크크
22/11/19 00:29
뭔 소리에요.
타지마할 비판한거 안 찾아봤는데 그 전에 내가 비판을 했는지 안했는지 님이 어떻게 판단하고 관대한지 아닌지 쓰나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고 이야기하세요. 민들레건처럼 실수라고 사과를 하시던가요 차라리 말 돌리시지 마시고요
22/11/19 00:32
뭔소리긴요 본인편 잘못도 챙길려고 노력하신다고 해서 당연히 타지마할은 유명한 건이라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했고 그걸 아는 사람이 이렇게 국비가지고 열심히 비난하길래 그건은 잘못이라고 생각 안 하는것으로 판단한거죠. 차라리 그냥 그건 잘못이라고 생각안한다고 인정하세요. 잘못이 있다면 노력이라는 단어를 믿은 제 순진함이겠죠. 그리고 계속 뭐 변명 유불리 따지시는데. 정권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미 정권 욕하는 댓글이 하루에도 수백개씩 제 말을 대변해서 달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굳이 안 달고 있습니다만? 처음에도 얘기했지만 유저들끼리 비꼬지 말자고 했습니다만?
22/11/20 05:28
이명박 : 정말로 그럴줄은 몰랐다.
윤석열 : 다 문재인, 민주당 탓이다. 시대가 지날수록 어째 사람들이 더 이상해지고 멍청해짐 그래도 과거에는 뭐가 잘못된건지 이해하고 변명이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남탓하고 난 롤이나 해야지 잇힝 !! 이러고 있음 참 세상 편하게 산다.
22/11/18 15:32
저도 mbc생각하면 짜증부터 납니다.
이전정권에 결탁해서 공정보도를 저버리고 편향적 방송을 일삼았으니, 특히 조국사태. 근데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합니다. MB정권의 방송장악시도에 저항한 파업투쟁 때 처절하게 깨지면서 mbc는 노조만 망가진 게 아니라 방송국 자체가 망가져버렸어요. MB와 박근혜정권 기간내내 mbc를 자기네 입맛에 맞게 완전히 순치하기 어려우니 아예 방송국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망가뜨리자가 이들 정권의 mbc 운영방침이었어요. 그러니 정권교체가 되고나서 문재인정권에 그토록 긴밀하게 유착된 게 mbc구성원 입장에서는 아예 이해가 안되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어쨌든 살아남아야 하니까. 근데 이는 당초 mbc가 내세웠던 공정방송이라는 대의를 근간에서부터 훼손하는 일이라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해서는 안되는 것이 맞습니다.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도의적으로는 아주 잘못된 일이었죠. 그러면 현 정권은 과거 정권들의 이런 잘못들을 반면교사삼아 언론장악이나 언론탄압시도가 대한민국의 공론장에 얼마나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지 항상 경계해도 모자랄 판에 삼척동자도 못믿을 이유를 들어 특정언론사를 탄압하고 앉아 있으니 이게 헌법상 언론의 자유라는 중대한 기본권에 대한 헌법위반이어서 탄핵사유가 아니라면 도대체 뭐가 탄핵사유가 되겠습니까? 더구나 mbc의 악의니 편향이니 운운하기 이전에 여러 종편들의 정치적 편향과 왜곡에는 완전 눈을 감으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 어느 바보가 이런 주장들을 공정하다고 인정하겠습니까? 아니, 종편 이야기조차 필요없고 극우 유튜브쪽 인물들을 청와대에 집어넣었을 때 이미 얘기는 끝난 겁니다.
22/11/18 15:41
시작이 어렵지 한 번 시작하면 두번 세번 쉽습니다.
남은 임기 내내 헌법 수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많이 보겠네요. 그 과정에서 소수의 어쩔수 없는 희생도 나오구요. 이명박근혜 이후로 이런 대통령 없을 줄 알았는데 이젠 윤석열사라고 칭해 줄 정도로 대비되는 대통령도 나오겠죠.
22/11/18 17:17
옛날 정치인들은 좌우를 떠나, 그나마 염치? 정도는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전혀 신경도 안쓰고 눈치도 안보네요. 어짜피 1회용 정권인데 맘대로 하고 이빠이 땡겨 먹으면 그만이라는 마인드인듯. 법도 자기네들 편이고.
22/11/18 17:20
윤석열 비판글인가? - o
김건희가 나오는가? - x 천공이 나오는가? - x 한동훈이 나오는가 ? - x ??? 그럼 마음껏 비판해도 좋습니다
22/11/18 18:11
제가 윤석열 똥 같은 짓 할 때마다 진짜 벌점 먹자하고 댓글로 욕도 쓰고 했었거든요?
이젠 욕도 안나와요. 욕으로 표현되는 모든 것이 윤가 보다 좋아보입니다.
22/11/19 00:29
그리고 좀 웃긴게 저는 잘못한 쪽 지지도 안합니다만. 정권이 욕먹는다고 해서 제가 불리할 것도 없고. 정권이 지지하는 글이라고 해서 제가 유리할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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