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1/12 01:37:04
Name 달은다시차오른다
File #1 184678024674c6074.jpeg (126.4 KB), Download : 896
Link #1 https://thedirect.com/article/batman-kevin-conroy-dies
Subject [일반] 케빈 콘로이 배트맨 성우 66세 나이로 별세


배트맨 성우로 가장 잘 알려진 케빈 콘로이(Kevin Conroy)가 향년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피터 메이휴 재단 은 트위터 를 통해 배트맨 성우 케빈 콘로이가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예전부터 투병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진짜 배트맨의 목소리로서 오랜 기간 활동해서 너무나도 좋아했던 성우분이셨는데

돌아가셨다고 하니 너무나도 슬프네요.


요즘 나이로 66세면 젋은 나이인데 이렇게 가시니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그것과 별도로 어린시절 짱구아빠 성우 분 등등 어린시절을 책임져 주셨던 많은 분들이

가시는걸 보고 제가 나이를 점점 먹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이너
22/11/12 02:19
수정 아이콘
아이고...저에게는 진짜 배트맨이였던 분인데...
편히 영면하시기를...
22/11/12 03:34
수정 아이콘
헉....최고의 배트맨이었던 분이....ㅠㅠ
22/11/12 07:42
수정 아이콘
아이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1/12 09:2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다완
22/11/12 09:3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맛있는사이다
22/11/12 10:19
수정 아이콘
"I am vengeance. I am the night! I am Batman!"

영화를 통해 처음 접한 배트맨보다
영화보다 아캄시리즈를 통해 직접 느껴본 배트맨이
더욱 인상 깊습니다
R.I.P.
똥진국
22/11/12 10:42
수정 아이콘
배트맨 성우 중에서 최고 으뜸이었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하관제
22/11/12 11:3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1/13 08:5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젊은 나이에 작고하시다니 안타깝네요..

https://youtu.be/4xbbpH-20ak 고인이 남기신 "I am vengeance! I am the night! I am Batman!"를 다시 들으며 추모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166 [일반] 왜 민주당은 선거에서 지는가 [60] lexicon18611 22/11/14 18611 1
97165 [일반] 복직준비 [15] 로즈마리10888 22/11/14 10888 28
97162 [일반] 경제 데자뷰 [19] kien.17573 22/11/13 17573 0
97161 [일반] 모아보는 개신교 소식 [51] SAS Tony Parker 17920 22/11/13 17920 4
97160 [일반] [성경이야기]입다의 말빨 [8] BK_Zju14813 22/11/13 14813 14
97159 [일반] [팝송] The 1975 새 앨범 "Being Funny In A Foreign Language" [4] 김치찌개8417 22/11/13 8417 2
97158 [일반] 요즘 본 영화 후기(스포) [8] 그때가언제라도11388 22/11/12 11388 3
97157 [정치] 이번 이태원 참사에 관한 로이터 기사입니다 [59] 틀림과 다름25186 22/11/12 25186 0
97156 [일반] 케빈 콘로이 배트맨 성우 66세 나이로 별세 [9] 달은다시차오른다12007 22/11/12 12007 0
97155 [일반] [팝송] 찰리 푸스 새 앨범 "CHARLIE" [12] 김치찌개8396 22/11/12 8396 3
97154 [일반] 우영미 해외에서의 인기는 사실인가 거품인가.txt [138] 다크드래곤30298 22/11/11 30298 20
97153 [일반] 부기영화 2권 짧디 짧은 배송 후기 [26] aDayInTheLife12006 22/11/11 12006 2
97152 [일반] 구글 : 야 애플 너임마 옥땅으로 따라와 [59] NSpire CX II23140 22/11/11 23140 35
97151 [일반] 미국 그레이트 인플레이션 [22] 기적을행하는왕17313 22/11/11 17313 3
97150 [일반] 여러분의 드림카는 안녕하신가요? [86] 마카13367 22/11/11 13367 4
97149 [정치]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116] OneCircleEast26207 22/11/11 26207 0
97148 [정치] 용산구청장, 현장 둘러봤다더니 '거짓말'...상황실은 뭐했나 [34] 황예지16064 22/11/11 16064 0
97147 [일반] 왜 한국 사회의 검열은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가 [122] 데브레첸16429 22/11/11 16429 17
97146 [일반] WSJ, 한국이 미국에 포탄 10만발 판매 [114] 어강됴리18372 22/11/11 18372 2
97145 [정치] 면접 여론조사와 ars 여론조사의 지지율 [43] 사브리자나18047 22/11/11 18047 0
97144 [일반] [잔인함 주의]의외로 네이버 만화 시리즈에서 성인용이 아닌 만화. [15] kien.17721 22/11/10 17721 3
97143 [정치] 대다수 국민과 멀어지는 국민의힘 그리고 이재명의 민주당 [210] 그럴수도있어25533 22/11/10 25533 0
97142 [일반] 너의 죽음이 애통하지 않은 시대에 [35] 상록일기13595 22/11/10 13595 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