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31 23:07
순위를 정하기는 힘들고, 기억나는 것 5개라면…
-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 편한가봐 - Best Friend - 멀리서 안부
22/10/31 23:08
좋아하는 곡 참 많아요. 이번 앨범 truly, 살별, 오르트, 물의여행 // 옛날 곡중엔 소나기, my song and, 꿈속에서도 떠오르네요
몇 년 안듣다가 엔드씨어리 앨범 발매와 함께 콘서트도 보러가고, 최근 곡들도 알게 되었는데, unstable mindset 앨범의 이륙(26)이라는 노래가 요즘 좋습니다! https://youtu.be/ZSgQPDkmRtw 다른 무대에서는 안그랬는데 가장 최근 막공때 이와 같은 잔망미를 보였으니.. 이번 공연에서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예매실패)
22/10/31 23:15
- strawberry days
- 우산 - 빗소리 - 오렌지빛 첫사랑 - lalala 이런 분위기의 잔잔하고 감싸안는 것 같은 노래가 전 좋더라구요. 다 좋지만 질리지 않는 느낌
22/10/31 23:19
혜성으로 입덕해서 subsonic 즈음까지 덕질하다가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걸그룹 보느라;;; ) 요새 다시 윤하가 끌리네요 크크
오랜만에 떠올릴려니까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기억나는 순서대로 혜성, Hero, 오디션, LaLaLa, 소나기 꼽아봅니다. 간만에 정주행 해봐야겠네요
22/10/31 23:39
마침 윤하 노래 듣고 있었는데
불면증,바다아이,답을 찾지 못한 날,빛이 되어 줄게,내 마음이 뭐가 돼,느린 우체통 좋은 노래 진짜 많아요
22/11/01 00:05
15년째 윤하팬으로서 요즘처럼 기쁜적도 없네요
특히나 여러 사이트 들에서 윤하의 타이틀 곡보다 수록곡들도 많이 언급되는 걸 보니 정말 성장했구나 싶습니다 학창시절때 윤하 좋아한다고 하면 마이너한 가수 좋아한다는 얘기들었었는데 말이죠 저는 각 앨범마다 5곡을 꼽아보겠습니다 (싱글 제외) 1집 : 어린욕심 / 고백하기 좋은 날 / 비밀번호 486 / FLY / Delete 1.5집 : 혜성 / 첫눈에 / 추아기 / 파란 빛 레몬 / 해바라기 2집 : Someday / Strawberry days / 미워하다 / Hero / Best Friend 3집(A, B 합쳐서) : 사랑하다 / Say something / 좋아해 / Luv U Luv U Luv U / 스물 두번째 길 4집 : Supersonic / 소나기 / Run / 크림소스 파스타 / Driver 5집 : 없던 일처럼 / 답을 찾지 못한 날 / 종이비행기 / Parade / Feel 6집(리팩 포함) : PRRW / 잘 지내 / 살별 / 사건의 지평선 / Black Hole 미니앨범(1~5) : Winter Flower / 먹구름 / 26 / 없어 / 시간을 믿었어 일본 음반 : 호우키보시(데뷔 싱글 버전) / 테오츠나이데 / 카제 / 아시타 텐키니나레 / 무지개 저편(일본어 음을 모르겠네요)
22/11/01 00:06
- 봄은있었다
- 편한가봐 - 멀리서 안부 - 괜찮다 - strawberry days 여기 댓글에도 없는거 같은데 봄은 있었다가 생각보다 언급이 잘 안되더라고요. 다른 노래들도 다 명곡이긴한데 이 노래는 없으니까 추천한번 꾹 누르고 갑니다
22/11/01 00:11
학교 후배님인데 이분 노래는 일본어판 ほうき星이래로 들어본적이 없긴 하네요.
나중에 시간되면 한국어판도 좀 찾아서 들어봐야겠습니다.
22/11/01 00:23
댓글이 제생각보다 많이 달려서 한분한분 답변이 어렵네요.. 댓글보고 오랫만에 틀어본 윤하 노래도 있고
저도 윤하가 잘나가서 기분이 좋습니다..
22/11/01 02:59
-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 편한가봐 - 소나기 - 첫눈에 - 멀리서 안부 앨범은 1.5집! 사건의 지평선 처음 들었을 때 완전 초창기 스타일이라 꽂혔는데 거의 3개월만에 역주행 하니까 기분 좋더군요.
22/11/01 11:23
첫눈에 / 비가 내리는 날에는 / 없던 일처럼 / 크림소스 파스타 / 오르트 구름
오랜 기간 달려온 가수인데도 앨범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기쁩니다
22/11/01 12:50
오래된 윤하 팬으로써 진짜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흐흐
한동안 앨범 안사고 있었는데 이번껀 샀어요.. 기회되면 콘서트도 꼭 가고싶은데 시간이 안맞네요 ㅜㅜ
22/11/01 13:16
인간극장보고 입덕해서 일본1집부터 한국 1.5집까지 좋아했다가 텔레파시로 짜게식었었는데 6집은 처음 듣자마자 제가 좋아했던 초기느낌이 나서 바로 앨범도사고 작년에 콘서트도 갔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앨범으로 역주행하니 기분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