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매니아들은 당연히 13프로 아니냐.. 하지만
사실 13프로가 기능이 다 좋은것도 아니고
(특히 무게라는 측면에선 14가 압도적으로 가볍...) 해서
서로 같은 기능 빼고. 차이나는 기능들만 정리해봄
- 14가 더 좋은 것들
1. 충돌감지기능
(자동차 사고 시, 아이폰이 자동으로 긴급 구조 신호를 보냄)
2. '오토포커스를 지원하는 트루댑스 카메라'
3. 무게 (일반 31g 더 가벼움 / 플러스는 35g 더 가벼움)
4. 포토제닉 엔진 탑재
5. 시네마틱 4k 영상 촬영
6. 액션 모드 지원 (동영상 떨림 방지)
7. 블루투스 5.3 지원
8. 고중력 가속도계 & 듀얼 주변광 센서
- 13 Pro가 더 좋은 것들
1. ProMotion 기능
(주사율이 10~120 가변 적용)
2. 망원 카메라
3. 배터리 타임
(동영상 기준 10~20% 더 오래감)
4. 더 밝은 수동 최대 밝기 (200니트 더 밝음)
5. 슬로 싱크 기능을 갖춘 트루 톤 플래시
6. 야간 인물사진 / 접사 / ProRAW 지원
7. 라이다 스캐너 & 3축 자이로
- 짧은 요약
= 셀카 & 영상 촬영은 14가 / 접사 및 야간 사진은 13 프로가 더 좋음
= 14는 더 가볍고, 13 프로는 주사율이 더 좋음
* 무게가 중요하다면 14도 나쁜 선택은 절대 아님.. 주사율과 무게가 둘의 가장 큰 차이라고 보는게 맞음....
(망원 카메라를 많이 쓰지 않는다면)
환율이 아니였다면 사실 '13 프로에서 몇십만원 싸진게 14' 라서 14가 괜찮은 모델이 될 수 있었으나
환율 크리 맞고 나니 13 프로랑 가격이 별 차이 없는데 1년뒤에 나온게 +- 옆그레이드 버전이 되서 붕 떠버린듯..
초기 기획했을땐 환율이 로케트 쏠줄 몰라서 '정교하게 급 더 잘 나눴다 하하하' 했겠지만
현실은 기획하고 생산하고 출시하는 사이에 환율이 로케트 쏘면서 글로벌적으로 판매량이 나락 간 케이스라고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