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24 18:07
와이걸 이재명 탓을 한다고?? 진짜 미쳤구나?
도지사면 일단 행정에 집중해야지, 그 자리에서 정치를 우선하고 앉아있으면 강원도는 뭐가돼냐??
22/10/24 18:09
https://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2102180217
"과거 작성한 대출약정서 내용에 따르면, 책임 논쟁 자체가 불필요하다. 4개월치 이자 납부한 사실을 근거로 상환 의지가 있었음을 주장하는데, 약정서상 이자 납부는 연장을 '협의'하는 기본 조건이지 연장의 조건이 아니다. 이자를 냈어도 원금을 못 내겠다며 회생신청 의지를 밝힌 것 자체가 EOD(기한이익상실) 사유다." "'회생신청'은 약정서에 기본적인 EOD 트리거 중 하나로 기재된다. 다만 EOD의 시점이 '회생신청을 선언한 때'인지 '회생신청을 직접 법원에 한 때'인지 세밀하게 기재되진 않았다. 강원도 의회가 이를 활용하려던 것 같다" 라는데요
22/10/24 18:12
채권 만기라는 개념을 모르나
만기에는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거잖아 채권자는 만기때 원금과 이자를 받을 생각으로 투자했다고 채권자가 만기되어서 원금과 이자를 내놓으라는데 못 내놓으면 그게 부도지
22/10/24 18:13
[전임 도정이 빚을 갚아줍니까?] 크크크크크
님들 싸울래요?? 갚은건 나인데 왜 뭐라함? 이 수준 같은데요 크크 누구 못지 않게 레고랜드에 적극적이셨던 분이 왜이러실까..
22/10/24 18:14
내가 시작한 일 아님
나만 한 일 아님 그러니까 이걸 나랑 연관시키는 것은 야당의 치졸한 정치공작임 ... 이라고 읽으면 되는 것이겠지요. 변함없는 분(糞)이시네요.
22/10/24 18:29
미x놈인가요 만기연장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상태로 만기에 다다르는게 디폴트고 모라토리엄인데
자기가 선언하지 않았다고 디폴트랑 모라토리엄이 아닌게 되나요?
22/10/24 18:30
일단 [모라토리엄은 지불유예], 즉 갚을 건데 좀 유예해달라고 협상하는거고, [디폴트는 못갚겠다라고 선언]하는 거라 완전히 다른데요.
그걸 떠나서 예전 성남시의 모라토리엄은 중앙정부와 사업비 정산하는 과정에서 정산을 늦춰달라고 선언한거라, 금융시장과는 아무 관련이 없었습니다. 그걸 그당시에도 금융시장에 혼란을 줬다고 호도하면서 남탓을 하다니... 일단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해도 수습이 될까말까하는 상황인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22/10/25 00:27
이재명이 한건 배를 짼게 아니라 정치적 쇼라고 생각하는데
쇼에서 그치지 않고 진짜 빽 질러버리면 이후 대참사 날거를 생각을 못했던걸까요 참
22/10/24 18:31
아니... 중앙당에서 이재명 탓을 하면 그래도 언플 잘 하는구나 하고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래서 진짜 저질러 버린 책임자가 이재명 탓 하는 건 이재명 쉴듭니까, 뭡니까... 남 탓도 통하는 방식이 있지... 아주 언플 감도 다 날리신 분들이네요...
22/10/24 18:33
진짜 험한 말 마렵네요. 지가 뭘 했는지 진짜 모르나 아니면 알면서도 저러나.....지능의 문제인가 양심의 문제인가 아니면 둘다인가 진짜 대환장이네요
22/10/24 18:53
요약
1. 전임자가 똥을 푸지게 싸서 내가 적절한 선제적 조치를 취했는데 나의 노오력을 몰라보고 혼란과 오해가 생기니 아무튼 유감이다. 2. 적어도 이재명쇼보단 내가 낫다.
22/10/24 18:58
김진태 스러운 입장문인데
여기서 이재명이 언급될줄은 예상을 못했네요 뭐 상대공격하는 일에서 특기를 보여왔으니 전혀 예상못할 사안은 아니었는데 좀 뜬금없네요
22/10/24 19:00
저렇게 나오면 시장신뢰도 못올라가죠. '나 앞으로도 경제적 이해관계가 아닌 정치적 이유로 강원도 경제 끌어가겠음 이응이응' 했는데 앞으로도 뭘 믿고 신뢰도가 올라가요?
22/10/24 19:06
또다시 정치적 입장을 읊어가며 변명을 해대니 시장에는 또다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시그널이 들어간거죠.
도지사부터 책임지겠단 구절 한 줄 없이 노답인데 구려터진 강원도의 제반 시설은 이제 투자자금줄이 뿌리뽑힐 것이고 강원도 뿐만이 아니고 줄줄이 박살날 절망회로만 돌아갑니다...
22/10/24 19:35
크크크크크 다 나오네요 개념 진짜 없다
디폴트가 뭔지도 모르는거 아니야? = 모름 성남시 얘기 끌고나오는거 아니야? = 끌고나옴 당시에 디폴트선언 한걸로 착가한거 아니야? = 착각한거 맞음 진짜 가지가지 하는군요 국힘에서 이래도 손절 안해요?
22/10/24 20:01
여러분, 상식은 이미 우크라이나에서 죽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합리적인 시각으로 꼬라박음을 평가하려고 하니까 안되는 겁니다. 설마 디폴트를 모르겠냐 -> 모름 설마 남 탓을 하겠냐 -> 남 탓함
22/10/24 20:04
야 진짜 정치하기 쉽다... 이재명의 모라토리엄 선언은 소위 디폴트 선언이 아니라 채무 좀 늦춰[줘] 갚을게 쇼좀할게..
였고 김진태가 말하는 [배째]가 아닌데요. 진짜 애매하면 문재인 애매하면 이재명 무슨 심심하면 남탓이...
22/10/24 20:10
아 미치겠다 가만히 있는 것도 못하냐
민주당 욕하고 싶으면 빚 적당히 갚아주고 쿨다운 돌 때마다 생색내면 되잖아 사시 붙은 머리통을 어디 쓰는거야 진짜 하
22/10/25 00:39
진짜 적당히
[전임자의 과격한 행정 처리가 강원도에 막심한 손해를 불러왔다 하지만 난 그걸 수습했다! ] 뭐 이정도로 계속 했어도 괜찮았을텐데 정작 막심한 손해는 본인이 불러왔고요…
22/10/24 21:35
그냥 돈 얘기가 제일 편하지 않을까요? 최문순이 5000억짜리 똥을 쌌는데, 김진태가 폭탄을 터뜨려서 청소비가 50조가 나오게 생겼다...
22/10/24 21:36
진짜 어르신이라면 "어음"을 아실겁니다.
아주 간단하게... 강원도가 레고랜드라는걸 만들려고 어음을 찍어서 돈을 빌려 공사를 했는데, 도지사가 바뀌고 나서 어음을 안 갚겠다고 한겁니다. 그래서 그 어음이 부도어음이 됐고요. 어음 = 채권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조금 더 나가면, 나라에서 발행한 어음도 안 갚겠다고 배째라고 나왔는데, 회사가 발행한 어음을 어떻게 믿겠느냐는 얘기가 널리 퍼져서, 쩐주들이 아무도 어음을 안 받아주고 있는 상황이 된겁니다.
22/10/24 21:57
은행 예금에 비유하는 게 제일 낫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1금융권, 2금융권 등등에 예금하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4대 시중은행(KB, 하나, 신한, 우리) 은행장이 예전 은행장이 문제 일으켜서 예금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 정도일까요? 그러면 사람들은 패닉에 빠져서 1금융권 예금을 깨고,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뿐만 아니라 삼삼오오 하던 곗돈까지 빼서 뱅크런 하는 모양새? 게다가 나중에 그 은행장이 다시 예금 돌려주겠다고 하겠지만 사람들은 이제 은행을 어떻게 믿고 예금하겠어요.
22/10/25 16:28
2000억원을 못갚을 것도 아니었는데 쇼한다고 안갚겠다고 배째다가 나라에서 50조 들여서 불끄고 있다
숫자로 확 이야기하는게 맞죠
22/10/24 21:37
이재명의 모라토리엄 선언은 민간자본이랑 아무 상관없이 중앙정부한테 갚을 돈을 좀 늦게 갚을게 였고,
김진태는 그냥 사기업 채권을 배째라고 안갚아서 국가 신용을 아예 엉망으로 만든 대사건인게 큰 차이죠..
22/10/25 00:57
최문순은 똥을 된장이라고 사오고
김진태는 그걸로 리얼 똥국을 끓여서 배식했죠 니들이 다 똥국 먹은것도 아니고 좀만 먹은거 폐기했는데 그게 잘못임? 된장이 똥이었던게 문제지
22/10/24 22:16
김진태가 최문순 보고 그 똥 얼른 싸라 열심히 싸라 네가 싸면 나도 힘주겠다 했던 기록들이 한가득이던데 이런 걸 계획하고 있었던 걸까요 크크크
22/10/26 09:29
김진태가 레고랜드 통과 안하면 소양강에 떨어진다고 글쓴거 기록 남아있는게 한가득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십니까..
https://mlbpark.donga.com/mp/b.php?p=91&b=bullpen&id=202210240075233271&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reply&sig=hgjzGf-YkhXRKfX2h4aXHl-A4hlq
22/10/25 00:32
과하게 곡해 안하면 이렇게 봅니다.
@ 이게 이렇게 시끄럽게 될 일이었나 싶다 @ 부도 자체가 실제로 있던일이 아닌데 왜 호들갑? @ 최문순이 남긴 빚 탓이고 난 해결하려 했을 뿐임 @ 이재명이 할때는 별말없더니 내가할땐 왜 이러는건지? 민주당이 이슈돌려서 지금 자기문제 덮으려는거임(=모라토리엄과 디폴트 구분못한 결과인듯) @ 예산으로 땜빵할거고 돈 많이쓰겠지만 여러분이 심각성을 금방 느낄 일은 없음. 급하게 안망하니까 호들갑인걸로 될거임. 수고.
22/10/25 03:45
사퇴할 생각은 전혀 없고 내로남불에 유체이탈 화법이 오지네요. 사퇴해도 시장의 신뢰는 회복될까말까인데, 자기 언행이 불러온 사태의 심각성을 알면서 무시하는 건지 모르는건지.
22/10/25 09:28
@ 나다
@ 내 탓이 아니라 금융회사 탓임 @ 내 탓이 아니라 최문순 탓임 @ 그러니까 이재명은 나서지 마라 @ 그러니까 앞으로는 아몰랑
22/10/25 11:35
저는 저런 걸 보면 비웃음이 조금 나다가도 무서움이 더 다가옵니다.
저런게 안먹힐 때도 있긴 하지만, [저게 먹히니까] [저래도 되니까] 저러는 거라서 말입니다.
22/10/25 12:00
저번 정권에서 민주당을 비난했던 국힘의 논리가 국힘에 그대로 적용되는군요. 역시 정치권력은 또이또이인건지
그나마 국힘 대통령에 국힘 다수 국회가 아니여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22/10/25 20:58
태국 아니라 베트남 이었네요.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광닌성에서 개최하는 '제17회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 총회'에 참가해 관광외교 세일즈를 펼칠 계획] 이시라고 합니다.
22/10/26 07:23
김진태에게 어떤 기대가 있나요? 폐기물급인건 이미 탄핵 때 이미 다 밝혀졌는데요. 그걸 다시 주워 쓰는 당이나 그걸 밀어준 놈이나 뽑아준 도민이나 모두 공범인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