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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03 00:04:30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팝송] 오늘의 음악 "미셸 브랜치"

Michelle Branch - Everywhere
미셸 브랜치 대표곡이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Santana - The Game Of Love (Video) ft. Michelle Branch


Michelle Branch - All You Wanted


Michelle Branch - Are You Happy Now


Michelle Branch - Breathe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작년에 미셸 브랜치 데뷔앨범 "The Spirit Room"이 20주년이 되어 기념앨범이 나왔었네요
당시 정말 좋게 들어서 기억도 되살릴겸 글을 적어봅니다^^
미셸 브랜치는 2001년에 데뷔한 1983년생 미국 싱어송라이터인데요
당시 미셸 브랜치는 에이브릴 라빈,바네사 칼튼과 함께 신인 3인방으로 유명했습니다
에이브릴 라빈은 락적인 성향이 강했고 미셸 브랜치는 팝적인 성향이 강했는데요
저는 라빈도 좋아했지만 동양적인 예쁜 외모에 브랜치도 좋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셸 브랜치가 더 성공할꺼라 생각했는데요 멜로디가 상당히 좋았거든요
결국 진정한 승자는 에이브릴 라빈이네요^^
미셸 브랜치 음악을 처음 들은건 2002년에 나온 산타나의 9번째 스튜디오 앨범
"Shaman" 대표곡인 The Game Of Love라는 곡입니다
노래도 정말 잘하고 무엇보다 이 곡과 잘 어울려서 더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또 이 곡으로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 보컬 협연 부문 수상까지 했고요
그 당시 산타나는 이미 1999년에 나온 8번째 스튜디오 앨범 "Supernatural"로 초대박이 났는데요
롭 토마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Smooth는 빌보드 12주 연속 1위,Maria Maria는 10주 연속 1위+_+
데뷔앨범은 2001년에 나온 "The Spirit Room"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최애곡 Everywhere이 있죠 대표곡 All You Wanted,Goodbye to You
2003년에 나온 2집 "Hotel Paper" 대표곡 Are You Happy Now?,Breathe
1,2집은 많이 들었네요 2집 이후 결혼과 육아로 한동안 안나오다가
2017년에 3집 "Hopless Romantic"이 나왔고 올해 4집 "The Trouble With Fever"가 나왔습니다
라빈처럼 앨범을 꾸준히 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는 가수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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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사나모모
22/10/03 00:54
수정 아이콘
Everywhere 저도 최애곡중 하나입니다! 롹밴드들이 많이 커버했었죠 크크 Yellowcard 버전이 제일 좋더군요~
김치찌개
22/10/04 04:01
수정 아이콘
Everywhere 정말 좋죠~
Yellowcard도 커버했었군요
o o (175.223)
22/10/03 00:57
수정 아이콘
급식 때 에이브릴 라빈, 노라 존스, 미셸 브랜치 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김치찌개
22/10/04 04:01
수정 아이콘
에이브릴 라빈,미셸 브랜치 좋죠~
22/10/03 02:06
수정 아이콘
진짜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2000년대 초에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일이였는데, 그 이후로는 소식이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요즘도 간간이 활동하고 있었군요.
김치찌개
22/10/04 04:10
수정 아이콘
네 앨범이 아주 간간히 나왔습니다ㅠ
역시 1,2집이 최고네요^^
대박났네
22/10/03 09:22
수정 아이콘
아유해피나우만 아는데 엄청 들었었어요
스테이시오리코 스턱이랑
김치찌개
22/10/04 04:10
수정 아이콘
Are You Happy Now 좋죠~
22/10/05 12:25
수정 아이콘
Everywhere 어릴때 채널v 라는 외국채널서 참 많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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