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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8 00:32
아무것도 안 알려줘서 신문 보고 알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호~옥~시
진짜 이렇게 생각없이 다 까발릴거라 그런 거였다면 대통령실이 이거 하나는 능력 발휘를 했네요. 물론 비꼬는 겁니다.
22/09/28 00:54
이래저래 의전받고 대접이나 받고 싶지 일하기는 싫은 티 팍팍 내고 있는 데 말이죠. 대통령이 저 모양이라 킹갓울트라 책임 총리가 있어도 나라 잘 돌아갈까 말까인데... 역시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 겸 외무부 장관 겸 검찰총장 겸 교육부 장관 겸, 보건복지부 장관 겸 국무총리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22/09/28 00:56
아니 진짜 대통령이나 국무총리나 60대초반 정도가 잡는 건 그렇다치는데
70세도 훌쩍 넘기신 분을 데려와서 뭐 어쩌자는 건지 차라리 한동훈이 국무총리하면 일관성은 인정해 줬을 텐데 아니 한덕수는 진짜 아니잖아 이낙연도 나이 많다고 얘기 나왔는데 그때보다 더 나이 많은 사람을 앉히는 이유가 뭐임? 아니 허수아비도 세워둘거면 좀 영한 사람 세워봐...
22/09/28 01:24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지명절차가 이상하게 늦어지면 되지 않겠습니까?
한동훈 장관의 총리 인준 가능성은... 국무총리 서리가 있었습니다 불법이나 위법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22/09/28 09:05
구석탱이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21세기에도 서리는 있었습니다 아마도 불법화된건 아니기 때문에 대통령이 권한행사를 참아왔던 것으로 보이고 참았던건 뭐 안 참을 수도 있죠 아니면 수사지휘권을 행사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철폐된것에 준하는 것처럼 서리도 더 이상 없을수도있고요
22/09/28 01:08
총리님 일하는거 보니 곧 겨울인데 그동안 연례행사처럼 있어왔던 구제역 조류독감 역시 방역 안된다고 보면 되겠군요.
그때되면 없어서 못먹을테니 미리미리 돼지고기랑 계란이랑 치킨 조져놔야겠어요.
22/09/28 01:09
대정부질문에서 이탄희 의원이
수해 때 사망한 어느 가정집 식구들의 사고 경위를 아느냐고 묻자 듣고 있던 총리가 쳐 웃습니다. 의원님이 더 잘 알 거 아니냐면서요. 소름 돋더군요. 이런 사람이 국가의 No.2입니다. https://youtu.be/fQP9K78jwx8 1분 45초 즈음입니다.
22/09/28 01:12
민주당의 5년 동안의 반미 선동으로 추락한 한미동맹을 굳건히 만드는 과정인데 왜 문제 삼는지요...?
아 여기가 아닌가... 그럼 이만 저는 다시 6개월 전으로 돌아가겠습니다...
22/09/28 02:25
나무위키에 써진 경력 보면 아주 황금빛이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놀라웠습니다 아니 되게 유능해보이는데...... 어쩌면 10년동안 큰 자리 안 맡으신 분 70대에 갑자기 불러온 것부터 실책이었나 싶기도 하고요
22/09/28 05:00
??총리실: 한총리의 해리스부통령 DMZ 방문 발언을 보도하여 한미동맹을 위협한 해당언론을 색출하겠다.
??국힘당: 한총리의 해당발언 음성을 잘 들어보면 해리스 부통령을 언급한 것이 아니라 “해뜬 후 DMZ 가면 매우 상징적”이다 크크
22/09/28 05:53
연예인 재산걱정 일본 출산율걱정 미국대통령 치매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내코가 아홉자인데.. 펠로시하고 친한지 모르겠지만 얘기꽃 피울수 있겠네요
22/09/28 07:25
최근 일련의 사례로 보수정권의 친미반중 타이틀은 박탈된 것 같습니다. 문정권의 친중반미는 루머였는데 윤정권의 친중(?)반미는 오피셜이라고 정권 최고위층이 증명해 주네요.
22/09/28 09:50
광성보의 영령들이여 보고계십니까!
신미양요의 복수를 150년만에 해냈습니다. 저 미리견의 백리새천덕과 그 수하들을 전부 엿먹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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