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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7 08:56
아 지겹네요 이제
사과든 변명이든 깔끔하게 한번 해명하고 치울일을 뭔 이 사람 저 사람 이랬다 저랬다 뭐하는건지.. 뭐 숨길게 있어서 일부러 장작불 넣는건가 싶을 정도로 이해 안되는 대처네요.
22/09/27 09:11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윤 대통령 본인도 그런 말을 했는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논란 이후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의 해명이 나오기까지 15시간이 걸린 것도 그런 이유에서라는 설명이다. ]
윤석열 : 내가...뭐라고 했더라...? 진짜 알코올성 치매 의심해봐야 합니다. 지가 한 말을 왜 지가 기억을 못해요? 윤석열이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하길래 어이가 없었거든요. 아니 지가 한 말인데 지한테 물어봐야지 누굴 진상조사하겠단 거지? 제정신인가? 싶었는데. 진짜 자기도 기억을 못하는 거네요. 얼마나 욕을 많이 하고 다니면 욕을 했는지 안 했는지도 기억을 못해요? 그리고 기억이 안 나더라도 영상 보면 '이XX'는 진짜 부인하기 힘들 정도로 명확하게 들리는데 사과하기 싫어서 저거까지 아니라고 우기는 거 보니 진짜 얘넨 제대로 맛이 갔구나 싶습니다. 진짜 대단한 인간들입니다.
22/09/27 09:22
진지하게 알콜성 치매 의심해 봐야 합니다.
자기가 자기 입으로 한 "이새끼" "쪽팔린다" 이런 말을 대통령 되기 이전까지 달고 살았다 하더라도 영상을 보고서도 자기가 한 말을 기억 못한다면 이건 치매 아니면 숙취로 인한 단기 기억 상실(블랙 아웃)로 봐야 합니다.
22/09/27 09:29
그 까려고 하는 말이나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지하게 알코올성 치매 같아요.
한 며칠 전에 한 말이면 기억 안 날 수도 있는데 방금한 말이 기억 안 나면 그런 기억력이랑 판단력으로 어떻게 대통령을 합니까? 그리고 진짜 기억 안 나는 게 맞긴 할까요? 사과하기 싫어서 기억나는데도 안 난다고 둘러대는 거 같아요. 지금 선택지가 둘인데. 1. 진짜 기억이 안 나는 알코올성 치매 대통령 되기 2. 기억이 나는데 사과하기 싫어서 기억 안 난다고 우기는 거짓말쟁이 대통령 되기 어느 쪽이든 최악이네요. 그냥 사과하라고...
22/09/27 09:44
그런데 대통령은 치매를 선택했네요.
설사 진짜 치매라고 하더라도 그냥 사과하는 게 나을텐데 그렇게까지 사과하기 싫은 걸까요. 하긴 기억력을 따로 놓고 보더라도 대선 기간, 취임하고 벌인 일들 보면 정상적인 판단능력으로 보기 힘들긴 합니다. 치매든 아니든 정상적인 수행능력이 있는 인간 같지가 않아요. 일처리를 왜 저렇게 하는 거지 싶은 짓을 골라서 하는데 그게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뇌에 손상이 와서 그런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22/09/27 10:08
애초에 사과 송구 죄송 셋 중 하나 하고 가만히 있으면 일주일도 안 될 별거 아닌 이슈라고 보는데, 왜 일을 키우지 못해서 안달인지, 본인이 치매대통령이 되고 싶은 건지 진짜 이해가 안 가는 인간입니다. 이 정도 판단능력이면 치매거나 치매에 준하는 정신능력인 거 같습니다.
22/09/27 17:12
솔직히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자기들이 치매끼가 심하니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과학적으로 따져도 비중이 야당지지층이나 무당층보다도 훨씬 높지 싶고요
22/09/27 09:23
지난 총선에서 의석수 많이 잃어서 수도권, 경합지역 의원은 얼마 없죠.
다수는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유력한 지역이라 저 사람들한테 중요한건 당선 이전에 공천..
22/09/27 09:56
저는PK특히 낙동강벨트쪽 위험해 보여요. 아니면 이번 재보선에서 들어온 사람들 도 위험하고요.
충청 일부도 날아갈수 있겠네요.
22/09/27 09:16
윤석열 본인이 사실 내가 한 말의 전문은 이렇다. 고 이야기 한적이 있나요? 본인들 말대로 이게 오해나 음해였다면 그 즉시 사실을 밝힐 수 있지 않습니까? 당사자가 뒤에 숨어있는동안 측근이라는 주변인들이 이말이었을 것이다 는 식으로 추측성 변론만 하다 이제와서 그냥 다 아니라고 하면 이게 말이되는 상황인가 싶습니다.
22/09/27 09:20
보청기 사용하는 연령층이 주 지지층이니 이런 전략을 써도 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이렇게 된 이상 발언 당사자 성대 부검해서 진상 규명해야..
22/09/27 09:24
크크크 라디오 페널들 나와서 쉴드 치는 거 보면 그 사람들도 다 알면서 쉴드치는 거 같아서 안쓰러웠는데..
뉴스쇼에서 김근식이 나와서 하는 말이 바이든으로 들으면 바이든이고 날리면으로 들으면 날리면이다라고 크크크
22/09/27 09:34
어제 더라이브가 웃겼죠 크크
어제 콜센터 컨셉으로 했는데 시작 하면서 김병민 비대위원이 콜센터 전화하면 상담원도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가족이라고 안내한다고 크크 빵터졌습니다
22/09/27 09:26
제가 지인짜 호옥시나 잘못들었고 인지부조화가 있어서 잘못들을수있으니 해당영상 다시 봤는데.... 크크 진짜 할말이없네요
더 웃긴건 계속 말이 바뀌고있는거죠 처음부터 모르쇠하던지 처음에는 부분인정하더니 갑자기 완전모르쇠라니
22/09/27 09:28
그런데 저 발언한 행사 자체가 바이든이 미 의회 예산 승인 받아야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누가 봐도 그 주제로 이야기 한거지.. 갑자기
한국 야당이 소환되고 이제는 야당으로 한말이 아니다 거기다가 이제 점점 변형기출 하고있어서.. 전국민 상대로 지록위마 하고 있는건지...
22/09/27 10:19
자기가 낸다고 한 1억달러는 외교부 예산에서 처리할 예정이라 한국 국회 동의가 필요없죠. 즉 미국 의회 아니면 말이 안되는 거죠.
22/09/27 09:28
새끼는 야당에게 한 것,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
-> 딱히 야당에게 한 것은 아님 -> 새끼도 바이든도 둘 다 말 한적 없음 심지어 새끼까지 부정하게 된 이유가 영상을 전문가에게 분석의뢰했더니 새끼가 들리지 않는다고 했다는 것 말 한 사람한테 물어보면 되지 그게 무슨 개소리냐? -> 본인이 정확하게 어떤 말 했는지 기억못함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2/09/27 09:29
제목에 "이XX"라고 쓰는게 너무 웃기네요..
대통령이 카메라가 돌고 있는 곳에서 당당하게 쓰는 워딩을 국민들만 온라인 게시판에서도 조심조심..
22/09/27 12:00
대통령이 '비속어'를 썼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 논리를 따르면 대통령을 비난할 건이 안되게 됩니다.
그게 '비속어'이기때문에 모든 방송 뉴스에서도 우회하여 지칭하고 있고, 비슷한 논리로 게시판에서도 가리는것으로 생각됩니다.
22/09/27 09:29
검사는 오류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새끼라든가 바이든이 쪽팔린다든가 하는 잘못된 말을 하지 않죠 그런 말도 안되는 잘못을 저지를 수가 없지 않습니까 다소 문제가 있어 보이는 부분은 문제를 만들어 내어 시끄럽게 한 것에 불과합니다 타인의 인생을 재단할 큰 권한을 가진 검찰은 잘못을 저지를 수 없고 위신이 죽어서도 안됩니다 칼잡이는 위험한 칼을 항상 품에 안고 있기 때문에 칼날 위를 걷는 심정으로 모든 일에 주의합니다 평생 잘못을 저지른 일이 없는 사람이 겨우 정치를 한다고, 다른 사람을 잡아들이는 수사도 아니고 겨우 정치를 하다가 실수할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영상은 잘못한 부분이 없는겁니다 쪽팔리다는 말은 그냥 비속어일 뿐인데 측근 장관과 그 정도 말하는게 잘못일리 없지요
22/09/27 09:31
선거는 멀었고 검찰은 본인 수족이니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막말로 난 아무 말도 안했다라고 해도 바로 잡거나 제재할 수단이 없어요. 그깟 지지율 내려가는 것이 대수인가요? 시간만 지나면 다시 오를테고 설령 10% 이하로 떨어진다고 해도 해도 직무상 불법을 행한 것이 아니면 탄핵은 불가하죠.
결론은 거짓말 해도 되고 심지어는 거짓말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기만 설마 저렇게 까지 하겠어? 하면서 믿는 사람들이 생길겁니다. 반대로 인정하면 완전히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고요. 결국 무조건 발뺌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여기에 덧붙여 문제가 있다는 것만 부각시켜서 정치적 반대파 제거에 활용하는 것이죠. 나라가 아니라 본인의 이익에 부합하게 매우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봅니다.
22/09/27 09:34
이래서 국힘은 야당일때나 그나마 써먹을만하지, 여당해서는 안 될 집단이라고 봅니다. 윤석열이 저딴 짓을 하면 당이라도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는데, 충성 경쟁하며 더 날뛰니.
22/09/27 09:35
진지하게 다가오는 총선떄 민주당이 2백석 먹으면 그걸로 탄핵소추안 발의 후 통과해서 탄핵 진행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닉슨이 워터게이트로 탄핵 직전까지 몰렸던게 다름아닌 '국민에게 거짓말했다' 라는 점이라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워터게이트도 막말로 본인 잘못 시인하고 쿨하게 사과했으면 탄핵까지는 안갔을수도 있는 사안이었죠. 지금 한국 대통령이 명백한 사실을 부정하듯 국민들 및 의회랑 기싸움한답시고 녹음테이프 제출 일관되게 거부하고 워터게이트 관련 특검 해임하라고 법무부 장관, 차관 줄줄이 모가지 날려버리는 추태 끝에 결국 의회랑 척을지고 탄핵직전에 사임했는데 심지어 닉슨은 지지율도 높은 대통령이었음에도 저꼴이 났는데 도대체 국민과 의회를 얼마나 우습게 알길래 이런 태도를 보이는지 싶습니다. 뭐 펠로시도 패스하고 미국의회도 그XX로 지칭할정도로 하대할정도로 친중반미 외교를 지향하는 분이다보니 과거 미국 대통령이 어떻게 날라갔는지 따위는 안중에도 없으셔서 보이는 행보일까요.
22/09/27 09:38
기껏해야 5년 입니다.
윤석열 옆에서 영혼을 파시는 분들 진지하게 5년 뒤에도 윤석열이 이나라에서 떵떵거릴 수 있다고 판단하는 거면 이제 정치는 접어야 할 분들 같습니다. 누울자리 보고 발을 뻗어야죠 5년 동안 김건희는 미친듯이 나랏돈을 해먹을거고 윤석열은 이제 시작입니다. 일을 잘한다 못한다 국정운영을 잘한다 못한다 가 아니라 그냥 바이든 이새끼 같은 짓거리를 월에 1~2회 정기간행물 나오듯이 5년 동안 쏟아낼 거에요 5년 최대한 권력자 뒤에 기생충처럼 붙어서 단물 쪽족 빨아먹고 영원히 대한민국에서 잠수타겠다 가 아니면 이제 김영삼 전두환 시절과는 다르게 누구나 손쉽게 과거의 동영상 사진 컨텐츠를 서로 돌려보면서 평생 조롱당할 수 있습니다 니들이 윤석열 응꼬를 혓바닥이 닳도록 효롤롤롤로로 5년 하면서 뭐 이런저런 단물 좀 챙기겠지만 정확하게 5년뒤부터 너희는 그냥 이나라에서 아웃을 당할 수 있어요. 잘 판단하세요. 인생 깁니다. 몇십년 더 해먹고 싶을 거 잖아요
22/09/27 09:45
검찰이 저쪽에 붙었는데 그걸 왜 걱정하죠?
검찰이 안털면 아무 죄도 없으니까 문제 없죠. 동영상 있는 김학의도 막았는데 뭐가 무섭겠습니까 흐흐흐
22/09/27 09:48
검찰 할애비가 붙어도 다음 총선, 다음 대선 못 이길 거 같아요.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민주당만 기소해도 국민들이 참을 수 있는 한계치를 매일 시험하는데 2년 후 5년 후에 국민들이 참을 수 있을까요? 임기 말 지지율 10퍼대 예상합니다. 검찰 할애비의 할애비가 와도 정권교체 못 막을 거 같아요.
22/09/27 09:51
어차피 TK기반 의원들은 다음에도 당선 될거에요.
정권 넘어가도 검찰에서는 민주당 정권이라고 공격할거고 좀 기다리면 또 정권 바뀌겠죠.
22/09/27 10:03
정권 넘어가면 민주당은 검사들의 [기소하지 않을 권리]부터 없애야죠
지들 꼴리는대로 누구는 기소하고 누구는 봐주고 이런 짓거리를 못하게 해야 검룡인들이 설치지를 못하죠
22/09/27 10:10
기소독점 기소편의도 문제지만 그건 형소법 개정으로 손 볼 수 있는데.
문제는 헌법에 규정된 검사만의 영장청구권이라고 봅니다. 압수수색 체포구속을 검사가 영장 청구하도록 되어 있으니 아무리 수사권 조정을 해도 검찰이 사건을 뭉갤 수 있죠. 일본 경우 일본 경찰은 경찰에서 영장 청구 가능합니다. 둘 다 고칠 건 고쳐야죠. 장기과제라고 봅니다.
22/09/27 11:23
검사를 검찰에만 둬야 하는건 아닌지라 개헌 안해도 경찰 등에도 영장전담 검사조직을 굴리면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업무도 많아서 힘들다는 검사 숫자도 늘릴겸 별도선발하는 검사를 여기저기 대폭 늘려야....
22/09/27 10:29
정치판에서 권력에 붙어서 영혼을 팔고 단물 쪽쪽 빨아먹는 분들이 5년 10년 후에도 여전히 떵떵거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과거의 동영상, 사진, 컨텐츠 별로 영향력 없고, 있어도 극히 제한된 일부에게만 필요에 의해 화력이 극대화됩니다. 정치인들의 얼굴 두께와 국민들의 망각력은 무시무시합니다.
22/09/27 09:39
전국민이 똑똑히 들었는데도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는데 국민이 알수없는 여러 중요한 일들은 얼마나 재멋대로 처리하고 있을지 짐작이 가지 않나요? 윤석열과 그 일당들은 권력을 잡을 자격이 없는 부도덕한 자들입니다,
22/09/27 09:52
원래 발음이란 게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특히 [바이든]은 영어 발음이라 더 더욱 전 국민 듣기 평가로는 논란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링크해주신 것처럼 윤석열이 발음한 [바이든] 발음과 논란의 영상을 비교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이 XX" 부분이 더 밝히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발뺌하고 있다고 하고요.
22/09/27 09:40
이 건에서 제가 흥미로운점은 갈리고 있는 진형의 변화입니다.
대통령실이야 피의 쉴드가 이해가 갑니다만, 현재 원팀은 대통령실, 현역 중 TK와 강남권 의원들 그리고 [조선일보] 입니다. 중앙 동아 한경마저도 쉴드를 포기한 모습이 보이는게 흥미롭네요. 동아는 심지어 사과하고 끝내라는 사설까지 나왔습니다. 게다가 본인 당선이 점점 멀어짐을 느끼는 여당 수도권 지역위원장들마저 “난 바이든으로 들렸다” 라고하네요. 내년 갈등구도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가 점점 보이는거 같아 흥미롭습니다. 아니 근데, 조선일보는 왜???
22/09/27 09:49
조중동으로 묶이지만 조선일보는 그 중에서도 유별났죠.
임기 초부터 보면 동아일보 등은 그래도 비판을 꽤 했는데 조선일보만은 끝가지 억지 실드 열심히 쳤습니다. 괜히 안티조선운동이 나온 게 아닌 게, 조중동 중 제일 문제 있는 게 조선일보에요.
22/09/27 09:59
끝판왕은 [조] 죠..
박근혜 탄핵 때도 [조선일보]가 막타 안쳤으면 안됐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 막타 때문에 당시 여당의 세력이 갈라지면서 탄핵 요건이 완성되었으니까요.
22/09/27 13:27
조는 박근혜 탄핵때부터 피의 동맹입니다.
박근혜와 보수의 근본 경쟁을 하다 요트 사건으로 주필이 날아가는 참사를 겪고 조선일보와 박근혜는 루비콘강을 건넜죠. 그렇다고 야당 지지할 순 없으니 적의적은 아군이다로 조선일보 입장에선 윤대통령이 아군입니다. 동아는 조선과 라이벌이니 스탠스가 조금 다르고 중앙은 조중동으로 묶이지만 사실은 또 조금 다르긴 합니다.
22/09/28 00:17
지난 대선부터가 조선일보가 앞장선 어거지로 억지로 이긴 대선이죠. 어거지로 제대로 강짜를 부려봤으니/부려놓은 이상, 앞으로도 계속 그걸로 밀고 나가려는 작태일 뿐입니다. 밀본중의 밀본이라면 오직 조선일보 뿐이죠.
22/09/27 09:41
백분토론으로 생생하게 녹음본 다시 틀어주면서 패널들이나 방청객들의 의견을 들어봤으면 줬겠어요.
국민의 힘쪽 의견 말이죠. 나머지 의견은 들을 필요 없고, 얘들이 어떤 식으로 듣고 해석하는지 생생하게 전국에 중계하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윤통도 나와서 자기 말 듣고 뭐라고 진상규명을 하는지도 보고 싶고 말이죠.
22/09/27 09:41
슈레딩거의 윤이네요.
이XX와 이사람은 혼재되어 있는 순간을 촬영했고 영상을 관측을 하는 순간 그 사람의 상태에 따라 이XX와 이사람이 결정되는 겁니다.
22/09/27 09:42
윤석열 본인은 맨날 하던 말버릇일 뿐이라 자기가 심각한 말실수를 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당연히 사과할 생각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달라진 거라곤 (지금까진 카메라에 안 잡혀서 안 나갔던) 보도가 나갔을 뿐인 거죠. 그러니 MBC가 얼마나 밉겠어요. 거기에 대통령실의 수직적이고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저게 어떻게 뭉개질지는 불보듯 뻔하죠.. 대통령한테 직언 하기 이전에 심기보좌하는 사람들이 깔렸을듯. 아마 여당도 미칠 노릇일걸요 총선 알빠노 지인찬스 홍위병들이 대통령실을 먹고 있을테니
22/09/27 09:44
지도자가 있습니다.
완전무결 무오류의 지도자와 완결무결 무오류의 지도자여야 하는 지도자.. 이 두개는 차이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사람은 위버멘쉬고, 두번째는 극악무도 독재자가 됩니다. 그리고 그 두번째 지도자는 우리나라 윗쪽에 많이 있습니다. 푸틴,시진핑.김정은.. 등등 근데 이게 바이러스처럼 점점 남하하는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22/09/27 09:53
mbc를 물었더니 kbs sbs도 같은 언론이라 그런지 부당하게 찍는 거에 메시지를 내더라구요
여당은 끊임없이 적군을 만들어내는데 깡이 훌륭합니다. 총선 안 하거나 지지자들 표가 인당 100개는 된다고 보는건지
22/09/27 10:55
거긴 인간들 인지부터 약간 의문부호가 있습니다만...
천황폐하만세->독립만세->김정일만세->과거 잊고 미래로 이렇게 가시던 분들이라...
22/09/27 10:03
김학의 얼굴을 몰라보던거야 검사님들이 격무에 시달리느라 피곤하셔서 그런거고요.
국민들은 좀 다르죠. 5천만명 각자가 공개된 영상 보고 듣고 다시 들어보는게 되는데 그렇게 우긴다고 될 일이 아니죠.
22/09/27 10:12
[속보] "尹 대통령 발언 논란의 본질은 동맹국 훼손"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 밝혀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020913?cds=news_my 이재명이 인증했습니다. 이xx도 아니고 날리면 입니다 그리고 날조한 일부 언론이 문제입니다
22/09/27 10:40
옛날 트럼프가 대변인으로 이 사람 뽑은 느낌이에요
https://en.wikipedia.org/wiki/Sarah_Huckabee_Sanders
22/09/27 10:59
집이 근처라 맛집이라 알고만 있고 가보지는 못했는데, 혹시 혼밥도 되나요? 매운탕 종류는 혼자가면 못먹는 곳도 꽤 있어서.
근처 원대구탕은 몇번 갔었는데, 생태탕 맛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22/09/27 12:34
글쎄요. 저는 혼자 가 본 적 없어서요;; 전화를 해 보심이 ㅡ,.ㅡ)
첨언으로, 제 취향에는 원대구탕보다는 10배 좋습니다. 대구탕 가격이 너무 올라서 거기에 좀 더 보태서 생태에 도전하심을 권합니다. 양은 좀 아쉽지만 국물이 아주 그냥.... 원대구탕은 1년에 한 번 아가미젓갈 포장 할 때나 갑니다.
22/09/27 10:26
5년 타임슬립하러 갑니다 아..5년뒤엔 페미정당을 내 손으로뽑아야하는게 참 그때는 이런뉴스는 안보겠지만 그래봤자.....크크크 환장하겠네요
거 대통령 축구감독마냥 아웃소싱 안됩니까? 닛산 곤 전사장마냥 꺼억하고 바이든하려나요?
22/09/27 10:32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죠. 그 실수 후에 대처로 그 사람 됨됨이를 알 수 있는데...
개사과부터 해서 이 인간은 대중을 진짜 개돼지로 보고 있네요.
22/09/27 10:3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925435?sid=100
[속보]대통령실 "'尹 비속어 논란' 고발하거나 소송 제기 불필요…여당이 적극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 정치를 날림으로 배워서 그런지 여당이 자기가 저지른 잘못을 치우는 청소부들인 줄 아는 것 같습니다. 아 맞나?
22/09/27 10:43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지가 똥싼걸 당에 짬처리하는 걸 좋아하는 대통령... 그런데 곧죽어도 공천 때문에 너도 나도 휴지들고 뛰어들어 충성경쟁해야 하는 보수여당 크크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22/09/27 10:50
저로서는 정도가 예상보다 좀더 세긴 하지만 이미 예상했던 일이라 놀랍지도 않습니다만, 이럴 줄 모르고(?) 윤 찍으신 분들은 고작 5달만에 기억하기도 힘들 정도로 줄줄이 터지는 이런 일련의 사건사고들을 보면서 요즘 무슨 생각들일지 궁금합니다. 그냥 눈귀 싹 닫고 공정과 상식의 시대가 왔으니 행복하게 살고들 계신건지..?
22/09/27 11:16
제가 조선일보 줄기차게 까는게 조선일보가 저런 짓하는데라서 그런겁니다
폐간은 물론이려니와 역사 앞에 단죄돼야할 무리들입니다 그때 저 비아냥 대신 분들 요새 잘 안보이시던데
22/09/27 11:21
거짓말이 계속 거짓말을 낳네요.
기억이 안나면 처음부터 기억이 안난다, 들어보니 무심결에 한말같은데 죄송하다 하면 끝날일. 본인이 날리면이라고 했고 한국 국회라고 했으면서(김은혜 대변인에 의하면), 한국 국회는 아니라고 했다가, 이XX도 아니라고 했다가, 이제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다니... 기억이 안나는데 [날리면]이라고 했다는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좀 정책적인 부분으로 아웅다웅 할수 없는건지.. 초등학생 말싸움 선생님이 진상규명 하는거도 아니고..
22/09/27 11:55
처음엔 어떻게 둘러대야 하나 싶어서 나온게 이xx는 있었는데 날리면이다 이xx는 국회다 요롷게 하려다가
어? 이거 조작으로 몰면 되네? 민주당-mbc 커넥션 으로 몰면되겠네 어 심지어 우리 지지자들 mbc 하면 오지게 싫어하니까 믿어주겠네 해서 나온 타임라인 같네요 크크크
22/09/27 12:27
향후 시나리오.
도어스텦핑 or 이와 유사한 자리에서 기자의 집요한 질문에 어쩔 수 없이 답하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계획된 상황에서. "에 당시 제가 어떤 말을 했는지 에 지금 시점에서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은 에 많은 국민들께서 그렇게 생각하시고 또 제가 인정을 하는 것이 국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릴수 있는 길이라고 한다면 에 또 이를 통해 국민들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해소할 수 있다고 한다면 에 제가 그렇게 에 한걸로 하겠습니다 (고개 까닥) 예."
22/09/27 12:53
넘기면 넘어간다.!! 근데 이번엔 너무 유치하고 단순한 사건이라 그냥 넘긴다해도 잊혀지긴 힘들텐데 그걸 모르나요. 하긴 정치인이 아니라 상관없다는건가.
22/09/27 13:52
전반적으로 주변분들 반응은 어떤가요? 나오는 뉴스나 영상만 보면 탄핵도 무리가 아닐것 같은데. 제 주변은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이야기 나오는걸 쉬쉬하는 편이라 현재 민심 상태에 대해 감도 못잡겠네요
22/09/27 14:53
정치 1관심도 없도 심지어 투표도 안하는 와이프도 비속어 논란은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날리는으로 들리는 지지층들은 더 결집할거같고 중도층은 많이 빠질것 같습니다.
솔직히 어거지 라서 뭐... 근데 그래도 2 30프로는 견고할거같다고 보이니 슬프네요.
22/09/27 15:46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쓰러졌다 이후로 이런 뻔뻔한 변명을 듣게 될 줄 상상도 못했네요.
그 당시는 증언에만 의존하고 각종 증거 자료를 제시해야 했지만, 지금은 빼박 영상 기록이 남아 있는데도 이렇게 발뺌을 하다니... 그러면 저 분은 대통령 당선 된거 맞답니까? 방송사들이 개표 방송 조작하고, 취임식은 사실 다른 행사 아니였나요? 이러다가 제 사고회로가 대선 부정선거까지 거슬러 갈 거 같아서 위험해지네요
22/09/27 16:38
민주당이 저랬으면 오른쪽은 물론이고 왼쪽으로 불리는 언론도 발작을 한참 했을텐데
끝끝내 편들어주는 조선일보 보고도 기울어진 운동장 드립치실분 남아있는지 궁금하네요
22/09/27 18:35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 국힘이 피의 실드 치는거 보고
진짜 기분이 매우 나빠지더군요. 얼마나 국민들을 우습게 보면 저러는지 진짜 오랜만에 혐오라는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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