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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6 12:06
지록위마....
정말 다 단체로 돈 건가요.. 아니 첨부터 shake it 을 말버릇으로 가지고 있는게 문제라면 문제지 그걸 지적할 생각은 안하고 대체 뭘 지적을 하고 있는거죠 크크
22/09/26 12:07
딱 김학의건 시나리오네요.
멀쩡한 사람이라면 참/거짓이 명확한데, 그걸 법원에서 진실을 가리자고 해놓고 판단할 수 없음 -> 거짓이다. 로 드리블해 가겠군요.
22/09/26 15:16
그건 검찰선에서 컷할 수 있었던 건이라, 그렇게 깔끔히 덮어졌던거죠. 시효갖고 장난질만 치면 되니까. 근데, 이건 전 세계 언론과 외국정부의회도 다 지켜보고 있는 걸 갖고 이 난리를 떨고 있다는 게 다르죠.
22/09/26 12:28
요즘 언론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사실 요즘 MBC가 현정권 까는 정도는 다른언론사에 비하면 양반이던데요 크크크
YTN은 앵커분이 대놓고 시사프로그램에서 한숨 푹푹 쉬던데 크크
22/09/26 12:14
아무것도 안할거 같아서 지지한다던 분들이 참 원망스럽네요.
당신들이 뽑은 대통령이 [자유와 공정 그리고 상식]을 말하던 대통령이 대놓고 [언론과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고 나섰는데 왜 조용합니까?
22/09/26 12:17
이게 메세지 자체가 반박이 안 되니 메신저였던 MBC를 공격하나보네요.
아까 기사 보니 박홍근이 어떻게 MBC보다 먼저 알았냐로 공격하던데 야당이랑 MBC가 짜고 공작이라고 몰아가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22/09/26 12:33
영상 봤는데 주변 노이즈에 마이크도 없어서 발음 엄청 뭉개져서 잘 모르겠습니다. 전 잘 모르겠던데 한쪽으로 100%의 확신을 가지신 분들 보면 황금귀신거 같아서 부럽더라고요.
22/09/26 12:40
근데 글 내용은 그런 내용 없이 왜곡했다고 국힘이 엠비씨 비판하는 내용인데 정부 지지자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지지자들조차 이건 아니다 생각을 하시는지 아님 그게 맞다고 보시는지 궁금해서요.
22/09/26 14:44
https://v.daum.net/v/20220810102641455
대통령이 있는곳이 상황실입니다. 사적 공간, 개인 적인 시간도 없는게 대통령이라면서요
22/09/26 17:46
일각여삼추 님//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의"이고 공식석상입니다.
뭐 하나하나 거짓말 하는거 다 일일이 대꾸하기도 힘드네요
22/09/26 13:51
미국 국회 대상으로든 한국 국회 대상으로든, 어딘가 한 곳에 대해 욕설을 사용한 건데,
그게 고작 [곁다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22/09/26 14:07
'나가면서', 즉 '아직 그 행사장 안에 있는 상황에서' 발언한 거죠.
그 행사에 참석한 다른 나라 국가 정상들 및 외교인력들이 지척에 있는 상황에서요. (그 욕설 영상에 함께 잡힌 외국 인사들만 해도 여럿이던데요) 핫마이크인 거야 당연히 모르고 발언한 거겠지만, 몰라도 그러면 안되는 거죠.
22/09/26 14:33
그런데 전정권에 대해선 왜 현정권에 대하신 것처럼 너그럽게 못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마치 그 조국과 같이 내로남불이 아니라면 이유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22/09/26 14:37
이유라... 전 정권은 정부의 국영수라고 할 수 있는 경제를 망쳤고 (소득주도성장, 부동산, 재난지원금 자영업자 아닌 전국민 살포)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이라 볼 수 있는 지지율 관리에만 몰두했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 정권은 반대로 중요한 곳에 집중한다고 보는 거죠.
22/09/26 15:15
크 님// 이게 전형적인 지지율에 집착하는 사례죠. 단기적으로 환율이나 코스피야 한국은행과 국민연금이 무한개입하면 나아지긴 하겠지만 그게 한국경제의 펀더멘탈이 좋아졌다는 증거일까요?
22/09/26 21:58
일각여삼추//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과의 외교가 국영수 수준은 된다고 보고 아무리 낮게 잡아도 부동산보다 중요하다고 보는데 다르게 보시나봅니다.
22/09/26 14:59
부동산은 느리지만 순리대로 규제를 풀고 있고, 소득주도성장이라고 과도하게 올린 임금을 경제규모에 맞도록 적당히 내리거나 속도조절하려고 하고 있죠. (이러다 욕은 많이 먹음) 재난지원금도 자영업자만 줬고요. 성과는 임기 절반이 지나야 여부를 논할 수 있지 않을까요?
22/09/26 15:18
그럼 아직까지는 성과는 없다고 봐야하네요.
일단 저와 생각은 다르긴 하지만 존중은 해야죠. 헌데 이번 외교 순방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는지요?
22/09/26 12:37
윤석열 대통령 같은 인물이 없어진다고 국민의 생활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거 같은데 말이죠. MBC는 윤석열 대통령 보다야 훨씬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22/10/01 07:30
이건 비교가 어려운게 요컨데 80점 맞던애가 70점 맞는거랑 70점 맞던애가 60점 맞는거랑 같이 10점이지만 후자가 더 안좋은거거든요.
22/09/26 13:07
정부가 자기들 실수를 덮기 위해서 언론사를 없애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시는 정신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원래 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근래 쓰신 댓글 중에 가장 추한 댓글입니다.
22/09/26 13:42
가짜뉴스인지 아닌지는 가치판단의 문제라 다릅니다. 환율이 1429원인 걸 판단하는 게 아니라 당시 환율이 비쌌는지/쌌는지, 그에 따라 특정 행동을 했는데 이가 배임에 해당하는지 아닌지를 보는 문제라면 법원의 확정판결이 있기 전까진 단언할 수 없죠. 이해가 되셨나요?
22/09/26 13:54
논리 자체에도 동의가 안되지만,
심지어 말씀하신 가짜뉴스 방지법이 현재 시행중이라면 몰라도, 그렇지가 않은데 법원 확정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가짜뉴스 여부가 미정일 수가 없죠. 그 논리대로라면, 지금까지 나온 대부분의 가짜뉴스들도 법원 확정 판결 없으니까 가짜뉴스 여부 미정이 되는데요.
22/09/26 14:52
가짜뉴스 방지법을 발의한 정당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정부가 가짜뉴스라고 지목한 언론사를 법원으로 끌고 가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것은 논리가 맞지 않는 듯하다는 입장입니다. 법원으로 끌고 가는 건 할 수 있죠. 초법적인 수단으로 억지로 해체하려고 하면 그때 비판해도 늦지 않습니다.
22/09/26 13:47
그렇다면 종편, KBS, SBS 모두 언론사 역할을 제대로 못 하니 없어져도 아무런 영향 없겠죠. 그냥 정부 TV 하나만 살리죠. 독재국가를 원하시는 듯하니.
22/09/26 17:43
MBC는 예전 노무현 때도 황우석, FTA 건 등등 정부 비판할 거리만 있으면 언제든 했던 방송이고, 노동조합의 존재 자체가 무슨 특정 정당과의 유착 관계라 볼 여지는 조금도 없습니다. 아무런 근거 없이 '그냥 이렇게 생각한다'고 하면 끝이 아닌데요. 그게 머릿속에만 머문 게 아니라 이렇게 공개 게시판에 쓰셨으면 최소한의 근거라도 가져오셔야죠.
22/09/26 13:56
제가 언제 죽는다고 했나요? 자의적 해석 역시 클라스 지리십니다.
윤석열 지지층이 붕괴되도 국민 생활에 영향이 없을 겁니다.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적을거에요 윤석열에게 표 주셨던 분들도 실망해서 등 많이 돌렸거든요
22/09/26 14:28
전 정권에서는 공무원이 표류하다가 총 맞아 죽어도 언론의 자유보다 국익을 앞세우더니 지금은 언론의 자유가 갑자기 더 중요해진 거 같아서 묘한 위화감이 들어서요.
22/09/26 14:36
그렇죠 어둠 속성은 아니실거라 생각했습니다
나와 다르다고 틀린건 아니니까요 다만 아무리 봐도 잘못된걸 확정되기 전까진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건 지켜보기 많이 어렵습니다 통넓게 니 말이 다 맞다 라고 인정해주더라도 일단 사과를 해야할거 같은걸 역공하려고 하니 그 장단에 춤을 추는 분들이 벌칙댄스 하는걸 보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조금 안타까운 기분입니다
22/09/26 16:27
와우!
님의 의견이 맞다고 할지라도 부당하게 탄압하는 건 말도 안되죠. 보수의 장점이 법과 제도의 안정 아닌가요? 그냥 맘에 안든다고 이렇게 탄압하면 이 정부 가치는 무엇인가요? 그것도 자기들이 잘못한 일을 갖고... 이런 의견이 님의 그동안 보여주셨던 정치견해까지 왜곡시킨다는 걸 아셨으면 하네요.
22/09/26 12:26
지록위마의 숨은 뜻을 되새깁니다 성현들이 말을 남긴 이유가 있어요
얼마 전까지는 지록위마는 뻔뻔한 작태나 그에 속는 바보같은 행동을 비판하는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본질은 두 당사자보다 주변에서 사슴을 말이라고 동조해주는 이들의 한심한 견식을 조롱하는거였어요 누대에 걸쳐 속이려고 하는 자가 있었고 그 수준이 뻔뻔함을 넘어서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었을겁니다 그 때 사슴을 왜 말이라고 하느냐고 목을 걸고 말할 사람이 단 하나도 남지 않은 권력구조가 문제인거죠 지금은 개와 늑대의 시간이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늑대의 시간인거죠
22/09/26 12:26
그냥... 생각이 없어보여요.
처음에 말실수 한 거야 차치하고서라도, 사과하기 싫었다면 그냥 입을 꾹 닫고 있었으면 그만입니다. 괜히 홍보수석 오피셜로 한국 국회와 민주당에 새... 한 걸로 만들어서 일을 1차로 키운 다음, 또 다시 한국 들어와서는 MBC 고발 같은 건으로 일을 2차로 키워요. 와중에 전 국민 듣기평가까지 시키죠. 자기 가오 죽는 건 죽어도 못 견디는 스타일인가 본데, 이런 사람은 정치하면 안 되죠.
22/09/26 12:37
민주주의와 한판 떠보겠다는 대통령과 그 주변들의 기개가 참으로 담대하네요. 이 대하드라마의 다음 편에서는 또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런지..
22/09/26 12:4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26384?sid=100
조만간 예송논쟁 짤방으로 이걸 다뤄야할 판이네요. 조경태는 이걸 발리면으로 들었다고..
22/09/26 13:47
[ 지금 야당에서 주장하는 ‘바이든’에 '비읍'이 들어가고, 또 대통령실에서 주장하는 ‘날리면’에 '리을'이 들어가지 않나. 그래서 이게 합성을 해 보면 ‘발’로 들리더라. 그래서 ‘발리면’이다”라고 주장했다.]
와... 진짜 감탄했습니다.
22/09/26 12:42
사실 이게 우리나라 보수정당의 [정상적인] 모습이죠 크크..
그동안 민주당에 실망한 사람들이 정치 5년 본 것처럼 자꾸 본인들 머릿속의 이상적인 보수정당의 모습을 국힘에 투영해대는 통에 너무 답답했는데 '이게 우리야' 하면서 제대로 보여주니 오히려 속이 시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콘크리트 지지층도 이쪽이 원조거든요. 저렇게 해도 지지율 20% 아래 보는 거 쉽지 않을 겁니다.
22/09/26 13:00
그것만 바라보니 문제 아니겠습니까.. 0.6% 차이의 신승이라면 국민들을 무서워해야 정상 아닐까요..
결국 사람의 문제죠.
22/09/26 13:41
왜 무서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여론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제대로 배워서 정권뺏길 여지를 안줄거라서 국민들이 무서워해야죠.
22/09/26 14:11
음.. 민주주의 의 근간은 투표권가진 국민이니까 무서워 해야죠. 그래서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이 변하는 거죠.
투표권 아니더라도 4.19 정도만 봐도 무서워 할만 한데요? 대통령 직선제도 국민의 힘으로 이뤄낸겁니다. 여론 조사는 왜 합니까? 무서워 할 필요 없으면 신경안써도 되겠네요.
22/09/26 14:18
님 말씀대로 허세라고 봅니다.
10% 이하 떨어지면 당장 촛불든다고 날리일거고... 국회 등 지방자치 말도 안들을거고.. 암튼.. 허세라고 봅니다.
22/09/26 14:23
하지만 지금 보수지지층과 보수성향언론들은 아예 바이든 언급하는 부분을 조작해서 퍼뜨리고있던데
MBC에 대한 고발도 이뤄졌고 수사 시작되면 어떻게 할까요? 할수있는게 없죠. 국정원으로 여론조작을 일삼고 언론사들 장악하고 심지어 친위쿠테타도 준비하던 세력입니다. 그 노하우는 10년에 걸쳐서누적되어있으니 훌륭하게 마무리될겁니다. MBC사장 바꾸고 싶어하던데 소원성취하겠죠
22/09/26 13:38
엠비씨가 현정부 비판적인건 맞는데 이번사태 여권 대응을 보니 절래절래... 진짜 28%만 보고 정치해도 된다는 강한 자신감이 느껴지는군요
22/09/26 13:47
MBC가 명백한 조작 선동으로 대통령의 명예와 대한민국의 국격을 짓밟았지만 따로 법적인 조치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아 어디 애국이니 자유니 하는 단어 들어간 단체에서 고발할지도? 그거도 말리려나? 크크크 아 모 시의원님이 하셨군요 크크
22/09/26 13:53
그런데 궁금한게 대통령 저 발언뒤에 혼잣말은 아닐테고 누군가 대답하거나 혹은 뭔가 이야기가 이어졌을텐데 그뒤 대화들 촬영한 영상들은 없나 보네요.
이야기 흐름상으로.. 이 웃기는 촌극들이 없을텐데...
22/09/26 13:57
윤석열 대통령이 그 발언을 박진 외교부 장관한테 했다고 하는데,
설마하니 외교관 출신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그 장소에서 그 발언에 대해 화답을 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 답변을 안하고 넘기거나 적당히 얼버무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22/09/26 14:11
아하... 김은혜 수석 세계관에서는 박진 장관이 그런 대답을 했을 법도 하네요.
그러고보니, 외교관이라면 설사 그 욕설이 미국 의회를 향한 욕설이라고 이해했다 하더라도 필사적으로 '알고 보면 한국 국회를 향한 욕설인 것으로 해석되도록' 반응을 하는 게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22/09/26 14:11
아니, 말을 꺼낸 것은 윤대통령이고 말을 들은 것은 박진장관이고 말의 대상은 미국 국회(하원의회)인데 왜 mbc가 욕을 먹나요? mbc만 해당 내용을 방송했나요?
22/09/26 21:22
어그로가 정체성이라면 링크를 주어 피지알을 보게하라!
진짜 피지알은 다굴당하는데 쾌감가지는 사람이면 실실 웃으면서 다 썰어버릴 수 있죠. 전 저런 사람한테는 아예 댓글 안답니다.
22/09/26 14:49
근데 전여옥은 요즘 뭐하나요? 최근에 이름이 많이 보이던데...
다시 정치하려고 하는건가(이건 안될 것 같고) 아니면 정치 평론가같은거 하고 싶어하는건가 궁금...
22/09/26 15:11
뭐 정해진 수순이죠.
결국 본인들이 잘못했다는걸 인정할 수 없으니까 본인 지지층이 납득할 수 있는 적을 향해 화력을 쏟는거죠. 대통령 나라 쪽팔리게 한거보다 mbc가 더 싫은 사람들은 알아서 속아넘어가 주겠죠. 이게 쌓이고 쌓이면 결국 박근혜 꼴 나는거겠죠.
22/09/26 15:23
전형적인 거짓말을 거짓말로 대응하다보니 결국 자가당착에 빠져서 무리수를 남발하고 있는 상황.. 역사서에 나오는 간신들이 따로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22/09/26 15:48
유투브에 가면 그날 라이브로 나왔던 동영상 그대로 있으니 가서 직접 보세요.
https://youtu.be/KqZoXyzt7Ck 1시간 8분 40초 입니다. 논란의 발언은. https://youtu.be/P9I2r-1HWM8 이건 sbs 라이브. 4시간 29분쯤. 그런데 보시면 알겠지만 화면이 똑같은데... 기자단 대표로 한 명의 기자가 라이브로 주욱 찍은 화면을 각 방송사에서 그냥 송출한 것이라 어느 특정 방송사의 신뢰 여부가 크게 영향을 줄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막 여부도 당시 라이브 방송 보던 즉 자막 없이 보던 사람들도 이xx, 바이든 이라고 들은 경우가 더 많고요
22/09/26 16:12
종편포함 각 방송사 뉴스들 흑역사 찾으면 멀리 안가고 10년치만 봐도 신뢰할만한 언론기관따위는 없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단지 이 건은 그 언론사가 어디에서 발표했느냐를 떠나서 특별히 가공하지 않은 영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고 밝혀지기로는 이미 기자들도 단톡방에서 다 동일영상 공유한 상태고 바이든을 날리면이라 들은 사람은 정말 한명도 없었던.... 뭐 그래도 국힘이 자막단거 태클 정도 거는거정도는 이해가능 범위라고 해도 딱 거기까지이지 지금 국힘이나 대통령이 한 언론사한테 행하는거는 솔직히 왜저러나 싶을 정도로 지나치죠
22/09/26 16:40
언론들이야 사실 믿음이 안가는게 맞긴한데..
이 사건은 걍 팩트외에 숨겨진 진실 혹은 해석의 차이라고 할만한게 없는게 문제죠. 윤석열이 한 발언은 많은 방송국에서 촬영했고, 녹음 했고 그걸 다들 보고 들었으니까요. 왜곡,조작이 들어갈 건덕지가 없습니다. 걍 팩트 그 자체에요.
22/09/26 15:55
지금의 여러 논란들이 이명박근혜 정권 때를 생각나게 하네요.
10년 뒤엔 같은 논란들이 재현 될 것 같습니다. 박근혜 탄핵 이후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태는 없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아! 임팩트로는 아직까지 그랩 사건을 능가하진 않았네요.
22/09/26 16:49
다른 글에도 적었는데.
방통위 압색부터 엠비씨 고발까지 언론탄압 본격적으로 들어가는데 이런 것도 여론으로 막아야 합니다. 검찰독재가 그냥 레토릭이 아닐 수 있어요. 언론 견제 기능 마비되고 땡윤뉴스 나오면 그게 독재 일보직전이지 뭐 별겁니까. 거기에 야당 정치인만 기우제식 수사로 검찰 압색하고 기소하고. 일은 아무것도 못하는 주제에 검찰을 무기로 권력만 휘두르려는 무능 거짓말 정권입니다. 검찰을 이용해서 언론을 장악하려는 시도가 명백한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죠. 이게 고발해서 수사를 할 일인가 부분도 있고. 방통위 건도 비판 의견이 많습니다. 방통위 장악해서 친정권 언론 분위기 만들겠단 의도야 뻔히 보이는데. 그걸 검찰을 장악해서 검찰 수사로 해보겠다는 게 추악한 거죠.
22/09/26 17:16
mbc 일점사로 강공이네요.
지금 이게 맞나요. 환율은 1430원, 코스피는 2220 이준석 사태는 언제 끝날지 알수가 없고 하하. 이젠 진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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