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9/23 09:48:48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3010700001?section=politics/all&site=major_news01_related
Subject [정치] 윤석열 "대한민국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
윤석열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과 대화

쪽팔릴 예정인 [날리면]과 48초간 대화를 주고받는 윤대통령





이하는 페이스북에 6시간전에 올린 메시지 




어제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펀드의 2023-2025년간 사업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회의입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를 비롯해 각국 정부 인사뿐 아니라 많은 시민사회와 민간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국제사회의 연대는 구체적 행동이 수반되지 않으면 실현되지 않습니다. 국제사회가 대한민국에게 보여준  첫 번째 연대는 70여 년 전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었습니다. 어제 대한민국 정부는 글로벌 펀드에 1억 불 공여를 약속했습니다. 미국의 60억 불이나 10억불 이상을 약속한 프랑스, 독일, 일본보다는 적지만 이전에 비해 늘어난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합니다. 국제사회와 함께 연대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이 새끼]들에게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형식적이거나 소울리스하거나 하나마나한 사과 조차 없습니다. 


202110221055344366_t.jpg
개사과 잘하시던데 이거라도 하시지 





[이 새끼]의 대상이 미국 국회에서 한국 국회로 넘어 오기만 끝인가봅니다.


아니면 이분자체가 자체완결성을 지닌분이라 설화의 책임은 평행세계의 윤석열에게 던져놓는건지 
예산은 국회가 쥐고 있으니 1억달러 펀딩을 위해 도게자를 하든 90도 폴더사과를 하든 귀국해서 할일이 있겠네요 

뉴스자체는 정보값 0에 수렴하지만 상황이 좀 웃기게 돌아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빼사스
22/09/23 09: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늦었어 이 양반아...

●미의회 다른 보좌관 익명으로 인터뷰
"한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한달간 공을 들이고 있는데 그 법을 개정할 곳이 의회라는거 알고있지?"

●현지 기자 :
한미 정상간 만남을 회담이라 보지도 않고 내용도 없어서 보도 안했는데 욕한것만 기사가 떴다

●김양순 KBS 워싱턴 특파원:
미국정가가 빨라서 미국의회 보좌관들 물어봤는데 다 알고 있다
블룸버그 , AFP, 워싱턴포스트 다 나와서 다 알고 있다.
미국의회든, 한국의회든간에 의회를 대통령의 눈 아래로 본다는 시선을 기저에 깔고 있는거라서 윤통이 여과없이 드러냈다.

●김양순 KBS 워싱턴 특파원:
미의회 보좌관 왈, IRA 법 개정할 곳이 의회라는걸 알고있나?

(최경영의 최강시사)

백악관 "언급하지 않겠다"
미국무부 "한국 공직자의 발언은 한국 정부에 문의하라"
(MBC에서 서면 문의한 답변)

우린 x된 거 같아요.
스위치 메이커
22/09/23 09:51
수정 아이콘
당연히 퍼지는 건데...

아니 설령 보도가 안 나갔다고 해도 미국 정계는 알았을 듯
푸쉬풀레그
22/09/23 10:46
수정 아이콘
뭐 외신이라도 한국 기자가 쓴거라 의미가 없다는 분이 있었으니 별문제 아닐거에요.
대청마루
22/09/23 12:11
수정 아이콘
백악관에서 호칭을 president 도 아니고 [공직자] 취급...
아무리봐도 조진거 같은데 당사자나 쉴더분들은 의미없다니까 뭐... 그런가보다 하지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9/24 01:26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킬포인트이지 싶십니다
스위치 메이커
22/09/23 09:50
수정 아이콘
한국 국회에 욕은 했지만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니...

뭐 말도 안 되는 김은혜 쉴드는 그렇다 쳐도 저런 걸 지금 올릴 생각한 홍보담당자는 누굽니까? 욕 먹고 있다는 거 모르나?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3 09:51
수정 아이콘
소통왕이네 소통왕
감정소통 업무소통 완전 고속도로로 잘 뚫렸네
국민여러분 대통령이 소통을 해요
가식적으로 쇼하지 않고 다 까발리면서 내비추면서 일해요

그럼 이제 대통령이라고 하지말고 소통령이라로 하자
소통하는 소통령
22/09/23 09:51
수정 아이콘
환율방어도 빡셀텐데 뭔 생각이냐...
유목민
22/09/23 09:52
수정 아이콘
집회하면 성조기 이스라엘기 들고 나오던 분들
그분들에게 하는 이야기네요.. 믿을 사람은 믿어라..

지록위마도 이런 수준이면 뻔뻔함이 참.......
초현실
22/09/23 09:52
수정 아이콘
검사인데 어휘가 왤케 저렴할까요...
체크카드
22/09/23 09:59
수정 아이콘
심문할때 이새끼 저새끼 하던 버릇이죠
신정아 회고록? 윤석열한테 심문받을때 무서워서 오줌지렸다고 했다고 합니다
22/09/23 17:23
수정 아이콘
이것도 김건희 학력 위조 사건과 비교됩니다.
가족이면 털끝 하나 못 건드리게 하고, 가족 아니면 여자건 남자건 확싫하게 조지네요.
22/09/23 09:59
수정 아이콘
그것은 검사이니까
스위치 메이커
22/09/23 10:05
수정 아이콘
검사인데가 아니라 검사라서...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3 10:10
수정 아이콘
영국에서도 어퍼클래스라 미들클래스랑 워킹클래스랑 하는 말이 다르대요

일견 무례해보이는 what이 상류층 언어
공손해보이는 pardon이 하류층 언어래요

그렇군요 무례해보이는 언사는 그렇게 보여도 되는 계급이 쓰는 말이 아닐까요? 내 대가리를 깨지 못하는 애들한테 굳이 예의를 갖출 필요를 느끼겠습니까? 대가리 깨버리면 되는데요
눈물고기
22/09/23 13:26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토르에서
로키가 "I beg your pardon?" 할 때 되게 멋있더라구요
중상주의
22/09/23 12:49
수정 아이콘
원래 위에서 깨지고 오면 휘하에 있던 조사관 등 검사실 하급자에게 잰체하며 하 그새끼 왜그런다니 하며 잰체하던 버릇의 잔여물로 보입니다.
상급자 바이든과 48초 이야기하며 박대당하니 본인 아랫것들에게 뭐라도 한소리 하지 않고는 못 배겼을 거에요.
던져진
22/09/23 21:25
수정 아이콘
실제로 하는 일이 깡패라서......
22/09/23 09:55
수정 아이콘
저렇게 쓴게 내가 지칭한 욕설은 우리나라 국회라고 하려고 쓴거죠. 대통령이 문제니 그 밑 사람들이 고생하네요. 그 밑도 정상은 아니지만
StayAway
22/09/23 09:55
수정 아이콘
친미니 친중이니 외교 행보나 성향이 다른 건 그려러니 하는데
언행이나 결례 수위만 따졌을때 이 정도면 역대 최고의 외교 참사가 아닌가 싶네요..
22/09/23 09:55
수정 아이콘
미국에게 했든 한국에게 했든 사과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
마바라
22/09/23 09:56
수정 아이콘
이 새끼들은 국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합니다

소시오패스인가..
22/09/23 09:57
수정 아이콘
한번 대국민 사과할 때가 온 것 같은데..
트리플에스
22/09/23 09:57
수정 아이콘
종편에선 벌써부터 우린 날.리.면.으로 들린다 무새들이 판치던군요 크크크.
개돼지들에게 참 어울리는 방송입니다.
크림샴푸
22/09/23 09:57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xcjgSpNaMBk

5분짜리 영상입니다.

뻑뻑한 닭가슴살, 김치없는 고구마 목이 콱매이는 식감 좋아하시는 분들 꼭 보세요~~~~~

한덕수총리와 윤석열대통령은 영혼의 콤비 입니다.
조메론
22/09/23 10:25
수정 아이콘
간만에 빵 터졌습니다 크크킄
PolarBear
22/09/23 11:04
수정 아이콘
저놈의 48초...
22/09/23 12:29
수정 아이콘
크하하하 어의가 없네요
역대급 총리인듯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3 12:50
수정 아이콘
경력직 별거 없네요
메가트롤
22/09/23 09:57
수정 아이콘
이거는 최대한 빨리 탄핵한 다음 국제 사회에 대고 "여러분~ 잠시 작은 소란이 있었어요~" 해야...
마카롱
22/09/23 10:09
수정 아이콘
농담이 아니라 말씀대로 하는게 진정성이 보이죠.
22/09/23 11:15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다음 총선까지 끌고가면 개꿀인데, 빨리 행동에 나설리가...
22/09/23 11:28
수정 아이콘
아이고난!
22/09/25 02:06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 스토리긴 하네요
동굴곰
22/09/23 09:57
수정 아이콘
이쪽 이새끼들이나 저쪽 이새끼들이나 윤석열한테 협력할 이유가 읍죠?
22/09/23 09:59
수정 아이콘
진짜 싸패인가.
지르콘
22/09/23 09:59
수정 아이콘
이 XX들에게 뭘 바라새요?
동년배
22/09/23 10:00
수정 아이콘
사고 치고 거짓말로 그거 덮으려는건 대충 12살 쯤 졸업했어야지...
AaronJudge99
22/09/23 12:22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그짓거리했다가 된통 깨지고 인생의 교훈을 얻은
기억이 납니다 크크
박근혜
22/09/23 10:00
수정 아이콘
검사가 범죄자에게 이새끼 저새끼 하면서 욕도하고, 회유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말할수 있죠.
한국국회 = 수사중인 범죄자라 생각해야 할 수 있는 행동이라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검사가 아니자나요. 한국 국회가 본인이 수사중인 범죄자도 아니구요. 아 아닌가요?
22/09/23 11:23
수정 아이콘
야당은 좌파이니 범죄자죠. 암요
박근혜
22/09/23 11:27
수정 아이콘
네 그렇게 생각하면 다 이해됩니다.
22/09/23 10:00
수정 아이콘
차라리 영빈관을 지어주세요 엉엉.
스위치 메이커
22/09/23 10:07
수정 아이콘
이거 설마 영빈관 안 지어준다고...? 그것 때문에 그런 거야 석열이형?
22/09/23 10:01
수정 아이콘
이젠 개사과도 안 하네요.

진짜 이해가 안 가는 인간인 게.

역대급 여소야대인데 선거 때야 머리 터지게 싸웠다 해도 집권하고 나면 입법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도 많고 하니 야당에 협조 구해야 하는 게 정상이거든요.
아예 일을 할 생각이 없나? 5년 내내 놀 건가? 싶어요. 그런 거 치고는 시행령으로 우회해서 밀어붙이는 것도 있고 용산 이전 이준석 처내기 전 정권 수사 이런 건 목숨 걸고.
야당을 이렇게까지 적대시하고 폄하하고 비하하면서 뭘 하려고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나오는 걸까요.

또 걸렸으면 사과하는 척이라도 해야지 이젠 그 겉으로 하는 사과조차도 안 하네요.
계층방정
22/09/23 10:2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대로 169석 야당은 무시하고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무시 안 하면 못 하는 일은 그냥 안 한다가 아닐까요.
22/09/23 11:17
수정 아이콘
제대로 일을 안 할 생각인가 봐요. 의회가 반대하는 건 시행령으로 편법 우회하고.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3 11:09
수정 아이콘
시행령으로 일하실거라 방향 잡았으니 국회의 도움이 필요할까요?
오히려 국회를 정지시켜버리는게 국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지도요
예산안도 국회가 정지되면 정부원안통과가 되잖아요
22/09/23 11:18
수정 아이콘
진짜 국회 없이 하려는 거 같은데 생각이란 게 있는 사람인지 어이가 없네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3 11:22
수정 아이콘
요즘 트렌드는 할 수 있는 일은 해도 된다 같더라고요
법이 제한하지 않는건 합법이니까 해도 되는거죠
하지말라고 하면서 어쩔지 모르니 등 으로 써놓은건 등이니까 시행령으로 할거야 라는게 얼마 전이었죠

금도의 기준이 법으로만 서 있는거 같아서 법으로 제한을 줘야 하는데 법이 생기려면 국회가 돌아야 하니까 정지시키는게 최선이 아닌가 합니다

정지시키니까 인사청문회도 쉽게 가잖아요
22/09/23 11:27
수정 아이콘
하긴 시행령으로 강행해도 되는 거 같으니까 '어 되네?'하면서 그냥 막가자는 거군요.

관련 글에서 시행령으로 상위법 어긴 건 직무상 헌법 법률 어긴 거라 볼 수 있으니(법률유보원칙 등) 장관 탄핵 시도해볼 필요 있다고 적었는데 진짜 시도해보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인용될 수 있다고 봐요.
AaronJudge99
22/09/23 12:22
수정 아이콘
우리가 이승만을 뽑았군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3 12:25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박사님이 아니라 검사님입니다
유자농원
22/09/23 11:17
수정 아이콘
의원들 전원 뒤 캐고 있을 것 같네요 총선쯤에 조지려고 할듯
22/09/23 11:19
수정 아이콘
표적 수사야 당연히 시도하겠지만 지금처럼 말아먹으면 2년 후에 민주당 누가 나오건 압승할 걸요.
민생에 경제에 나라를 죄다 말아먹는데 야당 정치인 수사한다고 선거 못 이기죠. 국정운영을 잘 해야 이기죠.
유자농원
22/09/23 11:23
수정 아이콘
윤대통령은 총선을 이기고 싶냐하면 신당 창당해서 나가지않는한 '상관없음' 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검찰언론을 쥐고있는 상황이라 하고싶은대로 할것같은 느낌입니다.
총선을 이긴다기보단 맘에안드는 사람 계속 조질 것 같아요.
22/09/23 11:28
수정 아이콘
진박 논란 박근혜 판박이네요. 여당이 참패하든 말든 자기 딸랑이 직속 부하만 공천하겠다.

한국 정치의 불행이고 한국 보수 정당의 불행이고 한국 유권자의 불행이네요.
대통령 깜이 아닌 인간이 트럼프처럼 당선됐습니다.
복타르
22/09/23 10:01
수정 아이콘
외교가 서로간의 행동, 발언, 어순, 심지어 동선까지 철저히 분석하고 계산하는 동네라,
타국가들은 어제 발언에 대한 판단이 이미 끝났을텐데
거기서 사과하기 싫다고 한국 국회라고 변명이라는 꼴을 어떻게 볼지...
피우피우
22/09/23 10:01
수정 아이콘
어제 본인의 발언, 대통령실의 해명과 적절히 조합해서 요약하면
"이런 거 할 거니까 토 달지 말고 협력이나 해라 [이 새끼]들아" 정도 되겠군요.
파이어군
22/09/23 10:06
수정 아이콘
we are already fucked....
겨울나기
22/09/23 10:06
수정 아이콘
“이새끼”들한테 구걸하면 안 쪽팔린 것인가
배고픈유학생
22/09/23 10:09
수정 아이콘
미 의회가 아니라 한국 국회 욕한거니 제발 믿어달라고 애쓰시는 모습이군요.
22/09/23 10:10
수정 아이콘
숨어계신 지지자분들 이제 새로운 쉴드거리를 찾아주세요 너무 일방적이니 심심하네요..
인민 프로듀서
22/09/23 10:10
수정 아이콘
송충이는 솔잎먹고 배추벌렌 배추먹고 회사원은 월급받고 검사는 칼질이나 해야지
화천대유
22/09/23 10:11
수정 아이콘
???: 이새끼들이...?
우와왕
22/09/23 10:12
수정 아이콘
??? : 그러게 누가 대선 지라고 칼들고 협박함? 문재인 올려치기 역겹네요~
22/09/23 10:13
수정 아이콘
꼭 이런 예가 아니라도 평소에 욕설을 쓰지 않으면 좋죠. 품위라는 건 평소의 말, 행동, 생각이 종합된 거니까요.
Emas Parker
22/09/23 10:13
수정 아이콘
저의 추론은 ”어떤 한 사람이 윤석열에게 무조건적인 신뢰를 얻어냈고 신뢰의 강도는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정도이며 사실 그 사람은 윤석열을 파멸시키려는 의도가 있지만 그 누구도 그의 윤석열에 대한 충성과 존경심을 의심하지 않고 있으며 이번 해명은 그 심복의 눈물겨운 조언이었고 윤석열은 또 한번 그가 나를 구하는구나! 라며 고마워했다“ 입니다. 이것이 아닌 다른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해명이 말이 되지 않아요.
22/09/23 10:15
수정 아이콘
이 shake it들아 협력하라고!
다람쥐룰루
22/09/23 17:01
수정 아이콘
이거죠 크크크크
22/09/23 10:15
수정 아이콘
미국을 좋아하고 싫어하기도 하지만
미국이 한 행동중 싫어하는 행동이 오퍼레이션 아약스와 이와 유사한 행동입니다.
근데 이번에 한국에 한다면 기분 드럽지만 조용히 내 밥벌이 하러 갈랍니다
22/09/23 10:16
수정 아이콘
슬슬 문정권이 검찰총장 임명 드립이 여기저기 보이던데
마카롱
22/09/23 10:16
수정 아이콘
https://v.daum.net/v/20220923095652641 검찰에서 방통위 압수수색합니다.

앞으로는 협력을 외치고, 뒤로는 언론 통제 들어갑니까?
22/09/23 10:20
수정 아이콘
Ytn 연합뉴스가 거슬리는 행동을 했나 싶습니다
엠비씨 압수수색 하는건 이번에 빡쳐서 그렇다 하도라도 말입니다
마카롱
22/09/23 10:23
수정 아이콘
특정 언론사의 문제가 아니라, 저걸 구실로 방통위원장부터 날리려는 거죠.
22/09/23 10:27
수정 아이콘
아하 그걸 생각못했네요
어느분이 제2의 최시중이 될지 기대되네요 설마 한동훈..?
동년배
22/09/23 10:56
수정 아이콘
영어 잘하는 한동훈은 외교부 장관도 시켜야합니다!
22/09/23 11:05
수정 아이콘
교육부장관하기에도 충분한 스펙이시죠
22/09/23 17:26
수정 아이콘
자유!
봤지유?
22/09/23 10:1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김진표가 부의장들 불러놓고 국회 걸어 잠글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복타르
22/09/23 10:31
수정 아이콘
제발 그렇게해주길 기도하고 있을걸요?
그래야 진짜로 한국국회에 한 발언임을 인증해주는 거니까요.
민주당은 ‘헛소리말고 미국회에 사과나 해.’ 포지션만
유지하면 됩니다.
달달한고양이
22/09/23 10:16
수정 아이콘
이 새끼들에게 협력을 부탁하네요
우리는 하나의 빛
22/09/23 10:17
수정 아이콘
'맞다고 해라 이 XX들아~'
'야당이 네~ 우리한테 한 게 맞네요.' 하면 뭐가 달라집니까? '~할 수도 있지않음?' 같은거 빼고요.
22/09/23 10:18
수정 아이콘
후보시절에 알아볼수있는 기회를 박탈한 언론의 책임
22/09/23 11:59
수정 아이콘
언론도 언론이지만 사실 그때 굳이 다 보여도 보지 않으려고 했던 사람들의 잘못이 크죠.
22/09/23 12:57
수정 아이콘
그걸 어떻게든 외면하도록 부추기고 구실을 줬으니까요
22/09/23 19:07
수정 아이콘
그때 언론에 나왔던 모습만 봤어도 이런 함량 미달에다 인간성이 덜 된 사람이라는 것을 파악하는데 충분했습니다. 몰랐다면 사람 보는 눈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다른 것이 눈에 씌운 사람인거죠.
Jedi Woon
22/09/23 15:38
수정 아이콘
삼프로 나온 조회수와 댓글들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해당 영상 본 뒤에 저 후보는 안되겠구나 마음 굳혔구요.
그 전에 손바닥 '왕'자를 보고 위험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런데 많은 숫자의 유권자들은 정권교체와 여가부 해체만 보고 선택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유목민
22/09/23 10:1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의회 권력이 [이새끼]가 되어 버렸으니.
정부가 의회에 협조 구할 일도, 의회가 협조할 일도 없겠네요..

민주당은 정부 신나게 팬다고 뭐라 할 사람 하나도 없겠네요..
[이새끼]니까..
라떼는말아야
22/09/23 10:20
수정 아이콘
아니 윤석열 크크크 너는 그냥 일하지 마라
폐급도 이런 폐급이 없네
나의규칙
22/09/23 10:23
수정 아이콘
저 1억불 공여하는 것이 나을까요? 안 하는 것이 나을까요?

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하기에는 이번 방미 전까지는 신경도 안 쓰는 것처럼 보이고(다른 행사 위주로 대통령 참여 예정되었었음.) 한미정상회담(?) 사진 찍으려고 부랴부랴 (대통령실 표현대로라면 플랜B로) 공여한다고 약속한 것 같은데, 공여가 국익에 도움이 되기는 하는 것 맞을까요? 환율도 올라서 1400억인데;;
22/09/23 13:39
수정 아이콘
본보기로 엎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리와닭
22/09/23 10:25
수정 아이콘
대통령 5년짜리 권력이 겁이 없어요.
자기는 검사라서 5년짜리가 아니라는 자신감인가요?
22/09/23 10:25
수정 아이콘
2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0~22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5%포인트 급락한 28%로 나타났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05080

이새끼 반영 안됐을텐데
빼사스
22/09/23 10:29
수정 아이콘
다음주 이새끼 반영을 기대해 봅니다 orz
오류겐
22/09/23 10:31
수정 아이콘
당 지지율도 지난주 국힘 - 더민주가 7%차이로 벌어졌던게 이번주는 34%로 두 당이 딱 붙었네요. 다음주 여론조사가 진짜인거 감안하면 사실상 역전됐다고 봐야…
22/09/23 10:31
수정 아이콘
조문 없는 조문팀이 반영됐으려나요. 욕설 논란 반영되면 좀 더 내려가겠네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3 11:03
수정 아이콘
아... 아직 뉴노멀을 잘 모르시는게

동북아에서는 전광판 안보는게 디폴트로 바뀌었습니다
트렌드 세터 역할을 하셨는데 벗어나실리가 없지요
cruithne
22/09/23 12:13
수정 아이콘
급락 사유가 뭔가요 크크크크크 이제 저기서 더 떨어진다는건데
22/09/23 12:14
수정 아이콘
영빈관이랑 조문으로 분석하더군요
cruithne
22/09/23 12:20
수정 아이콘
아 하도 빵빵 터지니 영빈관은 기억에도 없었네요...
아타락시아1
22/09/23 12:29
수정 아이콘
와 그 사이에 영빈관이 묻혔어...?
강가딘
22/09/23 10:26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해놓고 협조바리는게 말이 됨?.
치킨너겟은사랑
22/09/23 10:29
수정 아이콘
김학의때는 시력테스트 하더니 요번에는 청력테스트중이신가
십만전자
22/09/23 10:30
수정 아이콘
빨리 지지율 떨구고 탄핵각이나 잡히면 좋겠네요
스토리북
22/09/23 10:31
수정 아이콘
국익을 위해 국민이 [날리면]이라고 들어야 한다면, 귀에 면봉을 꼽아서라도 그렇게 듣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한국이 그렇게 들으면 미국도 그렇게 들어주나요?

국익을 위해서는 차라리 윤석열이 바다에 몸을 날리는 게....
페스티
22/09/23 10:32
수정 아이콘
수치스럽네. 헤엄쳐서 돌아와라. 아니 그냥 돌아오지 마라. 차라리 없는게 더 잘 돌아가겠네
살려야한다
22/09/23 10:34
수정 아이콘
레알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쿠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우구스투스
22/09/23 10:35
수정 아이콘
걍 하야하라고 해요.

이재명이고 뭐고 어떻게 할 능력도 없어보이니 그냥 하야하고 어디 딴데 있으라 해요.

아니 도대체 아직도 쉴드를 치는 분들께 진지하게 여쭤보고 싶어요.

이거요.

제가 윤석열 찍은 혹은 국힘 찍은 분들께 욕설하고는 그 뒤에 그 분들께 모금 운동하며 협력 기대한다면 그거 괜찮은거에요?
22/09/23 10:41
수정 아이콘
김건희가 쫄려서 하야 막을 것 같아요...
22/09/23 10:49
수정 아이콘
내려오면 좋겠는데 내려올 리가 없죠.

이런 식으로 가면 진짜 끌려 내려올 일 생길 거 같습니다.
22/09/23 10:3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국힘에서도 벙찔거같은데 크크 아니려나
22/09/23 10:37
수정 아이콘
일관성이라도 있게 이 새끼들이라고 하지 왜..
22/09/23 10:38
수정 아이콘
근데 그냥 집에서 놀고먹어도 술 한껏 자시면서 권력욕(이 있으셨다면) 충실히 채우며 사셨을것같은데 굳이 이렇게 안좋은 꼴 많이 보면서 대통령 하실 필요가 있었을까요
인스네어리버
22/09/23 10:38
수정 아이콘
이 새끼들 화이팅!
22/09/23 10:40
수정 아이콘
나다 이새끼들아
빼사스
22/09/23 10:42
수정 아이콘
정진석 "내가 귀가 나쁜지 모르겠지만, '바이든'으로 들리지 않더라"
https://v.daum.net/v/20220923092429304

눈물겹네요...
체크카드
22/09/23 10:43
수정 아이콘
이제라도 귀나쁜거 알았으니 보청기 해야겠네요
22/09/23 10:47
수정 아이콘
정진석은 '윤석열 장모 10원 한 장 피해준 거 없다'라고 잘못 옮긴 당사자잖아요.
예전부터 귀가 나쁘단 사람인데 제대로 듣고 다니는 게 없네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3 11:04
수정 아이콘
국민의 목소리는 잘 들으시려나요?
루카쓰
22/09/23 14:41
수정 아이콘
대통령 말버릇인 이xx도 평소에 못 듣던 분이니 뭐...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23 10:42
수정 아이콘
차라리 한덕수가 남은기간 대통령 했으면...
대법관
22/09/23 10:44
수정 아이콘
그 영감님이 더 문제입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23 10:49
수정 아이콘
(소근소근)나이가 많아요 흠흠
22/09/23 10:48
수정 아이콘
한덕수는 아는 것도 아무 것도 없고 하는 것도 없이 그냥 욕먹으라고 올려놓은 인형입니다.
로봇으로 대체해도 아무도 바뀐 거 모를 걸요.

로봇 : 언론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삐빅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23 10:49
수정 아이콘
네 알아요 그래서

능동적으로 사고치는 누구보다는 어버버버버버 하는 한덕수가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22/09/23 10:50
수정 아이콘
아!

하긴 매일 사고를 새로 치느니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 진짜 로봇이 낫겠네요.
22/09/23 10:49
수정 아이콘
김원이 의원이 총리 상대로
대정부질문했던 영상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어버버버를 넘어서 말도 안 되는 발언
마구 던져요. 사고치기 충분(?)합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23 10:59
수정 아이콘
정상회담 안시키고 4일출근 3일 병환 하루 걸러끔씩 시키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2/09/23 11:03
수정 아이콘
4일 손주 재롱잔치 1일 병원검사 1일 동네 뒷산 마실 1일 탑골공원..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23 11:06
수정 아이콘
4일 안에 근무-재롱잔치-근무-병원검사-근무-마실-근무-탑골공원

이런식으로 해주세요 2일 연속 일하면 뭔가 일을 해야할수도 있습니다
22/09/23 11:14
수정 아이콘
아.. 하긴 손주 돌보기가 정말 힘들긴 하죠.
22/09/23 12:39
수정 아이콘
한 총리 손주 없어서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22/09/23 13:03
수정 아이콘
아... 이런 죄송스럽네요..
스토리북
22/09/23 12: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그냥 멍청 코스프레하고 탈출각 재고 있다 봅니다.
치매라서 편찬위원장 사퇴한다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던 모 교수가 생각나네요.
AaronJudge99
22/09/23 12:36
수정 아이콘
이력 보면 멍청하기가 더 힘들다 생각합니다
분명 대한민국 최고급의 엘리트인데….
꼬마산적
22/09/23 10:42
수정 아이콘
참을수 없어 말합니다
어디 이런넘 을 국가원수로 후우
League of Legend
22/09/23 10:43
수정 아이콘
미국이 한국 편을 들어줄 마음이 생기겠어요?
안그래도 원래 일본만 끌고 가려던 곳인데. 버리고 싶어도 에휴.., 손이라도 잡아주자 마음이 드는 나라가 되어야하는데
눈엣가시가 되어버리니 원.
22/09/23 10:45
수정 아이콘
이제 곧 리플리 증후군으로 가겠네요. 본인도 이제 저 말이 진실이었다고 굳게 믿을 겁니다.
보라바람
22/09/23 10:45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환율도 높아서 고생할 5년인데... 눈앞이 캄캄하네요. 내 살길 찾아 밥이라도 벌어야지...
22/09/23 10:48
수정 아이콘
미국도 좌파네요.
남은 애국보수 우파들이 대통렬을 지켜야..
루크레티아
22/09/23 10:49
수정 아이콘
친미를 못하고 미국 의회에 쌍욕 박다가 걸려서 문제인 보수대통령이라니 세상에 이건 무슨 저세상 세계인가..
22/09/23 10:50
수정 아이콘
보좌하는 사람들부터 멍청이 취급하고 있을 수준
22/09/23 10:51
수정 아이콘
이 새끼들이 협력하겠냐구 크크
22/09/23 10:52
수정 아이콘
어제 오늘 벌점 방지 멘탈테스트 확실하게 하네요.
내우편함안에
22/09/23 10:52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시스템상 저딴게 대통령해도 문제없다고 하시는 분들 여럿있으니
이또한 문제없겠죠
전 그냥 저인간 내려올때까지 귀국은 생각도 안할렵니다
그럴수도있어
22/09/23 10:56
수정 아이콘
이런 해명을 들어야 하더러운 넘들. 광화문 마렵네요.
22/09/23 10:57
수정 아이콘
시사프로 보면 가관... 천하람, 장성철이 선녀를 넘어 대천사느낌
체크카드
22/09/23 11:09
수정 아이콘
그 둘은 나가있어라고 해줘야죠 크크
진짜 어제 더라이브에서 김은혜 수석 해명 속보들어올때 표정보면 정말 불쌍해 보입니다
ArchiSHIN35
22/09/23 10:58
수정 아이콘
밑에서 짱구굴려서 저딴 변명내놓고 그 걸 옳다꾸나하고 받아먹네.
내가 이 딴 사람한테 투표했다니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깻잎튀김
22/09/23 11:00
수정 아이콘
진짜 탄핵각 곧 오겠네...
셧업말포이
22/09/23 11:02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술 많이 마시고 빨리 심근경색좀...
하쿠나마타타
22/09/23 11:02
수정 아이콘
도시어부같은데 나가서 술자시고 썰이나 푸는 예능인이 딱인데...
22/09/23 11:11
수정 아이콘
구피디 이 새캬 배멀미 나잖아!
선장 이 새키는 물고기 없는데만 가고 그래! 잡어도 못잡은데 데리고 와서!
사무장 이 새키는 커피도 못타고!
22/09/23 11:07
수정 아이콘
노통 시절에 [이쯤되면 막가자는거지요] 가지고 국격이 떨어지니 천박하니 언행이 대통령답지 못하니 까댔던 언론들 기대하겠습니다.
피아칼라이
22/09/23 11:08
수정 아이콘
이젠 대통령이라고도, 정치인이라고도, 검사라고도 부르기 싫습니다.
우린 어쩌다 저런 [걸] 국가원수로 앉혀놓게 된 걸까요?
몽키.D.루피
22/09/23 11:11
수정 아이콘
어쨋든 대통령실 해명이 맞다고 하더라도 일단 도게자 먼저 박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한국 국회는 이새끼저새끼해도 괜찮다는 건지..??
22/09/23 11:15
수정 아이콘
주호영 "대통령 발언, 야당 말한 것이라도 野 순방 중 비판 유감"(종합)
https://v.daum.net/v/20220923104312648

주호영 원내대표 왈, 대통령이 야당에 욕을 했어도 야당은 꾹 참고 비판하지 말랍니다.
얘넨 진짜...

그 4과문으로 까이는 전형적인 예시처럼
'나다'로 시작하는 그 문장 같아요.

이게 사과인지 도발인지.
츠라빈스카야
22/09/23 11:58
수정 아이콘
조금 오해의 여지가 있긴 한 게, 주호영이 말한 건 "야당 두고 말한거라도 유감이다. 다만 비판은 순방 끝나고 하는게 낫지 않겠냐"정도긴 하네요.
22/09/23 12:22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야당에서 알아서 '국익을 위해 우리가 자중하자' 해야 할 수 있는 소리지
야당 욕하다 걸려놓고 '너희들은 왜 자중하지 않느냐'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어처구니가 없는 거죠.
음란파괴왕
22/09/23 1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쟤 얼굴을 5년이나 더봐야 한다는 사실때문에 속이 뒤집혀 죽을거 같네요.
22/09/23 11:14
수정 아이콘
영화 부당거래에서 유해진 짤이 생각나네요.. '그냥 예~하면 되는데!'

제 때 사과를 못해서 결국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고 있는 꼴..
도라지
22/09/23 11:16
수정 아이콘
미국이 저걸 보고 오해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시린비
22/09/23 11:16
수정 아이콘
1. 이제와 저런변명 외신에 안먹힘
2. 한국국회는 욕해도 된다는 인식 = 욕한거나 다름없음

한번의 실수를 원플러스원으로 안으로도 욕먹고 밖으로도 욕먹는 참신한 방법
유일한 성과는 국민의 삼십퍼센트를 난청으로 만드는 기적을 행사했다는것
22/09/23 11:19
수정 아이콘
세기보청기 : 개꿀
-안군-
22/09/23 16:43
수정 아이콘
떡상각인가요?
22/09/23 11:20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 깽판쳐야 지지율 20퍼 아래로 내려갈 수 있을지 실험해보는 느낌입니다. 갤럽은 다시 20퍼 후반으로 내려왔네요.
22/09/23 11:23
수정 아이콘
욕설 반영 안 된 거라 더 내려갈 겁니다.
22/09/23 11:27
수정 아이콘
네 이번에 시즌 최저치는 한번 찍을 것 같습니다.
동년배
22/09/23 11:21
수정 아이콘
일단 당장 외교 참사 막을려면 목적어가 야당이라고 우기기부터가 아니라 일단 야당 대표에 전화 걸어서 장관 한두자리 정도 날리는걸로 합의보고 야당이 받아주는 척 시늉하는 쿵짝이라도 해야지... 이것들이 언론이 자기편이라고 (외신은 어쩌고) 너무 정치 쉽게 하는 버릇이 있어 큰일입니다.
22/09/23 11:23
수정 아이콘
정치적 거래랑 상관없이 박진은 날려야...
동년배
22/09/23 18:08
수정 아이콘
박진 바이든?
22/09/23 15:07
수정 아이콘
이미 해외 언론과 정치권에도 다 퍼졌는데, 여기서 민주당이 국익을 위해서 눈 딱 감고 받아주는 척을 한다고 해서, 해외에서 그 쇼에 속아 넘어가 줄 것도 아닌데요.
유자농원
22/09/23 11:24
수정 아이콘
총선전에는 어떻게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자기일 아니니까 그냥 조지던대로 조질지
wannaRiot
22/09/23 11:25
수정 아이콘
1억 달러는 날리고 화풀이는 국내 야당한테 한게 된건가요? 그리고 욕한 상대에게 협력을 구하려는거고?
이게 뭔 개판인거여..
22/09/23 11:33
수정 아이콘
탄핵각 잡아야
떠돌이개
22/09/23 11:35
수정 아이콘
야 저걸 내가 뽑았다닠크크크크킄크크ㅡ크크크크크 이런 미니 비쌀!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23 11:37
수정 아이콘
철혈의 쉴더들 다 어디 가셨나

와서 문재인!! 부동산!! 또 외쳐보셨으면 크크크크크
해바라기
22/09/23 11:48
수정 아이콘
평행세계 이재명 대통령도 들고오셔야죠...
셧업말포이
22/09/23 12:10
수정 아이콘
이준석 옹호자는 좀 있었어도 윤한테 쉴더가 어디있다고 쉐도우 복싱을.
아우구스투스
22/09/23 12:12
수정 아이콘
있어요
밑에 글에도.
유니언스
22/09/23 12:20
수정 아이콘
있던데요
22/09/23 12:54
수정 아이콘
넘쳐납니다. 아직 글쓴님 눈에 안 띌 뿐입니다.
궁금하시면 디시 국민의힘 갤러리 가 보세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23 13:04
수정 아이콘
거의 300 찍으시는분 있음 크크크
개까미
22/09/23 14:08
수정 아이콘
겁나 많던데요.
키비쳐
22/09/23 11:38
수정 아이콘
제목 보자마자 순간 정신이 멍해졌습니다.
이건 뭐야 크크크크크(멘붕)
22/09/23 11:38
수정 아이콘
저는 뭐 넓은 마음으로 이새끼 저새끼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안보이는곳에서요..
근데 들킨게 문제고 들키고나서 처리도 참.. 할말이 없네요..
22/09/23 11:40
수정 아이콘
??? : 걸리면(들키면) 가야지

(검사 빼고)
Octoblock
22/09/23 11:46
수정 아이콘
사진을 보니 윤석열이 바이든 눈을 못보네요.
외국 사람들은 항상 눈을 보고 이야기 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진실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눈도 똑바로 못 마주치고 한나라의 대통령이.. 그러다 뒷담화까지 걸려?
한국의 역할은 미국의 진실된 상대, 믿을 수 있는 동맹, 전략적 파트너 이런 것인데 눈도 못 마주치고 뒷담화하는 사람을 믿을 수가 없겠죠.
미국이 한국을 어떻게 볼지 앞으로 재미날 겁니다.
소이밀크러버
22/09/23 11:47
수정 아이콘
농담 90% 섞어서 최순실이 더 잘하겠어요. ㅡㅡ
영혼의공원
22/09/23 11:48
수정 아이콘
천공이 대단한 사람인줄 알았더니 어디서 저딴걸 가져 온거야?!
22/09/23 11:56
수정 아이콘
천공법사님은 조문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차원의 기가 묻는다고 말이죠.
우리는 하나의 빛
22/09/23 13:37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서, 누군가가 악물고 조문 다녀온 거 맞다고 그러시던데, 그 말이 맞았군요.
4차원의 기운이 카메라로 번져서 '이 사람'이 '이 새끼'로 , '날리면'이 '바이든인'으로 녹음이 되어버리니 말이예요.
최종병기캐리어
22/09/23 11:49
수정 아이콘
이새끼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합니다
葡萄美酒月光杯
22/09/23 11:5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뜨거운눈물
22/09/23 11:50
수정 아이콘
새끼좌
22/09/23 11:53
수정 아이콘
김병민 매불쇼 나왔을 땐 호감이였는데 이번건 관련해서 얘기하는 것 보니 그나마 남은 정 다 떨어지더군요. 그간 조국 때문에 떨어져 나간 지지자들 이해를 못 했는데 약간이나마 어떤 느낌이였을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2/09/23 11:55
수정 아이콘
선거가 2년 가까이 남았다보니 그냥 대놓고 막나가도 제어할 방법이 없습니다.
냉이만세
22/09/23 12:00
수정 아이콘
진짜 일부러 이러는것 같습니다... ㅠ ㅠ
니들도 독하다 독해~~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나를 아직도 지지해!!!??? 흐흐흐흐
모 이러는거 같습니다~ 그만하세요~ 대통령님... 이러다가 진짜 다 죽어요 ㅠ ㅠ
막나가자
22/09/23 12:00
수정 아이콘
쇼통 소통 고통
복타르
22/09/23 12:04
수정 아이콘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92300290004572?t=20220923110054
[일본 측 "尹, 안 만나도 되는 데 만나줘... 한국이 빚졌다"]
“총리와 대면한 윤 씨는 회담이 단시간에 끝나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려고 했다”고 보도했다.

찾아가서 만나달라하고, 어떻게든 정상회담처럼 보일려고 구걸하다가 빚만 지고...
일본에게 이런 말이나 듣는 지경이 된 윤정부의 외교능력이 너무 한심하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2/09/23 12:06
수정 아이콘
진짜 구질구질하네요
Octoblock
22/09/23 12:0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찾아갔을때 테이블도 세팅이 되어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국은 일본에 빚을 졌다. 당연히 다음에는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회담이 끝난 후 주위에 “상대방(윤 대통령)도 의욕은 보이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잘하는지) 솜씨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다음번엔 보따리를 가져오지 않으면 만나주지도 않을 것 이라는군요.
치킨너겟은사랑
22/09/23 12:41
수정 아이콘
이런데도 친일정당이 프레임이라니 크크
22/09/23 12:52
수정 아이콘
저는 가장 어이가 없었던 게

윤통이 기시다 총리 만나러 갈 때
한국의 동행취재단 기자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갔다는 사실입니다.
약식회담인지 간담인지
하여간 양국 정상 만남 소식을
100% 일본 언론 통해서 알게 된 거에요.

이게 무슨 짓입니까?
자국 기자들에게는 굴욕 외교 보이기 싫었나요?
이래도 문통 때 이슈 끌어다가 실드치는 것들은
다 접시물에 코 박았으면 좋겠네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3 13:42
수정 아이콘
아... 이럴때 쓰는 마법의 단어가 밀실이었는데요
밀실이라는 말이 사라진 사회는 좋은 사회인가요?
소독용 에탄올
22/09/23 15:57
수정 아이콘
얼치기들이 1984라고 까이는걸 보시다 못해 진짜배기 '신어' 맛을 보여주시는중......
Jedi Woon
22/09/23 15:44
수정 아이콘
헐.......그러면 언론에서는 따지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전 정권에서 보여준 취재 정신의 반도 못 보여주는거 같네요
오리와닭
22/09/23 14: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만날 일정도 없었고 기시다는 유엔 일본대표부 사무소에서 거기 직원들이랑 관계된 사람들 격려하는 행사장에 무작정
밀고들어갔는데 만나줬으니 빚을 진거 맞습니다.
22/09/23 12:06
수정 아이콘
이미 제1세계에서 왕따 됐습니다. 중국쪽에 선다고 강력한 메세지를 보내고선 미일에 만나달라고 구걸하는 사람이 대통령이라니...
Octoblock
22/09/23 12:13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미국 일본에게는 관심을 못받았지만 대신 중국인민들에게 많은 체리따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체리따봉이 최고야!
22/09/23 12:17
수정 아이콘
한미동맹을 강화하겠다는게 이런 의미였군요. 이래도 무너지지 않는게 한미동맹이다 라고 확인시켜준거죠.
우리는 하나의 빛
22/09/23 13:40
수정 아이콘
??? : 이야~ 한미동맹 독하다 독해. 이래도 안무너져?
카바라스
22/09/23 12:12
수정 아이콘
박근혜의 유체이탈 화법을 넘어선 자아분열 이중인격 화법..
안초비
22/09/23 12:14
수정 아이콘
열강 식민 지배의 상징인 영국 여왕 조문도 쌩까고, 미제의 하수인 하원의장도 쌩까고, 제국주의 심장 미 국회를 이shakeit로 닥치게 만드는... NL 운동권의 낭만을 다 갖춘 남자.. 윤석열...
공사랑
22/09/23 12:16
수정 아이콘
구걸외교 굴종외교 = 외교대참사
22/09/23 12:17
수정 아이콘
못하기는 참 지독히도 못하긴 합니다.
치킨너겟은사랑
22/09/23 1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aver.me/GnCAekC3
[국익 위해 대통령 응원·격려하자"…사태 수습 나선 與]
이분들 전정권때도 그러셨겠죠?
22/09/23 12:45
수정 아이콘
제발 한국인이면 윤석열 응원합시다(?)
블래스트 도저
22/09/23 12:38
수정 아이콘
외교만 곱창내고 끝낼 문제를 국내정치까지 엉망으로 만드는 솜씨가 대단함
AaronJudge99
22/09/23 12:41
수정 아이콘
하………….
선데이 모닝
22/09/23 12:44
수정 아이콘
국격 떨어지는 소리 들린다...
도토리형
22/09/23 12:44
수정 아이콘
pgr분들 평소에는 잘 이해하시더니 단체로 진영논리에 빠져 윤석열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수사를 해석하지 못 하셨나봅니다.
저는 평소 문해력이 부족하단 지적을 저희집 시츄한테 많이 듣던터라 윤석열 대통령의 페이스북 [원문][3번 정독] 했습니다.
그러니 처음 읽을 땐 보이지 않던 행간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엔 페이스북 [원문]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다른 모든 문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 이라는 워딩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짧지 않은 공부(학사 10년)를 한 저는 저 워딩을 읽고 어딘가를 탁 쳤습니다.

[대한민국 국회] : 다른 나라(일본, 중국 등)의 국회가 아닌 오직 대한민국의 국회
[적극적인] : 수동적 리액션이 아닌 스스로 생각해서 하는 자발적인 행동
[협력] : 나(윤석열)에 대한 도움

결론
[대한민국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의 의미 : 다른 나라가 아닌 대한민국의 국회가 자발적으로 나에대한 도움(내가 했던 처참한 말실수에 대한 도움, 예를 들어 저 말은 사실 바이든이 아니라 우리(야당)에게 한 것이다 등)을 달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야당들은 진영논리에 빠져 제대로 말의 의미를 곱씹어보지 못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네요; [개]탄스런 현실입니다.

이상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 월루 하면서 생각한 것을 점심시간에 끄적여본 소회였습니다.(지금 점심시간 아님)
키비쳐
22/09/23 12:48
수정 아이콘
우린 그런 줄도 모르고…(왈칵)
제가 공부가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석사학위 소지자)
도토리형
22/09/23 12:50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아마 제가 공부를 더 했을 것 같은데 부끄러워 말씀을 못 드렸네요.
사실 처음 댓글달땐 고시공부했던 3년은 말을 못했어요(부끄)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23 12:53
수정 아이콘
아니 박사학위 지도 정도는 하고 오셨어야죠
박근혜
22/09/23 12:52
수정 아이콘
진영 논리에 빠져 반대를 위한 반대 하지말고 [대한민국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 해야지?

이래도 안해?

국민의힘, '文 사위 특혜' 이스타 정조준…'사정 공세'로 정국 돌파?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92311274706393?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검찰, '억대 금품 의혹'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소환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7301
[단독] “새만금 태양광 막후 리베이트 ‘1조클럽’ 있다”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13
도토리형
22/09/23 12:55
수정 아이콘
전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켜야하는 신분이라(아님)
공감의 댓글을 적어드리지 못 해 송구스럽습니다(공감함)
능숙한문제해결사
22/09/23 13:07
수정 아이콘
박근혜님 윤석열대신 한번 더 해주시죠...
드러나다
22/09/23 12:59
수정 아이콘
이준석 코멘트 기대합니다.

진짜 당대표 좋은 타이밍에 타의로 정지되지 않았어요? 이걸 어떻게 커버쳐?
도라곤타이가
22/09/23 13:00
수정 아이콘
토리문 : 나다 이 들아
-안군-
22/09/23 13:02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이새끼들아 협력해라
22/09/23 13:04
수정 아이콘
협력, 은 너무 고상한 단어 선택이네요.
돈내나 로 합시다.
놔 아닙니다 나
내년엔아마독수리
22/09/23 13:41
수정 아이콘
번역이 너무 점잖네요
"개끼들아 까라면 까"
22/09/23 13:07
수정 아이콘
첫줄부터 까는 센스가 대박이시네 크크크크크
22/09/23 13:07
수정 아이콘
아직...아직 입니다...
제가 보는 윤석열은 이정도가 아닙니다.
김건희 도 논문표절 은 그저 흠 정도 일 뿐이고
장모는 아직 숨죽이고 있죠.
슬슬 언론에서 탄핵 을 꺼내기 시작하던데
아직 입니다...
22/09/23 13:07
수정 아이콘
아직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다에 불알겁니다 크크
겨울삼각형
22/09/23 13:07
수정 아이콘
아니 이새끼들이
아이군
22/09/23 13:10
수정 아이콘
https://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sisabbs01&wr_id=106107
미국 양당 하원의원 반응.....

진짜 탄핵 해야 되나....
AaronJudge99
22/09/23 13:16
수정 아이콘
하………..
시린비
22/09/23 13:18
수정 아이콘
hey. not biden. it's nallimyeon. maybe, perhaps, probably.
22/09/23 13:21
수정 아이콘
Mr. American president, Nallimyeon!
어강됴리
22/09/23 13:33
수정 아이콘
아따 반응 달달하네요 퍽이나 IRA수정해주겠네..
forangel
22/09/23 14:37
수정 아이콘
너무 심각한 상황이라 웃으면 안되는거 같은데 웃기네요.크크
갑의횡포
22/09/23 13:13
수정 아이콘
내 계좌만 살려주면 다 용서해준다.
사마의사소
22/09/23 13:15
수정 아이콘
크크크 대통령께서 주둥아리로 색기라고 하셔서
PGR 운영진 분들도 애매하시겠네요

이걸 벌점을 줘야해 말아야돼
키비쳐
22/09/23 13:33
수정 아이콘
저도 뉴스영상보면서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영상보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자괴감이 들었는데, 운영진분들도 비슷한 심정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22/09/23 13:19
수정 아이콘
대통령 1년마다 신임 물어서 중간에 끌어내릴 수 있어야되는거 아닌가 싶은 요즘입니다 크크
22/09/23 13:20
수정 아이콘
내각제라고... 소근...
비온날흙비린내
22/09/23 13:23
수정 아이콘
그런걸 플레비사이트라 한다던데 민주주의를 해칠 소지가 있어서 가급적 안 하는 게 좋다 하더라구요. 오세훈 캐삭빵 보고 모두가 욕했듯이..
22/09/23 13:25
수정 아이콘
소위 말하는 역풍이 불 수도 있겠네요
이걸 몇 년을 더 봐야된다는건데 크크 진짜 자신없습니다
비온날흙비린내
22/09/23 13:27
수정 아이콘
뭐 아나요 혹시 헌재에서 마법의 주문을 한번 더 내리게 될 지..
키비쳐
22/09/23 13:30
수정 아이콘
정치 수업료 5년 일시불로 하지 말고 할부(1년 단위로 5번)로 하자!
환불도 가능하게!
스웨이드
22/09/23 13:2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영국여왕조문하고 영빈관이슈가 불과 며칠전인데 기억도 안나려고하네요 이쯤되믄 이것도 재능일지도
22/09/23 13:37
수정 아이콘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캐나다 간다고 했으니 곧 덮힐수도 있습니다.
셧업말포이
22/09/23 13:52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해외여행 보내면 그래도 속은 편했는데,
얘는 외국에 내보내면 안되요... 하.... 어디 좋은 술집이나 알아봐줘야...
22/09/23 16:09
수정 아이콘
웃기는건 사고를 그리 치는데도 지지율은 별 차이없어요 크크
-안군-
22/09/23 16:48
수정 아이콘
아 영빈관은 까맣게 잊고있었...
그냥 영빈관 만들고 지하에 룸싸롱 하나 만들어서 매일 술 드시게 하는게 국익에 도움될듯.
지구돌기
22/09/23 13:42
수정 아이콘
외교가 이런 꼴인데, 카톡방엔 윤석열 대통령이 친미로 미국에 붙어서 우리나라가 파산을 면하게되었다, 이전 정부였으면 미국에 밉보여서 파산될뻔했다라는 글이 돌더군요. 크크
Lovelinus
22/09/23 13:43
수정 아이콘
도와줘요 이새끼몽!
비온날흙비린내
22/09/23 13: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22/09/23 13:45
수정 아이콘
지록위마도 절대 권력을 쥐고있을때나 통하는건데 지금 지지율로 도대체 뭔 배짱인지
SkyClouD
22/09/23 13:53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현재 PGR은 이 건에 관련해서 제가 가는 사이트 중 가장 온건하게 댓글이 달리는 편입니다. 크크크...
키비쳐
22/09/23 13:59
수정 아이콘
(동공지진)선생님, 무엇을 보고오신 겁니까…
22/09/23 14:20
수정 아이콘
윤석열 반대 커뮤니티는 당연히 불탐
윤석열 지지 커뮤니티는 MBC 야당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불탐
루카쓰
22/09/23 14:47
수정 아이콘
국힘갤을 제외하고 대통령 지지 커뮤가 더 있나요? 놀랍네요 크크
육수킹
22/09/23 18:40
수정 아이콘
그 야구 이야기 하는 사이트 하나가 생각나네요
forangel
22/09/23 14:40
수정 아이콘
한쪽은 뭐 볼것도 없이 열심히 욕하고 있고..
다른 한쪽은 타겟을 엠비씨로 잡은거 같더군요.
첨에는 국익에 반하는 일을 했다고 까더니 오늘 아침부터는 왜곡으로 방향을 잡은 모양입니다.
아에 새끼나 바이든이라고 하질 않았는데 좌파언론 MBC가 그걸 왜곡 하고 나라 말아먹을려고 한다.
뭐 이런 포지션으로 가면서 MBC에 시위하러 간다던데요?
9렙고정
22/09/23 15:23
수정 아이콘
그러잖아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흐흐
22/09/23 13:59
수정 아이콘
[본 내용은 윤석열 개인의 의견이며 대한민국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아니 우리가 믿고 말고가 뭐 중요한가요 욕먹으신 미국 의회에서 믿어주셔야...
아이군
22/09/23 14:22
수정 아이콘
https://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sisabbs01&wr_id=106107

Hey, Only We get to say that. (이봐, 우리만 그렇게 말할 수 있어)
공화당 출신 하원의원 피터 마이어

20% Approval rating,

With all due respect Mr. President,
you should focus on your own
contry
(20퍼센트 지지율, 존경하는 대통령님, 당신의 나라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민주당 출신 하원의원 칼라이히 카엘레


[결론 : 조졌다]
개까미
22/09/23 14:09
수정 아이콘
진짜 미치겠네 크크크크크크크크 저딴게 대통령 이라니...
알파센타우리
22/09/23 14:09
수정 아이콘
국힘의원 아무나 갖다놔도 윤가보단 나을거 같은데...본인들은 얼마나 자괴감이 들지......
사퇴하세욧!!! 아줌마랑 비슷한 수준?
22/09/23 14:09
수정 아이콘
자게 한페이지 19개글 중 윤씨.김건희글포함 7개 야 지분 낭낭하네요. 19개중 10개 나오는 날오면 진짜 탄핵될지도
22/09/23 14:12
수정 아이콘
술자리에서나 할 말을 아무데서나 하고 다닌다???

평소 행동이 그대로 나왔다고 봐야죠 크크
바닷내음
22/09/23 14:19
수정 아이콘
탄핵스택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강동원
22/09/23 14:23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호방하게
"그래, 국익을 위해 우리가 이XX인 걸로 할테니 제발 외교 성과 좀 잘 얻어 오십시오"
하면 재밌겠네요.
아이군
22/09/23 14:33
수정 아이콘
비공식적으로는 그렇게 할려고도 했는데, 위의 반응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래봐야 소용없는 단계라서......
forangel
22/09/23 14:42
수정 아이콘
어제 무슨 시사프로그램에서 야당쪽 사람이 우리가 뒤집어 쓰라면 그렇게 하겠는데
그럴려면 뭐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뭐 이렇게 농담 따먹기 하긴 하더군요.
분신사바
22/09/23 14:29
수정 아이콘
페이스북 내용은 협조 해달라는게 아니라 ‘한국 국회 얘기 한거라니까’를 내세우려는 면피용인데요.
콩순이
22/09/23 14:32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너무 웃기네요.어쨌든 평소의 언어습관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한숨만 나와요
DownTeamisDown
22/09/23 14:35
수정 아이콘
이XX이라고 욕먹었는데 도와주고 싶지 않겠네요.
SG워너비
22/09/23 14:45
수정 아이콘
이준석 넌 대체 뭘 대통령 만들어놓은거냐
Lord Be Goja
22/09/23 14:47
수정 아이콘
윤이 적당히 사고쳐야 이도 적당히 넘어 갈텐데,이한테 사람볼줄도 모르는게 양두구육으로 나라망친놈 딱지붙을지도..
아이군
22/09/23 15:0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얼마나 유능하냐면, 무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준석이 얼마나 무능하냐면, 무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BbOnG_MaRiNe
22/09/24 11:03
수정 아이콘
희대의 킹메이커 크크크 근데 그결과물이 크크크크크크킄
뽈락킹
22/09/23 15:13
수정 아이콘
대통령 자리 그냥 개나줘
에이치블루
22/09/23 15:18
수정 아이콘
진짜 왜... 말도 안되는 ...
오늘은 또 무슨 사고를 치려나...
비상의꿈
22/09/23 15:31
수정 아이콘
저 소릴 해놓고 협력해라 라니
진짜 국민과 정치를 뭘로 보는겁니까 저 양반은
데보라
22/09/23 15:38
수정 아이콘
48초에 1억달라 1400억 이면, 초당 약 30억이네요 우와...
소독용 에탄올
22/09/23 16:01
수정 아이콘
시스템 망치는 민주당은 안된다시던 분도 계셨던 듯 한데.....

지금처럼 시스템 그런거 그냥 없애버리면 감히 망가뜨리지도 못하긴 할겁니다.
22/09/23 16:02
수정 아이콘
대통령도 대놓고 말하는데 이제 예능에서도 삐처리 안해도 되는거죠?
자막도 xx라고 안쓰고
우리는 하나의 빛
22/09/23 16:39
수정 아이콘
뭘 어떻게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국회가 이걸 받아주면,
'(좋게 봐줘서) 현 대통령이 XX인 나라' 에서
'야당, 국회 다 XX인 나라' 가 되는겁니다.

'야당, 국회 다 XX인 나라'가 되면 다음대선에서 누가 정권을 잡든간에 똑같은 취급 받는거죠 뭐.

...근데 앞으로 사고를 안칠까요? 과연?
22/09/23 17:24
수정 아이콘
남의 나라 입법부든 우리나 입법부든 참 같잖게 보시는군요 우리 대통령님께서는. 전제 정치가 부활한 줄 알겠어요.
22/09/23 17:58
수정 아이콘
이제 이 새끼 저 새끼하지 마십쇼 하는 말은 [하찮은 저를 야당 국회의원이란 높은 자리에 빗대서 칭찬해주시면 제가 무척 부끄럽습니다] 라는 뜻이 되겠군요 허허
22/09/23 18:31
수정 아이콘
그냥 사과하고 욕좀 먹고말지는. 바이든과 미국이 좀 귀엽게 봐줄텐데, 국내외에서 매를 버네요
거믄별
22/09/23 20:36
수정 아이콘
어디가 끝일까.
취임한지 4개월인데 도대체 언제까지 맘 졸이면서 뉴스를 봐야하고 대통령 남은 임기가 얼만지 계산하고 있어야 하는지..
베이컨치즈와퍼
22/09/23 23:57
수정 아이콘
핑계를 우리나라 국회 욕한거라고 댔는데 상식적으로 머리가 돌아가면 유감 표명부터 먼저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진짜 너무 상식밖의 행동을 하니까 어이가 없네요.
호머심슨
22/09/24 07:27
수정 아이콘
이 아저씨 이제는 조금 무서워 질려고 하네
22/09/24 18:38
수정 아이콘
아이고…
22/09/24 19:34
수정 아이콘
총통이신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869 [정치] 사우디아라비아, 터키와 같은 폐급으로 취급받는 한미 동맹? [37] Octoblock22476 22/10/14 22476 0
96868 [정치] 경찰에서 이준석 성상납 의혹의 핵심인 성관계는 직접적인 물증이 없는데도 무고죄로 기소할 태세이군요. [95] 홍철25264 22/10/13 25264 0
96867 [일반] 혐오-망상의 세계 [59] 닉넴바꾸기좋은날14343 22/10/13 14343 11
96865 [일반] 여러분들은 어떤 동기로 행동하십니까 [43] 상록일기13673 22/10/13 13673 3
96864 [정치]  '날리면'의 전문가 자문은 누가 해줬나 [30] 어강됴리17971 22/10/13 17971 0
96863 [일반] 더 행복하려고 합니다. [67] 사랑해 Ji16834 22/10/13 16834 166
96861 [정치] 전세대출변동 금리, 전체의 93.5% 차지 [38] Leeka17509 22/10/13 17509 0
96860 [정치] 윤석열 정부, 전술핵 재배치를 미국과 논의할 계획 [139] 계층방정23697 22/10/13 23697 0
96859 [일반] <중경삼림> - 왕가위와 외로운 마음 클럽. [35] aDayInTheLife12578 22/10/12 12578 12
96857 [일반] 오버클럭 RTX 4090 배틀그라운드 4K 330 프레임 기록 [39] SAS Tony Parker 15219 22/10/12 15219 0
96856 [일반] 근세 유럽의 한 곰 괴담 [18] 자급률11290 22/10/12 11290 12
96855 [일반] "유령의 말이 옳다면 그녀는 왜 울었을까" [39] Farce15850 22/10/12 15850 13
96854 [일반] 통신3사: 20대 30대 남성들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있어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다 [275] 별가느게31343 22/10/12 31343 10
96853 [정치] 구한말 조선과 일본 사이에는 전쟁이 없었는가 [203] 삭제됨20322 22/10/12 20322 0
96852 [일반] 40대 유부남의 3개월 육아휴직 후기 (약 스압) [28] 천연딸기쨈11233 22/10/12 11233 31
96851 [정치] 정진석, '식민사관' 논란에 "제발 역사공부 좀 하시라" [139] 밥도둑21843 22/10/12 21843 0
96850 [일반] 한은이 빅스텝을 밟았습니다 [197] 길갈25187 22/10/12 25187 6
96849 [정치] 한국 UN 인권이사회 이사선거국 낙선, 아시아 5위 [109] 빼사스19891 22/10/12 19891 0
96848 [일반] 케이팝 아이돌의 위상은 앞으로 틱톡커와 유튜버들이 이어나갈것 같습니다 [70] 보리야밥먹자18145 22/10/12 18145 1
96847 [일반] 모솔경력 38년차, 현43남 결혼했습니다. [94] 43년신혼시작18524 22/10/11 18524 101
96846 [일반] 아이폰 14 프로맥스 몇일간 사용 후기 [43] Leeka16801 22/10/11 16801 5
96845 [일반] 마이너스통장 금리 1년간의 추이 [12] style13504 22/10/11 13504 2
96844 [정치] 탄핵에 대한 이야기 [57] 고물장수16193 22/10/11 161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