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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9 22:54
저도 같이 추천합니다.
문피아 무협 :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법 (유입을 위해 제목을 바꿨다고 하는데... 제목이 참..) 죽은 협객의 사회 ( 무공깨나 익힌 요구르트 아줌마들이 대개 국제 마피아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주의 : 아직 연재중인 소설 입니다. 판타지 : 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경비조장 (연재중) 대체 : 근육조선 (완), 선생님 조선은 로마 그 자체란 말입니다.(완, 무료)
22/09/10 03:56
죽협사는 완결만 내주시길....
시천살은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운 작품입니다. 초반넘어가면서 독자들에게 완전 휘둘려버린게 티가나더군요. 스토리가 다 틀어지는게 보여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읽고 있을 정도로 글을 잘쓰셔서 더 안타까움.......
22/09/10 09:40
작가가 지병이 있고 멘탈이 약한 타입입니다
그래서 남은 팬들이 멘탈 케어하고 병원 꼭 다니라고 푸쉬하면서 상태가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ㅠ
22/09/09 23:07
항주 퇴기의 아들 이름 치고는 이름이 너무 멋지고.. 뭣보다 너무 밝은 느낌이네요..
구양이면 양기가 아홉이니 태양인데 이름까지 휘.. 한자는 안쓰여있지만 아마 빛날 휘일 것 같은데 이름에서 번쩍번쩍 빛이 나는게 무림세가 공자님한테 어울리는 이름인데 여기서 스토리 소개하고는 약간 안맞는 어색함이 선택을 주저하게 만들지만 그래도 추천글이 올라왔으니 믿고 한번 읽어보렵니다.
22/09/09 23:43
'우리가 1루를 밟을 때까지'는 은은한 반짝거림이 있는 좋은 글이지요. 그러나 이런 휴먼 다큐멘타리 분위기의 글보다는 야구계 사이다물의 절정인 '마운드 위의 절대자' 쪽이 명절 때 읽기 좋지 않겠습니까?
22/09/10 03:48
감정과잉 무협은 소년만화 같았던 절대무적이 떠오르네요. 감정과잉 무협 중에 두 개를 만족스럽게 봤는데 하나는 절대무적 하나는 호위무사 였네요
22/09/10 10:31
성하유혼 추천 감사합니다. 1권만 읽었는데 재밌네요.
문제는 나머지를 대여(9)할지 구매(32)할지 고민이 됩니다. 다른 리뷰에서 2권 이후로 폼이 떨어진다는데 어떻습니까?
22/09/10 20:37
야구소설중엔 "아저씨가 야구를 참 잘한다"가 제일 괜찮았던것 같아요. 그 외엔 다 상태창이니 스킬이니 좀 공감가기 힘든 작품들이 대부분이라...
최근 제 개인적인 최고의작품은 "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입니다. 제목은 흔한 겜소설1이지만, 처절한 설정과 긴장을 놓지못하게하는 필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현재 연재중
22/09/11 11:12
웹소설 추천글 올라올 때 마다 밀어봅니다. 카카오페이지 '시한부 단장은 레이드를 성공시킨다.'추천합니다.
보통 헌터물을 보면 먼치킨이거나 주인공 성격이 이상하거나 먼가 개연성의 부족으로 하차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은 현재 200화가 넘었지만 주인공 뿐만 주변인물의 개성도 잘 녹여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22/09/11 15:40
얼마전에 코리타의 신작 마법 학교를 살려라가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인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가 소설 속 엑스트라의 학원 파트 느낌이라면 이 작품은 악당은 살고싶다의 변주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필력좋고 재능있는 신인 작가가 너무 다른 작가와 유사한 소재를 사용하여 두 작품을 연달아내는 것이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갑송과는 스타일이 또 다른 느낌이니 무료기간에 한 번 찍먹정도는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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