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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06 10:23
    
        	      
	 진지 먹자면 탁현민은 행사 기획자 출신으로 대형국가 행사에 국뽕 아우라 입히는데 최적이지 진짜 문제되고 있는 언론 대응은 아마 극우 유투브나 국민 상대가 아니라 정치권 들어오려고 아부하던 조중동 SBS 라인이라 문제인거죠. 
 
	22/09/05 22:52
    
        	      
	 홍보수석이 열 일 안하더라도 그냥 숨만 쉬고 중간만 가도 알아서 포장해주는게 보수정부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5934#home 
	22/09/06 00:51
    
        	      
	 역시 바지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신림동 참사현장에서 경호원을 뿌리치고 금지선을 넘어가서 무려 흙탕물에 적셔진 바지,,,,그 의미 [바지 대통령]이라는 긔여운 애칭은 어떨까요 
	22/09/05 23:32
    
        	      
	 전에 선거구호 때도 느낀건데 이 정도면 홍보라인에 엑스맨이 있는게 분명한 느낌입니다
 포인트를 잡는데 꼭 이상한 느낌을 주는 단어가 조합돼요 차라리 운동화를 신고 나와서 그걸로 상징을 주거나 하는게 나은거 같은데 바지는 좀 연상되는게 이상하고 전력도 안 좋은건데요 
	22/09/06 00:50
    
        	      
	 영애님 시절 정수기 물 직접 받아마시는 것 갖고 어떤 찬양을 들었는지 생각해보면.. 
 하지만 그들 생각에, 언론은 민주당에게 기울어져 있죠? (쑻) 
	22/09/06 01:30
    
        	      
	 대부분의 대통령이 다들 저런 '쇼'들을 최소한 하려고 하는 모습은 보여줬는데, 저번 폭우 때 그마저도 안 하다가 욕 먹은 게 크긴 컸나 보네요. 부산 시장 박형준도 해외 출장 나가려던 걸 여론이 안 좋으니까 급하게 취소한 것 같던데. 
 
	22/09/06 08:15
    
        	      
	 어쨋튼 출퇴근의 동선이 잡히는 대통령이니 용산이전과 도어스테핑 만큼은 칭찬합니다 박근혜도 출퇴근 시켰으면 방구석에 박혀있진 않았을겁니다 
 
	22/09/06 09:22
    
        	      
	 역사는 이프가 아니라는 말은 숱하게 들어봤어도 역사가 이프라고 하는 말은 처음이네요.
 엉터리 명제를 써놓고 거기에 맞춰 자기 주장을 펴다니(출퇴근 시켰음~), 참신한 시도군요. 
	22/09/06 11:33
    
        	      
	 근혜 누나가 출퇴근했으면 퇴임하는 순간까지 국정동력 유지했을걸요
 근혜누나 싫어하는데 미디어 앞에서는 정치굇수 그 자체였습니다 팬덤 영향도 있었지만 뜬금없는 단어하나로 국정돌파하는건 만부부당 급이었어요 틀어박혀서 놀아서 에이징커브가 급격히 온거지 계속 노출됐으면 퇴임할때까지 새누리당 사람들 숨도 못쉬면서 끌려갔을거고 탄핵안은 발의도 안됐을거에요 
	22/09/06 12:17
    
        	      
	 저는 반대인게 박근혜가 출퇴근도 안할정도로 놀지는 않았을거고
 일단 출근을 하면 일을 하긴 했을겁니다. 출근자체가 귀찮아지면서 일을 안하고 그래서 감을 잃기시작한게 문제였고요. 
	22/09/06 12:52
    
        	      
	 본인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_-;;;
 댓글에는 동의합니다. 사람들이 대통령 전의 박근혜를 기억 못하는게 이상해요.. 진짜 민주당이 패배주의에 찌들어 있게 만든 장본인인데.... 
	22/09/06 09:42
    
        	      
	 무사히 넘어가서 다행이기는 한데, 국가 재난상황에 대통령이 상황실에 머무르는게 '각오'를 다져야 할 정도의 사안인가 싶어요. 
 원래 거기가 너님이 있어야 할 자리에요.. 
	22/09/06 10:48
    
        	      
	 [속보]尹"지난 괴물폭우는 예측불허... 힌남노는 사전 대비 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405252?sid=100 예측불허라 퇴근하신 
	22/09/06 19:01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까지 나름 사람들의 미움의 속도에 맞춰서 대통령을 비난했는데 윤석열은 못따라가겠네요..
 인식하기 전에 욕을 먹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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