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8/03 02:37:57
Name 동굴곰
File #1 ALCZa.jpg (259.0 KB), Download : 42
Link #1 https://news.v.daum.net/v/20220802180653085
Subject [정치] 눈시울 붉히는 학부모 달래는 박순애 장관



와... 타이틀을 저렇게 잡을수가 있나... 저러고 월급 받으면 참 보람차겠네요. 그러니까 언론사에 남아있는거같기도 하고...

그리고 교총과 전교조의 의견을 합치시키는 기적의 교육부 장관 박순애 장관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802147051530?input=1179m

간담회를 하긴 했나보군요. 정식 명칭은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를 위한 간담회이긴 합니다만 결국 가장 중요한 의제는 학제 개편이겠죠.

아니, 그 전에 이거 실행할동안 이 양반 장관 자리에 남아있을수는 있을까요? 그냥 당장 내려가는게 여러모로 나을거같은데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루히로
22/08/03 02:42
수정 아이콘
지난 정부의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 시국에서 아이들 등교 문제로 욕을 많이 먹었다면
지금 정부의 교육부 장관은 뭐.. 할 말이 없네요. 정책도 정책이지만 일단 개인사부터 탈락인데 대처도 뭐 저래..
동네 아줌마끼리 떠드는 자리도 아니고
지구돌기
22/08/03 03:10
수정 아이콘
와... 타이틀 장난 아니네요.
칼든 사람이 쫒아가는 장면 반대로 비추는 유명한 그림이 생각나네요.
틀림과 다름
22/08/03 22:11
수정 아이콘
흠 저도 그게 생각났습니다
호머심슨
22/08/03 04:02
수정 아이콘
진짜 유망주다.
포텐 터지면 사이영상 받을듯
22/08/03 04:35
수정 아이콘
뭔가...너무 이상하다.
지구 최후의 밤
22/08/03 05:19
수정 아이콘
연합아 연합아
22/08/03 05:35
수정 아이콘
어휴.. '쇼'도 제대로 못하는 저짝은 정말 질려버리겠네요. 지지율 이쯤하면 바닥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디까지 떨어질 셈인지.
jjohny=쿠마
22/08/03 05:52
수정 아이콘
일단 제목이야 뭐 기자/언론사의 짓이라고 치고...
(상황을 보면 박장관 측에서도 기대하고 한 행동 같아 보이지만)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802010001707

기사에 따르면 박장관이 만5세 입학 방침과 관련해서 [국민들이 만약에 정말로 아니라고 한다면 정책은 폐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 발짝 물러선 반응을 보였다 합니다.

일단은 이거라도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요.
EpicSide
22/08/03 08:05
수정 아이콘
단, 반박시 국민아님

이런건 아니겠지....
담배상품권
22/08/03 10:28
수정 아이콘
비국민
내선일체
으아앗..
데몬헌터
22/08/03 17:08
수정 아이콘
(대충 코렁탕과 드럼통을 피하는 법에 대한 덧글)
덴드로븀
22/08/03 09:0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08133?sid=102
['만 5세 입학' 역풍 불자…나흘 만에 '아님 말고식' 결론] 2022.08.02. - JTBC

JTBC 에서 [아님 말고] 를 사용하니 뭔가 요상한 느낌이긴 하지만 크크
호야만세
22/08/03 06:07
수정 아이콘
이것들이 진짜 미쳤나...
깻잎튀김
22/08/03 06:13
수정 아이콘
형광등 100개 아우라보다 못하군요
22/08/03 06:16
수정 아이콘
스타장관 탄생
헛스윙어
22/08/03 06:24
수정 아이콘
우리 아들이 이번달에 만 5살되서 아는데.. 얘 1학년못해요 크크크크
항정살
22/08/03 06:26
수정 아이콘
역겹네요
Heptapod
22/08/03 06:35
수정 아이콘
?? 전 정권에 이렇게 훌륭한 장관 봤습니까!!!!
해달사랑
22/08/03 06:38
수정 아이콘
박 장관은 간담회 막바지에는 “제가 업무보고에서 이런 화두를 던지지 않았더라면 언제 이렇게 학부모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들을 수 있겠느냐”며 맥락을 이해하기 힘든 말을 던져 반발을 사기도 했다. 한 단체 대표는 “지금 병 주고 약주는 말씀인 것 같다. 이미 팩트체크도 없이 정책을 다 던져놓고 이제 와서 간담회 하면서 할 소리냐”고 박 장관 태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https://naver.me/GwDTj3lj
Quarterback
22/08/03 07:00
수정 아이콘
싸패인가요?
22/08/03 07:25
수정 아이콘
내가 음주운전을 하고 처벌을 받았더라면 현정부가 내각 인선과 인사 참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수 있었겠느냐??
어쩌면 충신인가요..
최종병기캐리어
22/08/03 08:48
수정 아이콘
+ 연구 윤리
22/08/03 14:10
수정 아이콘
술이 아직 덜깨셨나? 하긴 그때 술 엄청 드시긴 했죠 크크크크
우리는 하나의 빛
22/08/03 06:49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기울어진 게 이니라 경사졌다고 봐야죠. 크크크
이쥴레이
22/08/03 07:06
수정 아이콘
장관님...장관님....
banelingMD
22/08/03 07:09
수정 아이콘
명치 아주 쎄게 때리고 싶네요.
22/08/03 07:15
수정 아이콘
팔 잡아채는거 너무 웃기네요 크크
22/08/03 07:17
수정 아이콘
뭔크크크크 정게 유게보다 재밌다!
라떼는말아야
22/08/03 07:21
수정 아이콘
박순애는 임명 때부터 업무까지
윤 정부 문제점을 집대성한 사례모음집으로 보일 정도네요.
지르콘
22/08/03 07:22
수정 아이콘
언론 모습은 언제나 저랬죠. 한참 기울어져 있었지만 저런 걸 기반으로 공정을 외치던 댓글러들도 비슷한 모습이었고요
그럴수도있어
22/08/03 07:3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박순애 사퇴막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크크크킄
22/08/03 07:37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이 있으면 저 어그로땜에 다른 인사실책이 묻혀버리죠
Foxwhite
22/08/03 09:22
수정 아이콘
오... 어쩌면 전략적 어그로탱커로써의 역할일지도
눕이애오
22/08/03 07:32
수정 아이콘
박순애 앉힌 건 대체 뭘 보고 앉힌건지 크크
능력도 인성도 과거행적도 뭐 하나 빠지지가 않는데
cruithne
22/08/03 07:39
수정 아이콘
[“前정권 장관 중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나"]

쇼 하나 제대로 못하는 머저리들이 진짜
박근혜
22/08/03 10:28
수정 아이콘
어그로탱커로써 훌륭합니다.
22/08/03 07:43
수정 아이콘
진짜 사이코패슨가 저거..
22/08/03 07:48
수정 아이콘
영상을 먼저봐서 어떻게 사람이 저정도로 안하무인이지 싶었는데, 사진 뽑기용 작업이었군요
오리와닭
22/08/03 07:55
수정 아이콘
간담회 하기전에 참석자들이 검찰과 사전 ' 면담 '을 진행했다면 저런 장면은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22/08/03 08:12
수정 아이콘
싸이코패스네
덴드로븀
22/08/03 08:13
수정 아이콘
비공개회의에서 저랬다라는것도 아니고 공개된 자리에서 기자들이 뻔히 있는걸 알면서도 저랬다는건 그냥 웃을일이 아니죠.
박근혜
22/08/03 09:14
수정 아이콘
이런 기사가 난거면 기자까지 같이해서 준비한거죠
22/08/03 08:16
수정 아이콘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저런 기사 때문에 믿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게 장작이 되어 더 활활 탈수도있는거니까요 근데 어제 저걸 봤는데...어휴 진짜 국운이 다한건지...저 한컷은 미리 짜고 친거겠죠 크크크 저 한컷 찍을려고 노답노답
니가커서된게나다
22/08/03 08:17
수정 아이콘
과정이야 어땠든 결과를 만들어 내는군요
누구때문에 눈물이 나는지는 상관없이 달래기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어요
과정이야 어땠든 선고유예면 훌륭한 것도 맞으니까요
iPhoneXX
22/08/03 08:22
수정 아이콘
저 짓거리도 카메라 꺼지면 확 달라지겠죠. 손 잡는것도 사이코 같네
22/08/03 08:24
수정 아이콘
쑈! 끝은 없는 거야~
무지개송아지
22/08/03 09:50
수정 아이콘
내가 만들어 가는 거야~
지르콘
22/08/03 08:31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20803061218892
"위로 받으려는게 아닌데"..박순애 손길 어색해진 사연 [영상]

움짤로 영상이 있는 가사인데도 내용을 보면 위로 하려했다고 어색한 해명을 해주는 기사네요

각티슈 세팅 속도나 이런 기사들을 보면 협업으로 준비는 많이 한거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그동안 언론애서 외치던 소통의 모습인가 봅니다
이쥴레이
22/08/03 09:28
수정 아이콘
각티슈 바이럴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크크 속도가..
시간이지나면
22/08/03 08:34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정책을 하려는 이유가 뭔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요.
학부모들도 반대하고, 일하는 선생님들도 반대하고... 해당 정책에 가장 영향이 있는 사람들이 모두 반대하는 정책을 왜 하는건지??
꿈트리
22/08/03 08:39
수정 아이콘
산업일꾼양성이죠.
1살이라도 빨리 나가서 국가 산업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머리에는 우리나라가 아직도 70~80년 대에 머물고 있어요.

예전에 유럽여행에서 만난 재미교포 할아버지 만난 느낌입니다.
한국을 아래로 깔아 보면서 아직도 거기 살고 있냐는 식의 그 느낌이요. 크크크.
22/08/03 10:18
수정 아이콘
정작 윤석열 본인은 굉장히 늦게 산업일꾼이 되지 않았나요? 의아하네요
로드바이크
22/08/03 10:26
수정 아이콘
크크크
22/08/03 10:41
수정 아이콘
산업일꾼이라뇨.. 고귀한 엘리트이신데..
이달의소녀
22/08/03 10:41
수정 아이콘
현재 윤석열정부가 하는 이유는 모르겠고,
이전부터 1년 빠르게 졸업시키자는 논의는 있었습니다. 군대문제도 있고 대학진학율도 높고 사회진출 시기가 너무 늦다는 거죠.
이러면 젊은 층이 돈을 너무 늦게 벌고, 결혼을 늦게 하고 출산도 너무 고령에 하고 등등의 파생문제가 생기니까요.
그래서 1년 빠르게 입학하는 형태, 초중고 12년 과정 중 1년을 줄이는 형태 몇몇 가지의 이야기는 있었습니다

근데 제대로 연구를 해본건지 결과에 대한 소통도 없고 공감대 형성없고
이렇게 단기간에 밀어붙이면 결말이 난장판으로 뻔히 보이죠 크크크
덴드로븀
22/08/03 11:2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43152?sid=102
[“공론화-의견수렴 없이 만 5세 초등입학 추진”… 학부모-교육단체 반발] 2022.08.01.

중간쯤 그림을 보시면 알겠지만 만5세 입학 추진은 93년부터 진보/보수 정권을 가리지않고 꾸준히 해보려는 시도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도라는게 연구/제안 등 내부 검토 단계에서조차 항상 쉽지않다는 결론이 나오니 30년가까이 정권마다 포기했다고 봐야할테구요.
햇살이
22/08/03 15:13
수정 아이콘
경찰국 신설 국면 전환용 아닐까 하는 신설 되자마자 바로 철회하는 모양도 그렇고... 근데 너무 좀 이런걸로 꼭 해야하나 하는...
raindraw
22/08/03 08:3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언론의 민낯. 정치 쪽도 문제가 많은데 언론쪽이 훨씬 더 수준이 낮다고 봅니다.
Anthony DiNozzo
22/08/03 08:39
수정 아이콘
쇼라도 제대로 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였군요
제랄드
22/08/03 08:41
수정 아이콘
내가 다 민망하네;;;;;
마늘농장
22/08/03 08:42
수정 아이콘
어그로 저렇게 잘 먹어주는 탱커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는 확실히 대단하군요
덴드로븀
22/08/03 09:0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58782?sid=100
[윤 대통령, 박순애 임명하며 "언론·야당 공격에 고생 많았다"] 2022.07.05.

윤석열 대통령
["임명이 늦어져서, 언론에 또 야당에 공격 받느라 고생 많이했다"]
["소신껏 잘 하시라"]

지금보니 임명된지 아직 한달도 안됐었네요.
22/08/03 08:43
수정 아이콘
너는 위로나 받아라
아스날
22/08/03 08:54
수정 아이콘
이런거 하라고 윤석열이 억지로 장관시켰나보네요.
22/08/03 08:58
수정 아이콘
상대방 의사에 반해서 잡아끄는데, 폭행 아니에요?
22/08/03 09:00
수정 아이콘
가관이네요
JP-pride
22/08/03 09:42
수정 아이콘
장관이네요…
꿈트리
22/08/03 11:36
수정 아이콘
절경이구요.
유목민
22/08/03 09:06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을 청문회도 없이 임명을 했다는 것이죠..!!

교육부 공무원들 갑갑하겠네요..

어디서 "사퇴하세요!!"급 노양심, 무식 아줌마를 장관으로 모실라니.
제3지대
22/08/03 09:06
수정 아이콘
장관님께서 만취하셨나 봅니다
밥오멍퉁이
22/08/03 09:17
수정 아이콘
헐겠다 진짜
강동원
22/08/03 09:18
수정 아이콘
이게 언?론
22/08/03 09:19
수정 아이콘
과거정부였으면.. 어우..
언론의 간악함이 이런곳에서 들어나는군요.
삼인성호라는데 미디어에서 저리나오면 어르신들은 다 그렇다고 믿을테니..
트리플에스
22/08/03 09:21
수정 아이콘
아무튼 언론은 민주당편.
유목민
22/08/03 09: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
22/08/03 12:02
수정 아이콘
각도기 생각해서 댓글 수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ㅜㅜ
박근혜
22/08/03 09:25
수정 아이콘
윤석열 안철수 전정권 교육인사 비판 1년 금지!
22/08/03 09:33
수정 아이콘
개그콘서트가 따로없네요
김연아
22/08/03 09:36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하네 크크크
이민들레
22/08/03 09:39
수정 아이콘
워우.. 이건좀...
메가트롤
22/08/03 09:39
수정 아이콘
ㅣㅔㅣ!!!
22/08/03 09:40
수정 아이콘
거의 [공작] 이닌가요 이정도면 크크..
22/08/03 09:43
수정 아이콘
우욱...
22/08/03 09:46
수정 아이콘
서대연 기자님 기사 아주 잘~ 봤습니다. 크크.
SG워너비
22/08/03 10:04
수정 아이콘
무려 연합뉴스
이부키
22/08/03 10:05
수정 아이콘
???:언론은 민주당으로 기울었다구요!!
덴드로븀
22/08/03 10:06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uHnLRiWl2zE
[‘만5세 입학’ 발표 나흘 만에... “국민이 원치 않으면 폐기될 수도”] 2022. 8. 2.

원본 보고 가시죠. 15초부터 보셔도 됩니다.
바람생산공장
22/08/03 10:07
수정 아이콘
국회 원 구성 지연으로 청문회 없이 장관 임명한 사례가 이명박 대통령 때에도 있었습니다. 이건 국회 문제도 걸려있는거라서, 청문회 패싱의 책임을 정부에게만 따지기엔 좀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MB때는 장관 임명 후에 별도로 청문회를 열긴 했었어요. 장관 임명 여부과 관련없는 청문회였긴 했지만, 어쨌든 하긴 했습니다.

전례가 있으니, 이제라도 청문회 열렸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민주당이 맛이 가있다고 해도, 현 교육부 장관 정도는 쉽게 물어뜯을거같군요. 하지만 안 하겠죠...? 흐흐.

음주운전이고 뭐고간에, 애초부터 함량 미달인거 같네요. 일처리도 뒤죽박죽이고, 쇼조차도 못하고..
DownTeamisDown
22/08/03 11:07
수정 아이콘
사실 원구성이 안된데 여당책임이 상당하다고 보는지라 결국은 돌고돌아 정부탓이 더 크다고 봅니다.
22/08/03 10:10
수정 아이콘
진짜 역겨운 언론들
캐러거
22/08/03 10:22
수정 아이콘
박씨는 뭣때매 저리 붙어있는건지
22/08/03 10:28
수정 아이콘
백번 양보해서 다른 언론은 언론사 성향이 들어가 그렇다쳐도...
연합뉴스는 국가 기간 통신사인데 정말 이러면 안되죠.
22/08/03 10:33
수정 아이콘
카카오 크리넥스 괜찮죠. 절반이라 왠지 두장뽑아쓰게 되는 매력
jjohny=쿠마
22/08/03 10:3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장관님도 두 번 뽑아서 저 분께 쥐어주신 거군요...!
메가트롤
22/08/03 11:06
수정 아이콘
한 장만 주면 한국인 아님
네리어드
22/08/03 12:02
수정 아이콘
김종국은 그럼!!
데몬헌터
22/08/03 17:13
수정 아이콘
세번주는건 어땠을까 싶셉습니다
마카롱
22/08/03 10:53
수정 아이콘
한 번 주면 정 없죠.
개념은?
22/08/03 10:44
수정 아이콘
이번달 출산을 앞두고있는 예비아빠인데 저희딸까지 걸리드만요. 지지한적은없지만 욕한적도 없는데 정말 쌍욕이 나옵니다.
22/08/03 11:24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됐다는것도 어이없지만 그건 뭐 정치적 상황때문에 그랬다치고, 그동안 검찰에 있으면서어떤 식으로 일들을 처리해 왔을지, 그리고 거기서 승진해서 살아남아 총장이 되기까지 밀어주고 끌어준 검사 조직을 생각하니, 진짜 우리나라 검찰은 한번 갈아 엎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Air Jordan1
22/08/03 11:25
수정 아이콘
이래도 기울어진 운동장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원체 많다죠
22/08/03 11:35
수정 아이콘
하.. 좋빠가! (이거 규정 걸리나요 근데?)
SkyClouD
22/08/03 11:35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20803103447214?x_trkm=t

으하하하하하... 미치겠네요.
及時雨
22/08/03 11:52
수정 아이콘
행동이 빠른 사람...
빠르게 가!
유리한
22/08/03 11:59
수정 아이콘
내년 3월까지는 하겠다는 뜻?
덴드로븀
22/08/03 12:10
수정 아이콘
[단독] "박순애, '내년 3월 장관 관둘 수 있다' 발언"

[한 대학 총장은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박 부총리가 간담회에서) 내년 3월쯤 그만둔다는 얘기를 꺼냈다.] 그러자 (참석자들이) ‘그건 말이 안 된다. 장관에 올랐으며 책임지고 소명을 다하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비판했고,
[이에 박 부총리가 ‘저는 행동이 빠른 사람’이라고 대답한 걸로 기억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빨랐죠...?
22/08/03 14: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아아 행동이 빠른 장관이라니
호러아니
22/08/04 11:4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화가나고 허망한 선을 많이 넘어가니까 진짜 웃기네요. 정치를 얼마나 애들 장난으로 생각하고 권력이 국민을 위해 쓰여야한다는 생각이 얼마나 없어야 [감히] 저딴 말을 답이라고 할 생각을 할까요.
22/08/03 11:49
수정 아이콘
오우야 놀랍지는 않은데 역겹기는 하네요.
뿌엉이
22/08/03 11:53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 논문표절에 거짓말까지
훌륭하신 교육부 장관님이 사고도 대형으로 치시네요
윤석열 정부의 민낮이죠
푸크린
22/08/03 12:00
수정 아이콘
이걸 즙을 짜네
넌 나가라
뽈락킹
22/08/03 12:04
수정 아이콘
윤성열과 합이 좋습니다. 이대로 좋아 빠르게 알지?
부질없는닉네임
22/08/03 12:05
수정 아이콘
손목 강제로 잡아채는 거 뭐하는 짓이지
BbOnG_MaRiNe
22/08/03 17:33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다시금 떠오르는 BTS건...
22/08/03 12:0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제목 개오지네요 크크크크
wannaRiot
22/08/03 12:10
수정 아이콘
소오름이네요. 진짜 기레기 너무했다 이건..
봄날엔
22/08/03 12:12
수정 아이콘
인사는 문재인 정권보다 낫길 기대했는데 몇달 전엔 그런줄 알았지만 이거 보니 똑같네요
22/08/03 19:00
수정 아이콘
정말 "똑"같습니까?
봄날엔
22/08/03 19:37
수정 아이콘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네용
young026
22/08/03 20:54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인사 실패한 대표적 사례는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뽑은 건데 이건 현 정권의 실패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죠.
봄날엔
22/08/03 21:37
수정 아이콘
성격이 다른건 모르겠고 정도는 비슷한 거 같다는 개인 의견입니다
호러아니
22/08/04 11:45
수정 아이콘
정도도 심하죠. 정부와 방향이 비슷한 사람을 뽑을 수야 있지만 이 사람 말하는거 보면 전문성이나 철학이 아예 없이 정부정책 스피커만 하고 있잖아요. 연령조정 이유때 뭐라고 했는지는 아시죠?
봄날엔
22/08/04 12:05
수정 아이콘
뽑을 당시 후보자 상황을 비교해서 말한 거였는데, 뽑고 나서 이분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사실 관심 없어서 잘 모릅니다.
22/08/03 12:1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유은혜가 선녀로 보일줄이야
덴드로븀
22/08/03 12:1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42600?sid=102
["대체 어쩌자는건가"…박순애 자화자찬만 남은 '맹탕 간담회'] 2022.08.03

박 부총리는 ["제가 (지난 7월29일) 교육부 업무보고에 이런 화두를 던지지 않았더라면, 언제 (정부가) 지난 5~8년 동안 이렇게 얘기를 들었느냐.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가슴 아픈 사연을 직접 얘기하면서 같이 논의할 수 있었겠느냐"]며 성난 여론에 기름을 끼얹는 황당한 발언을 내놨다.

정말 대단하신 분인듯
AaronJudge99
22/08/03 13:44
수정 아이콘
뭔소릴까요 저게
덴드로븀
22/08/03 12:1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51581?rc=N&ntype=RANKING
[교육차관 "만5세 입학 정책폐기로 보는 건 앞서 나가는 것"] 2022.08.03.

장 차관은 부총리의 이 같은 발언의 취지에 대해
["공론화를 시작하고 대안을 내놓으면서 본격적으로 논의하는데 결과를 정부가 '이건 무조건 해야 하겠다'라는 결론을 내려놓고 하는 게 아니다"라며 "논의 과정에서 여러 의견이 나올 텐데 그 결과에 대해 오픈된(열린) 생각으로 가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설령 만에 하나 '하지 말자'라는 결론이 나오더라도 그게 국민의 뜻이라면 저희는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로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안군-
22/08/03 12:21
수정 아이콘
어째서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인가...
22/08/03 12:31
수정 아이콘
대체 뭘 하자는거야...
22/08/03 13:47
수정 아이콘
오랫동안 민주당 지지하셨거나 정치를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저정도 언론의 행태는 놀랄 일이 아니라는 것을요. 보수든 진보든 어느 세력이 집권하던 언론 개혁은 멈추지 말아야 할겁니다.
22/08/03 15:50
수정 아이콘
걍 공감능력이라는게 없는듯
음란파괴왕
22/08/03 15:58
수정 아이콘
언론이야 늘 저랬으니 그렇다 치고 저 손잡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휴지가져다 주는 거 진짜 웃기네요. 공격측에선 사전에 합 다짜고 약속플레이 하는건데 받는 쪽에선 전혀 생각이 없음 크크.
정회원
22/08/03 16:33
수정 아이콘
이은재를 잊게 만드는 새로운 인재가 나타났다.
소믈리에
22/08/03 17:12
수정 아이콘
??? : 그래도 쑈는 잘했던 놈들....
갈라쳤어도 자기편은 챙겼던 놈들...
그립...아...아닙니다

뭐 이런 드립 나올듯
데몬헌터
22/08/03 17:16
수정 아이콘
아직 그분들이 해당세력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킨건 아닌지라 그립다는 소리가 나오려면 단계가 더 필요합니다 크크
소믈리에
22/08/03 17:17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아...아닙니다로 마무리했습니다 크크

그립읍니다 쓰다가 그래도 아직은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BbOnG_MaRiNe
22/08/03 17:34
수정 아이콘
야가미 라이토 : '계획대로'
22/08/03 19:5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 장관 자체가 논문 건 등으로 여러 문제가 많은 양반이죠. 쇼라도 잘하던가... 그냥 이번 정권 인사부터가 너무 처참해요. 단순히 '몇 명' 문제 있다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밀리어
22/08/03 20:14
수정 아이콘
감성을 자극하는 액션을 보일것이 아니라 5세 입학이 합당하다고 주장할거면 의견을 관철시켜 밀어붙이시고 아니라면 폐기하여 소모적인 논쟁을 끊는게 맞습니다. 이거가지고 길게 이어갈게 아니라요.
강아랑
22/08/03 22:11
수정 아이콘
Pgr 두더지 분들은 아직도 안보이네요 흐흐
아니 그렇게 전정권 때문에 시국선언까지 하던분들은 다 어디로 잠적중일까요? 로그인조차 안하는 사람들인가 의문이 들정도?
MissNothing
22/08/04 03:51
수정 아이콘
탁상행정도 이만한 탁상행정이 없을듯 크크크 민주주의로서 대한민국의 수준은 점점 높아지는 것 같은데, 정권의 수준은 왜 계속 하락중인지...
청춘불패
22/08/04 10:20
수정 아이콘
이 머저리 같은 장관 덕분에
다른 장관들은 좋아하고 있을듯요
어떻게 제대로 된 사람이 없는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239 [일반] [강스포일러]프레이- 돌아왔구나 프레데터! [13] 꿈꾸는드래곤6855 22/08/06 6855 4
96238 [일반] 의료비 관련 통계를 알고 싶습니다. [22] VictoryFood8407 22/08/06 8407 7
96236 [일반] 의사의 커리어 패스와 기피과 문제 [296] 붉은벽돌18256 22/08/06 18256 25
96235 [일반] 영화 때문에 사귀고, 영화 때문에 헤어진 이야기 [11] 닉언급금지9271 22/08/06 9271 16
96234 [정치] 이준석 파동과 보수진영의 세대교체 [54] 이그나티우스14863 22/08/06 14863 0
96233 [일반] 어제 달려본 소감+다이어트진행상황 (아무래도 우주전쟁님이 날 속인거 같아!) [19] Lord Be Goja9420 22/08/06 9420 21
96232 [일반] 늘 그렇듯 집에서 마시는 별거 없는 혼술 모음입니다.jpg [30] insane11206 22/08/06 11206 21
96231 [일반] [팝송] 테이트 맥 레이 새 앨범 "i used to think i could fly" 김치찌개4285 22/08/06 4285 0
96230 [정치] 가벼운 대통령실 홍보 관련 정치글 입니다. [112] 공사랑14606 22/08/06 14606 0
96229 [일반] [역사] 괴뢰국가 만주국의 최고 학부 건국대학의 조선인 유학생들 [13] comet218134 22/08/05 8134 16
96227 [정치] 개혁의 명분, 민주당의 세계관, 그리고 이재명 [76] 토루13824 22/08/05 13824 0
96226 [정치] 이준석 “내가 직접 법적 대응…가처분신청 후 회견할 것” [188] 카루오스18338 22/08/05 18338 0
96225 [일반] [국제정세] 펠로시의 타이완 방문 타임라인, 그리고 그 파장 [98] Nacht13778 22/08/05 13778 24
96224 [정치] 이재명의 말 바꾸기를 보니 그 끝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255] 마빠이19134 22/08/05 19134 0
96223 [일반] 갤럭시 버즈 2 프로 렌더링, 사양, 가격 유출 [51] SAS Tony Parker 10172 22/08/05 10172 0
96222 [정치] 갤럽의 이번 주 조사가 나왔습니다. [435] 25494 22/08/05 25494 0
96220 [정치] 한국은 영접 ‘0명’ 이었는데…日, 외무성 부대신이 펠로시 맞아 [188] 잉명19266 22/08/05 19266 0
96219 [일반] 쉬지 않고 40분 달리기에 성공했습니다... [34] 우주전쟁15804 22/08/04 15804 21
96218 [정치] 펠로시 만나려다 바닥에 내팽개쳐진 이용수 할머니.."정신적 충격 심해" [70] 만월18959 22/08/04 18959 0
96217 [일반] (풀스포) 탑건: 매버릭, '친절한 매버릭 투어' [28] Farce7440 22/08/04 7440 15
96216 [일반] (스포일러) 비상선언 - 불쾌한 강요 [40] 어서오고11761 22/08/04 11761 16
96215 [정치] 아아..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러워.. [459] 대장햄토리36527 22/08/04 36527 0
96214 [정치] 대통령실, ‘건진법사’ 의혹에 “어떤 정부에나 있는 현상” [115] 밥도둑16686 22/08/04 166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