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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1 16:58:19
Name 사업드래군
Subject [일반] 우량주식 장투가 어려운 이유 (2) - 코카콜라, 나이키, 맥도널드, LG 생활건강 (수정됨)
지난 번에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과 삼성전자의 예를 들어 우량주 장투가 왜 어려운지 알아봤습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중간에 수시로 찾아오는 -20%, -30%, -50%, -70%, 심지어 -94.4% (아마존...)에 이르는 수없는 대폭락을 견뎌야 하고, 대폭락 후 원금회복까지 말도 안 되게 긴 세월을 견뎌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17년 존버...)

하지만 IT 빅테크 기업은 원래 성장성이 높은 대신 등락이 심하다고요!!! 좀 더 안정적인 필수소비재 기업은 다를 수 있다고요!!!
정말 그럴까요? 그렇다면 워렌 버핏도 좋아한다는 가치주 장투의 경우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장주보다는 확실히 좀 더 편하게 장투할 수 있을까요?
(물론 성장주와 가치주가 명확히 구분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 번 기업별로 보겠습니다.
(단순주가로 보면 후기로 갈수록 상승폭이 큰 것처럼 왜곡되므로, 밑에 Log scale의 주가곡선을 추가했습니다.)

1. COCA-COLA (1962년 데이터부터 적용)
COCA-COLA
COCA-COLA-log
kotor wallpaper


2012년까지만 해도 전 세계 기업 브랜드 가치 항상 1위를 달리던 코카콜라입니다.
1892년에 설립되어 130년동안 전세계 음료수 부동의 1위를 달리는 음료이며 전 세계인 중에 코카콜라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사람의 입맛은 잘 변하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릴 때 마신 코카콜라를 죽을 때까지 마시기 때문에 고객충성도로만 보면 그깟 애플 따위로 만들어 버리는 기업입니다.

지난 60년간 코카콜라의 연평균 주가 상승률은 9.5%라는 아주 괜찮은 수치입니다.
60년 전에 비해 주가가 229배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코카콜라도 수도 없이 많은 주가의 폭락을 견뎌내야 합니다.
(기간이 너무 길어 -20% 폭락은 수도 없으니 -30% 이상의 폭락만 기록하겠습니다.)

1차 오일쇼크 때인 1974-10-04 전고점 대비 -69.1%의 폭락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이 폭락은 1978년 2차 오일쇼크 때까지도 계속 회복되지 못하고 7년이 지난 1985-11-06이 되어서야 겨우 전고점을 회복합니다.

잠시 한숨 돌리나 싶더니 1988-02-05 -31.9%의 폭락을 맞이합니다.

이후 미친듯이 상승하던 코카콜라의 주가는 IT bubble 전인 1998-07-14 고점을 형성한 후 IT bubble의 막바지었던 2003-03-10까지 -57.9%의 폭락을 합니다. 그리고 IT bubble 폭락을 벗어나지 못하고 다시 한 번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이하였고, 이후로도 한참 동안이나 헤어나오지 못한 채로 거의 18년이 지난 2016-02-25이 되어서야 전고점을 회복합니다.

그리고 2020-03-23 코로나 때 -37.5% 기록합니다.

다만 평균적으로 3%의 배당금을 주기 때문에 (1998 전고점에서는 8.7%에 이르는 배당금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냥 은행예금이라 생각하고 존버할 수 있는 원동력은 있었습니다.


2. NIKE
NIKE
NIKE-log

1980년 필 나이트에 의해 설립된 나이키는 명실상부한 전 세계 스포츠 브랜드 1위 기업입니다.
코카콜라와 함께 항상 전 세계 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에 오르는 기업이며, 아주아주 높은 고객충성도를 가진 기업입니다.

지난 41년간 나이키의 연평균 주가 상승률은 17.9%라는 놀라운 수치입니다.
41년 전에 비해 주가가 874배나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주가폭락에 예외는 없습니다.
1982-12-08 고점을 형성한 후 1984-11-19까지 나이키의 주가는 -75.2%로 수직낙하합니다. (1/4토막!!!)

그런데 나이키의 주가에는 아주아주 중요한 인물이 한 명 있는데...
바로 역사상 최고의 농구선수인 마이클 조던입니다.
당시 컨버스가 주름잡고 있던 농구화 시장에서 1985년 나이키는 이제 NBA 신인이었지만 관객들을 사로잡는 화려한 플레이로 최고의 인기를 얻은 마이클 조던을 모델로 농구화를 만들어 내었고, 이것이 나이키 역사상 아니 스포츠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작품인 '에어조던'의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나이키는 성공가도를 달렸고, 1988-09-09 주가는 6년만에 전고점을 회복합니다.
에어조던의 지속적인 성공과 함께 주가는 폭발적으로 상승합니다.
하지만 1993년 마이클 조던의 1차 은퇴와 함께 나이키의 주가는 다시 곤두박질칩니다.
1993-09-29 나이키의 주가는 7개월만에 전고점 대비 -49.5%나 폭락합니다. (반토막)

NBA 정규시즌의 막바지었던 1995-03-18 마이클 조던이 다시 시카고 불스에 복귀한다는 뉴스가 뜨면서 나이키의 주가는 다시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불과 4개월 후인 1995-07-25에 나이키의 주가는 전고점을 회복하고 이후 미친듯이 상승합니다.

1997-02-26부터 나이키의 주가는 조금씩 하락하였지만 1998년 마이클 조던의 2차 은퇴 후 곤두박질치고 이후 IT bubble까지 겹치면서 2000-03-10에는 전고점 대비 -65.4%의 폭락을 기록합니다. 이 폭락은 7년 후인 2004-03-09 에야 회복됩니다.

2008-11-20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37.8%
2020-03-23 코로나 때는 -40%를 기록합니다.

평균적으로 1% 정도의 배당금을 줬습니다.


3. WALMART
Walmart
Walmart-log
ratatouille wallpaper


미국 마트체인 1위의 월마트입니다. 한 10여년 전만 해도 세계시총 1위를 찍은 적도 있던 기업입니다.
온라인 시장이 커지면서 위기가 있기도 했지만 마트를 가지 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지난 50년간 월마트의 연평균 주가 상승률은 16.9%라는 놀라운 수치입니다.
50년 전에 비해 주가가 2,248배나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주가폭락에 예외는 없습니다.
1974년 1차 오일쇼크로 주가가 전고점 대비 무려 -77.1%를 기록합니다. (1/4토막)
1978년 2차 오일쇼크때는 -29.6%
1984-02-08에는 -31.9%를 기록합니다.
1987-12-03에는 -50.6%
1990-10-10 -30.7%
1996-01-18 -43.4%
그리고 IT bubble 이었던 1999-12-27 고점을 찍고 2000-10-27까지 -37.7%가 하락합니다. 그리고 주가가 회복되기도 전에 다시 또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이합니다. 13년이 지난 2012-06-29이 되어서야 겨우 전고점을 회복합니다.
2015-11-13 -37.6%
대신 코로나 시기에는 의의로 선방하여 -14.2%!!! 밖에 하락하지 않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합니다.

수십년간 평균적으로 2% 정도의 배당금을 줬고, 최근 배당률은 약 1.5% 정도입니다.


4. JOHNSON & JOHNSON (1962년 데이터부터)
JNJ
JNJ-log

JNJ는 1886년에 설립된 세계 최고의 제약회사인 동시에 클린 앤 클리어, 뉴트로지나, 아큐브, 리스테린, 타이레놀, 지르텍, 반창고 등등 우리가 매일같이 쓰는 의약품과 필수소비재들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지난 60년간 존슨 앤 존슨의 연평균 주가 상승률은 11.7%라는 훌륭한 수치입니다.
60년 전에 비해 주가가 775배나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주가폭락에 예외는 없습니다.
1962-10-23 -43.1%
1966-10-05 -30.1%
1972-11-01 고점 이후 1차 오일쇼크를 맞고 미처 헤어나오기도 전에 다시 한 번 2차 오일쇼크를 연달아 맞으면서 1977-05-11에는 전고점 대비 -52.5% 폭락합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1982-08-25이 되어서야 전고점을 회복합니다. 이후에도,
1984-07-19 -44.7%
1987-10-26 -35.2%
1994-04-06 -36.8%의 하락을 맞았으며
IT bubble 이었던 2002-07-19 전고점 대비 -36.1%의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9-03-03에 또 다시 -34%의 하락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기에는 -27.8%로 선방(?)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기업 중 전고점 대비 하락율은 가장 낮은 기업입니다. (-52.5%...)

수십년간 평균적으로 2% 정도의 배당금을 줬고, 최근 배당률은 약 2.5% 정도입니다.


5. MCDONALD
Mcdonald
Mcdonald-log

이 회사가 왜 안 나오나 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코카콜라, 나이키와 더불어 브랜드 가치하면 항상 빠지지 않는, 서브웨이, 스타벅스와 함께 전 세계에 가장 많은 매장을 가진 패스트푸드점입니다.

지난 55년간 맥도널드의 연평균 주가 상승률은 13.2%라는 훌륭한 수치입니다.
60년 전에 비해 주가가 988배나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주가폭락에 예외는 없습니다.
1966-10-06 창립 3개월만에 -45.7%의 폭락을 기록하고,
1968-05-07 고점 이후 1969-07-02에는 주가가 -77.5% 폭락을 합니다. (1/4.5토막!!!)
1973-01-18 고점 이후 1974-10-24 또 다시 -72.3% 폭락.
1987-10-19 -40.3%
1990-09-24 -33.4%
그리고 IT bubble이었던 1999-03-05 고점 이후 2003-03-12까지 -74.4% 폭락. 8년 후인 2007-04-13에야 전고점을 회복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는 의외로 -22.9%밖에 하락하지 않고,
코로나인 2020-03-23에 마지막으로 -38% 하락합니다.

수십년간 평균적인 배당률은 2% 정도입니다.


번외. LG 생활건강

그렇다면 우리 나라에는 이렇게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기업이 과연 있을까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빼고)
사실 찾기가 매우매우매우 힘듭니다... 2000년 시가총액 상위 10위 기업이

1. 삼성전자
2. SK 텔레콤
3. KT
4. 한국전력
5. POSCO
6. KT & G
7. 기아차
8. 현대차
9. 삼성전기
10. 삼성증권
입니다. ㅠㅠ.................

그나마 필수소비재에서 하나 찾는다면 2001년 LG 화학에서 분사된 LG 생활건강이 20년간 장기 우상향하는 기업입니다.

LG
LG-log

지난 21년간 LG 생활건강의 연평균 주가 상승률은 23.6%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동기간 삼성전자 압도)
21년 전에 비해 주가가 69.9배나 증가했습니다!!!

다만 2003-03-17 전고점 대비 -56.6%를 기록하였고,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12-05 -40.9%
2013-09-02 -28.1%
2016-11-24 -37.3%
코로나 때인 2020-03-23에도 -28% 밖에(?!) 하락하지 않는 위엄을 보여줍니다.
그러다 2021-11-30 -40.5% 다시 하락합니다.

총 6차례 정도의 위기가 있었으나 한국기업답게 가장 오랫동안 고점에 물린 기간이 2002-03-19 ~ 2005-08-01의 2년 5개월 정도입니다.

20여년간 평균적인 배당률은 0.7~0.8% 정도입니다.


결론

현재의 빅테크, 기술주 만큼의 주가상승은 아니지만 필수소비재 우량가치주에 투자하여 수십년간 존버했다면 아주 뛰어난 성과를 쌓았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1. 이러한 가치주들도 빅테크 기업 못지 않은 대폭락 시기와 10년이 넘는 존버를 견뎌내야 할 수 있다. (코카콜라 18년...)
(다만 배당이 있기 때문에 은행 예금이라 생각하고 버티는 게 좀 더 쉬울 수 있음)
2. 아무리 고객의 충성도가 높은 먹고, 마시고, 입고, 바르는 필수소비재라 하더라도 대폭락 시기에는 예외없이 대폭락을 맞이한다. (정도의 차이일 뿐 오일쇼크, IT bubble,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를 버텨낸 기업은 없다.)
3. 수십년간 투자한다면 -20% 정도는 애교이고, -30% 정도는 필수이며 -50%, -60%까지는 참아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자산배분과 리밸런싱이라는 무기가 있지만 여기서 다룰 내용은 아니므로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다들 올 한 해 훌륭한 수익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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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white
22/01/11 17:03
수정 아이콘
역시 내 주식이 이런건 내잘못이 아니었어!(깨달음)
22/01/11 17:29
수정 아이콘
깨달음은 얻었지만 잔고는 텅…
난할수있다
22/01/11 17:09
수정 아이콘
결론은

- SPY QQQ 시리즈 ETF 장기투자
- 적립식 매수로 오르나 내리나 투자
- 대폭락이 왔을때 의미있는 금액으로 분할매수
- 한살이라도 어릴때 투자를 시작하기

전 이렇게 투자를 결정했고, 제 아이들은 20년정도 묻어주면 따로 돈 안들여줘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꿈트리
22/01/11 18:32
수정 아이콘
그러기에는 70년대에 SPY가 30년 구간에서 마이너스가 난 지점이 있다네요.
그래도 성공할 확률은 높겠죠.
피자치킨
22/01/11 20:22
수정 아이콘
분할매수하면 마이너스가 줄어요. 이익이 날수도 있고요.
22/01/11 17:15
수정 아이콘
sk텔레콤이 통신대장주로 승승장구하다 2008~2012년까지 무려 5년동안 야금야금 우하방 타며 고점에 반토막도 더 난 개털주(?)가 되었더랬죠.

5년의 기다림 끝에 상승은 하였는데 과거에 찬란한 주가에서 존버한 사람들이 그 시절이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냐 하면 또 아닙니다.

규제와 산업변화로 인한 새로운 스타주식의 등장은 우량주 최고기업도 야금야금 나락으로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

망하지 않는 회사 우량주 좋긴하죠. 그러나 좋은게 좋다고 비싸게 사면 sk텔레콤의 2008~2012년까지의 기다림보다 더한 절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버킷리스트
22/01/11 17:18
수정 아이콘
엘지생건 최근 빠진거보면 어질어질하군요
우리집백구
22/01/11 17:24
수정 아이콘
여유 현금이 많아서 은행에만 넣고 있기 아까운 부자가 아닌 일반인은 확실히 장투하기 어렵겠네요.
운좋게 우상향 기업 잘 골라서 자금이 십수 년간 묶여 있어도 괜찮은 사람은 이미 부자가 아닐런지.
일반인은 운좋게 잘 투자한다고 해도 중간에 아파트 넓은 평수로 이사를 한다던가 삶의 굴곡에서 매도할 수 밖에 없는 순간이 올테니.
22/01/11 17:30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경험상 배당금이 쎈 기업이(알트리아, 존슨앤존슨 등) 그나마 하락장에서도 심리적으로 버티기 쉽더군요 크크
22/01/11 17:31
수정 아이콘
뭐 집 샀으니 목돈 쓸데 없고 돈쓰는 취미도 없어 쌓여 가니 미장 only 우량주+지수추종+반도체 20년 보고 갑니다
55~60살때쯤 은퇴각 잡을때 뭐라도 되어 있겠죠
주식, 코인 시작하고 5년간 일희일비 했는데 요 2년간 멘탈은 강철이 되었습니다.
-50%? 이정도는 웃고 넘깁니다 크크크
소독용 에탄올
22/01/11 17:33
수정 아이콘
장투 버티가 더 힘들어지는건 50%를 넘나드는 대폭하락은 보통 경제위기와 연결되는데 자본이 딸리는 분들이 가장 돈이 필요한 시기가 같은 시기여서죠...
iPhoneXX
22/01/11 17:47
수정 아이콘
투자를 어떻게 하던 손실이 날 수 있다는 점, 비중 100프로가 얼마나 쉽지 않은지를 판단 잘 하셔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진 돈의 일부라면 장투도 어떻게 되겠지만 인생 바꾸기 위해서 목돈 넣은 장투는 절대 쉽지 않습니다.
설사왕
22/01/11 17:56
수정 아이콘
아악. 내 엘지 생건.
잊고 있었는데 괜히 이 글 봤네요.
메타몽
22/01/11 17:56
수정 아이콘
이래서 장투는 QQQ, S&P500 즈음 되는 지수추종ETF 말고는 버티기가 너무 어렵죠
공실이
22/01/12 00:02
수정 아이콘
지난번 글에서 QQQ도 같은방식으로 리뷰해주었습니다... 비슷한 고난의 행군입니다. 특히 IT버블때...
메타몽
22/01/12 05:43
수정 아이콘
IT버블급이 한번 더 온다면 그땐 모든 주식이 추락하겠죠 @_@
22/01/11 18:49
수정 아이콘
그래서 투자도 최대한 어릴 때부터 해야 저런 기다림을 배우고 여러 방법론으로 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장기 투자로 인한 투자 성공 확률도 높고 성공과 실패도 빨리 배울 수 있죠.
큐리스
22/01/11 18:59
수정 아이콘
LG생건은 필수소비재보다는 화장품주로 분류되죠.
오른 것도 중국화장품 수요때문이고 내린 것도 같은 이유로...
이오니
22/01/11 19:21
수정 아이콘
작년 12월부터 어지간한 증권사에서 해외주식을 소수점단위로 거래할 수 있으니....
투자에 관심이 있으시면 한 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5000원씩만 투자해도 1달이면 대충 15만원이라... 부담없이 하실 수 있어요.
22/01/11 19:52
수정 아이콘
괜히 버핏이 투자의 신으로 불리는게 아니죠.. 투자는 확실히 기술 이런거보다는 심리 싸움인 것 같습니다..
피자치킨
22/01/11 20:23
수정 아이콘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유라
22/01/11 20:33
수정 아이콘
좋은 글이네요. 지금 지수 MDD가 10% 찍혔는데도 공포에 난리가 났으니...
안철수
22/01/11 22:20
수정 아이콘
워렌버핏이 lg생활건강 주주였다면 언제 팔았을지 궁금해지네요.
갑의횡포
22/01/11 22:38
수정 아이콘
LG생활건강 주주로서 코카콜라 가격 올려야 합니다.
HA클러스터
22/01/11 22:42
수정 아이콘
이미 이웃국가(a.k.a일본)의 두배 이상으로 올렸습니다?
읽음체크
22/01/12 01:30
수정 아이콘
맨날 올려도 주가가 저런거라 크크..
Your Star
22/01/11 23:22
수정 아이콘
장투라고 무조건 우상향 해서 먹는 판도 아니고
들어간 시점이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어휴
22/01/11 23:40
수정 아이콘
엘생건 지금인가요?
푸크린
22/01/12 00:52
수정 아이콘
나눈...뻐레스트 검프다...애플만 사자...
쿠퍼티노외노자
22/01/12 09:34
수정 아이콘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봄날엔
22/01/12 01:20
수정 아이콘
주식이든 코인이든 차트랑 별개로 들어간 종목에 확신이 있어야 장투가 가능하죠.
22/01/12 10:0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애초에 장기 투자란 말에 들어있듯이 시계열이 다르니..

사업을 1-2년하고 접으려고 시작하는 사람이 없듯이(일반적으로) 종목 선정 장기 투자는 그 사업의 일정 지분을 갖는 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가격 지표인 차트와 중기 호재 이벤트를 통해 거래해놓고(애초에 시계열이 중단기) 물리고 나면 강제 장기 "투기"하면서 장투한다고 존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
22/01/12 09:57
수정 아이콘
장투의 기준이 개인마다 다른데 이걸보면 2,30년은 묵혀야 장투같은 느낌
22/01/12 17:30
수정 아이콘
LG생건은 연말에 유독 빠진 이유가 있을까요?

차트만 보면 취금이니~? 같은데요.
SAS Tony Parker
22/01/13 00:03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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