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25 18:50:1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스포있음)(스파이더맨 스포) MCU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UNDAM EXIA
21/12/25 18: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인피니티 사가 이후엔 MCU 별 관심이 안 가더라구요, 엔드게임 자체로도 서사가 완결된 거나 다름없어서...그래서인지 최근에 본 MCU 영화는 노웨이홈 밖에 없었습니다.
21/12/25 18:55
수정 아이콘
전 다음 어벤져스 영화까진 볼거같은데 그떄 뽑는 영화 보고 더 볼지 안볼지 생각해볼거같아용
21/12/25 19:22
수정 아이콘
저의 주위에서도 초기 멤버들 다 은퇴하면 더는 안볼거란 이야기가 많아요.
21/12/25 19:35
수정 아이콘
스파이디 블랙팬서 모두 이런저런 외적 이유로 차기 MCU 이끌 리더로는 낙마한 셈이라... 다음 닥스 2가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 팔콘 블랙위도우 호크아이는 기존 MCU에서도 사이드킥 수준이었는지라 그다지 비중이 중요한 건 아니고...

그 외에 기대할 건 판타스틱4나 X멘 같은 신규(?) 히어로를 어떻게 새로 이미지메이킹 해서 아이언맨이나 캡틴급 주축으로 키워줄 수 있느냐가 아닐지.
21/12/25 20:10
수정 아이콘
MCU 리더로 데드풀 밀어봅니다.
21/12/25 23:19
수정 아이콘
데드풀 저도 좋아하는데 디즈니가 허락을 안해줄거 같...
더치커피
21/12/25 21:12
수정 아이콘
토르는 남겨놓읍시다
우주인 영웅 하나는 필요한데 캡틴마블이 좀 많이 아니라.. 남은 보루는 햄식이형밖에 없어요 ㅠ
21/12/25 23:34
수정 아이콘
2에서 캡마가 반등이 가능할지...
더치커피
21/12/25 23:43
수정 아이콘
토르와 캡마는 담당 배우의 호감도도 엄청나게 차이나는지라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人在江湖身不由己
21/12/25 21:39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 스포라고 바꿔주시면 저같이 아직 노웨이홈을 보지 않은 중생들에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이지는 가수 이름입...
21/12/25 23:18
수정 아이콘
글 첫마디에 노웨이홈 스포라고 적어서 이 부분은 제가 뭐 잘못한건 아닌거 같은데..
일단 재밌게 본 입장에서 제목에도 넣는걸로 수정했습니다.
21/12/25 21:55
수정 아이콘
페이즈4의 새로운 축이 우주계는 이터널스로 시작한 셀레니얼스 중심서사와 스타피어더맨의 멀티버스인데 흥행과 재미면에서 멀티버스로 확 쏠려버렸네요.
이를 어찌 맞출지가 관건인데 멀티버스는 닥스 속편으로 닥터스트레인지 중심이고, 우주계는 토르와 가오갤3, 캡틴마블 속편에 의해 결장될 것 같네요.
앓아누워
21/12/25 23:01
수정 아이콘
피터가 사람들의 기억에선 잊혀졌어도, 스타크 데이터베이스엔 남아있을텐데, 홈커밍에서 대화하던 캐런이나 드론 안경같은건 나중에 요긴하게...
21/12/25 23:20
수정 아이콘
제발 그래줬으면 합니다 저도....
앵글로색슨족
21/12/26 09:32
수정 아이콘
이건 생각못했는데 괜찮네요 크..
더치커피
21/12/26 11:19
수정 아이콘
스타크 데이터베이스는 닥스 주문 대상에서 벗어나는 건지 궁금하네요...
Sousky Seagal
21/12/26 11:21
수정 아이콘
유산발굴자 스파이디!
모노레드
21/12/27 09:33
수정 아이콘
피터가 검정고시 준비하는 거 보면 기록 자체가 사라지는 게 아닐지..
박수영
21/12/25 23:45
수정 아이콘
저는 언제나 그랬듯이 스파이더맨이 참 재미가 없더라구요

특히 이번 스파는 내용 전개 보면서 너무 뻥져버려서 뒤에 나머지 스파이더맨이 합류 할때도 별 감흥도 안들고

셋이 모였는데 그렇다할 액션도 없고 ..
미나사나모모
21/12/26 09:33
수정 아이콘
점점 얘기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듭니다 크크 사실 그게 마블영화긴 했죠
앵글로색슨족
21/12/26 09:34
수정 아이콘
마블이 이제 신계 인간계로 나뉘는 느낌이네요

대형이벤트도 능력치 비슷한 티어끼리 묶어서 나올 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545 [일반] [팝송] 웨스트라이프 새 앨범 "Wild Dreams" [4] 김치찌개5841 21/12/26 5841 2
94544 [일반] 국익관점에서 바라본 시사 평론 [10] singularian12063 21/12/26 12063 0
94543 [정치] 또 다른 "Yuji" [59] 어강됴리15950 21/12/25 15950 0
94542 [일반] 연말, 틱틱붐, 자소서 쓰다 쓰는 개인적 이야기들. [10] aDayInTheLife8284 21/12/25 8284 12
94541 [일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최신 정보 업데이트 [51] 여왕의심복15889 21/12/25 15889 114
94540 [일반] (스포있음)(스파이더맨 스포) MCU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21] 삭제됨7089 21/12/25 7089 0
94539 [일반] 우크라이나 여성징병 승인 [89] 오곡물티슈18445 21/12/25 18445 7
94538 [일반] 크리스마스 인사 겸 여러 웹소설의 간단한 후기입니다! [27] 가브라멜렉9646 21/12/25 9646 2
94537 [일반] 걱정마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25] 키모이맨12059 21/12/25 12059 12
94536 [정치] 삼프로TV 대선특집 - 이재명 & 윤석열 [282] 어강됴리36157 21/12/25 36157 0
94535 [일반] 최강의 우주망원경이 드디어 우주로 갑니다! [42] 우주전쟁11100 21/12/25 11100 23
94534 [일반] [팝송] 알렌 워커 새 앨범 "World Of Walker" [5] 김치찌개6956 21/12/25 6956 2
94532 [일반] 월간 정론 1월호 - 사쿠라이 요시코의 일본 국가 개조론 [36] 도쿄는밤7시8654 21/12/24 8654 4
94531 [정치] 윤석열 후보의 직속기구 '새시대준비위원회' [100] wlsak19657 21/12/24 19657 0
94530 [일반] <노스포> 고요의 바다 후기 - 에일리언 아류가 아니다!! [34] 카트만두에서만두12175 21/12/24 12175 2
94529 [일반] (스포주의) 호크아이 리뷰 및 마블시리즈 잡담 [12] 원장7251 21/12/24 7251 0
94528 [일반] 메리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가 추천하는 캐롤송 모음 [25] 라쇼10815 21/12/24 10815 1
94527 [일반] 그 남자가 내게 온 날 [23] 사랑해 Ji9753 21/12/24 9753 67
94526 [일반] 피임의 계절이 왔습니다. [48] 오지의15228 21/12/24 15228 56
94525 [일반] 골때녀에 대한 푸념. 책임지려하지 않는 사회. [85] 브론즈테란15903 21/12/24 15903 28
94524 [일반] 황당한 가석방 - 김교수 존속살해 사건 [13] kurt11068 21/12/24 11068 1
94523 [정치] 김의겸 '흑석동 의혹' 무혐의.. 검찰 "비밀정보 이용 아냐" [27] Odin11651 21/12/24 11651 0
94522 [정치] 이재명 국방공약 발표 "선택적 모병제 도입, 장병 복무 여건 개선" [188] Davi4ever21262 21/12/24 212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