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22 03:08:08
Name	insane
Subject	[일반] 살면서 본 최고의 노래 오디션이 드디어 끝났네요.mp4
https://pgr21.com/freedom/94482 삭게로! 이상 - Gimme! Gimme! Gimme! X 달타령 AUX - 전사의 후예 X 춘향가 김주리 - 모두 다 사랑하리 온도 - 夢中人(몽중인) X 흥타령 김준수 - 뱅뱅뱅 X 수궁가 서도밴드 - 바다 성시경x최여완 - 그대네요 송가인xAUX - 영원한 친구 박정현x서도밴드 - 이별가 인생 최고의 노래오디션 ??? 풍류대장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파이널 무대 답게 다들 멋진 무대를 보여줬네요 서도밴드는 파이널에서 본인 창작곡 선곡하는 노래 오디션류를 워낙 좋아해서 안본 오디션이 없는데 에전 악동클럽부터 프듀 시리즈, 팬텀싱어, 슈퍼밴드, 탑밴드, 듀엣 가요제, 판타스틱 듀오, 싱어게인 등등 아는 사람만 안다는 kbs의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까지 챙겨봤었던 크크크 진짜 안본 노래 오디션 없다고 할 정도로 챙겨봤었는데 풍류대장이 개인적으로는 역대 최고였네요 워낙에 국악판에서 난다긴다하는 분들이 나오기도 해서 그런지 오디션이라기 보다는 경연 느낌나는 프로그램이 아니였나 생각되네요 크크크 시간내서 콘서트도 꼭 가볼 예정입니다 안보신분들 계시면 진짜 강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https://www.youtube.com/c/JTBCMusic/videos 유튜브에 무대들 있으니 귀 호강 한번 해보시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루는이렇게끝이난다

해시 아이콘

21/12/22 03:22

고영열 때문에 보기시작했는데 다른 매력의 소리꾼들을 너무 많이 알아버렸네요. 모든 무대는 호오만 있을 뿐 실력면에서는 심사위원들도 한마디 거들기가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출연자가 예선부터 대부분이었죠 허허

오늘은 참가자들 경연무대도 좋았지만 사실 축하무대인 서도밴드×박정현에서 전율이 일었습니다. 알앤비는 국악이었어!!!!!???

달달한고양이

해시 아이콘

21/12/22 07:07

워낙 다들 실력자시라 몇몇 분들은 경연이 아니고 축하공연 하러 온 느낌이었죠 크크 개인적으론 서도밴드에 꽂혀서 하루 종일 같은 노래 무한반복 중이네요…

란테

해시 아이콘

21/12/22 09:12

어우... 저도 희망의아리랑 어제오늘 10번 넘게 들었습니다...

네야

해시 아이콘

21/12/22 09:09

여기는 오디션이 아니라 나는 가수다 국악판...

Dowhatyoucan't

해시 아이콘

21/12/22 09:17

그렇게 따지면 나는 가수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미만잡...

멸천도

해시 아이콘

21/12/22 10:27

이게 국악버전 나는 가수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Dowhatyoucan't

해시 아이콘

21/12/22 11:01

제말이 그말입니다. 레베루가 다르다

Tratoss

해시 아이콘

21/12/22 10:29

내마오를 보셨다면, 전 메이드인유를 꺼내봅니다 흐흐

비행기타고싶다

해시 아이콘

21/12/22 10:40

와... 박정현x서도밴드 - 이별가 이거 뭐죠... 진짜 개쩌네요...

keke

해시 아이콘

21/12/22 11:24

아니 박정현 성대 상태가...
지금이 전성기인가요 대박...

Asterios

해시 아이콘

21/12/22 14:50

매 화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다들 정말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가장 인상깊었던 건 서도밴드의 매일 매일 기다려였네요.

Nybbas

해시 아이콘

21/12/22 15:44

예미넴에 꽂혀서 최예림 원픽으로 끝까지 본방사수했습니다.
일욜날 마왕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헤헤.
일욜 참가팀에 해음, 최예림이 같이 있으니 무조건 마왕이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496	[일반] [강스포] 매트릭스 리저렉션 [3]	kurt8654	21/12/22	8654	1
94495	[일반] 가난한 사랑 노래 [13]	어강됴리11676	21/12/22	11676	3
94494	[정치] 이재명 '온라인 경력증명서 발급 시스템 구축' [182]	이제그만25264	21/12/22	25264	0
94493	[정치] '윤석열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 자유가 뭐고 왜 필요한지 몰라" [300]	선인장30439	21/12/22	30439	0
94492	[일반] 노스포) 매트릭스 : 레저렉션 / 굳이 부활시킬 이유가? [10]	오곡물티슈7618	21/12/22	7618	3
94491	[정치] 수십년전에서 타임슬립 한거 같은 윤석열 대선후보 [118]	크레토스19367	21/12/22	19367	0
94490	[일반] (스포) 불후의 히어로 영화 명작 시리즈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리뷰 [22]	원장9758	21/12/22	9758	1
94489	[일반] 예술학교 입시를 마치면서 [36]	벌목꾼8588	21/12/22	8588	29
94488	[정치] [단독] 이준석 "김건희 옹호회견 반대하자, 바로 尹에 보고" [189]	PiotheLib22201	21/12/22	22201	0
94487	[일반] 화이자 3차접종(부스터샷) 후기 [30]	BTCS전술통제기10675	21/12/22	10675	10
94486	[정치]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하면 현재 부동산 제도에서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58]	Leeka14026	21/12/22	14026	0
94485	[일반] 올해 매출 2조5000억원 … 신세계百 강남점 '세계 1위' [38]	Leeka10982	21/12/22	10982	3
94484	[정치] 윤석열 - 영부인/민정수석 없앨 것 [173]	유료도로당19184	21/12/22	19184	0
94483	[정치] [로이터 특집] 대만 군장성들의 심각한 스파이활동 [19]	아롱이다롱이12469	21/12/22	12469	0
94482	[일반] 살면서 본 최고의 노래 오디션이 드디어 끝났네요.mp4 [12]	insane13584	21/12/22	13584	3
94481	[일반] 경제복잡도지수, 그리고 국가경쟁력 [27]	cheme15811	21/12/21	15811	61
94480	[일반] 설강화 -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 [296]	하프-물범17777	21/12/21	17777	66
94479	[일반] pgr 할배가 추천하는 70 ~ 80년대 일본 대중가요 [24]	라쇼17424	21/12/21	17424	7
94478	[정치] 삼성플라자가 삼성미술관? 김건희 전시 의혹 따져보니.. [37]	브론즈테란13130	21/12/21	13130	0
94477	[정치]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 숨진 채 발견 [119]	EpicSide22507	21/12/21	22507	0
94476	[정치] 김수민 평론가의 폭로? [65]	변명의 가격19056	21/12/21	19056	0
94475	[정치] G식백과 대선토크 - 이재명 후보 편 [88]	어강됴리18921	21/12/21	18921	0
94474	[정치] [사실은] 시도 때도 없는 '허경영 전화' 비밀 공개 [35]	설탕가루인형형12579	21/12/21	12579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