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1/30 18:33:4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자게 푸념글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30 18:39
수정 아이콘
제가 몇 해 전 운영위원으로 일해본 경험으로는, 이미 삭제한 댓글을(=운영진이나 운영위원이 미처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댓글을) 처벌하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주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요. 그래서 가끔씩은 이른바 삭튀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아예 캡쳐를 떠서 신고해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는 처벌 가능했지요.

그리고 댓글 링크라기보다는, 정확하게는 댓글 옆에 빨간색 경고등 버튼이 있습니다. 그거 누르시면 해당 댓글 바로 신고 가능합니다.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시면 일처리가 좀 더 빠를 겁니다.
르블랑
21/11/30 18:52
수정 아이콘
또 지식이 늘었네요. 감사합니다
21/11/30 18:47
수정 아이콘
원래 남보고 이래라저래라 하는글은 작성 난이도가 매우 높은 법입니다.
르블랑
21/11/30 18:54
수정 아이콘
남을 이러쿵 저러쿵보다도 일반적으로 써도 징계감인 표현이 수두룩하게 나와서 분노가 컸었네요
21/11/30 18:49
수정 아이콘
저도 그 글을 읽고 추천도 드렸습니다만, 굳이 글을 내리실 필요는 없지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건게로 가도 이상할게 없는 내용이었지만, 자게의 분위기 환기와 더불어 건전한 논의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아무튼... 운영진분들께는 일거리를 늘려서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자게의 분위기를 지키는 길은 회원님들 스스로의 자계와 더불어 상호 견제와 감시이기에, 신고는 추천입니다!
르블랑
21/11/30 18:5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1/11/30 19:08
수정 아이콘
1. 삭제된 댓글을 신고하실 때는 복붙을 하시거나 그냥 캡쳐 뜨셔도 됩니다.

2. 그리고 건게-자게 글쓰기 관련해서는,
뭐 예를 들면 건게에 쓰면 되는 내용(ex. 게시판 오류/단순 신고)은 자게에 쓰지 않는 것이 맞는데,
운영진에게 건의하면서 동시에 나 말고 타 회원의 의견이 궁금하거나 한 경우가 있습니다.
정치게시판 신설 문제라든지 그런 경우죠.
저는 그런 경우에 건게에도 글 올리고 자게에도 글 올리고, 내용도 좀 다르게 쓰는 편이에요.
르블랑
21/12/01 11:08
수정 아이콘
1. 캡쳐를 하는게 확실하겠네요!

2. 저도 사실 건게 먼저 쓰고 자게로 갔는데 자칫 저격이 될 가능성도 있어서 내렸습니다. 내용은 하나도 적지 않았지만요.
21/11/30 19:12
수정 아이콘
대충 신고 못먹여서 아쉽다는 글인가요?
르블랑
21/12/01 11:10
수정 아이콘
아쉽죠. 멜로님에게도 그런 댓글이 달리면 안 좋을걸요? ☆☆☆☆했냐는 덧글을 썼다가 지웠던데 저한테 달린것도 아닌데 화나던데요
21/11/30 19:29
수정 아이콘
자게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맘 푸시고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랄게요.
사이먼도미닉
21/11/30 21:07
수정 아이콘
당연히 무급으로 수고하시는 분들인데 링크 정도 따드리는 건 해드리는 게 좋은 거 같고요.

확실히 건의하고 싶은 건 페이지 PDF 인쇄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공인중개사
21/12/01 10:2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여러번 신고해도 반응이 없더니 링크까지 따야했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자게 운영위 현황 및 정치카테고리 관련 안내 드립니다. + 선거게시판 오픈 안내 [29] jjohny=쿠마 25/03/16 25448 18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306318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60007 10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63568 4
104422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17 [1] Poe590 25/07/01 590 6
104421 [일반] 게임 좋아하는 우리 누나 이야기 [6] 천둥1772 25/06/30 1772 9
104420 [일반] 팀장이란 무엇이길래 : 공무원의 직급과 직위 [34] 글곰4248 25/06/30 4248 13
104419 [일반] 공리와 포화 [7] 번개맞은씨앗2000 25/06/30 2000 0
104418 [일반] [스포 유의] '오징어게임3'에서 보이는 '데블스플랜' [55] 슈퍼잡초맨6094 25/06/30 6094 7
104417 [일반] 만들어진 전통 - 성골 [18] 눈시4942 25/06/30 4942 37
104416 [정치] 일 잘 할 것 같은데? [125] 종합백과17086 25/06/29 17086 0
104415 [일반] [경매이론2] 선택의 기술 [2] 오디세우스2939 25/06/29 2939 2
104414 [일반] WWF의 추억. 마초맨과 엘리자베스 [17] 빵pro점쟁이3866 25/06/29 3866 4
104413 [일반] 국내 최고령 사형수 옥중 사망…'보성 어부 연쇄 살인 사건' [81] 핑크솔져10472 25/06/29 10472 1
104412 [일반] 서유럽 지도를 걸레짝으로 만든 원인, 중프랑크 왕국 [5] 계층방정5684 25/06/29 5684 20
104411 [일반] 2022-2025 (미장 중심의) 주식 투자 후기 [17] 오징어개임3541 25/06/29 3541 1
104410 [일반] 불행은 행복의 부재. (일상글) [4] aDayInTheLife2601 25/06/28 2601 4
104409 [일반]  [경매이론1] 복잡성의 시대와 자유경쟁 시장의 변화 [1] 오디세우스2165 25/06/28 2165 6
104408 [일반] [잡담] 기쁜데 슬프고, 좋은데 시무룩해지는 그런 느낌 [6] 언뜻 유재석2692 25/06/28 2692 8
104407 [정치] 윤석열이 출석한 내란 특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91] 물러나라Y8742 25/06/28 8742 0
104406 [일반] 이제 좀 있으면 우리 조카 생일입니다 [8] 공기청정기2289 25/06/28 2289 1
104405 [일반] 오겜3 간단 후기(스포) [32] 하이퍼나이프5011 25/06/28 5011 5
104404 [일반] 왜 영웅은 여장남자 사이코패스일까? [5] 식별5327 25/06/28 5327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