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1/15 11:28:02
Name 교자만두
Subject [일반] 제주도 호텔 후기(신라 롯데 하야트)
안녕하세요.

며칠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6일)
비는 여행 내내 왔던것이 아쉬웠네요..ㅠㅠ

호텔을 세 군데를 거쳤는데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분들께 도움 및 참고 되시라고 한번 후기를 남겨봅니다.
호텔경험은 제주도 5성급 호텔은 처음이며, 서울에서는 콘래드, 메리어트 조선 등등을 가봤었습니다.
저희들은 진상손님은 아니고 요구 잘 못하는 소심한 손님이었습니다.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그냥 참고만 해 주세요!
(음슴체로 딱딱하게 적으니 양해바랍니다.)

1. 신라호텔(2박)
- 중문 소재
- 최고 명문 호텔스럽게 입구부터 우아했음. 연주자가 음악도 연주하고, 체크인도 빠르게 처리
- 직원들 하나하나가 친절함이 아주빡세게 베어있엇고, 마치 신라인이라는 자부심이 있어보였음.
- 항간에는 오래되서 조금 낡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전혀 느낄 수 없었음.(다만 객실의 구조가 예전방식)
- 야외수영장이 아주잘되어있고 뷰가 좋음. 산책로 아주좋음
- 어매니티 후달림. 훼이크 느낌으로 어매니티같이 준거 썼는데 다 유료였음..
- 조식 맛있음. 그런데 아아 시킬땐 5천원 추가..여기서 마이너스
- 수영장 : 샤워시설에 제품다있음
- 기타 엘베속도 매우빠름. 호텔의 곳곳마다 전통과 명성은 쉽게 쌓은것이 아니라는듯이 디테일에 신경쓴게 많았음.

2. 롯데호텔(2박)
- 중문소재
- 호텔 명성이 있어서 선택
- 신라호텔에 익숙해서인지 입구부터 조금 불만족이었음(늦은 체크인)
- 직원들의 친절도는 아주 좋았음. 신라와 마찬가지로 다들 정직원처럼 품격있고 깔끔하고 아름다웠음.
- 호텔 내부가 우아하기 보다는 약간 조잡한 느낌, 중국을 타겟으로 했나 붉은 기운이 많았음(제생각)
- 어매니티 무난 / 훼이크는 없었음
- 조식 맛있음 / 커피 추가는 없었음
- 샤워시설에 제품 다있음
- 루이비통 명품샵 있음.(지갑3개삼)
- 수영장 동선이 살짝 불편함 / 실내화 필수로챙겨야함(야외수영장)
- 객실 청소가 잘 안되어있었음(침대옆에 설레임 / PT병 2개 발견) 이것에 대해 바로 요청하니까 와서 수거해갔으며 지배인이 전화를 통해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와인+안주 서비스 주었음 / 체크아웃 때 어떻게 알았는지 바로 다시 와서 죄송하다고 다시한번 사과 + 다음에 올때
객실 업그레이드 해주겠다고 말함. -> 완벽한 사후대처에 아주 박수쳐줌

3. 하얏트(문제의 하얏트.. 2박)
- 제주시내 소재
- 20년 겨울에 생겼다고 하여 선택. 으리으리한 건물은 멋졌음.
- 입구부터 짐나르는 직원? 및 주차 안내 요원이 모두 여자..(신라/롯데는 안그랬음) 좀 의아했음. 아무리 그래도 이런일은 남자가 하는게 맞지 않나 싶었음.
- 체크인 : 직원의 어버버함에 놀랐음. 물어보는것마다 차분하고 정확히 안알려주고 그냥 어버버버버.. 돈주고 추가한다고 해도 어버버버버..
- 층고가 높아서 엘리베이터가 구분이 되어있는데 좀 복잡..
- 뷰 : 통창으로 된 도시+바다뷰인데 환상적이었음
- 직원들의 복장 : 호텔, 카페, 식당, 레스토랑 모두 깔끔하지 않았음.(아무래도 신라/롯데에 눈이 높아져서 일수도 있음)
- 직원들의 친절도 : 기본적으로 이동간에 만나면 인사를 하는것이 당연한데 수영장가는길 안내 데스크에 있던 두명은 눈이 마주쳤음에도 그냥 본채만채.. 빨리 지나가라 하는 것처럼 보였음.
- 수영장 : 수영장은 좋았음. 그런데 샤워시설 안에 세면도구없음... 미리 안내받지도 않았음.
- 직원 : 전반적으로 어리고 알바생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문신에 거부감은없었으나, 직원들이 왜이렇게 문신이 많지? 싶었음.
- 필요한것이 있어 전화로 요청했는데 안옴./ 다시전화했지만 안옴. 바로체크아웃 해버림.
- 체크아웃 : 이미 만족도가 0이어서 빨리가버리자 했는데 역시나 어버버버한 담당자만나서 무슨 익스프레스체크아웃어쩌구하면서 서있는상태로 걍해버림.


결론
신라 : 아주좋다. 품격과 명성은 하루아침에 생기지않는다. 시설부터 직원친절도까지 완벽.. 비쌈
롯데 : 시설은 살짝 신라에 비해 떨어졌으나 사후대처가 환상적이며 직원친절도가 아주좋았음. 다음에 갈 예정
하얏트 : 시설만 좋은 3성급 서비스. 남은건 통창 뷰사진뿐.

대략적으로 나열 해 보았습니다.
빠진것도 있겠으나 추가적인것은 혹시나 궁금하시면 아는선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몽키매직
21/11/15 1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제주도에 와이프 친척이 많아서 여러번 가면서 여러군데 자봤는데 신라, 롯데가 제일 나은 것 같아요. 하얏트 새로 지었다길래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가봤는데 서비스는 아직 신규 직원이 많아서 그렇다 칠 수 있는데, 도심인데도 불구하고 밤에 나가면 주변에 놀 거리가 없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안에서 놀기에는 뭔가 아쉽고...
교자만두
21/11/15 11:43
수정 아이콘
경험해보니 그렇더라구요. 다음에도 그 두군데에서.. 포도호텔도 고려사항이었는데 대중적이지 않아서 말이죠.
엑세리온
21/11/15 11:40
수정 아이콘
신라는 그걸 또 추가요금을 받는군요. 투숙비도 비싼데
교자만두
21/11/15 11:43
수정 아이콘
느낌이 신라는 세부적인것에서 돈돈 하는게 살짝느껴졌어요.
조말론
21/11/15 11:42
수정 아이콘
제주 신라 어메니티 뭘 추가요금을 요구하고 받던가요?
그리고 제주 신라는 서울신라든 시그니엘류든 가보고 비교해보면 올드한걸 느끼긴 합니다

그래도 제주에서 대안이 없다는게 선택의 이유지만요
교자만두
21/11/15 11:44
수정 아이콘
어매니티처럼 보였는데 어매니티가 아니었다는.. 뜻이었어요. 전달이 잘 안되었네요. (치약칫솔세트, 면도기셋트 등등 추가유료상품)
조말론
21/11/15 11:47
수정 아이콘
이번 여름 제주 신라 갔었는데 그런 기본물품이 유료였나, 혹시 무료로 제공되는게 있는지 확인해보셨나요? 일단 서울 신라 거의 매달 가는데 당연 무료였어서
교자만두
21/11/15 11:5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화로 문의했었는데 다 유료라고 안내받았어요. ㅠㅠ 너무한 신라!
리얼월드
21/11/15 11:55
수정 아이콘
칫솔은 앞에 편의점 가서 사는겁니다..... ㅠㅠ
조말론
21/11/15 12:00
수정 아이콘
서울신라도 이그제큐티브라서 무룐가 설마.. 몰랐던 사실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하네요 정말
하얀샤프란
21/11/16 09:28
수정 아이콘
올해5월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은데 칫솔 유료 맞아요. 가격이 사악해요. 호텔에 편의점도 없어서 걸어서 5~10분정도 거리의 편의점가서 칫솔 사왔습니다. 당황당황
리얼월드
21/11/15 11:54
수정 아이콘
신라 커피는 얼음값이 5천원이죠 크크크 ㅠㅠ
뜨거운 커피는 무료...

지금 7년째 매년 제주 신라 가는데, 하드웨어는 확실히 낡았는데, 소프트웨어는 압도적 1위죠...

어떻게 하면 따라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합니다...
슈루트퐘
21/11/15 17:20
수정 아이콘
제가 좋은 거 알려드릴게요. 그냥 자리에서 서버들한테 얼음컵 갖다 달라하면 무한으로 가져다 줍니다.
더 이상 설명은 생략할게요^-^....
Navigator
21/11/15 11:57
수정 아이콘
위에 조말론님 말씀대로 신라가 서울이든 제주든 시설등이 올드한건 확실히 있어요.
신라 가는건 짬뽕이랑 직원들 서비스마인드 보고 가는겁니다.
글로벌 호텔체인이 아닌데, 어쨌든 한국에서 가기에 직원들 서비스가 다른 호텔에 비해서 너무나도 훌륭합니다.
(이상할정도로 훌륭합니다 크크)
조말론
21/11/15 12:01
수정 아이콘
시그니엘하고 신라가 취향과 선호가 확실하지 않은 사람에겐 요즘은 제일 무난한듯 접객이 월등해서
Navigator
21/11/16 01:4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매리어트나 다른쪽은 '우리 이정도 할만큼 한다' 라고 느꼈다면, 신라는 '이것까지 신경써줘?' 하는게 있었던것 같아요.
시그니엘은 안가봤는데 가보고시프네요 흐흐
교자만두
21/11/15 12:04
수정 아이콘
아제가 무뎌서 몰랐나봐요. 그런데 하야트가 1년도 안돼서 새거 느낌이 나긴했습니다. 그렇게봤을때 낡아보였네요.
저는 사람들이 하도 낡았다 낡았다 하길래 들어가서부터 그런느낌이 날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그렇게 표현했나봐요.
kartagra
21/11/15 12:09
수정 아이콘
지중해풍 인테리어가 솔직히 치트키라 크크.
어지간히 낡은 거 아님 티가 잘 안나죠.
룸 컨티션 같이 숨길 수 없는 부분 빼면.
교자만두
21/11/15 12:11
수정 아이콘
아.. 그런게 지중해풍 인테리어였군요. 감사합니다. 흐흐 또가고싶네요..짬뽕도 디게 많이주던데 말이죠..
21/11/15 11:57
수정 아이콘
지갑 3개 삼

제일 부럽네요
kartagra
21/11/15 12:00
수정 아이콘
제주 신라는 정원이랑 외부 수영장이 진짜 좋죠.
룸 컨디션은 한달에 한번 서울 신라 가는 입장에서 보면 제주 신라는 신관이라 해도 너무 낡은 느낌이긴 합니다.(서울 신라도 사실 좀 올드한 느낌이긴 합니다만.)
근데 제주도 쪽에 대안이 있냐 하면 결국 돌고돌아 그냥 신라가자로 되더라고요. 어차피 방에 오래 있는 것도 아니고.
예에전에 제주 신라에 프라이빗 비치 있었을때가 좋았는데 제주도 정책으로 사라져서 넘 아쉽슴....
비싸지만 않으면 자주 갈텐데 제주 신라는 진짜 너무 비쌉니다 크크.
코로나땜에 아예 1년 내내 성수기가 되버린 느낌이라...(예전에는 비수기엔 꽤 싼 가격으로 가는 게 가능했는데 코로나로 어림도 없어져버림.)
그리고 아아 같은 경우는 추가비 받는데 테이크아웃 아니면 그냥 얼음컵 달라한 다음에 에스프레소 가져와서 자가제조(...) 해먹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크크. 전 조식 먹을때마다 이렇게 해먹음.
하루일기
21/11/15 12:39
수정 아이콘
헐 프라이빗 해변 제주도 정책으로 사라진거군요.. 아주 어릴때 있었는데 왜 없앴지? 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21/11/15 12:02
수정 아이콘
제주 롯데는 야외 저녁 뷔페 먹으러 갑니다.
AaronJudge99
21/11/15 12:19
수정 아이콘
신기하다.....나중에 돈 많이 벌면 가보고싶네요 크크 아직은 이런 5성급 호텔들은 우왕신기하당 하면서 보고있지만요
달달한고양이
21/11/15 12:20
수정 아이콘
신라랑 포도를 제일 좋아라하는데 최근엔 방이 늘 없어요 크크 나만 빼고 다 놀러다녀…ㅠㅠ 그래서 얼마 전 롯데에 처음 묵었는데 신라와 비교하다보니 아무래도 쵸큼 아쉽긴 하고 일단 지금 폭풍 공사중이라 아침부터 으어어어어 고통이었네요 =_=;

+ 해비치도 조용하고 좋습니다.
교자만두
21/11/15 15:45
수정 아이콘
맞아요 공사..ㅠㅠ 해비치 참고해보겠습니다!
김연아
21/11/15 12:26
수정 아이콘
신라 조식 아아 5천원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네리어드
21/11/15 12:37
수정 아이콘
그랜드 조선인가 중문에 있는 호텔에서 3박하고 신라로 갔는데(신라는 2박)

객실 낙차가 너무 컸습니다...
아스트랄
21/11/15 12:41
수정 아이콘
아아는 얼음하고 에스프레소 각각 달라고 하면 무료로 될거에요. 그리고 제조해서 먹는거죠. 제주신라는 안가봤는데 서울신라 부페 가니 그렇게 하는것도 가능하다고 안내해 줬었어요 크크
Rule Breaker
21/11/15 12:48
수정 아이콘
이번에 하얏트 3박 묵었는데 아직 신규오픈 지점 특유의 부족함을 저도 여기저기서 느끼고 왔습니다.
물론 뷰는 끝내주고, 수영장도 준수합니다. 개인적으로 꼭대기층의 포차가 아주 좋더군요 흐흐
21/11/15 13:16
수정 아이콘
제주 신라는 방은 솔직히 그냥 그랬고.. 수영장이 너무 좋았습니다.
코로나 초기에 갔을때는 사람도 별로 없고 빈 방도 많았는지 룸 업글도 무료로 해줬는데, 요새는 가격도 많이 올랐으려나요
법돌법돌
21/11/15 13:24
수정 아이콘
신라 롯데 해비치 이 세군데가 갑이죠
21/11/15 13:46
수정 아이콘
신라 오랜만에 갔는데 칫솔 유료화된건 좀 많이 놀랐네요.
그래도 바깥시설이 참 좋아서 대만족.
풀빌라들도 좋은데 많아져서 참 잘다녀왔어요 하하
돌아온탕아
21/11/15 14:35
수정 아이콘
서비스면에서는 하얏트가 제일 별로인건 모두가 느끼더라고요 크크 뭔가 직원분들이 어리버리한 알바생 느낌이 은은히 납니다.
다만 그냥 방에서 숙박만 하고 부대시설이나 서비스는 이용 안하는 계획이면 하얏트가 방 크기, 통창, 층고 메리트 떄문에 저중에서는 제일 가성비?가 좋아서 다시 이용할 것 같네요.
21/11/15 14:42
수정 아이콘
저도 하얏트 이번추석때 다녀왔는데 똑같이 느꼈네요. 특히 입구쪽이나 짐드는쪽에 직원들 교육이 1도 안되있습니다. 게다가 중국인?처럼 보이는 직원이 문제대로 열어주지도 않고 지들끼리 장난치다가 갑자기 저희보고 중국말로 머라머라 하는거 보고 (아마 옆문을 이용하라는말같았는데) 충격받았네요. 명색이 제주도 특급호텔인데 말이죠. 직원교육이 너무 안되있지 않았나싶어요
21/11/15 15:36
수정 아이콘
리뷰 감사합니다...혹시 해비치도 가보셨나요? 거기는 위 세곳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교자만두
21/11/15 15:45
수정 아이콘
해비치는 안가봤어요.. 담에 가봐야겠어요!! 롯데 신라 해비치가 좋다고 하네요 위댓글에서!
及時雨
21/11/15 15:53
수정 아이콘
신라스테이랑 롯데시티호텔만 가는데 부럽네요 크크크...
근데 묘하게 신라보다 롯데가 혜자 같긴 해요.
비즈니스 호텔 레벨에서도 롯데는 스탠다드 룸에 욕조가 있고, 방마다 샤워 스펀지를 주는데 신라는 디럭스부터 욕조가 있고 프리미어는 가야지 샤워 스펀지를 주더라고요.
Bellhorn
21/11/15 16:36
수정 아이콘
이미 알고있는 숙박경험과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특히 여행으로 제주에 간것이라면) 포도호텔도 좋습니다.
개좋은빛살구
21/11/15 16:57
수정 아이콘
아아 오천원... 제겐 너무 맘아프게 하는 금액이군요 크크크 차라리 조식료에 붙히던가 쪼잔해보이잖아!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에 갈일 있을때 선택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073 [일반] 대기업 연봉 인플레와 저소득층 [258] kien.31015 21/11/16 31015 14
94072 [일반] 끊이지 않는 증오의 연쇄, '자랑스러운 K-초딩들 작품세계' [223] Dresden23808 21/11/16 23808 15
94071 [정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선수' 이 모씨 검거 [98] 어강됴리21471 21/11/16 21471 0
94070 [정치] 이준석 "이재명 가족 자신감있게 건드리겠다…기대하시라" [194] 이찌미찌24126 21/11/16 24126 0
94069 [일반] [도시이야기] 경기도 수원시 - (3) [12] 라울리스타10358 21/11/16 10358 18
94067 [일반] <틱, 틱... 붐!> - 창작자의 시간들(스포) [7] aDayInTheLife8312 21/11/15 8312 0
94066 [정치] '분교졸업했지만 블라인드로 kbs입사' 발언 고민정 의원 vs 경희대 학생들 [122] 판을흔들어라21589 21/11/15 21589 0
94065 [일반] 신파영화로 보는 기성세대의 '한'과 젊은세대의 '자괴감' [22] 알콜프리10470 21/11/15 10470 21
94064 [일반] 경기도 일자리 재단에서 주는 3만원 모바일 문상을 드디어 오늘 받았습니다. [21] 광개토태왕11450 21/11/15 11450 0
94063 [일반] 디즈니플러스 마블 드라마 3종세트 후기 (노스포) [53] 아이폰텐12670 21/11/15 12670 2
94062 [일반] 연도별 일본의 대표 가요들 (1979 ~ 2020) [53] 라쇼26105 21/11/15 26105 6
94061 [정치] 근 몇년간 국정 지지도, 정당 지지도, 대통령 후보 지지도 추이 [17] 오곡물티슈11538 21/11/15 11538 0
94060 [일반] 꿀벌 멸종 떡밥에서 사람들이 놓친 이야기들 [12] 오곡물티슈11955 21/11/15 11955 13
94059 [정치] 40대 유부남의 주관적인 관점에서의 대선후보 [106] 스탱글16302 21/11/15 16302 0
94058 [일반] 제주도 호텔 후기(신라 롯데 하야트) [40] 교자만두12355 21/11/15 12355 15
94057 [정치] 사실상 대선은 승부가 난 거 아닌가 싶네요... [242] 우주전쟁29412 21/11/15 29412 0
94055 [일반] 가벼운 글. 최근 이사의 가전 구매의 개인적 교훈 [44] 시간12875 21/11/15 12875 5
94054 [일반] 인텔 12세대 들어와서 받은 질문들 받을 질문들 [38] SAS Tony Parker 11089 21/11/14 11089 6
94053 [일반] <1984 최동원> 감상 후기 [20] 일신13682 21/11/14 13682 23
94052 [일반] [스포]섬광의 하사웨이 – 샤아의 역습 v2: 어째서 냉전 말의 이야기가 지금 되풀이되는가 [19] esotere9376 21/11/14 9376 10
94051 [정치] 종로 보궐 여론조사, 이준석-원희룡-추미애 순으로 접전 구도 [43] 피잘모모16100 21/11/14 16100 0
94050 [일반] 취미/ 시그마 dp1q/ 하늘 사진/ 영상촬영기 추천 [17] 범이7781 21/11/14 7781 2
94049 [일반] 나의 만성우울증 [92] 파프리카너마저15526 21/11/14 15526 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