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0/19 06:26:57
Name nm막장
File #1 3.png (210.3 KB), Download : 108
File #2 4.png (214.0 KB), Download : 54
Subject [일반] Apple 신제품 발표 (맥북프로, 에어팟3, 홈팟미니등) (수정됨)




안녕하세요
10/19 새벽에 있었던 Apple Event 요약입니다. 새롭게 공개된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맥북 프로
에어팟3
홈팟 미니

맥북프로는 강력한 chip인 M1 Pro와 Max를 앞세우고 대거 과거의 좋았던 기능들을 복귀시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더 빠르고 사용성에서 더 좋아진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몹쓸 터치바... 이젠 안녕)
근데 노치 디자인은... 이젠 애플의 정체성이 되버린건가 싶네요.

맥북프로
- 14인치(3024x1964, 1.6kg), 16인치 (3456x2234, 2.1kg)
- ProMotion (120Hz 대응), 맥북 최초 mini-LED backlight 디스플레이(로컬 디밍 지원)
- 노치 디자인(!), 1920x1080 페이스타임 캠, 3.5mm 베젤(24%감소)
- 스튜디오급 3 array 마이크, 스피커 x6 (트위터 x2, 포스 캔슬링 우퍼 x4)
- M1 Pro, M1 Max 칩
   - CPU: 기존 MacBookPro i9 대비 2x(M1 Max, M1 Pro) 성능 개선
   - 그래픽: 기존 RadeonPro 5600M 보다 4x(M1 Max), 2.5x(M1 Pro) 성능 개선
   - Machine Learning: 기존 MacBookPro i9대비 5x(M1 Max, M1 Pro) 성능개선
- 터치바 제거 및 물리키 복귀
- 맥세이프3 및 SD리더, full-sized HDMI 포트 복귀
- 3.5 유선 오디오잭, 3x Thunderbolt(충전가능)
- Pro Display XDR 연결 (M1Pro는 최대2대, M1Max는 3대+4KTV)
- 스토리지: 최대 8TB, 메모리: 최대 64GB(그래픽 통합)
- SSD: 7.4GB/s 읽기속도(2x 개선)
- 배터리: 동영상재생 17시간(14인치), 21시간(16인치), 고속충전지원(30분에 50%충전)
- 색상: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 가격: $1999(14인치), $2499(16인치), 다음주 발매
- official: https://www.apple.com/kr/macbook-pro-14-and-16/

에어팟은 변화된 디자인과 함께 에어팟프로의 노이즈 캔슬링을 제외한 좋은 기능들을 저렴한(?) 가격에 가지고 온것이 눈에 띄네요.
빠른 충전은 언제나 좋은법이죠.

에어팟 3gen
- 새로운 곡면 디자인
- 재생/통화 컨트롤 포스 센서
- 부분 방수(땀/습기) IPX4등급
- Adaptive EQ(기존 에어팟프로에서 지원)
- 6시간 재생 (5분충전 1시간 사용), 충전케이스로 4회 충전가능(최대 30시간)
- 동적 머리추적으로 통한 공간 음향 지원
- Siri 항시대기
- 가격: $179, 다음주 발매
- official: https://www.apple.com/kr/airpods-3rd-generation/

이번에도 국내 발매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홈팟미니도 알록달록한 색상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소개도 엄청 짧군요

홈팟 mini
- 5가지 색상 (화이트, 그레이, 블루, 옐로우, 오렌지)
- 가격: $99 (11월출시)

그외
Apple Music, macOS 개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789 [정치] 황교안, "부정선거 주장은 악성종양" 발언 이준석 고소 [115] 피잘모모18290 21/10/20 18290 0
93788 [정치] 위선의 냄새와 부패의 냄새 그리고 스윗함을 가장한 비린내 [47] 오곡물티슈16656 21/10/20 16656 0
93787 [정치] 언론탄압과 살인.. 그리고 언로(言路) [12] 유목민12468 21/10/20 12468 0
93786 [일반] "물 맛이 이상해요" 회사 생수 마시고 쓰러진 직원… 동료 한 명은 자택서 숨진채 발견 [38] 19393 21/10/20 19393 0
93785 [일반] ???: 오직 한없이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166] Aedi17696 21/10/20 17696 41
93784 [일반] [도시이야기] 인천광역시 서구 [41] 라울리스타15476 21/10/19 15476 30
93783 [정치] MBC, '고발 사주' 관련 김웅-조성은 통화녹음 공개 [127] Davi4ever24596 21/10/19 24596 0
93782 [일반] 오징어 게임때문에 문득 적을 생각이 든 내가 이때까지 본 최고의 한국 드라마들 Best 20(약스포) 20위에서 11위까지 [66] 촉한파14832 21/10/19 14832 3
93781 [정치] 윤석열:"전두환, 쿠데타·5·18 빼곤 정치 잘했다" + 주호영:"2030 예전 일 기억 못해" [272] 덴드로븀23982 21/10/19 23982 0
93780 [정치] 어제 국감에서 최고의 명장면 [91] 고 로또21620 21/10/19 21620 0
93779 [정치] 내 눈을 뽑아 성문에 걸어두라. 나라가 망해가는 꼴을 보겠노라 [81] 일신20475 21/10/19 20475 0
93778 [일반] Apple 신제품 발표 (맥북프로, 에어팟3, 홈팟미니등) [87] nm막장24531 21/10/19 24531 3
93777 [일반] [NBA] 항상 승리만을 갈구하는 자, 르브론 제임스 [87] 라울리스타16734 21/10/18 16734 17
93776 [일반] [역사]청바지가 500년이나 됐다구?! [15] Fig.119712 21/10/18 19712 23
93775 [일반] 서울의 겨울이 떠오르네요 [15] 걷자집앞이야13260 21/10/18 13260 4
93774 [일반] [ADEX 기념] 혁신적인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는 헬리콥터 이야기 [21] 가라한13325 21/10/18 13325 18
93773 [정치] 유주택자 10명 중 8명 "집값 상승 싫다"..왜? [105] Leeka21236 21/10/18 21236 0
93772 [일반] 인류세 시대의 자본 (번역) [34] 아난14905 21/10/17 14905 8
93771 [정치] 정부의 지원받은 청년창업기업 67%가 창업 5년 후 매출 0원 전락 [70] VictoryFood18933 21/10/17 18933 0
93770 [정치] 윤미향의원등 민간에 블라인드채용 강제하는 법률안 발의 [96] 숨고르기21829 21/10/17 21829 0
93769 [일반] 가장 위대한 인터넷 신조어 - 국뽕 (feat. 맑스) [55] 아스라이16750 21/10/17 16750 33
93767 [일반] <용과 주근깨 공주> - 감탄의 작화, 한탄의 각본(스포?) [31] aDayInTheLife9835 21/10/16 9835 2
93766 [일반] 탈모인의 성지.. 종로 5가 후기 [78] BMW27822 21/10/16 27822 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