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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3 15:19
일본 정치권은 스가가 한번 더해줘서 욕받이를 좀 더 해주는걸 바라긴했을건데..
이번 나오는 사람은 최근 감염율 이런거 보면 욕받이 거의 확정이라 이름 좀 없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21/09/03 15:37
아마 차기는 고노가 되지 않을까요. 이시바도 인기는 여전히 있지만 당 내에 자기사람이 별로 없는걸로 알려져서. 펀쿨섹도 고노 지지를 밝히기도 했고.
21/09/03 16:41
그렇죠 우리야 아베 땜빵으로 스가가 올라온걸 알지만
대부분의 역사책 및 미래인들은 스가 = 코로나 시대 일본 총리, 매우 못함 으로 밖에 인식이 안되겠죠
21/09/04 05:34
임명되기전 이름이 거론될때부터 땜빵이라고 낙인찍혔죠.
일부러 어리숙한 놈 하나 골라서 앉혀놓고 여론 나빠지면 진짜가 마지못해 등장하는 방식이라고 왠만한 일본전문가는 다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때 거론된 '진짜'는 아베였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그건 궁금하네요.
21/09/03 16:47
고노가 될거같아요
우리나라 입장에서야 짜증나는 놈이지만 일본 입장에선 그놈만한애가 없어요 얼마전 한국 교차접종 까면고 인체실험 운운하면서 일본은 그런짓 안한다고 하다가 한달만에 태세전환 하고 웃음벨 눌러주셨지만 개중엔 나아요
21/09/03 18:55
기시다가 더 유력하다고 저는 봅니다. 기시다가 되는게 한국입장에서 더 무난한 선택지기도 하고. 기시다는 캐논? 니콘? 같은 저질발언은 안하죠
21/09/03 19:33
임기 6개월 남은 한국 정부와 대화안하겠다는 의지였다고 해석하는 한국인들도 있었던 올림픽 정상회담취소. 반대로 임기 2달인 일본정부와는 안하는게 한국에 좋았던것 같네요
21/09/04 12:00
일본 총선은 또 자민당이겠죠?
중의원 총선거는 2021년 10월 22일 전에 해야하는데... 자민당은 적어도 총재선거전에 국회 해산은 없다고 한 상황이라 조기선거는 사실상 없을꺼고 오히려 선거를 뒤로 미루기 위해서 해산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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