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8/30 15:55:06
Name 워체스트
Subject [일반] 오늘나온 코로나관련 소식 (12세이상 접종, 부스터 샷, 접종률) (수정됨)
12~17세 소아청소년-임신부도 4분기부터 접종…6개월후 부스터샷
 https://www.yna.co.kr/view/AKR20210830101500530?input=1195m

12세 이상 소아 청소년, 임신부도 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발표입니다.
현재 임신부의 경우 고 위험군인데다가 여러나라에서 안정성에 대한 데이터가 확보되어 접종허가가 내려졌다고합니다.

12세 이상 소아 청소년의 경우 화이자는 충분한 데이터가 모아졌고, 안정성과 유효성 인정받아 이에 따라서도 접종허가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12세이상 소아청소년과, 임신부는 9월 접종이 끝나고 10월쯤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은경 "4분기부터 부스터샷 접종 시행…세부계획 수립 중"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부스터샷 접종 시행을 공식화 했습니다.
부스터샷을 시행하는 배경에는 접종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할 경우 항체가 감소하고 돌파감염이 증가하는 것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점 등을 감안하였다고 하며, 스케쥴은 세부적으로 수립중입니다.

현재로써는 접종 뒤 6개월뒤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가닥이 잡혀있다고 하는데,  면역저하자나 고위험군에 한해서는 좀 더 이르게 부스터샷을 할꺼라는 방침입니다. 상세발표는 9월 중순에 나온다고합니다.






50·60·70대 1차 접종률 모두 90% 넘어…80세 이상은 82.3%

현재 50대 이상 백신접종률에 대해서 발표가 있었는데, 상당히 높은 수준의 백신접종률을 달성하고 있는것으로 나와있습니다.
50대에서 70대사이까지는 접종률이 90%이상에 달하며 80세이상은 82%수준에 달합니다.

 18∼49세 청장년층의 예약률은 현재까지 68.5%로, 전체 대상자 1천492만6천769명 가운데 1천21만8천666명이 예약을 마친상태이며,
연령별로는 40대 예약률이 74.3%로 가장 높았고 이어 20대 68.5%, 10대 후반 66.8%, 30대 61.6% 순입니다. 그리하여 18∼49세 청장년층에 대해선 이미 접종을 받았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한 경우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해당 연령층 인구 약 2천241만5천명 가운데 82.7%가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얼마전 질병본부청에서 위드코로나의 전제조건은 고령자 90%, 전체 접종자는 80%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와 관련하여 오늘 12세까지 접종 연령을 낮추고, 미접종자들에 대한 추가 접종이 이뤄지면 접종률은 80%에 다가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를 토대로보면 진지하게 위드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들어갈 것으로 보여지나, 우리나라가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의 확진자
와 사망자수를 보이기 때문에 그만큼 위드코로나의 문턱이 높아 별도의 한국식 위드 코로나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하고, 높은 허들을 가진 만큼의 정치적 부담도 높은 상황이라 많은 사회적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료도로당
21/08/30 15:58
수정 아이콘
6월에 얀센 맞은 사람들 12월말이면 접종받을수있겠네요. 좋네요 크크
21/08/30 15: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임산부 대상으로 해외에서 긍정적 자료가 나오고 있나보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응~아니야
21/08/30 16:02
수정 아이콘
임산부 대상으로의 태아/산모의 코로나 백신 관련 후유증 여부는 확실지 않으나
임산부가 코로나 중증으로 발전 시에 약물치료 제한 등으로 뚜렷한 대책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임산부 및 태아 관련된 3상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와서 5년 내에 아예 태아 기본접종으로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마 힘들겠죠?
김혜윤사랑개
21/08/30 16:35
수정 아이콘
보통 그정도 기본접종될려면 몇십년간 수많은 데이터와 개량이 필요해서 근 10년네에는 어려울거같습니다
아이군
21/08/30 16:08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10829210607323

벌써부터 슬슬 잔여백신 처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뭔가 한달 전만 해도 모잘라다고 난리였던거 같은데....
유료도로당
21/08/30 16:12
수정 아이콘
사실 예상된 결과인것 같습니다. 백신 취소(혹은 노쇼)물량은 당연히 나올수밖에 없고.... 예전에야 일반인 접종예약이 막혀있었으니 맞고싶은 사람들이 바로바로 채갔지만 이제 웬만한 사람들은 다 예약한 상황이라 지금부터 점점 잔여백신 폐기량이 늘어날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아까워서 얀센 접종자들 그거 주워서 부스터샷 맞을수있도록 해주면 좋을것같지만 그렇겐 안 해주겠죠 크크 (제가 맞고싶어서..)
김혜윤사랑개
21/08/30 16:24
수정 아이콘
너무 빨리 부스트샷맞으면 효과도없고 그래서 아마 안해줄거같습니다 크크
아이군
21/08/30 16:24
수정 아이콘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한국 백신 모잘라다는 건 물론 절대치가 모잘란 것도 있지만, 한국의 접종률과 접종시스템이 우수하다는 의미도 있었다고 봅니다.

미국 예를 들면 미국은 접종률 30퍼센트대부터 남아돈다는 소리가 나왔죠... 그때야 다들 (한국)정부 욕했지만 사실은 (미국)정부가 욕을 해야 할 상황....
21/08/30 16:39
수정 아이콘
얀센 백신 접종한 지 아직 3개월도 채 안된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벌써 부스터샷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걸까요?
그리고 얀센 접종 후에 AZ나 mRNA로 부스터샷 접종에 대한 안전성이 검증이 되어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유료도로당
21/08/30 16:56
수정 아이콘
위 댓글 마지막줄은 반쯤 농담이긴 한데요, 저야 뭐 6개월 후에 맞으라고 하면 군말없이 그때 맞을 예정이지만 만약 지금 (접종후 3개월 정도됨) 맞을 기회가 있고 제가 선택할수있다면 종류 구분 없이 맞고싶다고 손들것 같긴 합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안정성이슈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것같고 여러 데이터에서 교차접종/부스터샷의 돌파감염 예방효과가 꽤 좋게 나오고 있다고 생각해서요.
응~아니야
21/08/30 17:33
수정 아이콘
얀센은 애초에 상용화를 1회 접종을 베이스로 허가 신청해서 그렇지 2회 접종으로 전환하려면 3상 통과 및 사용 허가만 나면 언제든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제 백신 스푸트니크도 그렇게 해서 1회 접종 백신 스푸트니크 라이트 만들었구요.
21/08/30 18:08
수정 아이콘
얀센 접종자들은 따로 선착순으로 신청한 100만명이라서 백신 우호도(?)가 굉장히 높은편입니다. 교차 접종같은 경우도 사례가 적으니 위험하다보다는 현재 발표된 사례를 봤을때 딱히 큰 위험이 없어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듯
21/08/30 20:41
수정 아이콘
제가 순간 혼란스러웠던 것이
말씀하신대로 얀센 접종자는 백신 우호자(?)이고,
따라서 백신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야 맞는 것 같은데,
3개월도 안된 시점에서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은 또 반대로 백신의 성능을 의심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어바웃타임
21/08/31 01:11
수정 아이콘
저는 얀센 접종자인데

반대로 아 또 맞고 싶어~ 부스터샷 조아~ 뭐 이런거죠

부스터샷이 짧은기간 내에 접종하면 효과 없는 것은 몰랐습니다....방금 알았네요
아밀다
21/08/30 16:44
수정 아이콘
이제 적극적으로 맞겠다는 사람들은 얼추 다 맞은 거고... 이게 8월에 끝났네요. 이제 슬슬 안 맞겠다는 사람들 설득하는 지난한 과정으로.
시린비
21/08/30 16:10
수정 아이콘
음 이번주말에 화이자 1차 맞았는데
처음엔 그냥 뻐근하다가 다음날 아침에 그쪽이 멍든것처럼 아파서 깼네요
타이레놀 하나 먹고 그냥저냥 버티다보니 점차 나았고요. 한쪽팔만 아파서 균형은 괜찮은건가 싶다가도
여튼 아프긴 했으니 물백신은 아닌가보다 싶고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데 2차를 자동으로 화요일로 잡아버려서 날짜는 변경신청해야겠지만
여튼 2차도 빨리 맞고 싶네요.
LifeLivingToday
21/08/30 2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화이자는 2차가 하이라이트 입니다 (...)
12시간 후부터 24시간 통증 정확합니다.
연차 필수입니다.
김곤잘레스
21/08/30 16:11
수정 아이콘
임신부가 코로나 확진되면 조산위험이 굉장히 올라간다고 하더라고요. 백신관련 부작용도 두드러지지않고...그래서 왠만하면 백신의 이익이 훨씬 크니 CDC등에서 접종권고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엔 와이프가 임신 7개월인데...10월 접종 시작이면 곧 출산이라 애매하네요. 한두달만 더 버티면 출산인지라...분만 후에 맞을까 싶기도 하고요. 고민되네요.
지금 우리
21/08/30 16:12
수정 아이콘
이미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은 어쩔라나요
AZ-화이자 맞은 상황입니다. 어느쪽이든 적극적으로 동참할 생각입니다. 흐흐
JP-pride
21/08/30 16:18
수정 아이콘
이건 부스터샷이 아니라 교차접종이죠. 어차피 부스터샷도 상반기에 시행했던 순서대로 백신접종이 진행될예정이라 내년초에 맞는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지금 우리
21/08/30 16:37
수정 아이콘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ruithne
21/08/30 21:27
수정 아이콘
그럼 부스터는 얀센으로? 흐흐흐흐
발적화
21/08/30 16:28
수정 아이콘
6월에 얀센 맞았는데 부스터샷 12월에 맞을수 있는건가요?

좋네요.
21/08/30 16:30
수정 아이콘
와이프 az 1차 맞고 임신확인후 2차는 못맞을거 같았는데 알아봐야겠네요.
21/08/30 16:38
수정 아이콘
18~49세는 이미 접종했거나 다른 대상군에 포함된 인원을 포함하면 예약하신 분들이 다 맞는다는 가정하에 82.7%라고 하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757859
김혜윤사랑개
21/08/30 16:40
수정 아이콘
백신인센티브 나 미접종 불이익이 많이적용되기 시작하면 더많이 맞을거같더라고요
사과별
21/08/30 16:53
수정 아이콘
오늘 맞고 왔는데 별 느낌은 없네요. 이대로 지나가길 바라봅니다.
21/08/30 17:02
수정 아이콘
아직 예약중인 상태 인데
처음에 예약 떴을때는 금요일 접종은 언감생심이어서 목요일에 예약 했었는데
추가 예약 나오고는 좀 수월 하더군요. 병원도 골라서 금요일에 예약 다시 했네요.
한방에발할라
21/08/30 17:07
수정 아이콘
az랑 화의자랑 효과가 떨어지는 속도가 다르다고 했던데 이러면 또 스케쥴 짜는데 골치 아파지겠네요
응~아니야
21/08/30 17:36
수정 아이콘
화이자가 시간에 따라 효능 떨어지는 건 이스라엘 및 미국에서 먼저 발견된지라 아마 이스라엘 및 미국에서 부스터샷 관련 연구 및 허가가 먼저 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군
21/08/30 17:1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요새 여왕의심복님이 글을 안쓰시네요...

아마 엄청 바쁘실 걸로 예상됩니다. 위드코로나 정책시 예상되는 환자수... 이런쪽이 주 전공이셔서...
공항아저씨
21/08/30 17:20
수정 아이콘
아무리 기다려도 이쪽은 화이자가 안떠요..
라프텔
21/08/30 17:36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오늘 접종했는데 예정은 모더나였는데 화이자로 바뀌어 접종했습니다. 2차 접종까지 별일 없길 바랍니다.
요슈아
21/08/30 17:43
수정 아이콘
방금 2차 화이자 맞고 오는 길입니다.

1차AZ 2차화이자 네요.

1차땐 맞은데 뻐근한 거 빼곤 전혀 이상이 없었는데 이번에도 잘 넘어갔으면 싶슾니드아.
LifeLivingToday
21/08/30 20:28
수정 아이콘
제가 화-화 로 맞았는데 1차는 별 탈 없었고 2차때 정말 죽는줄 알았는데요.
저희 엄마가 아-화 맞았는데 1차 아에서 정말 고생하셨는데, 2차 화는 팔 통증도 별로 없다고 하셨습니다.
21/08/30 19:25
수정 아이콘
얀센살려
지구돌기
21/08/30 22:19
수정 아이콘
94% 접종한 군대에서 마스크 벗는 거 논의해도 실험이니 뭐니 난리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위드 코로나 정책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제가 있는 단톡방에서도 코로나 걸리면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군대에서 마스크 벗기려한다고 뭐라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마 마스크 벗겼다가 한명이라도 확진자 나오면 난리날 분위기니 정책 결정자 입장에서는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서쪽으로가자
21/08/30 23:19
수정 아이콘
사실 어느 정도의 코로나 (돌파감염) 환자는 감수 하고 시행하는 걸텐데 말이죠.
대신 대체로 젊어서 중증으로 가지 않을 확률이 높을 것 같긴한데.... 또 그 와중에 중증으로 가는 분도 없진 않을 것 같고,....
또 군대에서 과연 얼마나 경증일 때 신속히 치료 받을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뭐 그렇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198 [정치] 허경영과 손잡은 국힘 안상수 "이재명보다 훨씬 현실적" [41] 계피말고시나몬15641 21/08/31 15641 0
93197 [일반] 내일부터 한국 무비자 입국이 열립니다 [20] 여기17163 21/08/31 17163 0
93196 [일반] 웹소설을 추천합니다. [38] wlsak14633 21/08/31 14633 3
93195 [일반] 번역] 할리우드의 일본애니 실사판은 왜 그토록 구린가 [71] 나주꿀18508 21/08/31 18508 6
93194 [일반] 넷플릭스 DP를 보고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 [25] 뮤지컬사랑해14480 21/08/31 14480 14
93193 [일반] 모카포트를 아십니까 [66] 마카롱14194 21/08/31 14194 8
93192 [정치] 대부업 프리미어 리그 출범... [196] 카미트리아29906 21/08/31 29906 0
93191 [일반] 오픈마켓서 휴대폰 싸게 못 산다… 시장점검 칼빼든 방통위 [50] 취준공룡죠르디20704 21/08/31 20704 5
93190 [일반] 성인들의 진정한 스릴러 - 완벽한 타인 [37] 술라 펠릭스13884 21/08/31 13884 11
93189 [일반] [토막글]미국 CLASS A/B 주식을 통해보는 WWE 소유 상황 [8] kien.11864 21/08/30 11864 0
93188 [일반] 청소하던 장화 신고 족발 손질… 점주 “中 직원이 협박하려 연출” [75] 쁘띠도원17925 21/08/30 17925 6
93187 [일반] 민지야 부탁해~ [32] 김낙원14380 21/08/30 14380 2
93186 [일반] 사냥 성공률 95퍼센트, 창공의 포식자가 곧 하늘을 덮으리니 [64] 나주꿀16583 21/08/30 16583 64
93185 [일반] 중국 파워 셧다운제 시행(미성년자 주3시간 게임제) [96] 맥스훼인16378 21/08/30 16378 2
93184 [일반] 공식 설정 (Canon)의 역사 [100] Farce15873 21/08/30 15873 27
93182 [일반] 오늘나온 코로나관련 소식 (12세이상 접종, 부스터 샷, 접종률) [38] 워체스트17322 21/08/30 17322 5
93181 [일반] 해외직구대행 반년차 [66] 모르는개 산책15430 21/08/30 15430 24
93180 [일반] 어메이징 로젠택배+경동택배 경험담 [21] 메디락스15381 21/08/30 15381 4
93179 [일반] 아프가니스탄 친구들은 한국에 왔고, 이제부터가 시작이지 않을까 싶네요; [24] 이교도약제사17574 21/08/30 17574 19
93178 [일반] 현 일본 백신 상황 이슈 [52] 여기20788 21/08/30 20788 10
93177 [정치] 법무부 기자회견 황제의전에 대한 또 다른 의견들.... [334] 하얀마녀22357 21/08/30 22357 0
93176 [정치] 미국방부에 IS 타격 전권을 부여한 바이든. [20] 캬라17829 21/08/30 17829 0
93175 [일반] 칸예 웨스트의 새 앨범 donda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10] 스킨로션13253 21/08/29 1325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