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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5 23:21:08
Name Its_all_light
Subject [일반] [역사] 원도우11이 출시되기까지 / 윈도우의 역사
1. 시작은 IBM 컴퓨터 전용
DOS 1.1
MS-DOS 1.1  ⓒMicrosoft


윈도우의 역사는 MS-DOS(Disk Operating System)에서부터 시작합니다. MS-DOS는 IBM PC용으로 개발되었는데요. 1981년에 처음으로 출시되었죠. 첫 MS-DOS는 8KB의 메모리를 사용했고, 4000줄의 어셈블리 언어 소스 코드로 제작되었어요.

2년 뒤 1983년에는 IBM의 새로운 PC XT에 맞춰 DOS 2.0을 출시했죠. 메모리 용량이 24kb로 증가했고, 하드디스크를 지원하고 계층적 디렉터리를 제공했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전까지는 컴퓨터는 하드디스크 없이 플로피 디스크를 이용했거든요. 그리고 최대 64개의 파일을 넣을 수 있는 하나의 폴더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것을 오늘날처럼 하드디스크를 이용할 수 있고 폴더 안에 폴더를 넣을 수 있게 만든 거예요.

MS-DOS는 IBM이 신제품을 발표할 때마다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는데요. 점차 메모리 용량이 늘어나고, 키보드 및 하드 디스크 주변 장치를 지원하고, PC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계속해서 업데이트했습니다. MS-DOS는 이후에도 IBM과 상관없이 계속 출시되어 2020년 8.0버전까지 출시했습니다.



2. 애플에 질 수 없다! - GUI 윈도우의 시작
Windows 1.0
Windows 1.0  ⓒMicrosoft


1980년대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DOS와 별개로 매킨토시에 대응해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개발을 시작했는데요. 그것이 바로 1985년에 출시한 Windows OS이죠. Window 1.0은 DOS에서는 불가능했던 멀티태스킹(소프트웨어 창을 여러 개 띄우는 것)을 지원했는데요. 하지만 창끼리 겹쳐지지는 않았어요. 해당 기능이 애플의 특허였기 때문이죠.

이 문제는 애플과의 협의를 통해 Windows 2.0에서 해결되는데요. 이 외에도 창 최소화/최대화가 추가되었고 처음으로 제어판이 등장했어요.

이후 1992년까지 Windows 3.0, 3.1이 출시되었는데요. 하지만 이때까지는 Windows는 DOS를 설치하고 그 위에서 실행해야 하는 응용프로그램이었죠. 그래서 도스에 비해 낮은 안정성, 느린 성능을 가지고 있었고 소프트웨어도 부족했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했어요.



3. MS-DOS와 이별 준비
Windows NT 3.1
Windows NT 3.1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는 IBM과 결별하고 독자적으로 OS를 개발하기 시작했어요. 그 결과물이 1993년 출시한Windows NT 3.1이죠. NT는 Windows 3.1과 비슷한 GUI를 사용했지만 더 이상 MS-DOS 위에서 돌아가는 응용프로그램이 아닌 독자적인 OS로서 기능했어요.

이 같은 특성때문에 NT는 DOS 기반 Windows와 구분하는데요. DOS의 계보를 잇는 것이 Windows 95, 98, ME로 주시스템을 끄고 DOS만 따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NT는 초기에는 주로 기업용으로 출시되었지만 Windows 2000을 기점으로 개인용과 별다른 구분이 없어졌어요. NT의 계보를 잇는 주요 Windows로는 2000, XP, Vista, 7, 8, 10이 있죠.



4. DOS기반 윈도우의 흥망성쇠 (95에서부터 ME까지)
Windows 95
Windows 95  ⓒMicrosoft


Windows 95는 도스 없이 자체적으로 GUI 환경으로 부팅이 가능해지면서 DOS 명령어를 공부하지 않아도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편리한 기능들이 추가되었는데요. 전화접속 네트워킹, 마우스 오른쪽 클릭, 플러그 앤드 플레이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어요. 게다가 탐색기와 시작 메뉴, 작업표시줄, 바탕화면, 폴더, 바로 가기 개념을 도입했죠. Windows 95는 그야말로 전 세계적인 히트를 쳐 운영체제의 대명사가 되었어요.

Windows 95는 최초의 32bit 운영체제였는데요. 호환성 문제로 16bit도 혼용했죠. 이는 블루스크린이 자주 나타나는 원인이 되기도 했어요.

Windows 98은 Windows 95에서 인터넷 기능을 강화한 버전인데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었죠. Windows 98 SE(Second Edition)에서는 안정성 향상에 집중했는데요. 특히 Y2K 이슈를 해결했죠.

2000년에는 대망의 망작(..) Window ME가 발표되는데요. 빠른 시스템 시동을 위해 MS-DOS의 접근을 어느 정도 제한하면서 DOS를 실행해야 하는 프로그램이 작동되지 않는 문제와 메모리 누수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했죠. 이로써 DOS 기반의 Windows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5. 윈도우의 두 번째 역작 XP
Windows XP
Windows XP  ⓒMicrosoft


DOS 기반의 Windows와 별개로 업데이트되고 있던 Windows NT는 NT라는 이름을 버리고 Windows 2000으로 등장해요. 기업용으로 출시되었지만 높은 안정성과 ME의 낮은 안정성(...)때문에 개인 사용자들도 많이 사용했죠.

이후 2001년 출시된 Windows XP는 아예 개인 사용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XP는 Windows 95, 98, ME의 지원 중단으로 넘어온 사용자와 5년 뒤 출시된 Vista의 호환성 문제로 다운그레이드한 사용자들까지 수용하면서 오랜 기간 많은 사람이 사용한 Windows이죠. 무려 출시 14년 뒤인 2015년까지도 많은 사람이 사용했다고 해요.



6. 실패와 성공의 반복
Windows 8
Windows 8  ⓒMicrosoft


Vista는 Intel x86 및 AMD x64 아키텍처를 지원하고 이전 윈도우UI와 많은 변화를 보였죠. 무엇보다 보안에 신경을 많이 쓴 운영체제였어요. 하지만 앞서 말한 호환성 문제가 있었죠.

2009년 출시된 Windows 7은 이러한 호환성 문제를 해결한 운영체제로 XP 모드까지 지원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죠.

2012년 출시된 Windows 8은 ME에 버금가는 망작(..)이었는데요. 호환성, 안정성도 Windows 7보다 못한 수준이었어요. 게다가 윈도우 모양의 시작 버튼과 시작 메뉴가 없어져 사용자들의 혼란을 일으켰죠. 결국, 출시 4년 만에 지원이 종료되어 최단기간 지원의 기록을 가진 Windows가 되었어요.

Windows 10은 8의 뼈아픈 교훈을 바탕으로 시작 버튼이 다시 생겼는데요. 기존 Windows 7과 8 사용자 모두가 적응하기 쉬운 UI로 제작되었죠.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일관성이 없다는 혹평을 받는 이유이기도 해요.



<참고문헌>
정지훈. (2014).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메디치미디어.
William Stallings. (2008). Operating Systems: Internals and Design Principles. Prentice Hall.
E KROGH. (2017). An introduction to windows Operating System. Einar Krogh & bookb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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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1/07/05 23:28
수정 아이콘
제목이 원도우 11이 되어 있습니다 크크
Its_all_light
21/07/05 23:35
수정 아이콘
윈도우 11은 이번에 출시했으니 어그로로 써봤습니다 크크
양파폭탄
21/07/05 23:33
수정 아이콘
8과 8.1을 출시하자마자 10 나올때까지 써본 입장에서, [개인적 경험으론] me급 망작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7보다 좀 못하다 수준? ui야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면 되는거였고..
10에선 uwp로 갈아타면서 각종 자체 프로그램들을 죄다 앱화하기 시작했는데 11에선 이 과정을 끝내고 내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절대 그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만.
다른것보다 윈도 탐색기를 크롬처럼 탭화시켜주면 만족할거 같습니다. clover3라는 걸출한 녀석이 있었는데 어느시점부터 더이상 제대로 작동을 안해서..
Its_all_light
21/07/05 23:39
수정 아이콘
ui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이 있는줄도 몰랐네요크크
UI가 사용자 입장에서 영향이 크고,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모르는 저 같은 입장에서는 불편하게 느껴져서 더욱 망작 취급을 받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양파폭탄
21/07/05 23:44
수정 아이콘
StartIsBack 이라고, 윈8과 윈10을 시작버튼 돌려주고, 시작메뉴를 윈7처럼 바꿔주는 유명한 녀석이 윈8 출시되자마자 나왔읍니다 같은 기능을 가진 다른 무료 프로그램들도 있고요. 이런게 바로 튀어나올만큼 바뀐 ui가 심각한 불호였다는 증거긴 합니다만..
Proactive
21/07/05 23:40
수정 아이콘
음... 11에서도 기본 파일 탐색기에 탭은 안되는데요. 오피스에 리본메뉴처럼 바뀌었어요. 깔끔해요.
21/07/06 12:32
수정 아이콘
탐색기는 Win10도 리본메뉴일 거에요
21/07/06 07:46
수정 아이콘
저는 8이 깔린 시점의 랩탑을 구매한 입장에서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준게 정말 고마웠습니다. 8의 최고 장점은 무료 업그레이드인 걸로…
단비아빠
21/07/06 09:25
수정 아이콘
일단 아직도 제어판 남아있습니다
21/07/05 23:47
수정 아이콘
8이 UI가 병맛이라 그렇지 실제로 써보면 7보다 가볍고 안정성도 더 괜찮습니다. 문제는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타일기반 UI가 장점을 다 깎아먹었죠. 편하게 쓰려면 몇 몇 단축키(Win+Q, Win+I...etc)를 필수로 외우지 않으면 불편해서 못쓰겠더라고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1/07/06 00:00
수정 아이콘
윈 11 평은 좋긴하더군요
재간둥이
21/07/06 00:08
수정 아이콘
윈 95, 98 xp 7 10 이렇게 써봤네요. 이번에 윈11도 업글하고싶었는데 ms호환성검토 프로그램 돌려봤는데 tpe였나 그게 없어서 못한다더라구요. 이제 진입장벽이 높아진 윈도우 ㅠㅠ
닉네임을바꾸다
21/07/06 00:13
수정 아이콘
바이오스에서 보통 비활성화 되어있는데 그건 확인해보신거?
재간둥이
21/07/06 02:15
수정 아이콘
네 찾아봤는데 기능이없더라구요. 4년전 컴이라 아직쓸만한데
ArcanumToss
21/07/06 00:21
수정 아이콘
APPLE II로 시작해서
DOS, 95, 98, 98 SE, Me, XP, 7, 8, 10 / NT, 2000
이렇게 써봤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순서는 95 > 98 SE > XP 입니다.
특히 95가 낭만적인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Its_all_light
21/07/06 16:02
수정 아이콘
윈도우의 역사와 함께하셨네요흐흐
21/07/06 00:21
수정 아이콘
저는 10 이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게..

뭔가 설정을 잡으려면 .. 같은 기능을 하는데도
윈도7 방식과 윈도10 방식이 나뉘어 있고 윈도10 스타일은 또 디테일하게 설정이 안되고
아직도 답답하네요
ArcanumToss
21/07/06 00:26
수정 아이콘
저도 어쩔 수 없이 10을 쓰지만 밋밋한 디자인도 별로고 각종 설정 방식도 마음에 안 듭니다
아마추어샌님
21/07/06 00:22
수정 아이콘
윈 3.1 95, 98, xp, 비스타, 7, 8, 8.1, 10 참 다양하게 썼네요.
비스타 나름 이뻐서 만족하고 썼던게 기억나네요.
Yi_JiHwan
21/07/06 00:34
수정 아이콘
윈 8은 정말 거지같았습니다 UI가 거지같아서 서피스 쓰면서도 왜 이렇게 한거지 이건 아닌데 했었죠
RainbowChaser
21/07/06 00:40
수정 아이콘
윈 95/98 시절에는 커서 모양이나 클릭하는 사운드도 막 테마 입혀서 썼던거 같은데, 이젠 더이상 그런거 신경 안쓰는데.. 제가 늙은걸까요 크크
여튼 잘 읽었습니다
메가트롤
21/07/06 00:44
수정 아이콘
95를 처음 접했을 때의 그 감동은 지금도 잊지 못하네요...
ArcanumToss
21/07/06 01:10
수정 아이콘
222
TWICE쯔위
21/07/06 01:44
수정 아이콘
안정성은 개판이었어도(초기라 어쩔수 없는거였지만..) 95의 임팩트는 진짜.....

3.1까지만 해도 그냥 도스에서 운용하는 어플같은 느낌이었다면, 윈95는 이 굴레를 최초로 벗어던진 운영체제라...

(..........라고 해도 한동안 도스셸인 MDIR도 병행해서 썼었...)
개좋은빛살구
21/07/06 08:07
수정 아이콘
저는 98 -> xp -> vista -> 7 -> 8.1 -> 10 이 순서로 써봤는데 그냥 게임좀 하고 코딩좀 하고 이것저것 잡다한것 좀 하는 제 수준에서는 비스타 빼고 다 괜찮았습니다 크크크
하지만 우연치 않게도, vista, 8.1 이렇게 바뀔때는 제 주변 사람들이 죄다 "이게 뭐야" 라는 반응이였지만 저만 잘 적응했었습니다.
특히 8.1, 10에 있는 타일 기반 UI가 제게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크크크
21/07/06 08:34
수정 아이콘
Me에 대해 데이신분도 많지만, Me 잘만 썼던 사람도 있습니다.

3.1 -> 95 -> 98SE -> ME -> NT(2000) -> XP -> 7 -> 10

8, 8.1은 기억에서 잊습니다.
머나먼조상
21/07/06 09:03
수정 아이콘
비스타 에어로 처음볼땐 충격이었습니다
지켜보고있다
21/07/06 10:18
수정 아이콘
[win.com]
신류진
21/07/06 10:52
수정 아이콘
윈도우 95는 정말 혁명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였습니다.
21/07/06 11:16
수정 아이콘
국내 시점으로만 보면 어떨지 몰라도 글로벌하게 보면 3.0이랑 3.1은 대성공입니다.
3.0을 기점으로 pc 시장 구석구석에 윈도가 들어가게 됐습니다. 일반인이 pc를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거든요. 2.x까지만 해도 전세계 pc 중 윈도 설치 비율은 10%도 안 됐는데 3.0 이후부터는 컴퓨터 사면 도스 + 윈도 같이 주는게 정착되었죠. 3.0은 심지어 마소 예상보다 훨씬 더 팔려서 출시 직후 리테일에서 재고가 소진되어 급히 추가 생산한다고 마소가 진땀을 뺀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3.0의 대성공으로 인해 마이크로소포트의 포트폴리오 구성도 바뀌게 됩니다
3.1도 성공이 맞습니다. 3.0이 6개월간 2백만개를 팔았는데 3.1은 2개월만에 3백만개를 팔아치웠죠. 3.x의 성공이 없었으면 윈도 95도 힘을 받지 못했을 겁니다.
소프트웨어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게임이야 논외로 쳐도 워드/엑셀류의 오피스웨어들은 이미 2.x대부터 윈도용이 나오기 시작했었고, 늦어도 3.x 시절에는 웬만한 사무용 메이저 소프트웨어들은 죄다 윈도 이식이 완료되었습니다.
Its_all_light
21/07/06 16:04
수정 아이콘
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본문은 책으로 얻는 지식의 한계인가봅니다ㅠㅠ
21/07/06 12:34
수정 아이콘
어딘가에선 아직 XP가 돌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Its_all_light
21/07/06 16:05
수정 아이콘
크크크 노인학대 멈춰!
강가딘
21/07/06 13:44
수정 아이콘
MSX-DOS-95-98-XP-7-10 이렇게 썼는데
95,98 XP가 기억에 남네요
Its_all_light
21/07/06 16:06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사실 저는 XP 이후로 맥으로 넘어갔습니다흐흐
21/07/07 11:13
수정 아이콘
Dos-3.1-95-98-me-xp-vista-7-8.0-8.1-10
NT 계열은 친구집 가서 맛만 본.
제 기준에서는 3.1, 95, 8.0 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8.0 은 뭔 이딴게 있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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