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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6 14:30
이번에 프라이긴해도 쩌는 그랑죠 나온것 같더라구요.
https://m.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243516?
21/05/06 15:18
요즘은 정식 라이센스 받고 만드는 중국업체가 품질이나 가격대가 더 메리트 있어요.
당장 포즈플러스 가오가이거, ccs 마징가만 검색해보셔도..
21/05/06 14:53
그량죠 - 평평한 바닥만 있으면 됨
피닉스 - 대충 언덕에서 쏘면됨 포세이돈 - 포세이돈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크면서, 팽이가 안정적으로 돌 수 있는 저수지 이상 크기의 호수가 필요함 소환조건이 포세이돈만 헬 난이도라 ㅠ
21/05/06 14:50
안그래도 어제 친구들과 저녁 먹으면서 뜬금없이 그량죠 얘기가 나와서 집에 복귀한 후 커버곡을 들었는데 피쟐에도 올라왔네요 흐흐
그량죠 커버곡은 정말정말 잘만든 음악입니다!
21/05/06 14:57
달이잖아요 물이 없어도 어쩔 수 없... 뭐 달 속이라고?
여튼 씽씽캅보다 일본에선 인기가 적었다던데... 인정할 수 없다.... 부들부들
21/05/06 15:05
그랑죠 장난감 참 많이 샀는데, 거의 다 소환형태로 변신시키다가 발 한쪽을 부러뜨린 기억이 있네요 ㅠㅠ
왜이리 연결부위를 약하게 만든건지..
21/05/06 15:10
저는 그랑죠가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시류에 편승해서 보기는 다 봤던거 같은데 내용도 잘 기억나지 않고. 하지만 음악은 확실히 개쩔었었습니다.
21/05/06 15:19
저도 어제 그저께부터 갑자기 그랑죠 대지의 테마가 떠올라서 찾아봤었는데 신기하네요.
https://youtu.be/DNlYWPhYFNA 대지의 테마 커버곡 중에 최고입니다. 꼭 들어보십시오. 이 영상 베스트 댓글 [와이프한테 겁나 갈굼당했는데 이 음악을 들으니까 대들수 있는 힘이 생긴다]
21/05/06 17:29
당연히 얼음여왕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아들이 작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빠~ 혹시 제롬 엄마가 얼음여왕 아닐까?" 했었는데... 엄마 다시 살아날때 엄청 감동받더라구요
21/05/06 23:19
이 작품이 마신영웅전 와타루보다 먼저 방영했더라면 와타루가 묻혔을겁니다..크크크크
컨셉도 거의 같은데다가 작화까지 동일했으니 뭐..ㅠㅠ 한국에선 그랑죠가 먼저 방영했으니 이쪽이 성공한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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