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3/09 23:31:11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보건] phase2. 방역 우등생들의 백신현황
rcoC34O.gif



2단계 진입합니다. 거리유지 필수






SkAVkgn.png

이스라엘 공대에서 현질을 쎄게하긴 했으나 진척속도가 가장빠릅니다.

영웅 끝내고 신화 돌입하겠네요 조만간 월퍼킬 나올듯







XxsQrlu.png

역시 천조국.. 이다 싶습니다. 9200만회 접종으로 1억을 눈앞에 두네요 
마스크 벗어도 되는 패기는 여기서 나오지 싶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맞아도 월도미터 어제자 기준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45,116명으로 아직도 세계 1위이며 사망자수도 788명에 달합니다.
이스라엘의 신규 확진자는 3,016명이며 사망자수는 24명 입니다. 

변이 때문에 고통받는 영국의 경우 신규 확진자는 4,712명이며 사망자수는 65명 입니다.


한국의 입장에서야 눈돌아갈만큼 많은 수 이긴한데 미국의 경우 일일 확진자 30만을 넘긴적도 있으니 이 숫자만으로도 
확연히 줄어들긴 했습니다.



뭐 이 분들이야 돈많고 기술있고 사정급했으니 물량공세를 하는것 같은데 우리랑 사정 비슷한 나라들은 어떤지 궁금해졌습니다.



[한국, 호주, 중국, 뉴질랜드, 르완다, 싱가포르, 태국]

이상 7개국은 EU에서 인증한 여행제한이 없는 국가들입니다. 대략 2월초에 발표되었고 여지껏 변동사항이 있다는 이야기는
구글링을 해봐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혹여 변동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주

Australian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receives his COVID-19 vaccination during a visit to Castle Hill Medical Centre to preview the COVID-19 vaccination program

3.8 기준

신규확진자 9명
신규사망자 0명

스콧 모리슨 총리가 2월 21일 백신을 맞은것을 시작으로 22일 부터 본격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3월까지 400만명 접종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


화이자 1억회
AZ 5400만회
노바백스 5100만회 분을 확보한 상태라고 합니다.

호주인구는 2499만 이군요 좀 과도하다 싶긴 합니다만.. 










지난 3월 5일 이탈리아 정부는 자국에서 생산되어 호주로 이송예정인 AZ백신 25만회 분의 수출을 불허했습니다.

원래 3월까지 공급하기로 예정되어있던 백신의 양에 40%도 미치지 못하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것인데 이같은 수출금지 정책을 계속하겠다는 결정을 어제 발표했군요


이탈리아의 신규확진자는 13,902명 사망자는 318명이라고 합니다...

끄덕끄덕..

애초 만삼천명 발생하는 나라에서 아홉명 발생하는 나라로 백신을 수출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호주는 다음주부터 AZ백신의 생산에 들어갈것이라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associate_pic

3.8 기준

신규확진자 6명
신규사망자 0명


화이자 150만 회
얀센 500만 회
AZ 760만 회
노바백스 백신 1072만 회분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인구는 488만  전 인구가 5번씩 맞아도 되겠네요 


2월 15일에 벨기에에서 생산된 화이자 백신 6만회분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룸필드 뉴질랜드 보건부 사무총장은 
 "전국에서 백신을 접종하려면 만 1년이 걸릴 것이다. 우리는 1등을 하기 위한 경주가 아니라 뉴질랜드 안의 모두에게 안전하고 시기적절한 코로나19 백신 접근을 보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여유가 있으니 속도에 연연하지 않겠다네요 


뭐 호주니 뉴질랜드니 둘다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 현재 여름이고 지리적으로 감염자수가 폭발하는 지역과 떨어져 있어 그런가보다 싶습니다. 
물론 보건당국의 노력이 있었겠지요







[의협 방상혁 부회장은 "K-방역을 홍보하기 전에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 우리나라의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1000명, 사망자는 1217명에 달한다. 반면 비교 가능한 대상인 대만의 경우 확진자 수가 842명에 불과해 우리나라와 100배 차이가 난다"면서 "이런 성적표를 들고 K-방역을 자랑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




의협 부회장님이 제시한 방역 선진국 대만의 사례도 봐야겠죠 










대만


2021022800754_0.jpg

3.8 기준

신규확진자 7명
신규사망자 0명


코백스 퍼실리티 476만 회
AZ 백신 1천만 회 
모더나 백신 505만 회 

의 백신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만인구가 2357만이나 성인인구는 다 맞을수 있겠네요 호주나 뉴질랜드 처럼 몇바퀴 돌지는 않겠습니다만



Plane carrying 117,000 doses of AstraZeneca vaccine touches down in Taiwan early on March 3.

AZ 백신을 싣고 대만에 도착한 대한항공 KE691 항공편


3월 4일 한국에서 생산된 AZ 백신 11만7천회 분을 시작으로 접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

국내에서 안맞는 스푸트니크 노바백스 백신만 수출하는줄 알았는데 AZ도 수출하는군요 

찾아봤더니 2월 24일에도 베트남으로 11만 7천회분을 수출했네요 





 
천스중 대만 위생복리부 부장


천스중 대만 보건부장관은 2월 17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바이오엔테크와 500만회 분량의 백신을 주문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정치적압력으로 틀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뭐 중국밖에 더 있겠냐만..
이날 인터뷰에서 중국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살 수 있고, 맞으려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4가지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뭐 어지간히 급하거나 안쪼들리면 중국백신은 건너뛰는것 같긴합니다만 





몇군데 더 찾아보긴 했습니다만 사정은 비슷비슷 하더군요 한국이 2월 26일부터 접종시작이니 뭐 다들 고만고만하게 비슷한 시점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국이야 해외로 수출할만큼 백신을 많이 만들어내니 이탈리아-호주 사태나 EU-일본 처럼 백신안온다고 발을 동동굴릴필요도 없고
뉴질랜드 보건책임자 말처럼 백신 맞는게 1등 순위 정해놓고 경주하는것도 아니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09 23:36
수정 아이콘
수출까지 하는 az 니까 역시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을 해야 하는 겁니다. 제발 따상....
서쪽으로가자
21/03/09 23: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스라엘은 확진자수가 드라마틱하게 줄지는 않네요... (백신 항체 생성 초기일 수도 있고... 하레디 때문일 수도 있고... 뭐도 아닐 수도 있고;)
7일 평균 수치로 봤을 때, 대략 최고점의 40% 정도로 줄었네요.

정말 드라마틱하게 줄어든데는 영국이네요 거의 최고점의 10% 정도까지... (여기도 백신 효과인지, 락다운 효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이탈리아는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아 보이네요. 만명/2만명 선의 베이스라인에... 심지어 이탈리아는 최근 다시 증가세.

호주, 뉴질랜드, 대만은... 대단하긴 합니다.
강한 락다운/통제/날씨 등의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어쨌든...
어강됴리
21/03/09 2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계절효과.. 일수도 있겠죠 날풀리니 잦아드는거면..

그런데 위 세나라는 섬나라고 폭증하는 지역과 거리도 있죠

위에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베트남도 일일확진자 12명으로 꽤나 모범적인 국가입니다.
사회주의식 틀어막기.. 가 주효했겠지만요 올해 VCS는 MSI 참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서쪽으로가자
21/03/09 23:45
수정 아이콘
우리도 한 때 '해치웠나?' 했다가.... ㅠㅠ
21/03/09 23:46
수정 아이콘
호주/뉴질랜드/대만 3 국가 다 외부 접촉은 바다 건너로만 가능한, 단독육지 단독국가라는 점이 있네요. 우리나라도 사실상 섬국가이긴 한데... 우리나라와 저 나라들과의 차이가 뭘까요?
21/03/09 23:48
수정 아이콘
호주 같은 경우는 주별로 락다운도 여러번 실시했고 주별간 이동도 막는등 강한 조치를 취한 원인도 있을것 같아요.
21/03/09 23:49
수정 아이콘
가장 큰 건 주둔한 미군이죠. 우리나 일본이나... 이번 유행에서는 계절도 있구요.
핫자바
21/03/10 08:50
수정 아이콘
한국 검역 안통하고 직통으로 감염자수 세계 1위 국가랑 연결되어 있지요. 대만 호주 등과는 방역 난이도가 다른 것...
서쪽으로가자
21/03/09 23:56
수정 아이콘
이동금지/락다운을 꽤 빡세게 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호주/뉴질랜드 대비 우리나라 인구밀도가 훨씬 높은 것도 한가지 원인 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대청마루
21/03/10 00:04
수정 아이콘
뉴질랜드는 아마 영주권 지닌 사람 외엔 아예 입국금지를 했던 걸로 압니다. 인구밀도도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낮고요.
kartagra
21/03/10 00:14
수정 아이콘
우리의 경우 유럽/미국발이 어디선가 들어와서 퍼진게 가장 컸는데 가장 의심되는게 주한미군이긴 하죠. 유럽/미국발 들어올때쯤 생각하면 검역은 어느정도 돌아가고 있었던걸로 봐야하는지라..

뉴질랜드/호주는 인구밀도가 우리에 비해 훨씬 낮은게 컸을겁니다. 바이러스 전파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게 인구밀도거든요.
핫자바
21/03/10 08:52
수정 아이콘
주한미군이 아예 치외법권이라는게 너무나 큰 문제...
21/03/10 03:10
수정 아이콘
뉴질랜드 같은 경우에는 초창기에 빠르고 강하게 락다운을 건게 유효했다고 생각합니다. 계절 이야기 하는걸도 뭐한게 지금이야 여름이지만 코로나 중반이던 6-8월에 겨울을 겪었지만 오히려 그때는 락다운이 없었죠.
데브레첸
21/03/10 00:01
수정 아이콘
언급하신 [한국, 호주, 중국, 뉴질랜드, 르완다, 싱가포르, 태국] EU 입국제한 면제 리스트에 일본과 대만을 추가한 방역 선방국들의 백신접종 현황을 가져왔습니다. (인구대비)
https://ourworldindata.org/coronavirus-data-explorer?zoomToSelection=true&time=2021-01-01..latest&country=AUS~NZL~THA~KOR~SGP~CHN~RWA~TWN~JPN®ion=World&vaccinationsMetric=true&interval=total&perCapita=true&smoothing=0&pickerMetric=population&pickerSort=desc

싱가포르가 10%, 중국이 4%로 앞서가고 있고, 나머지 국가들이 0-2% 사이에 옥신각신 중입니다. 최하는 일본, 태국, 대만(대만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의외로 르완다 접종률이 높네요. 한국은 늦게 시작한 것 치곤 괜찮은 속도로 접종 중입니다.
어강됴리
21/03/10 00:06
수정 아이콘
오오 이런 기능이 있군요 중국은 걱정이네요 항체 생성율 50%짜리 물백신이라던데
닉네임을바꾸다
21/03/10 0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50퍼가 물이면 독감백신도 물...?
일단 형성이 될지를 따져야한다면 또 다르겠지만요...
21/03/10 00:10
수정 아이콘
대만이 딱 작년 겨울에 터지기전 우리나라 포지션...
뭐 컨트롤 잘되고 있으니 급하게 살필요도 없고 효능 확실한거 맞춰서 산다
21/03/10 00:09
수정 아이콘
대체로 일찍 잠근 나라들이 성적이 좋긴 하군요
21/03/10 01:00
수정 아이콘
가끔 이스라엘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위주로 체크 하고 있는데 들쑥날쑥해서 그런지 팍이란 느낌은 없더군요
양파폭탄
21/03/10 01:12
수정 아이콘
나중에 각 나라별 1호 접종자 직책이 뭔지 알아보는것도 재미있겠군요
빵시혁
21/03/10 01:17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백신을 많이 만들어내는건 별로 상관이 없지 않나요 ??
제약사는 계약한 순서대로 백신을 보낼텐데 빨리 받는게 중요하죠
그랜드파일날
21/03/10 01:21
수정 아이콘
그게 맞아야 하는데 본문의 이탈리아-호주 사례처럼 아예 백신 제조 권역에서 대놓고 중간 압류 같은 깡패짓을 하고 있어서 제약사-계약국의 의지와 상관 없이 백신을 하이재킹 당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점에서 자국 생산은 의미가 있습니다.
21/03/10 03:30
수정 아이콘
뉴질랜드는 추가로 화이자 850만회분 (425만명 접종 가능, 후반기 들어올 예정)을 확보해서 총 천만회 접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뉴질랜드는 전 국민이 화이자 백신 맞는걸로 확정 했습니다. (https://covid19.govt.nz/updates-and-resources/latest-updates/government-purchases-enough-pfizer-vaccines-for-all-new-zealanders/)
여수낮바다
21/03/10 07:20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흐흐 우리도 곧!
다람쥐룰루
21/03/10 07:1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백신 보유량같은건 사실 이제 의미없는 얘기죠 찍어내면 그만이니... 대한민국 원화 보유량 같은 느낌이니까요
지니팅커벨여행
21/03/10 08:06
수정 아이콘
KRW 채굴 들어 가나요??
cruithne
21/03/10 08:05
수정 아이콘
대만이나 뉴질랜드도 여왕의심복님이 말씀하신 확진자수 적음의 역설에 맞닥뜨릴텐데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네요.
21/03/10 1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에도 적었지만 뉴질랜드는 접종 백신을 화이자로 전부 통일하는 걸로 접종 속도를 올리려고 하고 있죠. 거기에 인구수가 적기 때문에 유효한 비율에 도달하는 속도가 더 빠를겁니다. 실제로 뉴질랜드는 6월 말까지는 인구의 절반정도를 접종 완료 시키고 연말까지 인구의 90%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요.
iPhoneXX
21/03/10 08:53
수정 아이콘
미국이나 이스라엘에서 좀 희망적인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좋지 않았다 이러면 너무 허망할듯...
꿈트리
21/03/10 09:58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보니까 태국도 국내산 AZ가 들어가서 접종을 시작했더군요.
M270MLRS
21/03/10 20:01
수정 아이콘
어찌되었든, 제발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크 답답해요...
21/03/12 00:16
수정 아이콘
잘읽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75527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1528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3464 29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37814 3
102730 [일반] 노스볼트의 파산, 파국으로 가는 EU 배터리 내재화 [12] 어강됴리1947 24/11/23 1947 3
102729 [일반] 한나라가 멸망한 이유: 외환(外患) [2] 식별1419 24/11/22 1419 4
102728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52. 윗입술/웃는모습 갹(⿱仌口)에서 파생된 한자들 계층방정905 24/11/22 905 1
102726 [일반] 동덕여대 총학 "래커칠은 우리와 무관" [124] a-ha11750 24/11/22 11750 18
102725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4 [15] Poe2802 24/11/22 2802 24
102724 [일반] AI 시대에도 수다스러운 인싸가 언어를 더 잘 배우더라 [8] 깃털달린뱀2471 24/11/22 2471 4
102723 [일반] 러시아가 어제 발사했다는 ICBM, 순항미사일과 뭐가 다른가? [25] 겨울삼각형2992 24/11/22 2992 0
102722 [일반] 국제 결혼정보회사 이용 후기 [40] 디에아스타4339 24/11/22 4339 33
102721 [정치] 미래의 감시사회는 유토피아가 될 것인가..? [10] Restar1206 24/11/22 1206 0
102720 [일반]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8] 밥과글1652 24/11/22 1652 6
102718 [일반] 영어 컨텐츠와 ChatGPT 번역의 특이점 그리고 한국의 미래 [15] 번개맞은씨앗2029 24/11/22 2029 7
102717 [정치] 김소연 "이준석 성상납 도와준 수행원 자살" [110] 물러나라Y8664 24/11/22 8664 0
102716 [일반] 요즘 근황 [42] 공기청정기7370 24/11/21 7370 15
102715 [일반] 좋아하는 꽃은 무엇일까요? 출간 이벤트 당첨자 발표와 함께! [15] 망각2196 24/11/21 2196 3
102714 [정치] 한동훈, 당내게시판 윤석열 비방 관련 경찰 요청 거부 [134] 물러나라Y10038 24/11/21 10038 0
102713 [일반] 아니, 국과수도 모르겠다는데... 설마 대법원까지 보내려고 할까요? [37] 烏鳳8326 24/11/21 8326 30
102712 [정치] (채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이 군검찰로부터 징역3년을 구형받았습니다. [86] 꽃이나까잡숴7712 24/11/21 7712 0
102711 [일반] 4년간 미국 물가는 얼마나 심각하게 올랐는가 [62] 예루리4928 24/11/21 4928 2
102710 [정치] 메르스 이후 처음으로 주요 그룹 사장단 긴급성명 발표 [69] 깃털달린뱀6572 24/11/21 657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