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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4 20:28
가끔씩 어머니 아버지가 쓰시는 폰 관련해서 제가 도와드려야 할 일이 있으면 귀찮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카톡은 백업을 가끔하면 괜찮긴 한데 다른 앱은 겁나 귀찮다는거... KTX 코레일 앱이나 대한항공 이런거 아이디는 기억하기도 어렵고, 어머니 아버지가 가입한 이메일 주소도 기억이 안나고, 그 이메일 비밀번호도 기억이 안나서 코레일 앱 아이디랑 비밀번호 찾는데 10몇분씩 걸리고 으으음...
21/02/14 20:34
그쵸 비밀번호 부모님도 모르고 저도 모르고 크크크
그래서 그냥 비밀번호 넣을 일이 있을 때마다 비밀번호 찾기하고 있습니다.
21/02/14 20:48
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린. 말려도 데이터까지 못살린다 하는. 솔직히 mmc 뜯어서 다른 기판에 납땜하면 살릴수 있을거같은데 전자과 쪽은 영 잼병이라 쩝...
21/02/14 21:30
그대로 배치됩니다.
1번의 방식으로 카톡 대화 백업을 하면 사진과 영상이 깨진것처럼 복원이 되는데요. 이때 2번의 방식을 하면 깨진 것들이 제대로 보이게 되는 거죠.
21/02/15 09:00
좋은정보입니다 그런데 1개월인가 그 이상 오래된 사진들은 저장기간만료라고 나와서 저렇게 해도 못보니 채팅방 안에 있는 톡게시판 기능으로 따로 올려놔야 몇년 지난 나중에도 볼 수 있더라고요.
21/02/15 10:41
갠적으로 카톡은 이런 백업문제도 그렇고 여러가지 편의성이 별로인데 선점 효과 때문에 한국에서 거의 독보적인 챗이란 것이 정말 맘에 안 들더군요.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 핸폰 바꿔 드릴 때 이 백업복원 방법을 원격조종으로 하느라 수고는 더 들고요. (아이폰은 원격조종 자체가 힘들어서 또 그것도 문제) 게다가 쓰다보면 카톡이 먹고 있는 공간도 계속 커져서 공간을 엄청 차지하고요. 좀 유저 편의성 좀 고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1/02/15 12:07
동의합니다. 카톡 나온지가 10년인데 여태 사진/동영상 백업을 유저가 이런 식으로 해야 하는거 보면 정말 황당하죠.
이 문제를 몇 년 동안 모른 척하다가 그나마 이번에 톡서랍이라고 내놓은건데, 클라우드 백업이라는 추가 기능까지 묶어서 유료로 파는거보고 멍해졌습니다. 세상 어느 앱이 기기 변경 시 앱 데이터 이전할 때 돈을 내게 하나요? 시장 선점 횡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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