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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3 17:32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놀면 뭐하니 초반에 유재석이 태항호씨 불렀는데 눈에 띄는 활약이 없어 왜 불렀나 싶었는데 범바너 보니 예능감이 뛰어나 부른 이유를 알겠더군요.
21/02/13 15:14
드라마+시트콤+추리-로드 버라이어티라고 보면 괜찮은 예능이죠. 크라임씬을 바라거나 대탈출을 바라거나 리얼인 예능을 바라면 안 맞을 거고요. 특별출연 배우들이나 시즌 전체 고정 출연하는 게스트들도 꽤 화려한 편이라 그냥 드라마 보듯이 보면 볼만한 프로그램이라고 봅니다.
21/02/13 15:20
버라이어티 예능을 해야할지 롤플레잉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을 때는 재미없는데, 시즌2 되면서 볼만한데... 개인적으로 시즌3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21/02/13 15:36
관심 없다가 시즌3 나오고 꺼꾸로 시즌1, 2 봤었는데
추리물인줄 알았는데 추리를 가장한 콩트물이더군요, 뭘하든 결국 정해진 결말에 다다르고, 그래서인지 범인들은 대부분 연기자들, 연기 잘하는 개그맨, 전체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사람도 박민영. 힌트찾기 게임도 알고하는 느낌. 한마디로 대본티가 너무너무 심하게 납니다.
21/02/13 16:22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즌 2 3은 나오자마자 정주행 했구요. 물론 가면 갈수록 추리보다는 콩트에 집중되는 부분이었지만 게스트보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피디는 시즌3가 마지막이라고 못을 박았지만 아시아권 인기가 있기때문에 회수 못한 떡밥들(시즌1 유연석, 이승기) 관련 스핀오프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1/02/13 18:06
그냥 예능드라마 정도로 보면 볼만하더라구요. 거기에 확실히 게스트들이 빵빵해서 그거 보는 맛이 쏠쏠.
추리에 힘을 주려면 정말 크라임씬이 딱인데 말이죠. 티빙은 결제 안해서 모르겠는데 '여고추리반' 보신분들 볼만한가요?
21/02/14 10:16
이게 저는 보기가 참 힘들었던게 예능과 드라마적 요소를 섞은 것 같은데.. 출연자들이 대부분 개그맨인데 연기를 하니까 어색해서
못 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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