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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2 20:25
제목 보고 헐레벌떡 들어왔습니다 크크크크 당황스러우면서도 재밌는 경험이셨겠군요!! 저도 피지알 하시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어여
21/02/12 20:45
2013년에 지하철에서 종종 보이던 남자분이 피지알러셨는데 그 때는 제가 눈팅만 할 때라 어떤 분인지는 끝내 모른채 인연이 끝났네요.
21/02/12 20:56
와 그런게 있었나 싶어서 들어가보니까 팔로잉되어있고 인증마크도 붙어 있네요...
PGR에서 언론 보도자료 안 받아쓰게 된 무렵부터 끊긴거 같은데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21/02/12 20:55
그럼 이 기회를 빌려서..
나로 인해 피지알을 시작했지만 내 닉을 알아내지 못한 친구야 잘 지내고 있지? 요즘 선지키며 즐겁게 활동하는 것을 보니 참 보기가 좋쿠나! 2021년에도 건강하자꾸나^^^
21/02/12 21:10
저는 10년 전에 피시방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손님들 중에 한 분이 PGR21을 하는게 카운터 PC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좀 반가워서 그 분이 계산을 할 때 PGR21 얘기를 조금 하니 되게 뻘줌해하시던 기억이...........
21/02/12 21:41
글쓰기의 무거움
읽는 사람들의 시간가치 스타로 시작했지만 그 이상의 온라인 공간이죠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런글 보니 더 좋네요!!!
21/02/12 21:47
노량진역에서 출근시간 즈음 9호선 기다리는데 트와이스 중 특정인들로 조합된 닉네임 쓰시는 분이 폰으로 피지알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 뒤로도 두어번 마주쳤는데...갑자기 생각났네요 크크
21/02/13 00:59
와 세상에 이젠 더더욱 눈팅 뿐이야...
저랑 키배뜨셨던 모든 분들 다 선생님들이 이기셨구요, 제가 부족했습니다. 연장은 내려놓으시고 일단 말로 하시죠 선생님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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