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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3 02:50:51
Name Dresden
Subject [일반] 일본은 언제부터, 얼마나 백신을 확보했나
백신과 관련되어 굉장히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백신상황에 관한 부정확한 정보가 난무하는 듯하여
주저되지만 하나를 보태봅니다.  건조하지만 사실관계만 전달하며, 타국과의 비교는 읽으시는 분의 몫입니다.

*모든 출처는 일본정부의 공식발표 (https://www.mhlw.go.jp/content/000704695.pdf) 혹은 해당 제약사의 프레스릴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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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 내년 6월말까지 6000만명분
7월31일 기본합의 (https://www.pfizer.co.jp/pfizer/company/press/2020/2020_07_31.html)

가장 빨리 기본합의에 도달한 화이자입니다만, 아직까지 최종계약 소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후 10월20일 일본국내 임상시험 개시 (https://www.pfizer.co.jp/pfizer/company/press/2020/2020_10_20.html)
12월18일 일본국내 제조판매 승인신청(https://www.pfizer.co.jp/pfizer/company/press/2020/2020_12_18.html)
같은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최종계약을 향해 착착 진행중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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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 내년 6월말까지 2000만명분, 9월말까지 추가 500만명분
8월28일 교섭단계임을 발표 (https://www.mhlw.go.jp/stf/kaiken/daijin/0000194708_00271.html)

다케다제약이 일본 국내유통을 담당하게됩니다 (https://www.takeda.com/jp/newsroom/newsreleases/2020/20201029-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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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 내년 초부터 6000만명분, 그 가운데 1500만명분은 3월말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제조, 공급에 참여하는 한국과 유사하게, 다수의 일본 제약회사가 제조 공급에 참여 예정입니다.
9월4일부터 일본국내 임상시험이 진행중입니다 (https://www.astrazeneca.co.jp/media/press-releases1/2020/20200904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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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일본이 내년 상반기중 확보한 백신은 9500만명분으로, 일본 전체인구의 약 75%를 커버 가능한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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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낮바다
20/12/23 02:57
수정 아이콘
저게 다 이뤄진다면, 도쿄올림픽을 마스크 없이 정말 치를 수도 있겠네요.
미국 등 “선진국” 국민들이 비행기 타고 놀러가서 관람도 할 수 있겠고요.
반면 우린 마스크를 1년은 더 써야 할 거고요. 주기적으로 대유행 올 때마다 마녀사냥하듯 해당 집단을 낙인 찍기 반복하며 버티겠죠...
공도리도리
20/12/23 02:57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본이면 올림픽 기간에 선수든 관광객이든 한국인 안 받을 것 같습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방랑가
20/12/23 03:03
수정 아이콘
음 그렇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미국도 내년 3분기에 접종 완료 목표고 유럽도 그것보다 빠르진 않을거 같은데
한국만 꼭 안받을 이유가있나요 그때되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백신보급 안될 나라가 전세계에 많을건데요
공도리도리
20/12/23 03:30
수정 아이콘
원 글에 한국'만' 이라고 쓰진 않았는데, 한국'만' 이라고 이해하셨네요
20/12/23 04:57
수정 아이콘
올림픽을 무슨 소수정예로 진행할 것도 아니고, 한국을 안받을 리 없다는 얘기죠. 님의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하지 않은 현실의 일본은 그런 결정을 하지도 않을 것이고 할 수도 없습니다. 관광객도 아니고 선수까지라니..
엑시움
20/12/23 04:48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백신 나눠주면서 받을 겁니다. 그게 더 홍보가 되니까요. 선수단 숫자가 많은 것도 아니고...
한국은 불매운동 했지만 일본은 너그럽게 백신까지 나눠주는 나라...로 언플도 가능하죠.
윤미향 건도 있고 코로나 기점으로 한국의 반일은 완전히 끝장나겠네요.
엘제나로
20/12/23 03:03
수정 아이콘
원래 일본에서 올림픽하면 그 특수를 많이 누리는 나라가 우리나라인데...
이번엔 불가능하겠네요
훈수둘팔자
20/12/23 03:04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이제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다' 고 하더니 지금은 뭐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전히 백신보다 방역이 중요하다는 여당의원들 보면 무슨 방역도르라도 노리는건지 원...
찬공기
20/12/23 03:05
수정 아이콘
아스트라제네카 만 비교해봐도 슬프네요.
일본은 내년 3월까지 1500만명분, 3000만회분을 공급받는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2~3월 경 75만명분, 150만회분을 공급받겠군요.

....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내일 반박하는 기자회견 했으면 좋겠습니다. 75만 아니라고, 더 많다고 ....
Davi4ever
20/12/23 03:09
수정 아이콘
75만 기사가 한 개에서 아직 더 늘지 않았다는 점 + 익명의 관계자 이야기만 있다는 점에서 희망회로 돌려봅니다 ㅠㅠ
(가짜뉴스니까 안 믿는다 그런 이야기 아닌 거 아시죠? 저 상황이면 진짜 큰일이라 그렇습니다 ㅠㅠ)
찬공기
20/12/23 03:41
수정 아이콘
1분기까지 75만명분만 들어온다면 진짜 난리날 것 같아서.. 저도 믿고 싶지 않습니다.....
결국 백신이 안 들어오면 피해보는 건 국민들인데요.. ㅠㅠ
개망이
20/12/23 03: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가짜뉴스 아닐까 의심중입니다. 얼마전까지 4400만회 확보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750만도 아니고 75만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덴드로븀
20/12/23 03:18
수정 아이콘
4400만개라는건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
코백스 1000만 (국제 프로젝트, 아스트라제네카S/화이자/사노피)
화이자 1000만
모더나 1000만
얀센 400만

요런 구성이긴 하죠. 그리고 75만도 아스트라제네카 기준이고, 1000만 / 75만 = 13 이 나오고, 75만명분을 1주일에 한번씩 받는다고 하면 13주/3달정도니까 크게 이상하진 않다고 보긴 합니다.
그런데 이게 매주 75만명분 수준으로 공급받는게 확정인건지, 일단 75만명분 받고 그뒤에 일정이 안 정해진건지는 저 기사의 관계자가 이야기해주지 않아서
내일 정부쪽에서 해명(?) 을 어떻게 할지 들어보고 최종판단해보는게 나을것 같긴 합니다.
찬공기
20/12/23 03:43
수정 아이콘
"75만 명분을 2~3월에 먼저 들여오기로 확약했다" 라니까...
그래도 저게 다라는 표현은 없었으니까.. 2~3월에 저걸 시작으로 해서 더 들여올 여지도 있지 않을까요..
말꼬리 잡기 싫은데.. 거꾸로 말꼬리에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 슬프네요....
이호철
20/12/23 03:12
수정 아이콘
이 정부를 응원하는 사람도 비판하는 사람도 모두 그 75만개만큼은 사실이 아니길 기원하고 있지 싶습니다.
플라톤
20/12/23 03:17
수정 아이콘
그 기사가 틀렸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정부가 반박하려면 최소한 본문처럼 확실한 숫자와 날짜를 발표하면서 해야할텐데

그걸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확정되었으면 지금까지 발표를 안했을까요?

반박한답시고 3월까지 최전선 의료진 접종 물량 확보 같은 애매한 소리나 할까봐 겁납니다. 75만개면 간호사 숫자보단 많네요.
맥스훼인
20/12/23 03:33
수정 아이콘
해당 기사의 75만개 얘기에는 고령층+의료기관 종사자는 커버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고령층 기준이 어떻게 되길래..흠
김연아
20/12/23 03:38
수정 아이콘
100세 시대니까 100세 이상만 고령층?
맥스훼인
20/12/23 03:48
수정 아이콘
의료인이 의사 12만에 간호사 17만이니 대충 40만인데 의료관련인력(조무사,기사)만 더해도 얼추 10만은 넘을텐데 어떻게 계산을 해야 고령층이 25만밖에 안 넘을까 보니 90세 이상이 대충 20만이네요.
참고로 80세 이상 인구만 166만명입니다;;;
찬공기
20/12/23 03:50
수정 아이콘
2019 고령자 통계 찾아보니.. 2019년 65세 이상 인구는 768만 5천명으로 전체 인구 중 14.9%를 차지함. 이라고 나오네요. 75세 이상으로 올려도 334만 6천 명이군요...
20/12/23 03:11
수정 아이콘
자료 감사합니다.내년 2~3분기 이내로 집단면역을 달성하겠네요.물량만큼 중요한게 인도받는 시기인데 관련된 기사가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야심탕
20/12/23 03:19
수정 아이콘
캐나다같은데서 웃돈 얹어주고 얻어오는것밖에 없는건가...

백신이라는게 제약 문외한인 제생각에는 그런 큰제약회사들이 약제조에 분투하면 내년 예정 공급량을 훨씬 초월할정도로 만들수도 있을거같은데..그 약 만드는 공정이 무슨 공장 물건찍어내듯 그런게 아닌가보죠? 수요가 너무많은건가...?
한국화약주식회사
20/12/23 03:35
수정 아이콘
공장 풀로 돌려서 만드는게 지금 수량이라 답이 없을겁니다.
김연아
20/12/23 03:40
수정 아이콘
mRNA 방식이 새로운 방식이라 기존 것들만큼의 대량생산이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엑시움
20/12/23 04:53
수정 아이콘
그 웃돈 주고 얹어오는 것도 캐나다 국민 다 맞고 나서 가능합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건 이놈의 거리두기를 단기간에 끝내는 건데 그건 돈을 아무리 퍼줘도 불가능합니다...

화이자의 경우는 원료 부족 때문에 현 생산량이 원래 계획의 절반으로 줄어든 상태구요...

정말 백신 관련은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최악의 상황만 접하게 되더라고요...울고 싶습니다 진짜...
VictoryFood
20/12/23 05:25
수정 아이콘
캐나다는 남으면 한국 같은 선진국이 아니라 아프리카 같은 후진국 위주로 보내주겠죠.
그렇지 않아도 선진국이 백신 싹쓸이해 후진국은 이도저도 못한다는 말이 많은데요.
야심탕
20/12/23 08:04
수정 아이콘
흠...선진국들이 그리 이타적일거라 생각을 안해서요..
VictoryFood
20/12/23 08:15
수정 아이콘
이타적이어서가 아니라 그걸로 외교를 한다는 거죠.
후진국에 백신 보내면서 해당 국에 외교적 영향력 높이고 대외 이미지 제고하려구요.
아케이드
20/12/23 09:03
수정 아이콘
남는거 가난한 제3국들에 기증한다고 발표했죠...
20/12/23 03: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러다가 시노팜이라도 급한대로 수입해올듯 중국몽에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만드는 문재인이라면 진짜 가능할거같네요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잔 향
20/12/23 05:08
수정 아이콘
자꾸
1. 대통령은 확보하라고 지시했다라고 언플하는 점
2. 셀트리온등 치료제에 집착하는 점
등을 보면 진짜 백신도입이 엄청나게 늦어질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20/12/23 06:04
수정 아이콘
화이자나 모더나 아니면 다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네요. 아스트로제네카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 특성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고농도 접종에 대한 저항성이 생길 수 있다는 건 생물학에 대한 지식이 조금만이라도 있으면 예측이 가능한 내용인데 말이죠. 그런 내용까지 전부 이야기해봤자 어차피 들을 생각 없는 사람들은 듣지도 않겠네요.

백신 혹은 확보관련에 대해 제일 간단히 정리한 기사내용은 이렇습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46578&cloc=joongang-article-hotclickd_n&utm_source=dable

오히려 개인적으로 얀센을 덥썩 계약할까봐 걱정되는데 말입니다.
20/12/23 06:58
수정 아이콘
1. AZ는 FDA 긴급승인이나 먼저 받고옵시다.
2. AZ가 쓰레기아니라도 나머지 백신들도 당연히 넉넉하게 확보했어야 합니다.
3. AZ가 최고의 백신이라면 국내 공장있는 AZ거래도 4000만명이상 분은 확보했어야죠. 당장 일본보다 적네요?


3개 다 안했으니 까이는 겁니다.
시니스터
20/12/23 08:11
수정 아이콘
아스트로제네카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 특성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고농도 접종에 대한 저항성이 생길 수 있다는 건 생물학에 대한 지식이 조금만이라도 있으면 예측이 가능한 내용인데 말이죠

이게 대체 무슨 말인지 제가 독해가 안되는 건지...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생물학 전공했는데 졸업한지 오래되서 아는게 없네요 ㅠㅠ
잉여로운생활
20/12/23 08:20
수정 아이콘
[아스트로제네카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 특성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고농도 접종에 대한 저항성이 생길 수 있다는 건 생물학에 대한 지식이 조금만이라도 있으면 예측이 가능한 내용인데 말이죠]
생물학에 대한 지식이 조금만이라도 있으면 예측 가능한 내용이면 AZN이랑 옥스포드 대학 백신 개발진이 임상 실험 설계를 잘 했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AZN이랑 옥스포드 대학 백신 개발진이 생알못인가 보군요.
SAS Tony Parker
20/12/23 08:53
수정 아이콘
딴거 없이 FDA에서 컷 된 백신인데요
사울굿맨
20/12/23 09:21
수정 아이콘
다들 그거라도 내년 3월에 1000만명분은 들어오는 줄 알고 있다가, 75만명분이라니까 이 난리인거죠.
20/12/23 09:23
수정 아이콘
임상설계를 그렇게 한 옥스포드 대학 개발진이랑 FDA 담당자들이 생물학에 대한 지식이 조금도 없는 분들이가 보네요.
생물학에대한 지식이 조금도 없는 분들이 만든 백신이니 쓰레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호날두
20/12/23 12:41
수정 아이콘
??? : 어휴 이 생알못들아
antidote
20/12/23 07:42
수정 아이콘
야당은 정책대결같은 국민들 못알아먹는 현학적인 얘기는 관두고
국내외 여행 유튜버들이나 대량으로 섭외하고 여행지원금 줘서 한국 유튜브에 일본 여행 동영상이나 많이 보이게 사주하는게 차라리 나을겁니다.
20/12/23 07:5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93701?cds=news_edit

중국 백신이 곧 나온다고 합니다
맛있는새우
20/12/23 08:29
수정 아이콘
이거 수입한다고 나설까 봐 겁나네요. 여론 악화 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정부랑 지지자들이 반미 분위기(유리가 미국 속국이냐? 미국 백신말고도 다른 나라 백신도 안전하다 따위) 고조할 수도 있어서 더 무섭고요.
20/12/23 09:58
수정 아이콘
윤미향같은 닌자슬레이어들은 물 떠다놓고 제발 망해라고 고사지내고 있겠네요
소셜미디어
20/12/23 12:49
수정 아이콘
다시는 지지 않겠다더니 바로 완패네요. 뭐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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