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10/24 07:20
제가 딱 작년 이맘때쯤 결혼한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지금 병실에서 함께 병실에서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축하드립니다! 크크
20/10/24 08:37
축하드립니다!! 글을 보니 2002년 가을 박정석을 응원하러 올림픽공원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결혼 후 삶이 결혼 전보다 훨씬 좋습니다. 행복하실꺼에요.
20/10/24 09:06
아이고 술냄시~~~ 크크크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구요! 그래서 해? 라고 물으면 해! 라고 말할 수 있는 결혼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20/10/24 09:08
저도 2002년부터 눈팅. 2004년 가입해 인생의 절반 이상을 pgr과 함께 보냈는데요
배운대로 잘하면 결혼생활도 문제 없더라구요 하하하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네요
20/10/24 10:54
저로선 까마득한 일이지만... 결혼 하시는 인생 선배님들을 보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한평생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놀라운 일이거든요! 정말 축하드리고 예쁘게 사시길 바랍니다!!
20/10/24 17:32
헐!!!!!!!!!!!!
축하한다고 댓글 단 후에 이 글을 보게 되다니.... 평생 잡혀 사시게 된 거 미리 추카드립니다. 크크크크크크크
20/10/25 03:34
축하합니다 :)
이 글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늘 긍정의 기운이 가득한 감사로 돌려받는 행복의 나날로 가득 찬 순간들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하시길^-^ ❤️
20/10/26 00:42
혼주 준비하러 오는거 보다 신랑이 준비하러 늦게 오는 거 살면서 처음 봤읍니다. 키읔을 한 백개쯤 치고싶지만... 벌점은 무서우니까... 형님 저는 분명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