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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9/23 22:23
취성패나 기타 프로그램 참여 안 하는 사람은 안 주는 것도 별로더라구요. 받은 사람만 또 받고, 최근에 퇴사해서 취성패할 일 없었던 사람들은 못 받고...
20/09/23 22:26
최대한 절차를 간소하게 하려다보니 취성패나 구직지원금 참가자 제한 걸었던거 같은데
오히려 똑같은 상황에서 이중수혜를 받는 사람은 늘고 하나도 못받는 사람이 많은거 같네요
20/09/23 22:41
선별이란걸 하다보면 늘 저런게 생기기 마련이죠... 지금 같은 긴급재난 상황에선 더더욱 그렇고요... 기준을 세울 레퍼런스가 거의 없을테니까요...
저희 가족도 취성패 때문에 지원금 미대상 됐는데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9/23 23:14
구직지원금이라니까 그냥 청년(18-34세) 중에서 4대보험 안내거나 얼마 이하로 내는 사람은 다 주면 되는 거 아닙니까?
20/09/23 23:16
선별지원은 어떻게 하든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죠.
기준을 어떻게 해도 모든 사람이 납득하기 어렵죠. 굳이 선별로 할 이유가 전 납득이 간 갑니다
20/09/24 00:02
추석전에 지급하려다보니 세세한 구멍들을 못찾은거 같네요. (실제로 자영업자 지급도 추석전에 빨리 주는걸 조건으로 맞춘게 보여서)
1차가 끝나고 바로 2차를 미리 준비했더라면 구멍들을 더 잘잡았을것 같은데... 3차를 또 한다면 그땐 그 구멍을 잘 매워야 될거 같습니다.
20/09/24 12:32
9월은 아직 정산도 안끝났으니 제가볼땐 별 문제 없는 사항같고요...
다음엔 더 잘하겠죠.. 이런 소소한 (?) 사건이 문제가 아니라.. 핵심은 코로나19가 언제 끝나는가가 문제 아닌가요? 진짜 바이러스로 세계가 멸망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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