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3/30 21:26:36
Name 움하하
Subject [일반] 경기부양책으로 유류세 인하는 어떨까요?
사실 오늘 재난지원금 때문에 너무 열받아서 피지알에 글을 쓸까 했는데 이미 제생각과 비슷한글이

올라와서 다른 주제로 글을 올려 봅니다.

국제유가가 폭락한지 한참 된것  같은데..

주유소 기름 가격은 100원 조금 내린것 같습니다.

국제유가가 국내유가에 반영되는게 2주정도 걸린다지만 너무 더딥니다.

그리고 세금때문에 실제적으로 1000원 미만으로 떨어지는건 힘들구요.

작년에 유류세 한시적으로 인하 했다지만 저같은 사람은 알지도 못할 정도로 체감이 적었고..
(인하 막바지에 사람들 호들갑떨어서 알게됨)
이번에 코로나좀 잠잠해 지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이 좀 옅어지면 내수경기 활성화 방안으로

유류세 최소 50% 인하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휘발유 기준 1리터당 1000원 미만으로 형성되게 파격적으로 유류세를 인하하면 내수경기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 되는데 망상 일까요?

몇십원 몇백원 티안나게 하지말고 기름값이 백원대로 진입하면 사람들이 밖에 쏘다니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지

않을까요? 고속도로 이용료도 50% 낮추면 더 좋구요.

재난복지지원금은 정말 취약 계층에게만 지급하고(어중간한 선별로 국민 분란만 일으킴) 차라리 이런쪽으로 세금을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애당초 작금의 경기침체가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시작된 경기침체가 아니고

돈이 있어도 나갈서 쓰질 못하니 생기게된 경기 침체 인데 꺼져가는 불씨에 기름 붙는거 보다 좋은게 있겠습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3/30 21:27
수정 아이콘
갑자기 가정별로 차량 보유/비보유 비율이 궁금하네요. 저는 유류세가 공짜가 되어도 당장 볼 이득이 없는 1인입니다 ㅜㅜ
20/03/30 21:30
수정 아이콘
자문자답하면, 작년 6월 기준 2344만대로 국민 두 명 중 한 명이 차량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번외로 국산차가 90%네요. 회사차 운전해보면 온 도로에 외제차가 깔렸던데... 크크

http://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62714#policyNews
20/03/30 21:27
수정 아이콘
그대로 내리면 좋은데 단합해서 더 해먹겠죠.
현금 뿌리는게 정답 같기도 하고..
스위치 메이커
20/03/30 21:28
수정 아이콘
[몇십원 몇백원 티안나게 하지말고 기름값이 백원대로 진입하면 사람들이 밖에 쏘다니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지 않을까요?]

지금 정부에서 가장 막고 싶어하는 게 그건데 그거에 불을 붙이자구요?
움하하
20/03/30 21:30
수정 아이콘
본문좀 제대로 읽어주세요
틀림과 다름
20/03/30 21:32
수정 아이콘
"몇십원 몇백원 티안나게 하지말고 기름값이 백원대로 진입하면 사람들이 밖에 쏘다니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지
않을까요? 고속도로 이용료도 50% 낮추면 더 좋구요."

"돈이 있어도 나갈서 쓰질 못하니 생기게된 경기 침체 인데 꺼져가는 불씨에 기름 붙는거 보다 좋은게 있겠습니까."

사람들이 밖에 돌아 다녔으면 좋겠다는것이 움하하님의 생각 같은데요?
움하하
20/03/30 21:34
수정 아이콘
"이번에 코로나좀 잠잠해 지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이 좀 옅어지면 내수경기 활성화 방안으로

유류세 최소 50% 인하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틀림과 다름
20/03/30 21:40
수정 아이콘
다시 읽어 보니 "잠잠해 지고"란 말이 보이는군요

음 그렇다면 해볼만한 정책이겠지만 지금 해야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틀림과 다름
20/03/30 21:34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밖에 돌아 다니면 내수경기가 좋아진다는 생각 같은데
정부는 밖에 돌아 다니지 말았으면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잰지흔
20/03/30 22:29
수정 아이콘
자가격리 대상자가 밖에 돌아다니지 말았으면 하는거지 일반인들은 소비해주길 원하죠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에 코로나 곧 종식될 것이라고 한 것은 일상으로 돌아가달라고 한 말이죠.
스위치 메이커
20/03/30 21:34
수정 아이콘
아 본문에 잠잠해 지면이라고 적혀 있었네요. 그러면 해볼만 한데 지금 당장 경기에 충격 오는 걸 막을 수는 없죠.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3/30 21:29
수정 아이콘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감안하고, 대체적으로 어떠한 업무나 일을 이유로 하는 차가 아닌 한 비교적 경제적으로 넉넉한 사람이 차를 끌고 다닌다고 생각했을때 오히려 차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에게 역차별이 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비아스톡스
20/03/30 21:30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복지 관련 예산 많이 늘려왔는데. 이런 상황이면 나라에서 써야할 돈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냥 세금은 걷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The)UnderTaker
20/03/30 21:32
수정 아이콘
유류세 인하할돈으로 보편적복지하는게 더 낫죠
지니팅커벨여행
20/03/30 21:33
수정 아이콘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이미 기름값이 많이 내렸죠.
그래서 효과는 별로 없을 것 같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중인데 장거리 운전이 예년보다 많지도 않죠.
타마노코시
20/03/30 21: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입장입니다만...
주말부부하는 입장에서 원래 이용하던 KTX대신에 운전으로 주말마다 올라가니 장거리 운전 폭증했습니다..
이건 그냥 개인 입장이고, 유류세 인하효과는 아무리 좋아봤자 지금 입장에서는 체감이 안되죠. 그리고 지금 문제는 흔히 말하는 지역골목 자영업자들과 이와 연관된 업종에 대한 문제라 전혀 다른 해결책이라 봅니다.
사실 이번에 보편적인 지원금을 지급하고 이참에 연말정산공제 혜택 조정을 통해 중부담중복지 수준으로 올라가야하는 토대가 됐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솔직히 세금 올랐다 올랐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실질적으로 세금 부담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20/03/30 21:34
수정 아이콘
참고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유류세 인하보단 다른 방법이 더 좋을거라고 봅니다. 일 예로 지금 각 시에서 하는 지역화폐 혜택증가같은 방법들 말이죠.
이오니
20/03/30 21:36
수정 아이콘
차가 없는 입장에서 유류세 인하...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보편적 복지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ComeAgain
20/03/30 21:43
수정 아이콘
차로 멀리 가서 동네 상권이 죽지 않을까요...
독수리가아니라닭
20/03/30 21:44
수정 아이콘
그냥 지역화폐가 제일 나을 거 같아요
움하하
20/03/30 21:49
수정 아이콘
얕은 지식으로 정확한 통계자료를 인용 할 수 없지만 뇌피셜로 적어보자면
자가용 가진 사람이 평균 월 30만원의 유류비를 지출 한다고 가정 했을때 휘발유 가격이 100원대로 내려 가게 된다면
한달에 10만원 정도의 절약 효과가 있습니다. 이 돈이 무조건 내수경기에 흘러간다고 보긴 어렵지만 단순히 생각했을때
월 10만원을 정부에서 주는 셈이죠. (출/퇴근만 했을때)
그리고 자차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공감 하실 테지만 차를 끌고 나가면 거의 높은 확률로 돈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나가면 밥이나 커피정도는 무조건 마시고 오죠.
핵심은 유류세 인하가(+통행료 인하) 사람들로 하여금 차를 끌고 밖으로 나가게할 동기부여가 되냐는 것인데 전 여기에 상당히 긍정적으로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근거는 없지만..
20/03/30 21:53
수정 아이콘
원래 차 1년에 2만km도 안 타다가 전기차 구매 후 갑자기 연 4-8만씩 타는 사람을 자주 봐서, 전기차 급인 리터당 200-300원을 만들어 주면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이 나오긴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리터당 200-300원이 되려면 유류세를 거의 100%에 가깝게 감면해줘야겠죠. 유가가 다시 올라가면 오히려 지원을 해줘야하고요.
20/03/30 21:56
수정 아이콘
기름값이 리터당 1400~1500원일 때 월 30만원을 유류비로 쓰면 한 달에 200리터를 쓴다는건데 휘발유가 리터에 200원이 되면 기름값으로 한 달에 4만원을 쓰게 되는거 아닌가요?
20/03/30 21:58
수정 아이콘
100원대라는게 950원 같은걸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움하하
20/03/30 22:00
수정 아이콘
아 제가 표현을 잘못한건가요;; SC2님이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거울방패
20/03/30 21:49
수정 아이콘
선별적 복지도 아니고 보편적 복지도 아니고 차있는 사람만을 위한 복지네요...
스티프너
20/03/30 22:02
수정 아이콘
본문에 글쓴이가 열받았다 하는데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이면 열받아 할 사람
더 많이 생길거 같아요. 자차 있는 분들도
선별적이든 보편적이든 현금성 자원 받는게
훨씬 효능이 좋을텐데요
발적화
20/03/30 21:56
수정 아이콘
코로나 잠잠해지면 기름값에 상관없이 내수는 알아서 활성화될것 같구요.

잠잠해지지 않은 지금 내수가 완전히 죽지않게 호흡기 달아줘야죠.....

현재 할수있는것 중에서는 지역화폐가 그나마 가장 나은거 같네요.
바부야마
20/03/30 22:01
수정 아이콘
와닿지않네요.
20/03/30 22:01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펼치는 경기부양책 자체가 어떤 방식이든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부와 지자체에서 시행하려는 지역화폐공급도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에 반할 수 밖에 없는 정책이라서요. 개인적으로 유류세 인하는 지금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자영업 계층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고(물론 물류비의 감소로 원가절감의 효과는 있겠지만 크게 와닿는 수준은 아닐거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지금의 지역화폐보급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성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큰 효과가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부정적이네요.

가령 지역화폐가 지급되어 어떤 사람이 이걸 동네술집에서 사용한다고 했을때 그럼 이 행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따르지 않는 거라고 비난을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라고 권장을 해야 할까요? 어떤 정책이든 지금은 약빨이 먹히기 보다는 부작용만 생길거 같아서 참 어려운 문제인거 같아요.
드아아
20/03/30 22:02
수정 아이콘
자차 있는 사람만 더 좋습죠.
chilling
20/03/30 22:03
수정 아이콘
글로벌 금융위기 때 mb정부가 취임하고 유류세 인하 등 유가 정책에 약 10조 정도 썼는데요. 오늘 나온 재난지원금은 9조 규모입니다. 저야 뭐 유류세환급이든 재난지원이든 돈 푸는 게 중요하다고 보기에 지금 상황에서 예송논쟁을 할 필요가 있나 싶긴 합니다만, 그래도 어느 게 지금 상황에 명목상 더 부합하는 정책이냐 묻는다면 후자입니다.

08년엔 고환율 등으로 유가가 폭등하여 유가정책이 나온 것이지만(정책 군불 피울 때 리터당 1800원 정도), 지금은 환율도 당시보다 상당히 안정적인 추세이고 유가도 꼴아박고 있는 상황인데 아구가 썩 잘 맞진 않죠?
안철수
20/03/30 22:03
수정 아이콘
출퇴근 등으로 운전 많이 하는 일부 사람들은 큰 혜택을 보겠지만
기름값 아까워서 마실 안나가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20/03/30 22:08
수정 아이콘
안나가도 되는걸 기름값 싸졌다고 끌고나가진 않아요.
기름값이 비싸도 나가야 되는일은 나가구요.
저라면 만땅 유지하면서 필요한곳만 타고 다니겠네요.
모데나
20/03/30 22:20
수정 아이콘
경기부양책으로 유류세 인상은 어떨까요? 도로에 자동차들 줄어들면 자전거 있는 사람들이 밖에 쏘다니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지 않을까요? 펑크수리비도 50% 보조해주면 더 좋구요.
-안군-
20/03/30 22:2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도로 오를 유류세니, 사서 쟁여놓는 사람들만 늘어날 것 같아요.
CoMbI COLa
20/03/30 22:48
수정 아이콘
기름값 비싸서 놀러 안 가는 사람 없죠.
20/03/30 22:55
수정 아이콘
기름값은 많이 내렸는데 가스값은 왜 안내리는지 모르겠네요..
Chandler
20/03/30 23:00
수정 아이콘
대중교통 보다 자가용을 한시적으로 권장하면 거리두기엔 보다 나을지도?란 생각도 드네요
키비쳐
20/03/30 23:01
수정 아이콘
차없는 저에게는 그저 먼 이야기네요...
뽀롱뽀롱
20/03/30 23:50
수정 아이콘
유류비는 개인보다는 운송사업자 쪽에 영향이 큰 정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0/03/31 00:14
수정 아이콘
전기차라 기름값 인하에 큰 영향이 없는 1인..
아니, 유류비 절약분으로 차값 차액 뽑는다는 느낌으로 타는데 유류비가 자꾸 내려가서 골인지점이 점점 멀어지는 기분도 듭니더...;;
공부맨
20/03/31 07:03
수정 아이콘
유류세 인하의 문제점
차있는사람이 이득본다.
연비나쁜차(비싼차) 모는사람이 이득본다
하이브리드등 저공해차 모는사람이 손해본다.
환경문제에 역행한다....
나름쟁이
20/03/31 07:31
수정 아이콘
그냥 돈으로 주는게 최고
밀리어
20/03/31 07:52
수정 아이콘
차있으면 나가고싶어지니 전기료 감면이 더 맞다는 생각이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7847 6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9910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6051 8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8972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9294 3
101349 [일반] 인텔 13,14세대에서 일어난 강제종료, 수명 문제와 MSI의 대응 [17] SAS Tony Parker 1560 24/04/26 1560 4
101348 [일반] [개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完) Kaestro1275 24/04/26 1275 0
101347 [일반]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도쿄 공연 후기 (2/7) [5] 간옹손건미축2346 24/04/26 2346 10
101346 [일반] 민희진씨 기자회견 내용만 보고 생각해본 본인 입장 [312] 수지짜응14201 24/04/25 14201 7
101345 [일반] 나이 40살.. 무시무시한 공포의 당뇨병에 걸렸습니다 [45] 허스키6548 24/04/25 6548 6
101344 [일반] 고인 뜻과 관계없이 형제자매에게 상속 유류분 할당은 위헌 [38] 라이언 덕후5765 24/04/25 5765 1
101295 [일반] 추천게시판 운영위원 신규모집(~4/30) [3] jjohny=쿠마16928 24/04/17 16928 5
101343 [일반] 다윈의 악마, 다윈의 천사 (부제 : 평범한 한국인을 위한 진화론) [47] 오지의4926 24/04/24 4926 11
101342 [정치] [서평]을 빙자한 지방 소멸 잡썰, '한국 도시의 미래' [17] 사람되고싶다2571 24/04/24 2571 0
101341 [정치] 나중이 아니라 지금, 국민연금에 세금을 투입해야 합니다 [58] 사부작3956 24/04/24 3956 0
101340 [일반] 미국 대선의 예상치 못한 그 이름, '케네디' [59] Davi4ever9254 24/04/24 9254 4
101339 [일반] [해석] 인스타 릴스 '사진찍는 꿀팁' 해석 [18] *alchemist*4946 24/04/24 4946 12
101338 [일반] 범죄도시4 보고왔습니다.(스포X) [44] 네오짱6888 24/04/24 6888 5
101337 [일반] 저는 외로워서 퇴사를 결심했고, 이젠 아닙니다 [27] Kaestro6405 24/04/24 6405 16
101336 [일반] 틱톡강제매각법 美 상원의회 통과…1년내 안 팔면 美서 서비스 금지 [33] EnergyFlow4379 24/04/24 4379 2
101334 [정치] 이와중에 소리 없이 국익을 말아먹는 김건희 여사 [17] 미카노아3737 24/04/24 3737 0
101333 [일반] [개발]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2) [14] Kaestro2988 24/04/23 2988 3
101332 [정치] 국민연금 더무서운이야기 [127] 오사십오9931 24/04/23 99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