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2/24 22:13:13
Name	아난
Subject	[일반] 조피 숄의 마지막 날들 (수정됨)
https://pgr21.com/freedom/84644 삭게로! 지난 2월 22일은 뮌헨 대학생들 중심의 반나치 단체였던 백장미단의 창설 멤버 한스 숄(Hans Scholl)과 조피 숄(Sophie Scholl) 남매가 처형된지 77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은 <전태일 평전>등과 더불어 8-90년대에 대학가와 민주화 운동에 몸담은 이들의 필독서들 중 하나였습니다. 30대 이하인 분들 중에서는 이들에 대해 모르는 분들도 있을 듯 싶어 관련 자료 몇개를 링크답니다. 1. 나무 위키의 하얀 장미 항목 https://namu.wiki/w/%ED%95%98%EC%96%80%20%EC%9E%A5%EB%AF%B8 2. 조피 숄의 마지막 날들 1) 영화 소개 https://ko.wikipedia.org/wiki/%EC%86%8C%ED%94%BC_%EC%88%84%EC%9D%98_%EB%A7%88%EC%A7%80%EB%A7%89_%EB%82%A0%EB%93%A4 2) 영화 화질이 좋지 않네요. 영어자막이 뜹니다. KBS에서 더빙 방영을 했었으니 더빙판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거에요. 3. 하얀 장미와 조피 숄 영어자막이 뜨는 다큐멘터리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urelius

해시 아이콘

20/02/25 13:41

예전에 아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Sophie Scholl die Letzen Tage가 원제이죠. 주인공하고 실제 조피 숄하고 싱크로가 훌륭했던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693	[일반] 중앙임상위원회 브리핑: 발생 60일경에 정점, 경증 환자 자택 치료 기준 마련 예정 [51]	SaiNT13053	20/02/26	13053	3
84692	[일반] 내일 오후부터 약국, 우체국에서 마스크판매를 한다는데요. [97]	콜라제로19827	20/02/26	19827	7
84691	[일반] [스연] BTS 제임스 코든쇼 카풀 카라오케 출연 영상 [17]	인사이더7112	20/02/26	7112	4
84690	[일반] 멕시코는 왜 이렇게 되었나? 카르텔판 삼국지 (3) [11]	알테마13490	20/02/26	13490	16
84636	[일반] 소아에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정보(2020.2.26) [63]	Timeless20301	20/02/24	20301	47
84688	[일반] 누굴 위한 맞춤법인가? [30]	레드빠돌이6612	20/02/26	6612	6
84687	[일반] 일본방송이 보도하는 한국의 코로나 대응 [150]	청자켓18783	20/02/26	18783	15
84686	[일반] [일음] 최근 빠진 두 밴드 [3]	salyu6273	20/02/26	6273	3
84684	[일반] [스연] BTS 'ON' 리뷰 영상 추천 [9]	망개떡5009	20/02/26	5009	3
84683	[일반] [외신] 5월까지 코로나 못잡으면 도쿄 올림픽 취소할 수도... [79]	aurelius15071	20/02/26	15071	2
84681	[일반] 우리나라가 현재 전염병 관련 정보가 모두 공개되는 이유 [56]	제라스궁5발13553	20/02/26	13553	6
84680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로 나이롱 환자 줄어 [27]	DownTeamisDown10687	20/02/26	10687	0
84679	[일반] 코로나19 추가확진 169명..1000명 넘었네요. [182]	Friday17680	20/02/26	17680	2
84678	[일반] 다단계 끌려갈 뻔 했던 이야기 [37]	영소이10054	20/02/26	10054	32
84676	[일반] 멕시코는 왜 이렇게 되었나? 카르텔의 해체와 분화 (2) [11]	알테마12352	20/02/26	12352	16
84675	[일반] [스연] 감독 서장훈은 왜 그럴까? [174]	무적LG오지환15819	20/02/26	15819	30
84674	[일반] [스연] TWICELIGHTS IN SEOUL 'FINAL' 취소 [6]	묘이 미나 5628	20/02/25	5628	0
84672	[일반] 8.4% 폭락한 아베내각 지지율 [131]	어강됴리17684	20/02/25	17684	4
84670	[일반] [경험담] 어쩌다 신천지에 빠지게 되는가 [103]	jjohny=쿠마34181	20/02/25	34181	97
84669	[일반] [스연][음악] 일본의 겨울 좀비 송 [17]	아라가키유이7123	20/02/25	7123	0
84668	[일반] 아마 안 보셨겠지만 보면 좋은 명작영화(18-19) 및 추천요청 [19]	azrock10374	20/02/25	10374	10
84666	[일반] 신천지, 이만희 친형 사망 전 병명 '급성 폐렴'(수정) [99]	갈색이야기16685	20/02/25	16685	2
84665	[일반] 멕시코는 왜 이렇게 되었나? 마약 카르텔의 탄생 [15]	알테마12072	20/02/25	12072	27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