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7/03 05:24:54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430.5 KB), Download : 63
Subject [일반] [팝송] 에이브릴 라빈 새 앨범 "Head Over Water"



Avril Lavigne - Head Above Water


Avril Lavigne - Birdie


Avril Lavigne - Warrior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에이브릴 라빈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정규 6집이고 5년만입니다
에이브릴 라빈은 얹그제 올린 칼리 레이 젭슨과 마찬가지로 캐나다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데뷔앨범은 2002년에 나온 "Let Go"였는데 정말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싱글 데뷔곡인 "Complicated",최고의 발라드곡인 "I'm with You"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곡인 "Sk8er Boi" 그 곡으로 팬이 되었고^^
앨범 판매량도 대단했고 인기도 대단했죠 2004년에 나온 2집 "Under My Skin"도 좋았고요
이번 앨범은 총 12트랙으로 에이브릴 라빈 특유의 뛰어난 멜로디는 여전히 일품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03 07:22
수정 아이콘
오마이갓
한때 에이브릴라빈을 좋아하는 무리덕분에 엄청들었었는데
여전히 활동하는군요!
김치찌개
19/07/03 12:44
수정 아이콘
네 저도 많이 들었었죠
지금도 활동하고있습니다^^
흑태자
19/07/03 08:41
수정 아이콘
에이브릴라빈는 전성기때 락덕후들은 라빈을 문희준과 비교하며, 락을 훼손하는 가수인양 비하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때는 락덕후들은 꼰대아재를 넘어 할재가 되었으며
락은 죽었다는 말도 주목을 받을수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죽었고
에이브릴라빈은 추억이 되었고, 락으로 볼수 있는 음악을 하는/했던 마지막으로 대중성있던 뮤지션 중 하나가 되었군요
로즈 티코
19/07/03 11:11
수정 아이콘
메탈리카의 fuel이나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의 chop suey를 라빈이 커버한거 들어보시면 근거없는(?) 비하는 아니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핳
19/07/03 09:17
수정 아이콘
와 이친구 아직도 활동하네요
더예뻐졌네요!
김치찌개
19/07/03 12:45
수정 아이콘
네 예쁘지요~
랍상소우총
19/07/03 11:30
수정 아이콘
언제 아프다고 들었었던거 같은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저도 20대초반에 좋아했던 가순데요.
김치찌개
19/07/03 16:10
수정 아이콘
병명이 라임병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파이몬
19/07/03 13:14
수정 아이콘
라빈.. 살아있었어..?
파란무테
19/07/03 13:20
수정 아이콘
저랑 나이 같다고 좋아했었는데
나만 아재가됐네.. 84년생ㅜ
김치찌개
19/07/03 16:13
수정 아이콘
정말 84년생이군요 벌써 라빈 나이가 그렇게 되었다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683 [일반] 일본의 아름다움의 상징. 19세기말, 게이샤의 모습들 [32] 삑삑이15207 19/07/03 15207 15
81682 [일반] 요즘같은 시대에는 키오스크가 너무 좋다 [101] 검은바다채찍꼬리11724 19/07/03 11724 5
81681 [정치] 일본 경제 제재의 배경인 강제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이해 [84] 가라한10728 19/07/03 10728 10
81680 [정치] [기사] '동북아'→'인도·태평양'… 韓·美동맹 전략적 의미 '격상'? [59] aurelius12301 19/07/03 12301 4
81679 [정치] 일본의 경제제재 [79] 뿌엉이12645 19/07/03 12645 3
81678 [일반] 충분히 눈부셨다. [5] RookieKid6537 19/07/03 6537 12
81677 [일반] "제약사 여직원이 몸로비…" 영업사원의 슬픔.... [297] 修人事待天命33695 19/07/03 33695 36
81676 [일반] [유럽] EU 주요 보직의 명단이 드디어 합의되었습니다. [15] aurelius7392 19/07/03 7392 1
81675 [일반] [팝송] 에이브릴 라빈 새 앨범 "Head Over Water" [11] 김치찌개5983 19/07/03 5983 1
81674 [일반] 아프리카 TV에서 역대급 스캔들이 터졌습니다. [80] Leeka24676 19/07/03 24676 2
81673 [일반] [9] 용서 [13] 이혜리4788 19/07/02 4788 1
81672 [일반] 소설 '부활'을 읽고(스포 있습니다.) [2] chldkrdmlwodkd4388 19/07/02 4388 1
81671 [일반] 파 프롬 홈 후기(스포) [28] aDayInTheLife7298 19/07/02 7298 1
81669 [일반] 영화 슈퍼맨(1978)이 높게 평가받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32] 중년의 럴커8378 19/07/02 8378 7
81668 [일반] [9]여자사람 동생과의 휴가 [42] 전직백수8325 19/07/02 8325 26
81667 [일반] (파 프롬 홈 강스포) 그 남자를 그리워하며 [22] roqur8006 19/07/02 8006 1
81666 [일반] 보험에 대하여 Araboza -4- [30] QuickSohee9288 19/07/02 9288 21
81665 [일반] 내가 내맘대로 이해하는 잔다르크이야기 [18] noname116757 19/07/02 6757 2
81664 [일반] [9] 나의 휴가, 너의 휴가, 우리의 휴가 [3] 초코머핀4401 19/07/02 4401 2
81663 [일반] 오버로드와 유녀전기에 관해서(스포 있습니다.) [29] chldkrdmlwodkd6099 19/07/02 6099 0
81662 [일반] 자유게시판 카테고리 우선선택 기능 단축키이동 지원 [11] 레삐4140 19/07/02 4140 6
81661 [일반] 오늘날의 세계는 3개의 '문명권'으로 삼등분된 거 같습니다. [74] aurelius12004 19/07/02 12004 3
81660 [정치] 교육공무직들은 공무원이 되고 싶은 것인가? 아닌 것인가? [35] 아유11080 19/07/02 11080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