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1/01 22:32:26
Name 사진첩
Subject [일반] 헐리우드 남자들의 몸만들기 - 다이어트의 어려움
먹고 살만해지고 굶어죽을 걱정 없는 현대인은 생존 그 이상의 삶의 풍요로움을 추구하면서 남자들도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요구받게 되었습니다

타고난 골격과 완얼은 어쩔수 없지만 체형을 아름답게 꾸밀수는 있는데 그 핵심은 역시 체중관리, 다이어트, 식이요법 같네요. 
식단관리를 위해 먹고 싶은것을 참는것만큼 먹기 싫은것을 먹는 것도 참 고역이겠죠 
그래서인지 영상에 나온 할리우드 스타들도 운동보다 꾸역꾸역 먹기가 더 힘들었다네요. 꾸준함도 요구되겠죠
일반인들은 배우만큼 외모가 중요하지 않고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라면 적당한 식이요법 적당한 운동이면 충분할거 같지만 남자로서 저런 몸을 가져보고 싶기도 하고 암튼 부럽네요.
피지알러 여러분도 올한해 건강하고 예쁜 몸 가꾸시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프로취미러
19/01/01 22:36
수정 아이콘
스테로이드 얘기나오나요? 안나오면 의미없는 영상인데...
19/01/01 22:38
수정 아이콘
진짜 먹고 싶은거 참고, 운동이 죽도로 힘들때마다 입금된거 생각하며 버틸듯...
던져진
19/01/01 22:45
수정 아이콘
돈 받고 전문가한테 관리 받으면서 업무로 하는거랑

돈 내고 업무외 추가로 시간 내서 하는거랑 난이도 비교한면 후자가 더
미기전
19/01/02 16:03
수정 아이콘
일겅
그 닉네임
19/01/01 22:46
수정 아이콘
역시 운동보다는 먹는게 힘들군요.
anddddna
19/01/01 22:46
수정 아이콘
썸네일의 더락은 지방흡입도 했죠
불타는로마
19/01/01 23:21
수정 아이콘
마크윌버그에서 기분이 팍 상해부렀으요.
19/01/01 23:38
수정 아이콘
피티하는데 끼니마다 계란 5개씩 얹어먹으라는것도 짜증나서...
이응이웅
19/01/02 00:38
수정 아이콘
자극받고 갑니다...
동네형
19/01/02 00:41
수정 아이콘
어.. 유게인줄 알았습니다 흐
19/01/02 01:33
수정 아이콘
어제 명절이라 피자 먹었는데 이거보며 반성하고 오늘부터 다시 하루 한끼 닭가슴살 쉐이크를 먹겠습니다!
라디오스타
19/01/02 10:29
수정 아이콘
저정도는 약없이 가능하지 않나요? 아니라면 꿈도 희망도 없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573 [일반] 애플워치 4로 알아보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의 딜레마 [31] 후상12044 19/01/02 12044 33
79572 [일반] 당나라 태종이 교묘하게 역사를 왜곡하다 [3] 신불해10277 19/01/02 10277 25
79570 [일반] 기재부에서 신재민 전 사무관을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고발. [144] 18295 19/01/01 18295 12
79569 [일반] 헐리우드 남자들의 몸만들기 - 다이어트의 어려움 [12] 사진첩9168 19/01/01 9168 0
79568 [일반] 십진법을 쓰는 인간들을 구경하러 온 이진법 세계 인간의 충고 [55] 2213517 19/01/01 13517 52
79567 [일반] 고2때 겪은 대체의학을 거르게 된 경험 썰 [47] 와!8951 19/01/01 8951 6
79566 [일반] 비핵화 관련 김정은 신년사 전문 [60] 홍승식11199 19/01/01 11199 5
79565 [일반] 수요미식회. 소회. 2019 [24] MelanCholy7702 19/01/01 7702 19
79564 [일반] 2019년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수정) [56] 차오루12069 19/01/01 12069 3
79563 [일반] D사 이야기 [13] 콧등10580 19/01/01 10580 4
79562 [일반] 2019년에 펼쳐질 소소한 이야기들. 그리고 복 많이들 받으세요 :) [9] 은하관제7111 19/01/01 7111 7
79561 [일반] 서울 대형병원에서 정신과 의사를 찔러죽인 환자 [29] 치느13848 19/01/01 13848 0
79559 [일반] 2번째 통풍발작후기 [16] 읍읍10812 19/01/01 10812 0
79558 [일반] 올해의 목표... 다들 얼마나 이루어지셨나요? [29] Goodspeed6438 18/12/31 6438 4
79557 [일반] 운영위원회는 왜 열었는지 모르겠네요 [72] Jun91112233 18/12/31 12233 15
79556 [일반] 민주당 vs 자한당 역대 여성부 장관들의 출신 해부 분석. [128] 마재11412 18/12/31 11412 19
79555 [일반] 한국(KOREA)에서의 생존법 [16] 성상우8302 18/12/31 8302 4
79554 [일반] 2018 히어로 영화 및 작품들 소감 [14] 잠이온다6585 18/12/31 6585 1
79552 [일반] 무심코 뽑아본 2018년에 즐겨 들은 음악 [5] KOZE5008 18/12/31 5008 4
79551 [일반] 과연 성차별문제 해결을 위해 중년층이 대가를 치뤄야 할까? [85] 유소필위9207 18/12/31 9207 1
79549 [일반] 올해의 영화는 무엇인가요? [64] 작고슬픈나무7678 18/12/31 7678 1
79548 [일반] 2019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전철역 [24] 光海10088 18/12/31 10088 6
79547 비밀글입니다 차오루17134 18/12/31 17134 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