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2/03 20:29:32
Name 아타락시아1
Subject [일반] 아이폰 맥스 사용후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썩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사실 제가
쓴 애플 제품 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낮을 제품일 것 같네요. 이유는 차차 설명하겠습니다.

  1. 웹서핑에는 좋은데 영상은요?
  실제 화면이 커진건 사실입니다. 기존 아이폰에 베젤이던 부분이 화면으로 채워져있으니까 화면이 커지는건 당연하죠. 실제로 웹서핑을 한다던가 전자책과 같은 택스트를 볼 때에는 가독성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에요 텍스트를 읽은 것에라도 만족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영상을 볼 때에는 기존 아이폰과 또옥같습니다. 실제로 제 전 핸드폰인 아이폰 7+랑 비교해보니 화면 크기가 똑같아요. 영상을 시청할 거라면 전작들보다 나을게 없어요. 오히려 와챠플레이는 가끔 소리만 나오던데 크크크크크크크 하... 쓴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영상시청에 있어서는 실망 중입니다. 물론 확대해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확대한 만큼 가장자리가 잘려서 나옵니다. 자막이 필요한 해외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당연히 못쓰는 기능일 뿐더러 그냥 웬만한 영상애서는 확대가 불편한 기능입니다. 아 딱 한 종류의 영상물만 빼고요. 그 영상물들을 볼 때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2. 차라리 홈버튼 돌려주면 안돼요?
  홈버튼이 없어져서 조작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거야 적응의 문제죠 라고 말하실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엔 그냥 불편합니다. 우선 화면이 커서 한 손으로 조작하기가 힘듭니다. 뭐 사실 카톡하거나 웹서핑 하는거, 애플리캐이션을 하는 거 불편하지 않습니다. 아이폰 맥스가 그렇게 자랑하는 스와이프로 홈버튼가기, 애플리케이션 전환이 진짜 불편합니다. 제어센터도 오른쪽 위에서부터 쓸어내려야 하는데 저는 왼손잡이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앱 전환도 진짜 웃긴게 제가 유튜브랑 설정만 활성화 해놨다고 치죠. 유튜브를 보다가 설정으로 가려고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유튜브로 가려고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응....? 안댑니다. 혹시 잘못 한건가 싶어서 다시 해보지만 안돼요. 어플리케이션 활성 순서를 기억해놔야합니다 크크크크크 세상에. 유튜브를 먼저켰는지 설정을 먼저 켰는지 기억을 해야해요.
  게다가 페이스아이디. 이게 페이스아이디로 열려도 결국 제 손으로 아래서 위로 쓸어야해요. 어짜피 홈버튼에 손만 대면 열리는 지문인식보다 편한게 단 하나도 없습니다. 홈버튼을 지워서 얻는 이점이라고는 글쎄요?

  3. 맥스에 혹시 돌 넣어놓으셨어요? 이상하다?
  무겁습니다. 테크 유튜버들이 무겁다고 할 때 ‘무슨 몇 그램 늘어난거로 무거워’ 라고 생각했는데 무겁습니다. 애플 혹시 여기다 돌 넣어놓은거에요? 전에 쓰던 폰이랑 비교해서 들어보면 확실히 무겁습니다. 두꺼운 느낌도 들고요. 특히 케이스랑 액정필름 끼면 체감이 심합니다. 한 손으로 폰을 들고 영상을 보면 더더욱 무거워요. 확대해서 봐야하는 영상물을 볼 때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자분은 xs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외에도 트루톤 디스플레이는 노란 빛이 많은 편이고. 집에서 안테나가 풀이 된 적이 없는 것도 참... 아니 LTE가 150G가 있는데 제 맘대로 쓰지를 못해요 크크크크크크크 하... 리뷰 여기까지입니다. 댓글로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 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PhoneXX
18/12/03 20:36
수정 아이콘
페이스 아이디 활용해서 알람만 확인용도로 저는 잘 활용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홈버튼 올려놓으면 그냥 바로 넘어가서 다시 또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잘 맞는 용도 같습니다.
그리고 변태 해상도라 지금 화면 비율이 안맞는건 사실입니다. X용으로 따로 만들지 않은 어플리케이션이면 구린게 사실이죠.
마르키아르
18/12/03 20:38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 불편한점과 유사하시네요...

1. 화면확대가 왜 2단계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확대하면, 위아래가 심하게 잘려나가면서, 노치부분까지... -_-;; , 중간단계인 노치 직전까지 확대되는 모드가 있다면 참 좋을텐데.. 이렇게 간단한 기능을 왜 안넣어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 개인적으로 평소에는 페이스 아이디를 안쓰고 ( 잠금은 항상 해제 ), 어플깔거나, 암호입력하거나 할때만 페이스 아이디를 쓰고 싶은데, 이걸 막아놨습니다. 잠금 해제를 페이스 아이디로 써야만, 어플, 암호입력을 페이스 아이디로 할수 있죠. 이것도 이해 안가는.. -_-;

3. 비슷한 화면 크기의 v40에 비해 너무 무겁죠... -_-;;


ps. 불만만 써놨는데, 장점도 많아서, 산 것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
아타락시아1
18/12/03 20:52
수정 아이콘
저도 뭐 후회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닌데. 만족하냐고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약정 끝나서 폰 바꿨다. 끝이네요.
다람쥐룰루
18/12/03 22:15
수정 아이콘
엘지폰이 가볍게 만드는건 오히려 삼성보다 낫더군요
V30쓰는데 당시에 노트9보다 훨씬 가벼워서 샀거든요
18/12/03 20:40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폰 바꾸자고 해서 같이 바꿨는데 솔직히 아무 감흥이 없습니다.
화면이 위아래로만 길어진 느낌이더라고요.
홈버튼 없어진 건 금방 익숙해져서 별 불만은 없고
확실히 좀 무거워진 건 사실입니다.
폰으로 통화 문자 카톡 웹서핑 유튜브만 하는 아재라 폰 바꾸고 좋아진 점도 와닿질 않네요.
아타락시아1
18/12/03 20:53
수정 아이콘
진짜 아~~~~~~~무 감흥 없습니다. 저도 뭐 핸드폰으로 통화, 문자, 카톡, PGR, 유튜브만 하는 사람이라 그리 와닿질 않아요.
미야와키 사쿠라
18/12/03 20:49
수정 아이콘
X에서 XR로 왔는데 묘하게 두껍고 무거워져서 손목이 벌써 시큰거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맥스로 갔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18/12/03 20:57
수정 아이콘
구글에서 막은건지 몰라도 유튜브에서 1440p 재생도 안되더군요.ㅡㅡ;;
18/12/03 21:01
수정 아이콘
스와이프 엄청 편한데...
18/12/03 21:03
수정 아이콘
2번은 좀 공감이 어려운게 아이폰X 1년째 쓰고있는데 기존에 쓰던 터치아이디보다 페이스아이디가 넘사벽으로 편하다 느낍니다. 터치아이디보다 인식률도 훨씬 좋고 범용성도 말할거 없구요.

그리고 한손조작은... 한손조작을 원하시면 텐에스를가시지 왜 맥스를 가시고 한손조작을 하려하세요...
18/12/04 17:36
수정 아이콘
2222
운전중 차량용 거치대로 네비옆에 두었는데
화면만 터치하면 얼굴측면으로도 바로 잠금해제되더라구요
개꿀띠임
SevenStar
18/12/03 21:05
수정 아이콘
길게 쓰다가 너무 길어져서 그냥 포기했는데 말씀하신 대부분 사항은 리셀러 샵에서 실물 보고 잠시 만져봐도 알 수 있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저는 매번 그냥 구입하다가 이번엔 좀 많이 비싸서 이마트 가서 장보면서 체크하고 구입했네요.

저도 동의하는 건,

1. 영상시청에 좀 더 고민했어야 했다 : 노치로 잘려나가는 부분은 X때 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걸 왜 고집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2. 페이스 아이디로 홈화면 바로 가는 기능을 왜 옵션에 두지 않았는지 의문..(미리보기 확인용으로는 요긴하게 사용 중)
3. 어차피 뒷면 케이스로 안보이기 때문에 무거운 재질을 선택한 것이 불편

이 정도인 것 같네요. 사실 그 것 딱히 맥스의 단점이라기보다는 다른 부분의 단점인 것 같아요.
한손 조작 안되는 것도, 동영상 잘려 나오는 것도 사실 X나 플러스 사이즈가 나온지 오래된 마당에 이게 맥스 단점이다 하기엔 좀..

사실 구입하고서 이런저런 단점이 느껴지지만 카메라가 워낙 잘나와서 만족하고
페이스 아이디도 책상 위에 두고서 알람올 때 마다 쳐다만 봐도 미리보기가 되니까 편리하긴 해요.
노치라는 영역은 머잖아 애플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있길 바라긴 합니다.

제 총평은 XS, XS MAX는 잘 만든 제품에 속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라는 게 총평입니다.
사은품으로 무선충전기 2개(차량, 거치), 정품 실리콘 케이스, 강화필름 안 받았으면 좀 눈탱이 맞은 기분이었겠다 싶어요.
리즈시절
18/12/03 21:07
수정 아이콘
2번 절대로 공감합니다.
아이폰6s에서 아이폰x 로 바꾼지 딱 1년째인데
아직도 잘 인식이 안됩니다. 가족것도 그렇고..
넘 불편합니다
Multivitamin
18/12/03 21:22
수정 아이콘
Xs 쓰는 입장에서 쓰자면

1. 영상관련해선 저도 동의. 근데 해상도 맞추려면 더 옆으로 좁아지거나 위로 길어져야 함 + 기존 모델과의 호환 고려한 과도기 아닌가 싶습니다.
궁극적으론 노치 줄이려고 하고 있는것 같고요.

2. Face ID는 인식 정말 잘 되는데, 밤이나 막 잠에서 깨서가 문제... FoD가 빨리 성숙해야 될듯합니다.

3. 크기는... 한손 조작 하시려면 max 사셨으면 안되죠. 저도 손 작은데 Xs정도면 한손으로 조작 가능합니다.

PS. 화면 밝고 크고 무선충전도 의외로 좋고 다 좋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비싸다 정도가 제 느낌입니다.
18/12/03 21:25
수정 아이콘
맥스 사용한지 한달 됐습니다.

1번은 동의하긴 하지만 기존 동영상 비율이 그런걸 어쩌겠어.. 하고 말고 있습니다. (xs,xs max 비율 포맷의 동영상이 나오지 않는한 확대 시 상하가 짤리는건 어쩔 수 없는, 당연한 문제입니다.) 오히려 동영상에 대한 불만보다 sns, 웹서핑 등 주로 가로모드로 쓰는 앱들의 만족도가 훨씬 높아 만족합니다.
2번은 FACE ID의 불만족은 일정부분 동의합니다만, (미세먼지 쩌는날 마스크 쓰고 외출하면 비번으로 풀어야 하는것?) 홈버튼 보다 제스쳐가 넘사벽으로 편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3번은 동의합니다..만 스스로 무게를 버리고 화면 크기를 택한거라 별 불만 없습니다. 어떻게든 무게가 불만이었으면 XS 갔을겁니다.

안테나는 회사 건물 옥상 정원 제외하고 제 생활권에서는 항상 만땅으로 떠 있어서 불편한지 모르겠고, 무엇보다 스피커가 짱짱해지고 배터리가 오래가서 매우 만족합니다.
링크의전설
18/12/03 21:41
수정 아이콘
여기서 지적하신 모든 단점이 x나올때 했던 단점하고 다 똑같네요...
링크의전설
18/12/03 21:41
수정 아이콘
단 2번은 x사용자로서 안느끼는 단점 화면크기가 x정도가 적절한건가 싶어요
코우사카 호노카
18/12/03 22:38
수정 아이콘
6s 쓰다가 xr 갈아탔는데 200g도 안되는걸로 뭔 무게타령이야 했는데 팔아퍼 죽겠습니다. 밤에 누워서 폰질하는데 크기때문에 양손 쓰는것도 별로고 손도 아프네요. x는 xr보다 작다는데 크기때문에 좀 후회중입니다
페이스 아이디는 개인적으론 편해서 만족합니다. 처음엔 불쑥불쑥 켜져서 왜이렇게 민감해? 짜증났는데 생각해보니 손에 폰 들었으면 어차피 킬건데 왜 짜증냈는지 모르겠더군요
홍준표
18/12/03 22:49
수정 아이콘
저는 손에 땀이 많은 편이라 홈버튼 지문인식 안돼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씻고 나왔을 때같이 손에 습기만 차도 인식 잘 안됐었는데, 페이스아이디 이후로 너무 편해요. (6s였다가 작년 이맘때쯤 x로 갈아탄 유저이고 xs/xr은 안써봤습니다.)
18/12/03 22:52
수정 아이콘
무게가 늘어나서 배터리가 오래가죠.
아이폰X 사용중으로 이틀에 한번씩 충전합니다.
18/12/03 22:55
수정 아이콘
1. 영상은 X때부터 있던 이슈긴 한데.. 사실 영상 비율이 16:9인 이상 해결방법은 딱히 없죠.. -.-;;

2. 전 홈버튼 없어서 정말 편한데.... 아이폰 X 라인업의 최대 장점은 홈버튼이 없어서..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
페이스 아이디는 가끔 불편할때가 있긴 합니다만.. 평균적으론 터치 아이디보다 편합니다....
덤으로 마스크를 쓰고 페이스 아이디 추가를 인식시키면 마스크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거 없었으면 미세먼지 파동에 욕할뻔 했으나 다행이도...

3. 무거워서.. 덕분에 가벼운 케이스 씁니다 -.-;; 가벼운 케이스 써야 그냥 표준 무게가 되는..
대신 배터리가 정말 오래 가서.. 진짜 멀리 갈때 아니면 이제는 보조배터리도 안들고 다녀서 어떤면에선 편해졌습니다..
덕분에 무게는 짜증나긴 하지만 대충 쏘쏘 하는 정도.. 단지 뒷면을 그냥 가벼운 재질로 좀 만들면 이렇게 안무거울텐데 싶기는.. (어차피 케이스 씌우잖아요...)
유리한
18/12/03 22:56
수정 아이콘
max는 가로모드에서 pgr이 pc화면으로 나옵니다.
GjCKetaHi
18/12/04 16:28
수정 아이콘
그건 pgr의 특징입니다. PC에서 PGR이 떠 있는 창의 가로크기를 줄여보면 모바일로 바뀝니다.
유리한
18/12/04 16: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반응형인걸 몰라서 쓴건 아니고, 해상도가 그 정도로 늘어났다는 의미로 쓴거예요;;
버그 리포팅은 아닙니다;
SCV처럼삽니다
18/12/03 23:00
수정 아이콘
홈버튼 없어진건 심미적으론 맘에 드는데, 페이스 아이디보단 터치아이디가 편합니다.
일단 페이스 아이디는 각도빨, 시간빨 받는다는게 너무 귀찮아요.

무겁긴 정말 무겁더라구요.
pppppppppp
18/12/03 23:09
수정 아이콘
2번은 오히려 장점이던데... 이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적응기 이런 것도 필요 없이 그냥 하루 이틀 쓰니깐 너무 편하더라고요.
박현준
18/12/04 01:02
수정 아이콘
전 이전에 쓰던 아이폰 7과 맥스를 같이 사용중인데. 여러모로 7이 더 좋네요. 텐s 살걸 후회 중입니다. 넘어넘어 무거워요. ㅠ
18/12/04 09:09
수정 아이콘
2는 참 편해요 별로 공감 안되고...
예상보다도 더 무거운 건 인정(큰 거 싫어해서 맥스 아니고 Xs인데도 넘나 무겁...)
18/12/04 10:56
수정 아이콘
X 1년 차인데 아이패드 홈버튼 너무 불편합니다. 그렇다고 바꾸자니 너무 비싸고... 내년에나 바꾸던지 해야겠어요.
18/12/04 12:27
수정 아이콘
Xs 쓰는데 너무 무거워요.. 다른건 다 이해합니다.
18/12/04 14:26
수정 아이콘
x1년째 사용중인데 페이스아이디 너무 편한데...
드러머
18/12/04 14: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1번 같은 경우엔 제가 6를 4년 쓰다 XR로 넘어와서 그런 이슈가 있는 줄 몰랐는데, 이게 작년부터 공통된 사항이었군요. 여담으로 유튜브 보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크크크 사방으로 비는 공간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150 [일반] 제 7광구 수백조원 가치의 석유와 가스 [22] 잰지흔11030 18/12/04 11030 0
79149 [일반] [뉴스 모음] No.217. '한미동맹 균열' 가짜 뉴스의 처벌이 고작 '전보 발령'?? [32] The xian8764 18/12/04 8764 20
79148 [일반] 나만의 트랙리스트 12곡 [1] 타케우치 미유5614 18/12/04 5614 1
79147 [일반] 맥도날드에서 만난 12년전의 나 [6] anddddna6515 18/12/04 6515 11
79146 [일반] 국내 공공/대학 도서관 장서 순위 [3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7102 18/12/04 17102 3
79145 [일반] (좀 많이 늦은) V30 한달 사용 후기 [58] Serapium9240 18/12/04 9240 8
79144 [일반] 온라인서점분야 여성이 남성보다 구매 많다는 통계도 맹점있는거 아닌가요 [59] 삭제됨9523 18/12/04 9523 4
79143 [일반] 남녀간에 '엄청 친한' 친구가 불가능한 이유 [171] adwq2231135 18/12/04 31135 6
79142 [일반] 2001년 이후 주요 연료별 발전 비율 추이 [58] 홍승식10093 18/12/04 10093 9
79141 [일반] 다스뵈이다 41회 태양광, 공개수배, 우먼스플레인(2) [33] 읍읍11598 18/12/04 11598 12
79140 [일반] 다스뵈이다 41회 태양광, 공개수배, 우먼스플레인(1) [15] 읍읍12981 18/12/04 12981 5
79139 [일반] 맥주를 많이 마시면 발쪽에 뭔가 쿡쿡 찌릅니다 [50] 삭제됨12307 18/12/04 12307 22
79138 [일반] 10년만에 부활한 돌발영상 [33] Jun9119505 18/12/04 9505 5
79137 [일반] [랩/힙합] 성별간 혐오보단 이해와 존중을... [11] 삭제됨5677 18/12/03 5677 11
79136 [일반] 역사적으로 길이남을 행정부 [60] Jun91111374 18/12/03 11374 15
79135 [일반] 사병 봉급 매년 인상은 NO…예산 절감 위해 격년제로... [208] 스위치 메이커14404 18/12/03 14404 8
79134 [일반] 아이폰 맥스 사용후기 [32] 아타락시아18776 18/12/03 8776 1
79133 [일반]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답니다. [38] 홍승식8329 18/12/03 8329 1
79132 [일반] 예스 24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70] 아이즈원13803 18/12/03 13803 11
79131 [일반] [스포 많음] 고마워요! 락커 신파! "보헤미안 랩소디" [43] Farce9062 18/12/03 9062 17
79130 [일반] 우리 주변의, 평범한, 정상적인 사람 [35] 와!9524 18/12/03 9524 19
79129 [일반] 나이를 먹는다는 것. 그것은 두려움과 맞선다는 것. [24] 랜슬롯6369 18/12/03 6369 3
79128 [일반] 황건적과 페미니즘? (펌글,스압) [42] 0ct0pu512246 18/12/03 12246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