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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1 08:44
포코폰 좋은 가성비의 폰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와 별개로 언더케이지는 좀 문제가 있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18/10/01 08:48
인성이나 팬보이(씩이나 있다니) 의 문제지 리뷰의 문제는 아니니까, 개인의 생각에 따라 그냥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싫어서 안 보지만..
18/10/01 08:49
포코폰 전부터 샤오미는 스펙대비 가격이저렴해서
여러번 혹했다가 한 번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그 이후로 삼성플래그쉽으로 정착했습니다... 스펙만좋으면 뭐하냐이놈들아!!!... 하지만 미패드는 가성비가 쩌는것 같습니다..
18/10/01 09:27
스펙대비 최적화라고해야하나..??
이스펙에 분명히 부드러워야 할 상황인데... 버벅거리기도하고 아무래도 미유아이가 안드보단 아직 부족한 느낌이며 이래저래 미계정같은것도 귀찮고 권한문제..플로팅알람문제같은것도 처음엔 많이 버벅거렸습니다. 게임도마찬가지에요. ap땜에그런가 분명 구동은 잘되는데 프레임이 떨어지거나 보기에 뭔가..부자연스러움? 갤럭시로 게임하다가 아이폰으로 게임할때 느끼는 그 느낌을 샤오미로하다가 갤럭시로할때 느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진짜 죽이고싶습니다 저도 샤오미 패드 쓰는입장에서 무작정 까고싶은 마음은 없지만 포코폰 신봉자들이 진짜 엄청난 정성들여 겨우 한장찍어서 예쁘게 보정해놓고 "포코폰 주간사진은 죽여주네요" 라고하는거보면 얼탱이가없습니다. 갤7로 대충찍어도 그정도는 나오거든요... 손떨방없지...샤타속도 극혐이지... 포코폰은 그나마 나아졌으리라 믿습니다...
18/10/01 11:43
MIUI자체는 안드보단 낫다 아니다 부분은 의견이 갈리는데 이 이야기를 2010년부터 들은 입장에서야 (.....)
안드가 아닌 어느 제조사의 커스텀 OS와 비교를 하냐의 차이일거 같습니다. 순정 기준으로 하면 편의성에 대한 만큼 성능에서 빠지는게 존재할수야 있겠습니다만. 막상 순정만 써보면 그 나름 불편한게 넘쳐나거든요.. 사진은 언제부턴가 그냥 그런갑다 하고 살아서 사실 큰 체감을 못하고 있긴 한데... 어차피 제대로 찍을 사진이면 사진기를 써야지 하는 주의자라 그런가 봅니다. 아 물론 전 포코폰을 안샀습니다.. 크크크..
18/10/01 18:18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냥 돈 여유 있고 그러면 걍 삼성폰 쓰는게 최고긴 합니다..
포코폰이 가성비 어쩌고 해봐야 말 그대로 가격대비 용서가 되는거지.. 게다가 뭐 중국폰들 뻔히 특허 무단 도용..다들 알고 있잖아요. 아마 이거 제대로 걷을 수 있으면....
18/10/01 09:01
18/10/01 09:01
개인정보를 팔아서 가격이 싸다는 소리도 장난에 기반한 헛소리지만 보조금 때문에만 그렇게 싸다고 하는말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죠.
어떤 물건을 판매함에 있어 그것을 개발하고 연구하는데도 비용이 들고 그 비용이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데, 샤오미의 경우 그 개발비를 특허침해와 무단도용등으로 비용을 절약한겁니다. 실제 특허침해를 따지기 어려운 분야가 상당하기도 하구요.
18/10/01 09:05
아 맞습니다. 가볍게 쓰다보니 깜빡하고 본문에 넣질 않았네요. 특허침해+무단도용, 한 마디로 말하면 '베끼기'도 큰 비중을 차지하죠. 본문에 추가할게요.
18/10/01 09:01
1. 애초에 중국정부에서 나오는 보조금이 백도어로 훔쳐낸 개인정보 장사질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2. 도둑..아니, R&D에 돈을 아낀 덕분에 저런 가성비가 나오는 거 아닌가요? 여러모로 [생태계 교란종]이란 표현은 맞아떨어지는군요 허허
18/10/01 09:06
중국 정부의 보조금 때문만이 아니라 남의 특허를 무단도용한 덕분에 저 가성비가 생기는 거죠. 이런 폰을 광고해 주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8/10/01 11:11
샤오미 최근 폰들은 해외판매용으로 만들기 때문에 특허 무단도용으로 걸리는게 적어도 현재는 없습니다.
중국 내수시장용 폰들을 위주로 하는 화웨이 같은 업체들의 특허권 무시는 분명 심각한데, 샤오미가 최근에 특허를 무단도용한 사례가 있던가요?
18/10/01 09:11
특허침해 배상금이나 페널티(판매금지 같은) 가 큰 나라들,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에서의 물량이 적은 것도 한몫 하고 있다고 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동남아나 인도 물량이 많을 텐데, 그 나라들에서 특허 가치를 많이 인정해주거나 등록이 쉽거나 하지도 않거든요. 소송해서 이길 가능성 * 이겨서 받을 수 있는 기대값 - 소송비 계산해서 ROI 안 나오면 실질적으로 못 건드리는 거고.. 중국 소송도 배상금이 큰 편이 아닌데 본인들 홈코트이기도 하고요.
18/10/01 10:03
삼성과 샤오미를 보면서 LG를 보면 감정이 좀 복잡해지는데...정직한건지 무능한건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요즘 LG전자에서 협력업체 이슈 터진거 보면 정직한 건 아닌거 같고.
18/10/01 10:13
보안 문제도 있지만 쨌든 팔수록 손해보는데 정부가 메꿔주는건 달갑지 않아서 저는 샤오미 제품 한번도 사본 적이 없네요.
옛날에 한국 회사들도 그랬다지만 그때야 제가 제품 살 재력이 없었고 결정권이 없어서 그랬지, 제가 어른이었으면 안 샀을 거고요.
18/10/01 10:14
폰 자체 성능으로만 봐서는 가성비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야 카메라+삼성페이가 폰의 가장 큰 두 용도라서 도저히 쓸 수는 없지만요.
18/10/01 10:15
언더케이지가 예전에 논란이 이리저리 많았다고 듣긴 했는데,
제가 그 논란들을 겪어보질 않아서 그런가... 그 많은 테크 유튜버들 중에서 그래도 언더케이지가 가장 낫더군요.
18/10/01 10:41
LTE 5밴드 주파수를 주력으로 안잡고 밴드1, 밴드7을 잡아서 LTE속도가 느려터지는 이슈가 있던데요..(특히 유플러스나 KT)
해결방법도 딱히 없는거 같구요. 다른게 아무리 좋아도 전화기로써의 기본기능에 충실하지 못하면 피해야 될꺼 같네요.
18/10/01 10:46
공감합니다.
전 LG G Pro2를 썼었는데, 자주 벽돌이 되는것만 빼면 성능에서는 큰 불만이 없었는데, 제 방에서 전화가 잘 안터지는(안테나 1개~2개) 단점이 있었습니다. 부모님, 형제들의 아이폰이나 갤럭시는 잘 터지는데 말이죠. 결국 2년만 딱 쓰고 아이폰으로 갈아탔는데, 잘 됩니다. 아이폰6s 지금 3년차인데, 아직은 바꿀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18/10/01 10:45
실사시 가격표 떼고 다른폰보다 좋은점은
지문 페이스 인식 빨라서 휴대폰 켤때 편하고 각종 지문인증때 쾌적합니다. 히트파이프때문에 장시간 게임해도 쓰로틀링이 덜해서 좋고요. 다른곳에선 큰 장점 못느꼈습니다
18/10/01 10:52
F717이면 블루투스 목업스피커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팔고 나몰라라했던 리뷰어 아닌가요?
왜 하필 이런 사람의 리뷰글을 공유하시는지..
18/10/01 10:57
몰라서요;; 나무위키 항목도 1q2w3e4r!님이 링크주신거 보고 알았습니다. 리뷰 보고 싶은 전자기기 검색해서 보다보니 언더케이지가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했던건데 이런 논란이 많은 팀인줄은 몰랐습니다. 불편하셨을 분들께는 죄송하네요.
18/10/01 11:43
그게 성능을 기준으로 갤럭시S라인업과 비교하면 당연히 디테일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가격을 기준으로 갤럭시 J시리즈나 엘지의 하급폰 기준으로 비교한다면, 그 가격대 휴대폰은 원래 디테일이 부족하죠. 디테일 부족한건 비슷비슷한데 성능에서 넘사벽으로 벌어지니 포코f1이 주목받는 거라고 봅니다.
18/10/01 11:30
(타 연예인 비하의도는 없습니다) 샤오미가 아무리 스펙이 화려하고 가성비가 좋아도 결국 애플, 갤럭시에는 안되는 걸 보면, 권나라가 아무리 예뻐도 결국 아이유가 인기가 더 많은 것과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 예쁜게 다가 아니듯 폰도 겉보기 스펙이 아무리 좋아봐야...
18/10/01 11:41
스펙만 좋은게 아니라 성능 그 자체가 좋습니다. 지문인식은 미친듯이 빨리 됩니다. 갖다대자마자 인식되는데 갤럭시도 그런가요?
18/10/01 11:35
신기하게 어느순간부터 u 거기에서 샤오미 물품 공수가 빠르기도 한데 전반적인 평가나 다루는 물량의 케이스로 볼때 추정은 가나 심증뿐이라..
포코폰 가격 자체로는 깡패인거 뭐 말할 방법이 없고, 나머지 부분에서야 불편한점 있는데 영혼팔아볼만한 상황이긴 하지 않나 싶구요. 샤오미의 가격 경쟁력으로 보조금은 아마 맞지 싶고, 개인정보 문제는 일단 논외로 치고(최근에는 대놓고 새나 보는데 새는경우는 검출 안된듯 하니..), 특허권은 어떻게든 잘 버텨내고 있는듯 합니다. MIUI자체도 많이 개선되고 좋아졌는데..... 문제는 이 사과동네 느낌 물씬 나는걸 너무 자꾸 가져다가 쓰니까 문제죠(OS의 인터페이스든, 제품의 외형이든). 의외로 사과동네에서 태클을 안거는게 신기할 지경.. -_-;
18/10/01 11:41
근데 역으로 사과 냄새 나는걸 아무리 발라봤자 그게 결국 더 짝퉁임을 증명하는 거라서... 진정 가치가 있으려면 독창성이 필요할텐데 그게 없어서 아쉽네요, 사실 저같은 경우 폰 스펙은 다 고만고만하다고 생각되서 오직 간지용으로만 사는 게 커서 크크,
18/10/01 11:47
급이 다르다고 생각해도 어느정도는 밟아줘야 할 필요가 있을텐데 중국기업이고, 중국내에도 아이폰을 팔아야 하니 심기 건드리지 않는거로 봐야 하나 싶기는 한데 샤오미는 정말 대놓고 가져오는 수준이라... -_;;
18/10/01 12:05
사고 싶은 분들은 이걸 저가형 폰이지만 성능'만큼은' 프리미엄폰에 비벼볼만한 폰으로 생각하고 사셔야 할겁니다.
반대로 프리미엄폰을 저가형 폰 가격을 주고 산다 라는 느낌으로 사면 실망하실거예요 각종 리뷰에서도 나오지만 일단 디스플레이 빛반사가 너무 심하기도 하고, 터치 씹힘 현상도 거슬리고, 알림LED가 단색밖에 안되고, 디자인 및 재질이 싼티가 납니다. 밝혀진 바는 없다지만 개인정보 관련해서 굉장히 찝찝한걸 감수해야 하고(저는 절대로 지문등록 안합니다. 지문인식이 빠르면 뭐해요 등록을 안하는데 크크크), 주파수 전체 지원을 안해서 LTE가 일부 음영이 있을 수 있죠. 국내 실정에 맞는 각종 편의기능들이 하나도 없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것이고. 가성비 가성비 하는데...확실히 절대적인 가격이 싼건 맞습니다만 중국폰 사면서 해외 구입의 번거로움과 기다림, 구입 후에도 셋팅 및 적응에 들일 노력을 좀만 전환시켜서 국내에서 발품 좀 팔면 신도림/빠삭에서 대기업 프리미엄폰 비슷한 가격으로 보조금 받아서 살 수도 있습니다. 1년 무상 AS는 덤이구요.
18/10/01 12:14
처음 링크 거신 언더케이지는
실제 사건이 터졌었던 클리앙에서는 언급하는 것 조차 금기시 될 정도의 싸이트죠. 실수라고 이해해주기엔, 건수가 많고, 그리고 나쁜짓 한게 걸린 이후 대응이 너무 안좋았죠. "죄.송.합.니.다" 이 말 한마디만 처음에 바로 했어도 이지경까지 오지는 않았을텐데...
18/10/01 12:19
언케 엘지폰, 샤오미폰 리뷰는 개인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아이폰과 갤럭시 양측 사이에서 중립을 타는 거의 유일한 리뷰어긴 하지만 나머지는 음...
18/10/01 12:20
작년부터 중국폰들 가성비가 미친 수준으로 뽑히는거 보고 경악했는데.. 이번 포코폰은 그 미친수준에서 한단계 더 진화한 느낌이랄까?
세컨폰으로는 필수인 느낌이고 페이류 같은 기능 때문에 60만원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기 싫으시면 메인폰으로도 손색 없을거 같습니다.
18/10/01 12:43
흠... 언더케이지에 대해서 몰랐던걸 많이 알아가네요...
유튜브 구독해서 리뷰 및 개봉기 챙겨보고있었는데 클리앙에 안좋은 짓을 많이 했군요... 스마크기기는 f717이 거의 하던데 앞으로 챙겨보기 꺼려지네요...
18/10/01 12:52
언더케이지 유명하죠.. 옆동네에서는 볼드모트 취급받습니다. 초중딩 시절부터 옆동네에서 분란을 많이 일으켜서 사건 터지기전부터 싫어하는 사람이 꽤 많을 정도로..
18/10/01 15:04
뺄거 빼고 성능에만 집중한건데...
결제를 해야하는 스마트폰으로 쓰기는 좀 그렇고, 방수방진이 없으면 늘 들고다니는 물건으로는 좀 위험부담이 있네요. 한 10인치쯤 태블릿으로 나오면 바로 살 거 같습니다. 어짜피 태블릿으로 결제 안하고...어짜피 집에서만 쓸건데 방수방진 딱히 필요도 없고...
18/10/01 15:11
저 아래 갤놋 판매량 글에서도
다른분이 언급했지만 여기에서 스마트폰 관련글은 삼성비삼성 온도차가 꽤 심합니다. underkg 피지알 it기기 관련 글에도 간간히언급되는 리뷰어였는데... 그동안 별말없다 사정없이 까이고 가리키는건 포코폰인데 손가락 underkg 댓글만 그득한게 재밋기도한데... 쓴웃음 나오는군요. 앞으로 피지알에서 삼성 갤럭시 관련 부정적 또는 삼성 갤럭시이외의 스마트폰을 언급할땐 작성자들은 어느정도 마음먹고 각오하고 쓰는게 좋아보이네요.
18/10/01 16:08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놓으셨나요?
무슨 삼성 알바들이라도 된단 말인가요? 그럼 아이폰 글에도 이런 얘기 나오던가요? 일단 샤오미 자체가 정부 보조금에 로얄티 미지급에 보안 등 이슈가 많은 회사고 저는 저 리뷰어는 모르지만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 그런거 같은데 다들 삼성빠로 만들어놓으셨네요?
18/10/01 16:35
무슨 오바를 그렇게 하십니까?
다 알바라고 한적있나요? 전에 갤럭시 노트 판매량 글이랑 애플 xsxr글 찾아보시죠. 댓글 차이가 있나 없나. 피지알 자게 it기기 관련글 보면 온도차이는 명백합니다. 실제로 그런 분위기를 언급한 댓글도 있었구요. 실제 사용자가 많은것도 사실이니 댓글 온도차 분위기는 팩트인데 빠로 몰아가는 댓글을 쓰셨네요?
18/10/01 17:10
본문 원래 의도와 아무 관련없는 댓글과 논쟁 피드백을 받게 될거라는 말입니다.
당장 이글만 봐도 대부분은 리뷰어가 성토당하고 있죠. 애플 관련 정보글에는 감성충 비아냥이 가득하기 마련이고 자게 유게 it 관련글 자주 올리는 모유저님은 애플빠 아니냐는 비아냥도 듣더군요. 그저 객관적인 판매량만 자주 올리던 분인데도 불구하구요.
18/10/01 17:46
크킄
그쪽 성향은 잘 알겠네요. f717은 사이트와 글내용 상관없이 어딜가든 일관되게 부정적 내용이 올라오는 리뷰어 인데요? 그동안 싸지른게 워낙 많고 저도 실제 참전했었고요. 착각은 자유인데 그 착각을 쓰려면 책임은 지셔야죠. 삼성글 올라와도 똑같이 까입니다. 그리고 해당글이 삼성이랑 상관도 없는 포코폰인데 왜 들이대죠? 크크킄크킄 어디서 많이 보던 패턴인데
18/10/01 18:38
it쪽 관심 많아서 자주 들여다보는데 일관된 흐름이 있죠. f717이 잘못한걸 쉴드칩니까? 저도 포코폰의 지속 가능성이나판매량 영향력이 궁금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 달 가리키는데 가르키는 손가락에 뭐 묻었다는 피드백 뿐이죠.
포코폰에서 범주를 넓혀서 it기기전반으로 시야를 넓혀보면, 피지알에서의 분위기, 온도차는 분명히 있죠. 이건 저만 느끼는게 아닐텐데요. https://pgr21.com/?b=8&n=78370&c=3347561 https://pgr21.com/?b=8&n=78239&c=3339742 그리고 빠니 뭐니 매도하는거 크크 거리면서 비아냥 거리는거, 매우 비열한짓거립니다.
18/10/01 22:46
리뷰어 말고 포코폰이나, 샤오미 자체의 문제를 비판하는 댓글들도 많잖아요.
뭐 게시물마다 초반 댓글 흐름에 좌우되는 경향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피지알에 갤럭시 친화적인 분위기는 존재합니다. 다만 '온도차가 있다' 정도로만 드라이하게 쓰셨으면 모르겠는데, 본문에서 소개한 제품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는 것처럼 '손가락 가리키는 댓글만 그득'하다는 말씀은 너무 나가신게 아닌가 싶어요.
18/10/02 00:17
아~주 착각하는게, it가 주이고 해외기기에 친 성향인 클리앙도 애플, 삼성 안가리고 영혼까지 까여요. pgr 이라고 뭐 다르겠어요? 인터넷 커뮤니티에 애플이든 삼성이든 샤오미든 똑같이 까이는겁니다. 이걸 특정팬쪽에서 우리만 까이잖아! 이 사이트는 우리가 불리해 는 피해망상이죠.
18/10/02 11:38
위에 최초의인간님조차 pgr 친갤럭시 분위기는 인정하는데
클리앙 이야기는 도대체 왜 나옵니까? 내 의견뿐 아니라 다른분들 댓글까지 여러번 언급해주는데 그에 대한 반박은 끝까지 없군요. 빠로 매도하는 태도 또한 끝까지 고칠 생각도 없어보이구요.
18/10/01 22:38
그러니까 의도와 관계없는 댓글가과 논쟁 피드백이 가득한 이유가 삼성 폰이 아니라서 그런거란 얘기 아닌가요?
본인이 전혀 상관없는 삼성이니 뭐니 끌고와놓고는 남탓 하고 계시네요.
18/10/02 11:45
분위기 차이는 위에 제가 단 링크, 더해주신 댓글에도 인정하신분이 있네요.
단순 본문의 포코폰이 아니라 전체 it기기 온도차가 분명히 존재해요. 그게 좀 답답해서 그럽니다. 애플 ios 대 안드로이드의 맹주 갤럭시 이 구도가 갤2 이후 쭉 유지되다가 갤놋7 폭발로 약화되어고 다시 삼성은 기모으는 상태인데 이 와중에 포코폰이 나온거거든요. 중국폰이라는 보안에 미심쩍은 부분, 기타 액정 부분부분 부족한점이 보이긴하지만 스펙과 성능 미친 가격은 수많은 리뷰어가 생태계 교란종이라고 부를만하죠. 포코폰 중국에선 당연히 상당히 아주 많이 꽤 팔릴것이고, 이게 미국 유럽 인도 다른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것인지 앞으로 지속가능할것인지 등등 이게 분명히 안드로이드 진영뿐 아니라 IT 시장 전체에서 꽤나 주목해야할 물건이예요. 이게 시장에서 먹히냐 안먹히냐를 보면 향후 안드로이드 맹주가 교체될수도 있는 하나의 전환점이 될수있어요. 향후 it 기술 주도권이라던가, 재미있는 예측들이 정말 많이 나올수있죠. 개인적으로 스연게에 야구 선수 스탯을 보고 한해 평가, 미래 예측에 대한 토론처럼 뭔가 생산적인 댓글, 의견 교환을 하고 싶은데 진짜 삼성이외에 기기엔 항상 매번 감정적인 소모글이 대부분이니.. 참...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18/10/02 12:56
일단 글쓴분이 제일 믿을만한 리뷰어라고 써놔서 다른 분들이 반박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님이 쓴 글은 누가 봐도 비삼성 기기라서 삼성팬들이 이런 댓글을 단다고 보입니다. 제가 님보고 갑자기 왜 삼성을 끌어들이냐? 당신 애플 팬보이냐? 이런 흐름이 되니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거죠. 그냥 삼성이니 뭐니 이런 말 없이 님이 원하는대로 리뷰어는 별로라도 폰 자체는 획기적인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고 달았으면 이렇게 안됐을겁니다.
18/10/01 15:33
일단 다른고 제쳐두고 (특허 및 중국 보조금에 의한 가격) 저희쪽에서는 기본 앱 테스트용 레퍼 기기로 쓰기는 합니다. 이런저런 장난하기가 쉽거든요. 하지만 뭔지 모르는 이상한 로그 때문에 유심꼽고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내구성 부분은 좋다하기 매우 어렵구요. 방탄액보에 방탄케이스는 필수입니다. 배터리 탈부착형일때 장기간 사용시 유격현상도 발생했구요. USB포트 내구성도 그닥이긴 합니다만 10만원짜리니까 감수하고는 씁니다. 또한 완전백업기능이 있어서 기존꺼 백업해놓으면 기종바꾸어도 괜찮긴 하죠. 하지만 편의성은 상당히 떨어지는거 맞습니다. 즉 기본은 괜찮은데 마이크, 카메라, NFC, 방수등등 이런 기능이 삐끗하게 떨어지니까요.
18/10/01 16:26
언더케이지는 거르고 포코폰이 가성비 압도적이긴 하나 우리나라에서 생태교란종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인터넷에서만 핫하지 일반 머글분들은 관심이 없죠. 오매불망 아이폰과 갤럭시입니다. 효도폰으로 갤럭시J시리즈만 가도 요샌 불효자 취급받는게 우리나라입니다. 플래그쉽과 최상위급 폰만 판매되는게 현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세컨폰 게임폰으로 최고입니다. 그외에는 메인폰으로 하기엔 찝찝, 불안합니다.
18/10/01 20:35
J시리즈는 효도폰이라도 피해야 합니다. 원 펌웨어 멀티 유즈라 최적화가 어이를 상실한 기기입니다. 뜯어보면 정크가 너무 많고 램이 2기가인데 쓰는앱 몇개만 깔면 가용램이 250매가 정도라 미친듯이 느려집니다.
18/10/01 19:22
방수넣는게 그리힘든가,, 갤 s7부터 무조건 방수방진넣은게 3년다되어가는데 유저들이 죄다 폰으로 고사양 게임만하는 것도 아니고 씨퓨램에 너무 몰빵한듯요..
18/10/01 19:47
넵 그래서 저는 십만원정도 추가되더라도 방수기능을 넣는건 어땠을까 싶네요 또는 시퓨 램에서 어느정도 절충을 하거나 해서 비용을 낮추는 방법도 있고요
18/10/01 23:44
언제부터 방수가 필수였다고;;;
방수 하나 때문에 70만원 더 내겠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포코폰과 갤럭시 노트 기본 스펙은 같아요...
18/10/02 00:00
저도 방수가 필수라는 생각은 좀 아닌 것 같은데...
제가 사용했던 휴대용 디바이스 중에서 최초로 방수되는 제품이 지금 쓰는 제품입니다. 과거 mp3부터 직전 스마트폰까지 방수였던 제품이 하나도 없었는데 잘만 사용했는데 말이죠.
18/10/02 01:50
갤럭시 쓰다보면 안드에 익숙한게 아니라 갤럭시에 익숙해져서....자잘한 유틸들, 최근엔 굿락 이거때문에 타 안드폰으로 넘어가면 그립겠구나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18/10/02 09:16
선택지가 넓어지는건 환영할만한 일일텐데 갤럭시에 익숙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평이 박하네요. 가격이 거의 1/3 수준인데 방수나 nfc 같은걸로 낮은 평가를 내리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의 기본기를 두루 갖추면서 가격까지 싼데 의의를 두어야죠.
18/10/03 04:07
이렇게 좋은 폰을 왜 안 알아주냐고 좀 오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스냅드래곤을 쓰는 사오미 폰은 매번 이정도 가성비는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반응이 계속 별로인건 위에 이미 정답이 있고요. https://pgr21.com/?b=8&n=78393&c=3348755 사실 ap의 가격은 스마트폰 원가에 엄청난 비중을 처지하진 않습니다. (구글에서 스냅 드래곤 원가를 검색해보세요) 그럼 왜 제조사들이 프리미엄 폰엔 프리미엄 ap를 사용하냐는 제조사들 자체적으로 등급나누기에 기인하는게 더 크고요. 프리미엄 폰은 ap성능말고도 부가적인 기능이지만 그것에 맞는 +@를 줌으로써 차별화를 시켜줌으로써 가치를 인정받는 것인데 단순히 ap의 가성비가 좋다고 타회사들의 프리미엄 폰들과 동등비교해달라고 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들에서 그런 부가적인 기능이 계속 언급되는 것도 그런 맥락이고요. 안드로이드의 맹주 언급하신 분이 계신데, 북미 시장 진출도 제대로 못하고 자신만의 차별화된 기능도 없이 외부에서 사온 ap로 가성비만 좋게 뽑아내는걸로 전환점 운운하는건 과장되어 생각하신 것 같아요. 삼성이나 애플이나 규모가 있는 회사들인데 가성비로 싸울 수 없어서 포코폰같은 가성비폰을 안 만들까요? (845의 구입가격부터가..) 다들 마켓에서의 입장을 고려해 이윤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포지션 잡은거죠. 그래도 왜 댓글들이 시큰둥하냐며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에서 폰가격 제 가격으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다시한 번 생각해보심이... 마지막으로 저도 샤오미폰 사용한 적 있지만 찜찜하게도 알 수 없는 데이타가 계속 날라갑니다. 어느날 기가단위로 데이타가 전송되어서 카페에 글쓰고 통신사 찾아간 적도 있고요. 그래도 지금 또 세컨폰으로 쓰고 있습니다. 크크. 샤오미의 가성비를 이미 맛보고 말씀드리는 댓글이라는걸 강조하고 싶네요.
18/10/04 02:45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서 말씀하신건 그런가보다 하는데 저한테는 뼈를 때리는 내용이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폰가격 제 가격으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작년 2월에 대리점가서 노트5 할원 50에 산다음 뒤늦게 잘못된 걸 알고 여기 질게에 질문도 해봤습니다만 이미 보름이 지난 후라 방법이 없어서 그래 몰랐던 게 죄다 그냥 쓰자 하고 쓰고있는데 2년이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그냥 현실은 이렇다고 알려주신 내용일텐데 이 대목을 보니 애써 잊고있었던 호구짓이 생각나면서 팩폭에 맘이 아프네요. 근데 궁금한 게 이 정도면 저는 폰을 제 가격에 샀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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