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7/27 12:55:52
Name 후추통
Subject [일반] [울화통 소식] 사법농단 사건 관련 최근 보도 모음 (수정됨)
주의

1. 혈압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 분노조절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식사 중, 혹은 주변에 귀중품이 많다면 바로 백스페이스를 눌러 뒤로 가기를 누르기 바랍니다.

사법부와 재판을 한줌 고위 법관과 자신의 영달을 위해 정권의 창부로 전락시킨 양승태와 그 일당들의 추악한 행동들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2015년 양승태가 503을 독대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이에 앞서 503이 무슨말을 할지 미리 기록해둔 청와대 '말씀 자료'를 통째로 입수했다고 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725201008623

이 말씀 자료에는 "박정희 정권 시절의 긴급조치 피해자에게 국가가 배상할 책임은 없다"라고 한 대법원 판결이 언급되었다고 하며, 503은 이 판결에 대해 "나랏돈 1조원을 아낀 판결"이라며 칭찬하며 치하할 거라는 정말 기가 차서 말도 나오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달 뒤, 일선 법원에서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이 나오자 대법원은 해당 판사 징계를 검토하고 2,3심을 신속하게 진행해 이 판결을 다시 국가배상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내려 1심 판결을 뒤집어버렸습니다.

거기에다 그치지 않고 세월호 7시간 행적 관련 명예훼손 사건에서 형사재판부의 판결 이유 낭독 내용을 "대본"형태로 미리 파악한 정황마저 드러났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727044453594

과거 일본 산케이신문의 가토 다쓰야 전 지국장이 503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문제삼았었는데, 이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 재판장이 선고 당일에 읽어내려갈 판결 이유가 대본처럼 문건을 선고 공판 한달 전인 11월 16일에 생산했고, 심지어는 재판장이 선고날 가토 전 국장을 준엄하게 꾸짖는 "매서운 질타 및 경고 메시지 전달" 이라는 미래 법정 풍경마저 그려놓고 심지어는 선고 결과마저도 "법리상 부득이하게 무죄 선고 예정"이라고 문건에 적시했습니다.

그리고 12월 17일에 열린 해당 재판의 선고 공판은 이 문건과 한치도 틀리지 않는 판박이처럼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재판의 재판장인 이동근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심증을 밝힌바가 없다며 황당하다는 입장이고, 문건 출처로 의심되는 당시 사법정책실 실장인 한승 전주지법원장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당시 대법원에서 근무한 현직 부장 판사가 대법원이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재검토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726180856295

2012년 5월 대법원은 하급심 판결을 뒤집고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주며 파기환송 했고, 고법으로 환송된 재판에서는 피해자들에게 1억원의 손해배상을 인정 받게됩니다. 그런데 이 사건이 다시 대법원으로 왔는데 재판은 진행이 되지 않았는데, 당시 재판연구관을 지냈던 모 판사가 페이스북으로 강제징용 사건이 파기환송하기로 되어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즉 "청구기각 취지의 파기환송"을 검토하고 있었는데, 모 부장판사가 이 상황을 대법관에게 보고하러 가자 해당 대법관은 이 강제징용 재판에 대해 "한일 외교관게에 큰 파국을 가져올 사건"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발언은 청와대 설득 논리와 일치했죠.

이 글을 올린 모 부장판사는 언론사와의 통화를 통해 일부 표현이 잘못되었고, 파기환송이 검토되었지만 결정된 상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보도가 또 나왔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726180856295

거기에 이 모든 일이 다른 사건과는 다르게 연구관실에서 은밀하고 비밀리에 진행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소송에 대한 문건에서 이 건에 대해 외교부의 "민원" 내지는 "요청"이 들어왔다며, 판사들의 해외 공관 파견이나 고위 법관 외국 방문 시 의전을 고려해 외교부에 절차적 만족감을 주자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심지어는 이 건에 관해 내부 소송 규칙까지 갈아 엎어버린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727050609731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이 2013년 9월, 대일본 관계 악화를 우려하는 외교부 입장을 강제징용 소송에 반영하는 계획을 짰으며, 해당 문건에는 외교부 입장을 서면으로 재판에 반영 할수 있는 방법을 신설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당시 외교부는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해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던 상황이었는데, 외교부는 재판 당사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 재판에 끼어들 수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15년 1월, 대법원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공익 관련 사항에 관하여 대법원에 재판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고, 대법원은 이들에게 의견서를 제출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민사소송규칙을 개정해버립니다.

사실상 대법원 재판에 한해 소송과 관련 없는 제3자의 의견도 듣겠다고 규칙을 변경했고, 이를 상고심 충실화라는 이유를 붙였죠.

그리고 주일본대사 출신인 당시 국정원장 이병기가 503 비서실장으로 자리를 옮기자마자 외교부는 이 내규를 이용해 이 소송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됩니다. 그것도 일본과 미쓰비시의 입장을 들면서요.

일본 전범 기업의 대리인을 하던 김앤장은 16년 10월, 외교부에 의견서를 요청했고, 외교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법리적으로 한국이 이기기 어려운 사안" 등이 담긴 의견서를 제출합니다.

또한 행정처가 외교부를 창구로 청와대와 교통했다는 대목 역시 존재한다고 합니다. 전교조 법외노조 결정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 하급심 판결에 대한 청와대의 불만을 접수하고, 하급심 판결을 "교정"하는 대가로 "재외 공관 파견에 적극적 협조"한다는 문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매국노적 행태를 한 사법농단의 앞잡이들에 대해 사법부의 독립과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서야 할 법원은 이 일을 축소하려고 급급한 실정입니다.

법원행정처는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관련 특별조사단이 조사한 410개 문서 파일중 미공개했던 228개 파일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726181550476

하지만 이런 사법농단의 진짜 머리와 몸통인 양승태와 박병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이 기각하는 등, 정말 말도 안나오는 행동만을 하고 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725160023540

서울중앙지검 허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양승태 ,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 이규진 전 양영위원회 상임위원, 김 모 전 기획제1심의관에 대한 자택과 사무실을 대상으로 검찰이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을 몽땅 기각해버렸습니다.

기각 사유는 피의자인 양승태 박병대가 지시 또는 보고 등 임종헌과 공모했다는 소명이 부족하고 나머지 피의자들의 경우는 지난 기각 때와 사정변경이 없다는 취지였습니다.

거기에다 의혹관련자들의 이메일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되자 당사자들이 훼손이나 변경 삭제를 막기위한 보전조치 영장도 청구했지만 이 역시 기각했고, 법원행정처 역시  사법정책실과 사법지원실, 인사자료, 재판자료, 정모 판사 등 일선판사 자료, 이메일, 메신저 등을 제출할 수 없다는 '최종 통보'를 보내왔다는 군요.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만, 이따위 짓을 하면서 공정한 판결이라는 말, 그리고 그간 이나라를 망쳐왔던 적폐 인사들에 대한 판결이 왜 그따위 였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군요. 정말 진짜...하늘이 번개라도 쳐서 저 적폐의 실무자와 앞잡이들을 쓸어내줬으면 하는 생각 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글루타민산나룻터
18/07/27 13:00
수정 아이콘
이따위로 할거면 애들 보는 교과서에 삼권분립이란 말은 왜 써놨는지
모나크모나크
18/07/27 13:03
수정 아이콘
이런 걸 보면 신은 없다니까요.
아니면 신이 착한 편이 아니거나...
소린이
18/07/27 13:07
수정 아이콘
신이 있다고 해도, 우리가 말하는 '정의'가 신의 판단기준은 절대 아닐 것 같네요. 아니면 휴가 가셨거나 ......
지나가다...
18/07/27 13:28
수정 아이콘
신이 있다면 인간하고 똑같은 거죠. 자극적인 막장 드라마를 원하는 겁니다.
18/07/27 13:39
수정 아이콘
전 무신론자지만 신이 있다면 란스 시리즈의루드라사움 같은 놈일 거라고 확신합니다.
18/07/27 13:05
수정 아이콘
이번 사법부와 기무사 사건은 정말 대대적으로 개혁을 실시해서 저 적폐들의 뿌리를 뽑아야 하는데 저놈들의 뿌리가 깊고 넓어 답답합니다.
여전히 503 정권이라면 저들이 설치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간담이 서늘하군요.
겟타빔
18/07/27 17:14
수정 아이콘
개혁이요? 반대입니다 발본색원을 해서 아예 없애버리고 제로베이스에서 새로 쌓아올리는편이 힘들지라도 차라리 나을겁니다
18/07/27 17:21
수정 아이콘
찬성입니다
루크레티아
18/07/27 13:11
수정 아이콘
참 그 잘나빠진 사시 패스하고 남에게 존경 받는다는 금칠 해가며 살던 작자들 치고는 진짜 버러지 같은 짓거리만 골라서 해댔네요.
스핔스핔
18/07/27 13:15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시위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심각하네요
타카이
18/07/27 13:26
수정 아이콘
제일 문제는 바뀐게 없다는거죠
조직의 보위를 위해 개인에게 덮어씌우고
그것마저도 솜방망이
군검경사법부는 아직 바뀐게 없죠
조직의 수장이 바뀐다고
언제든 목날아가는 장관도 힘 못쓰고
저렇게 인정된 판결도 번복의 거의 불가하고
판사개개인에 대해 탄핵도 쉽지않으니
이상 그 막연함
18/07/27 13:38
수정 아이콘
대법원장도 선거로 뽑자 이럴거면
각 고법원장도 선거로 뽑고
아니 뭐 재판에 개입을 해
재판장은 허수아비야 뭐야
이러니 한국의 법을 우습게 생각하지
진산월(陳山月)
18/07/27 13:51
수정 아이콘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확실히 이 나라 최고의 적폐는 사법부가 맞네요.

이 무소불위를 누가 무슨 수로 견제하나요? 다른 분들 말처럼 선출직으로 바꿔야 가능할까요. 판사 개개인의 양심에 맞겨야 하는건지. 그래봤자 조직의 논리로 뭉개지고 있는게 뻔한데.
아점화한틱
18/07/27 14:00
수정 아이콘
법원을 이따구로 이용해쳐먹으니 외국법인이 isd로 한국에 손해배상 청구하는것도 할말없네요. 당장 삼성 승계권만해도 503의 마수가 안뻗쳤을리도 없을거같고...
다그런거죠
18/07/27 14:00
수정 아이콘
증거가 없어서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던 인간들은 이제 입으로 무슨 똥을 쌀지 궁금하네요.
시스템이 망가진 상태에서 쓰레기들이 판결을 했는데, 증거를 봐야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인간들이 정상인이 맞는지도 궁금하고요.
치킨너겟은사랑
18/07/27 14:14
수정 아이콘
판결에 대해 의심하면 그놈의 사법부 독립 외치며 법관 옹호하는 사람들이 보면 무슨소리 할지
크림샴푸
18/07/27 14:32
수정 아이콘
수~~~년동안 법을 공부하고 합겹해서 또 수~~년동안 실무를 하고, 수~~~년동안 집행을 하고
삷의 모든것이 법 법 법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사람들이... 더구나 저 어려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을 정도니 지식 수준은 또 얼마나 높을 것이며....

근데 그렇게 수십년간 "법" 을 연구하고 익힌 사람들이 하는 짓거리는 왜 저모양인 걸까요. 초등학생도 유치원생도(미안하다 애들아) 몇초만 생각해도
나쁜짓인 줄 알만한 짓들을 스스럼없이 너무나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하게 저질러요.
뇌가 그냥 일반 사람들하곤 다른가봐요
암기를 잘하는 뇌를 주셨지만 손톱만큼이라도 정의감이 있는 양심을 주지 않았나 봐요.
까짓 양심 없는 뇌 가지면 뭐 어떻습니까. 남한테 피해 주건 말건 나라가 망하건 말건 국민이 불행하건 말건
내 뱃속만 잘 불리고 돈 많아지면 됐죠. 그럴려고 법 공부한건데
사업드래군
18/07/27 14:37
수정 아이콘
1. 사법부의 수장인 대법원장은 선출로 뽑아야 합니다. 3권 분립인데 입법부가 동의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얘깁니다. 구조적으로 언제나 정권의 눈치나 보면서 하수인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사법부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결국 모든 논란에 대해 언론에서 질타하고 검찰에서 기소하더라도 사법부에서 뭉개버리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판사는 신과 같은 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면 어떠한 이의조차 제기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법부가 썩어 있으면 더 이상 정의가 설 곳이 없습니다.

3. 판사들은 퇴임 후 적어도 10년간은 변호사 개업을 금지시키고 그 동안 충분한 연봉을 주면서 연구를 시키든지, 국선변호를 시키든지 해야 합니다. 전관예우를 보장받기 위해 막나가는 판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4. 이 사안은 충분히 다시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사법부를 견제해야 할 사항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관된 모든 판사들은 엄중하게 처벌하고 다시는 변호사 개업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5. 무슨 판결에 대해서 이의만 제기하면 법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다느니 하는 얘기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항상배고프다
18/07/27 15:17
수정 아이콘
일일이 동의합니다.
바트 심슨
18/07/27 22:38
수정 아이콘
전부 동의합니다.
진산월(陳山月)
18/07/28 00:51
수정 아이콘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저도 계속 생각해온게 사법부에 대한 촛불시위였는데 피지알의 분위기?에서 말꺼내기가 두려웠는데... 이제는 정말 그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임전즉퇴
18/07/28 09: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법에 대해 뭘 알아~나
여성에 대해 뭘 알아!나 논리구조는 같죠.
논할 자격을 제한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소위 헬스러움이죠.
불복이라는 말을 맘대로 쓰지만 정치인의 구호이거나 기회탄
나발소리일뿐 딱히 판사 해꼬지 외에 불복이라고 따로 부를 게 있나요. 누구도 3일 개긴걸 봐드렸는데.
진짜 불복은 석궁건도 있지만 주로 슨배 판사님들이 해오셨다는 게 문제구요.
루엘령
18/07/27 15:18
수정 아이콘
변호사개업 금지시키고 미국식 종신법관제로 하면 좋겠지만 불가능하겠지요
겟타빔
18/07/27 17:15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레알 법비들이네요
말다했죠
18/07/27 18:48
수정 아이콘
하아...
Liberalist
18/07/27 19:10
수정 아이콘
한참 전부터, 정치적으로 첨예한 판결 관련해서는 법관의 판단에 신뢰가 별로 안 가더라고요.
그래도 1심은 보면 논리가 있다라고 수긍이 가는 판결도 꽤 있지만, 상급심으로 갈수록 상태가 영...
예전에는 그게 법알못의 착각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아 그렇구나 싶었는데, 요즘은 이른바 법잘알들의 말을 못 믿겠습니다.
안양한라
18/07/27 23:01
수정 아이콘
메모장 메모장
18/07/28 12:40
수정 아이콘
사법부 적폐청산 갑시다.
Night Watch
18/07/29 14:19
수정 아이콘
읽는 내내 '비밀의 숲'이 떠올랐던 1인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740 [일반] 여러분의 태풍에 대한 기억은 어떠하신가요? [54] 지니팅커벨여행16476 18/07/27 16476 0
77739 [일반] 진정한 꺼라위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나무위키 근황 [51] 화려비나15096 18/07/27 15096 0
77738 [일반] 연차쓰고 영화보고 더위먹고 쓰는 글 [8] 타카이6202 18/07/27 6202 2
77737 [일반] (더러움 주의)본사 부장님 앞에서 신호가 와버렸다... [47] 바람이라8136 18/07/27 8136 48
77736 [일반] [연속 나눔]기저귀 나눔 후기 + 스타워즈 피규어 나눔 [34] Secundo5043 18/07/27 5043 2
77735 [일반] [울화통 소식] 사법농단 사건 관련 최근 보도 모음 [29] 후추통8180 18/07/27 8180 17
77731 [일반] 합리적 보수 유승민 의원의 인사 추천 [164] ppyn19762 18/07/27 19762 22
77730 [일반] (스포) <인랑> 스토리 쉽게 이해하기 [26] 마스터충달9958 18/07/27 9958 10
77729 [일반] 태풍 종다리와 폭염의 한판승부 결국 폭염이 이길 듯 [38] 아유11650 18/07/27 11650 2
77728 [일반] 인랑, 이대로 묻히기는 아까운 영화...라기보다 영상물?(스포있음) [16] 앙겔루스 노부스7049 18/07/26 7049 0
77727 [일반] 학제 개편 - 독일식 학제에 대해서 [38] 트럼피즘10230 18/07/26 10230 3
77726 [일반] '씨밤'을 재밌게 보신 분에게 추천하는..'다다미 넉장반 세계일주' [38] cluefake7807 18/07/26 7807 2
77725 [일반]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보물 현재는 파악할 수 없는 상황 [48] 아유12463 18/07/26 12463 1
77724 [일반] 자게와 스연게에서 운영위원을 모십니다. (기간 연장) [26] OrBef8164 18/07/14 8164 3
77723 [일반] 노회찬대표 조문을 다녀오며. [24] Fim10388 18/07/25 10388 26
77722 [일반] 조선일보, 25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다음 노출 중단 [32] 좋아요13457 18/07/25 13457 14
77721 [일반] <인랑>, 로맨스 안넣으면 제재라도 당하나? (스포X) [73] 화이트데이10347 18/07/25 10347 4
77720 수정잠금 댓글잠금 [일반] 삼성 반도체의 본질 [117] kurt16825 18/07/25 16825 4
77719 [일반] 8월 부터 본격적인 일회용컵 단속 시작! [44] 보라도리11823 18/07/25 11823 1
77718 [일반] 인랑. 꽤 재밌게 보긴 했는데 뭐가 문제인 걸까(스포성 있습니다) [17] 드라고나6721 18/07/25 6721 1
77717 [일반] 메모장의 내용을 정리하며 - 아이의 예감 지니팅커벨여행5111 18/07/25 5111 9
77715 [일반] <인랑> 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 약간) [22] 주홍불빛6561 18/07/25 6561 0
77714 [일반] 여름철, 사상 초유의 무더위, 전력수요 증가로 대(大) 정전 사태가 일어날까? [106] superiordd13469 18/07/25 13469 6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