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6/18 13:26:34
Name 후추통
Subject [일반]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진짜 이렇게 되네 3
이번 지선에서 대패를 당한 자한당이 지방선거 참패 수습방안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이 오늘 오전에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618115548775

이 기자회견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1. 자유한국당 중앙당 해체, 중앙당 해체 작업 돌입,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이 청산위원장으로서 이 해체작업을 진두지휘

2. 자한당은 중앙당 조직을 원내 중심으로 집중하고 그 외의 조직과 가능을 필수적 기능 위주로 슬림화 해 간결한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어 원내중심, 정책 중심 정당으로 탈바꿈

3. 중앙 당사를 공간적으로 최소화 하고 전국의 자한당 당 자산을 처분해 재정운용 효율화를 통해 당 조직 구조조정 마무리

4.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태청산TF를 동시가동 하며 혁신 비대위 구성을 하고 외부 인사를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할 것.

5. 당의 간판인 당명을 새로 바꿀것.

어디서 마아아아아니 보던 행동이고 전혀 새롭지도 혁신적이지도 않네요. 예전에 천막당사를 위한 터자리 임대료로 4200만원을 줬고 그것도 세금으로 냈고, 거기다 탄핵 이후 그들이 입에 달고 살던 당 자산의 국고 헌납은 하지도 않고 있구요. 거기다가 당 조직을 슬림화 한다면서 당직자들 사표 내란 소린데, 이거도 전부터 당 적자라고 하던 짓이었고, 거기에 자한당 이름은 2017년 2월 8일에 바꿔놓고 2년도 아직 안됐는데 벌써부터 또 당이름을 바꾸네요. 차암~혁신적인 행동입니다.

뭐 이 와중에 이 혁신비대위의 비대위원장으로서 외부수혈 인물로 꼽히는게 홍정욱(...)과 남경필(......)이라는 소문이 떠도는 와중이랍니다.

거기에 이런 눈가리고 아웅하는 방안에도 아직 정신을 못차렸는지, 자한당 내부에서 반발이 튀어나오고 있다는군요.

http://v.media.daum.net/v/20180618123541045

김성태 권한대행이 월권을 했다는 지적, 절차적 흠결, 거기에 김성태 권한대행이 상황인식을 못하고 있다는 등 내부에서도 반발이 튀어나오는 중이라는군요. 거기에 인적 청산 작업에 대해 2020년의 총선 공천싸움의 서막으로 민정당 계열의 고질적인 연례행사인 "계파학살"이 벌어질 것이 자명하다는 군요.

거기에 얼마 전 의총을 통해 사과한다면서 한 무릎꿇기 "쑈" 마저도 일부 의원들은 골프 약속이 있다면서 의총을 연기해달라는 요청까지 하는 같잖은 짓거리까지 했습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32512

여기에 서울 노원 병 보궐선거에서 자한당 후보로 나섰던 강연재 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어그로를 끌었습니다. 뭐 선거비 보전을 전액 받지 못해서 속이 뒤틀리시는것 같으신데, 얼마 전부터 같은 당 낙선자들이 유권자들에게 참 찌질한 어그로를 끌어대시는데, 어그로 끄는 방법을 직접 강의하시려는 거 같군요.

이 와중에 진짜로 대망(太亡-뭔가 이상한거 같다면 맞습니다.)한 바미당은 비대위를 그나마 빨리 꾸렸을 뿐, 참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해주시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0155774

바미당이 지방선거 참패 원인으로 지목된 화학적 결합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19~20일 이틀간 양평 용문산으로 워크숍을 떠난다고 합니다.

당신네들, 지금 워크숍이 문제가 아닐텐데요? 수천~수억의 빚을 진 후보자들이 있는데 원내 의원이랍시고 워크숍을 가장한 휴가를 가는 겁니까? 이쪽도 제대로 정신 차리지 못하는건 여전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킹찍탈
18/06/18 13:27
수정 아이콘
국민아 또속냐
뽕뽕이
18/06/18 13:31
수정 아이콘
천막 빌려드릴까요?
Dark and Mary(닭한마리)
18/06/18 13:31
수정 아이콘
당명을 또 바꾼대서 어제 이 짤방이 돌았던 거군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271&b=bullpen&id=201806170019086260&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RGf-YihTRKfX@hlj9Sf-gLmlq

새 당명은 또 어떻게 이어갈지 기대되네요.
ThisisZero
18/06/18 13:37
수정 아이콘
이 무슨 피지알 스러운...
18/06/18 13:38
수정 아이콘
아놔 크크크
루트에리노
18/06/18 13:38
수정 아이콘
감사, 압도적 감사
제발 계속 변치말고 총선에서 역사속으로 아예 사라지시길 기원합니다.
대청마루
18/06/18 13:41
수정 아이콘
당명은 그렇다치고 당색도 바꿀런지 궁금하네요. 흐흐 당색으로 빨강 선택한건 진짜 최악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강렬하면서도 눈에 들어오는 색이 남아있긴 하나(...)
후추통
18/06/18 13:45
수정 아이콘
카레색 어떨까요? (차마 그 색은 말을 못하겠네요)
후추통
18/06/18 13:42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더 나왔는데 추호 김종인 선생과 철회 김병준 선생이랍니다. 나 참
Janzisuka
18/06/18 13:42
수정 아이콘
아 홍정욱 ㅠㅠ 좋은데...저긴 아니야
Achievement
18/06/18 13:50
수정 아이콘
홍정욱이 미쳤다고 저 안으로 들어갈리가 없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 난리를 겪고서 고작 생각해 낸 게 김성태 중심으로 눈물의 똥꼬쇼 하는거라니. 딱 2년만 더 그렇게 해 주십쇼.
우리는 하나의 빛
18/06/18 13:54
수정 아이콘
자꾸쑈한당
Lord Be Goja
18/06/18 13:55
수정 아이콘
처음 정치는 열린우리당에 입당을 하고 2012년 청년당 대변인과 비례대표 1번을 부여받았으나기사 당선은 되지 못했다. 이 청년당이 사실 청춘콘서트로 시작한 모임이라 안철수랑 밀접한 영향이 있어서 안철수를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을 거쳐 국민의당으로 옮겼다. 문준용 취업의혹 조작사건의 당사자인 이유미, 이준서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안철수 키즈로 꼽힌다.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긴 후 20대 총선에서 서울 강동을에 출마했으나 더 민주당 심재권(41.2%)과 새누리당 이재영(38%)에 밀려 3위(20.9%)로 낙선하였다.

총선 이후 국민의당 부대변인 역할을 맡았는데 SNS에서 자주 막말을 해서 논란을 일으켰다. 사실 이 문서가 작성된 것도 이 시절의 활약 덕분이다. 19대 대선 직후 국민의당에서 문준용 취업의혹 조작사건이 불거지자 2017년 7월 11일 탈당계를 제출하고 탈당했다. 그후 2018년 1월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였다. 그리 길지 않은 정치 인생 동안 주요 정당을 다 경험해본 셈이다.


누군지 머르겠지만 장래가 촉망되는 분이군요
공정연
18/06/18 13:56
수정 아이콘
전원책 박형준 영입해도 재밌을듯. 니들이 게맛을 알어?
18/06/18 14: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한당에 혁신형 비대위원장으로 들어가서 결과를 평가 받으려면 선거 이기는게 제일 쉽습니다. 문제는 재보궐 선거법이 바뀌면서 다음 선거가 너무 멀었다는 것이죠(내년 4월)
그러면 결국 원내에서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정부가 국정교과서급 뻘짓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원내에서 싸우다간 민심만 더 이반되죠. 게다가 원내에서 싸우려면 현역의원(새 원내대표)하는게 편한데 그럼 기존의원이니 아무래도 혁신 이미지는 희석되어버리는 문제가..
그래서 제대로 된 인물 구할 수 있을지 크크
어랏노군
18/06/18 14:03
수정 아이콘
감사드립니다. 2년만 더 수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크크..
Lord Be Goja
18/06/18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거끝난 남경필이 당을 장악하겠다 이런거면 몰라도 홍정욱이 다 망한당에 굳이 지금 들어갈리가 없겠죠
18/06/18 14:12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모두의 예상대로 우리의 안후보님은 미국행 크크크크
불로벤
18/06/18 14:18
수정 아이콘
정말 예측 가능한 행보의 연속이네요. 내년에 야당 혁신,통합의 기치를 내걸고 자유한국당에 의탁하실듯.
불로벤
18/06/18 14:17
수정 아이콘
오세훈은 뭐 안한답니까? 종로 선거 이긴줄알고 다른동네 기웃거리며 지원유세하고 낙선한거 꿀잼이었는데. 크크 아무 소식이 없네요
18/06/18 14:29
수정 아이콘
마침 외부자들에 출연하던 전여옥 김영환이 하차 선언했군요.

딱봐도 각이 나옵니다.
18/06/18 17:56
수정 아이콘
김영환이 아니라 안형환인듯 ..... 뭐 저도 외부자들 하차하는 거 보니까 대충 각 나왔다고 봅니다.
전여옥, 안형환 둘 다 현재 보수 진영에 더 이상의 희망이 없다는 걸 알고 알아서 외부자들 하차한듯.
율리우스 카이사르
18/06/18 20:53
수정 아이콘
둘다 자한당 입당할것같은데요?
밤톨이^^
18/06/18 14:29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드러나다
18/06/18 14:36
수정 아이콘
최대가 홍정욱 황교안이죠. 정말 답이 없어요. 원외를 봐도 최대치로 뽑아봐야 이재오 정운찬.... 아오.
사마의사소
18/06/18 16:50
수정 아이콘
정운찬은 kbo 총재를 매우 만족하는것 같던데요
자한당과는 빠빠이 한것 같고요 흐흐
Maiev Shadowsong
18/06/18 14:43
수정 아이콘
김성태가 위원장인데.. 혁신이 가능한가요?;;;
18/06/18 14:45
수정 아이콘
새롭게 태어난다면서 그 위원장이 개콘찍어대면서 참패에 원인 제공자인 김성태라는게 진짜 코메디네요.
그냥 하던데로 당명바꾸고 짜잔 나타나자는 모양인데,
이제 그 대단하던 선거의 여왕도 감옥가고, 반전은 없을껄 모르는 군요.
뻐꾸기둘
18/06/18 14:48
수정 아이콘
중앙당 날려놓으면 외부인사가 들어와도 언내 컨트롤할 수단이 없어서 뭐 할게 없지 않나...
18/06/18 14:58
수정 아이콘
혁신이 들어가는데 그분을 영입해야...
스웨트
18/06/18 15:01
수정 아이콘
자유 지키는 자유지킴당 갑시다!
아스미타
18/06/18 15:03
수정 아이콘
혁신대상이 혁신한다니 혁신이 될리가 없지..
고타마 싯다르타
18/06/18 15:05
수정 아이콘
박근혜의 혈통인자와 최순실의 영력이 없으니 보수정당도 정말 별거 아니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8/06/18 15:07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과연 '가라앉는 배'의 선장이 되려고 할까...
이른취침
18/06/18 15:16
수정 아이콘
이미 가라앉았는데 잠수함으로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니었나요?
진지는 아직 못 먹어서 이럽니다. 죄송
18/06/18 15:15
수정 아이콘
상황이 이러니 정부와 여당도 걱정이군요 국회 정상화는 언제나 될지..
그대의품에Dive
18/06/18 15:35
수정 아이콘
혁신에 딱인 사람이 지금 다른 당에 있는데 스카웃 해옵시다
데오늬
18/06/18 15:47
수정 아이콘
짜란다 짜란다 짜란~다
앞으로 2년만 더 그렇게 해 주세요
프로피씨아
18/06/18 15:51
수정 아이콘
수천 수억 빚이야 뭐 대수겠습니까. 감수하고 그 당에서 해보기로 자기가 선택한거 아닙니까? 그리 될줄 정말 몰랐나요? 크
오'쇼바
18/06/18 16:05
수정 아이콘
혁신의 화신이 있습니다. 쇠정치의 달인이기도 합니다.
순둥이
18/06/18 16:06
수정 아이콘
전여옥이 내부자들 하차하던데...
18/06/18 16:38
수정 아이콘
외부자들
순둥이
18/06/18 17:13
수정 아이콘
엇...그렇군요.
도라지
18/06/18 16:11
수정 아이콘
반발이 있어야 내홍을 감수하면서 혁신을 위해 노력한다는 쇼를 부각시킬 수 있으니 저러는 거일텐데, 골프약속 때문에 무릎쇼를 미루자는 말은 상상도 못했네요.
진짜 바닥이 어디인지 가늠이 안됩니다.
여름에부는바람
18/06/18 16:27
수정 아이콘
적폐의 끝에서 유신을 외치다 도 아니고 청산대상이 청산위원장이라...
비룡동
18/06/18 16:30
수정 아이콘
보수지킴당 밀어봅니다
Multivitamin
18/06/18 18:23
수정 아이콘
줄이면... 아 아닙니다. 저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18/06/20 00:02
수정 아이콘
자매품으로 자유지킴당도 있죠.
레가르
18/06/18 16:31
수정 아이콘
또 새로운 당인가요. 이번엔 어떤 이름을 들고 나올지.. 당 이름들을 하도 많이 바꿔서 이거 쓸만한 이름들이 있을지 개인적으로 새누리당이 당명은 가장 잘 지었던거 같은데... 새로운 당명 기대합니다 크크..
그리고 당명 바꾼다고해서 되는게 아닌데... 당명 바꾼다고 국민들이 아 새롭구나 하지 않는데..
18/06/18 16:33
수정 아이콘
꾸준히 양승태 사건을 써주셨는데 김명수 대법관은 조사를 확실히 하자는 걸까요? 그냥 넘어가자는 걸까요?
법조인이라 그런지 워딩을 이해하기 힘들어요.

자유당은 윤여준이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혁신을 하려면 일단 본인들이 정치적 욕심이 없는 사람이여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 정치적 욕심 때문에 무리수 두어서 계파 만들면 안될것 같아요
행복해져볼까
18/06/18 18:41
수정 아이콘
내가 나서서 하기에는 부담이 크니 니가 좀 알아서 잘 해줘
이게 속 마음이겠죠.
지금 김명수 대법원장은 외로운 섬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사법거래 조사 운을 때자마자 다른 대법관들이 집단으로 반발하는 상태니깐요.
18/06/18 19:04
수정 아이콘
변호사 협회던가 일선 판사들은 아닌것 같으니 마냥 외롭지는 않겠죠. 양승태와 같이 해 온 사람들이야 당연히 반발하겠죠
Lord Be Goja
18/06/18 18:50
수정 아이콘
혁신을 하려면 큰 욕심이 있어야 가능합니다.안 그러면 누가 그 더럽고 힘든 일을 하겠어요.
18/06/18 19:07
수정 아이콘
내가 자유당 대통령 후보하겠다는 욕심(자유당 간판으로 선거비 보전은 받으니깐요), 대통령 못하더라도 공천권은 휘둘려서 계파 만들겠다는 개인적 정치적 욕심이요.
추억이란단어
18/06/18 16:45
수정 아이콘
개망이든 어쨌든 선거 끝나고 1박2일 쉬러가는것도 조롱꺼리가 되다니..
차라리 바미당 후보들은 당지지율만 봐도 어느정도
낙선을 예상 하기라도 했겠지만..
불쌍하기로 치면 이런 역대급선거에서도
떨어진 민주당 후보들이 가장 불쌍한데...
Zoya Yaschenko
18/06/18 16:50
수정 아이콘
본 색깔에 맞게 자민당으로 했으면 하네요.
'자유'도 남길 수 있고 워너비인 일본도 따라 할 수 있고
행복해져볼까
18/06/18 18:42
수정 아이콘
자유민주당-한국지부 추천합니다.
18/06/18 18:40
수정 아이콘
안철수를 혁신비대위원정으로 모셔서 제대로 거하게 내려앉는 것도 방법인데...
서쪽으로가자
18/06/18 19:06
수정 아이콘
그만 개롭히십시요
로빈경
18/06/18 19:30
수정 아이콘
자유당써먹었으니 이번엔 공화당가려나요?
고분자
18/06/18 20:06
수정 아이콘
5번 ... 이제... 그만
트리키
18/06/18 20:56
수정 아이콘
짜란다 짜란다 짜란다~~~
18/06/19 07:10
수정 아이콘
안철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339 [일반] 일진일퇴의 승부, 이성계 vs 나하추의 대결 [23] 신불해13707 18/06/19 13707 94
77338 [일반] Daily song - 새벽 가로수길 of 백지영&송유빈 [3] 틈새시장3908 18/06/19 3908 0
77337 [일반] 오래된 그네 냄새 [19] 파츠6184 18/06/19 6184 10
77336 [일반] 자료 백업은 잘 하고 계십니까. [36] Finding Joe9592 18/06/19 9592 2
77335 [일반] 직소 퍼즐을 해보았습니다 [17] 광개토태왕5839 18/06/19 5839 1
77334 [일반] 트랜스젠더 "WHO 국제질병분류" 에서 삭제 [19] 쌀이없어요10699 18/06/19 10699 20
77333 [일반] 세계에서 농경지가 가장 넓은 나라는 어디일까? [50] 홍승식24346 18/06/19 24346 5
77332 [일반] 기다리다 [15] 글곰5855 18/06/19 5855 16
77331 [일반] 제주도 예멘 난민 문제가 점차 공론화되는듯 합니다. [427] 피카츄백만볼트23753 18/06/19 23753 6
77330 [일반] 임진왜란에 참전한 원숭이 부대 [29] 통풍라이프9913 18/06/19 9913 0
77329 [일반] 내 친구는 연애 고수였다. <2> [41] aura7991 18/06/19 7991 14
77322 [일반] 신태용의 준비한 트릭은 4-3-3??? [73] Hsu12999 18/06/19 12999 8
77321 [일반] 탄피는 뜨겁다 [14] 삭제됨6814 18/06/19 6814 2
77320 [일반] 패미니스트가 너무 밉다. [159] 삭제됨18246 18/06/18 18246 77
77319 [일반] 다스뵈이다 23회 이제야 대선이 끝났다 [17] 히야시13253 18/06/18 13253 13
77318 [일반] 내 친구는 연애 고수였다. [63] aura11814 18/06/18 11814 25
77317 [일반] 교통공학 이야기 - 1. 시작 [46] 루트에리노8167 18/06/18 8167 24
77316 [일반]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진짜 이렇게 되네 3 [63] 후추통14227 18/06/18 14227 7
77315 [일반] 대학가 원룸 7년차 청소부로서의 일상 [77] 송하나 긔여워16225 18/06/18 16225 3
77314 [일반] Daily song - Tropical night of Camel [3] 틈새시장3837 18/06/18 3837 0
77313 [일반] 어느 정치인의 외교, 안보, 대북 정책에 관한 글 [56] 물맛이좋아요11975 18/06/17 11975 11
77312 [일반] 송철호 울산 시장에 얽힌 이야기(feat 노,문,세종대왕) [57] Croove13070 18/06/17 13070 34
77311 [일반] [뉴스 모음] No.182. 지방선거 결과 진단 Vol.2 외 [19] The xian10921 18/06/17 10921 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