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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14 23:58:27
Name 틈새시장
Subject [일반] Daily song - On my own of Ai Ninomiya
(유튜브에 공식영상이 존재하지 않아, 해당영상 링크하였습니다.)

Lylics - 

you and i have made this far oh baby on our own
we’ve been rowing boat as lover still we lost the oar
letting stars and rain to fall on us and we hoped
that the flowers and the sun will cherish us forever

you and i have made a perfect pair to live along
trying too hard not to realize we can’t live for long
only now it’s clear enough for us to
imagine how much pain we’ve hidden till now
on my own sounds a little colder
on my own seems a lot more wider
on my own can it be a brand new start
to live on my own

bruising, baby we’ve got to stop this cruising
cause it only take us nowhere
we are bleeding, we did try our best so don’t go pleading
let it washed away as we kiss for the last

we could learn the same but words came out so different
once upon a time don’t always have the happy end
but i never felt the way i did with you and
It’s a shame that only silence is where its heading for

we could make it last i’ll tell you that we still can do
Though it’s not the type of future we wanted or knew
But the scars of love won’t fade away soon
imagine how much pain we’ve hidden till now

on my own taste a little biting
on my own feels like cimmerian night
on my own can it be a brand new start
to live on my own

bruising, baby we’ve got to stop this cruising
coz it only take us nowhere
we are bleeding, we did try our best so don’t go pleading
let it washed away as kiss for the last time

baby we’ve got to stop this cruising
let it washed away as we kiss for the last
 
From Youtube 

====

영화?애니메이션? 의 혈계전선의 ost중 하나인 Ai Ninomiya의 On my own 입니다. 
저는 이 곡을 외국 카페에서 듣고 좋아 알게 된 곡인데, 영국쪽 팝송으로 생각했다가, 일본곡이라는데서 매우 놀랬습니다.
곡자체가 매우 좋다고 생각하고, 이별후의 슬픔을 잘 표현했습니다.

사실 이곡도 유머게시판에 에반게리온 관련된 '좋아요'님의 글을 보고 다시 기억나 썼습니다.
정말정말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절제하려는 가사라인을 덮어버리니, 
더 슬프게 느껴지면서도 하지만 곡은 좋아서 계속 듣게된다는 점이 매우 유사해서 썼습니다.
똑같이 일본애니메이션에 ost로 삽입된 곡이라는 점도 동일하네요.
유머게시판에서 좋아요님이 링크하신 영상을 보셨다면, 이 곡도 한번 들어보시길 권하겠습니다.


P.S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이 사운드트랙이 나오는 원본영상보신적 있으시면, 그 상황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냥 슬픈곡이라 생각했는데, 에반게리온 영상보고나니 이 영상도 상황이 궁금하네요.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5/15 03:44
수정 아이콘
노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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