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3/29 15:31:47
Name 그룬가스트! 참!
Subject [일반] 맘스터치가 치킨 커틀렛 버거를 만들었다길래 먹어보았습니다. (수정됨)
1. 역시 맘스터치!
맘스터치는 이번 치킨 커틀렛 버거를 통해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접목한
도박을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꽤나 통쾌하게 작렬하였습니다.
그야말로 무섭네요.

2. 단순한 치킨까스 버거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말 그대로 이 치킨 커틀렛 버거는
단순한 치킨까스 버거라고 생각하면 곤란한 사실상 모든 치킨까스 버거들의 탑 오브 더 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좋은 의미로 충격을 주는 그런 버거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살짝 매운 시즈닝이 되어있는 치킨 커틀렛 패티를 중심으로
하단 부의 우스터 소스와 상단부의 야채가 번과 함께 구성되어있는 형태입니다만
정말이지, 콜라 한 번 안 마시고
그냥 풀 잇(Full-Eat)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느끼하지 않습니다.
담백하면서도 살짝 칼칼한 매운맛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그야 말로 맘스터치는 정말 미쳤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내다니요.

3. 가격도 맘스터치 답게, 양심적이다.
그리고 가격도 맘스터치 답게 꽤나 양심적인
단품 3,200원, 세트 5,4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인데.
덕분에 치킨 샐러드 하나를 더 살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가성비가 치트 수준입니다.
그러니깐 맘스터치가 요새 대세가 되었다는 느낌이 확 올 정도.
(참고로 이 글은 광고 글 아닙니다, 리뷰 글이에요.)

추가 : 치킨 커틀렛 버거의 우스터 소스는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다만 양상추에 곁들여진 마요네즈 소스가 묻을 수 있으니 조심.

총평
맘스터치는 또 한번 일을 저질렀습니다.
좋은 의미로 소비자들에게 아주 만족을 전해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신급 치킨 버거를 만들어냈다는 느낌입니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
정말이지 살짝 매콤한 맛을 빼고 먹는다고 해도 꽤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29 15:32
수정 아이콘
맘터는 진리죠.. 찜했닭이라고 그냥 닭한마리 메뉴도 있는데 그거 너무맛있어서 요새 자주 사먹습니다.. 배달 되는 지점도 있다던데 너무 부러워요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33
수정 아이콘
전 꽤 축복받은 지역에서 살고 있어서, 맥도날드와 맘스터치가 같이 있는데, 가성비 때문에 최근엔 맘스터치를 좀 더 많이 선호합니다. 크크크
18/03/29 15:35
수정 아이콘
저는 맥도날드 진짜 매니아였는데 한 1년전부턴가 ...버거 퀄이라던지 맛이 너무 구려지는게 확 느껴져서 맥은 완전히 끊었고

버거왕이랑 맘터만 가게됬습니다. 맘터 치킨구워내는 노하우는 진짜 인정합니다 인정!

집 근처에 맘터 배달되는 지점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37
수정 아이콘
일단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맘세권과 맥세권이 명백하게 같은 라인으로 겹쳐져서요 크크크크
18/03/29 18:31
수정 아이콘
혹시 사당...?
그룬가스트! 참!
18/03/29 18:34
수정 아이콘
대전입니다. 하필 바로 옆에 맥도날드랑 맘스터치가 붙어있어서요 크크크..
18/04/01 11:18
수정 아이콘
문화동 센트럴 파크 사시나요?^^
flowater
18/03/29 15:33
수정 아이콘
예전에 맘스터치 버거먹고 거의 한달간 장염으로 고생해버려서 그 이후로는 손이 안가는게 안타까워요.. 요새 그만한 가성비 버거가 없는데..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34
수정 아이콘
에.. 알레르기가 있으신건가요?
엔조 골로미
18/03/29 15:35
수정 아이콘
가맹점 위주라 퀄리티 컨트롤이 안된다는게 맘터의 유명한 단점인데 식자재 관리를 엉망으로 했던 가게인거 같네요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36
수정 아이콘
아이고;; 복불복에 걸리셨군요.. ㅠㅠ
아점화한틱
18/03/29 15:41
수정 아이콘
근데 반대로 컨트롤을 아주 화려하게 잘하는 가게는 모든게 일품인데 가격은 일반 맘터가격이라 크크크 저희동네에 있는 맘터가 진짜 식자재관리부터 감튀 튀김상태랑 양상추 양까지 완벽하게 괜찮은 맘터라서 좋네요.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43
수정 아이콘
일단 제가 사는 곳이 대전 중구 문화1동인데, 하필 충남대 병원에서 살짝 떨어진 거리에 맘스터치가 있거든요. 근데 진짜 이 지점이 너무 사기급으로 퀄리티가 괜찮아서 말이죠 크크크
최근에 자주 갑니다.
아점화한틱
18/03/29 15:47
수정 아이콘
오오 대저너를 여기서 뵙네요. 크크크 전 월평3동 주민입니당. 월평cgv쪽 맘터도 쵝오에용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48
수정 아이콘
저 이래뵈도 대전 토박이입니다. 크크크
명절에 내려갈 때 빼곤 거의 대전에만 쳐박혀 있어요 크크크.
엔조 골로미
18/03/29 15:4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가까운데 놔두고 좀 멀리있는 맘터 다닙니다 흐흐
18/03/29 19:25
수정 아이콘
맘스터치는 가격을 엄격하게 통제합니다. 휴게소 리조트를 가도 싸이버거는 모두 같은가격이죠 크크
간바레
18/03/30 09:09
수정 아이콘
그래서... 평창 휘팍 워터파크(블루캐니언 인가) 안에 맘스터치는
싸이버거가 아예 메뉴에 없었군요... 그가격에 팔바에는 팔지 않는다

편의점에서 팔 법한 퀄의 불고기 버거를 팔고 있었습니다
드아아
18/03/29 15:51
수정 아이콘
아이고...참 안타깝군요
18/03/29 18:29
수정 아이콘
저희집 근처에도 300m거리를 두고 맘스터치가 두군데 있습니다... 근데 퀄리티 차이가 정말 심해요.
한곳은 감자튀김도 눅눅하고, 패티모양도 엉망에 콜라도 김이 다 빠져있는데, 지하철 역 근처에 맘스터치는 한마디로 미친듯이 바삭합니다.
으와하르
18/03/29 16:03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사례로 교촌치킨에는 영 손인 안가서 이해가 갑니다.
18/03/29 17:18
수정 아이콘
가까운곳에 매장이 두곳있는 두곳 맛이 다 다릅니다.
진짜 맘스는 케바케인거 같아요..
Suomi KP/-31
18/03/29 15:34
수정 아이콘
오늘 한번 가봐야겠네요.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35
수정 아이콘
정말 미쳤습니다. 가성비가 개사기에요 크크크크.
엔조 골로미
18/03/29 15:35
수정 아이콘
로또가 심해서 그렇지 주변에 당첨점 있으면 참 좋죠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35
수정 아이콘
저는 집에서10분에서 15분 정도 걸으면 바로 맘스터치라서요 크크크
엔조 골로미
18/03/29 15:37
수정 아이콘
저는 가까운데 하나 좀 먼데하나 있는데 먼데로 다닙니다 크크 싸이버거 패티 퀄리티가 너무 많이 차이나서 먼데로 안갈수가 없더군요
우울한구름
18/03/29 15:38
수정 아이콘
지점 차이가 심하다는 얘기실겁니다. 맘스터치가 패티 사이즈와 햄버거 퀄이 지점 따라 좀 복불복이라서요.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38
수정 아이콘
뭐 그렇긴 한데, 제가 사는 동네에 있는 맘스터치는 일단 당첨점급 퀄리티라서요 크크크..
우울한구름
18/03/29 15:42
수정 아이콘
그러면 참 좋죠. 저 있는 곳도 퀄이 좋아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18/03/29 15:36
수정 아이콘
맘세권이 아니라 안타깝습니다. 맥도날드는 이제 웬만하면 손이 안가는데
복타르
18/03/29 15:37
수정 아이콘
정말 너무하시네요. 이런 글 올리시면 맘터에 갈 수 밖에 없잖아요.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37
수정 아이콘
방금 먹고, 너무 좋은 의미로 감동 받아서 리뷰 글을 써본겁니다!
이호철
18/03/29 15:37
수정 아이콘
근처에 맘스터치가 없는게 아쉽군요.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37
수정 아이콘
에구구..
아점화한틱
18/03/29 15:38
수정 아이콘
그 치킨까스가 간고기가 들었는지 아니면 그냥 닭가슴살인지 모르겠어서 항상 딥치즈만 먹었는데... 혹시 간고기인가요 아닌가요? (간고기 = 분쇄육)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39
수정 아이콘
분쇄육이 아니라 그냥 통살입니다.
아점화한틱
18/03/29 15:41
수정 아이콘
크으... 믿고 오늘 저녁으로 먹겠습니다 크크크
라플비
18/03/29 15:39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 맘스터치 신메뉴 도전 글들 보면 맛이 호불호일지언정 대부분 그 양과 가격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번에도... 그러므로 저도 가야할 거 같습니다.

이 글은 해로운 글이다!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3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감사합니다!
18/03/29 15:39
수정 아이콘
저도 그저께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별이지는언덕
18/03/29 15:40
수정 아이콘
저는 소스가 강렬해서 그런가 그냥 치킨까스버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원래도 맘스터치에서 좋아하는 쪽은 화이트갈릭이나 딥치즈 라인이긴 했으니 딱히 2번 먹을 것 같진 않았습니다.
덴드로븀
18/03/29 15:40
수정 아이콘
배달료때문에 맨날 망설였는데... 오늘 도전해봐야겠네요 크크
퍼니스타
18/03/29 15:42
수정 아이콘
버거 끊은지 6개월은 된것 같은데 땡기게 만드시네요
18/03/29 15:43
수정 아이콘
상스치콤 이상해진 다음부터 치킨버거는 안 먹었는데 도전해 봐야겠네요 크크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44
수정 아이콘
그거 단종되면서 치킨 커틀렛 버거가 새로 들어왔는데, 정말 이거 물건입니다 죽여줘요 크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8/03/29 16:38
수정 아이콘
오우 좀 놀 줄 아는 분인가...
무가당
18/03/29 15:43
수정 아이콘
맘터가 버거킹과 맥이 주춤한 기회에 치고 올라오려나? 아무튼 맘터파로써 기분 좋군요. 치팅하는 날 한번 먹어볼게요
Zoya Yaschenko
18/03/29 15:44
수정 아이콘
싸이버거 성애자입니다. 시도해보겠습니다.
단품만 선호하는 저에겐 매우 좋은 신메뉴 같네요.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45
수정 아이콘
근데 단품으로 드시면 살짝 목이 막히실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Zoya Yaschenko
18/03/29 15:51
수정 아이콘
한 번에 두개를 먹는지라 세트로 시키면 부담이 되서요 엉엉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52
수정 아이콘
에? 세트 메뉴 가성비로는 맘스터치가 최강급인데, 왜 단품을 2개나 드시는건가요 ㅠㅠ
Zoya Yaschenko
18/03/29 15:53
수정 아이콘
콜라/감튀는 살 찌지 않습니까. 햄버거는 살 안 찝니다.
궁서체로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53
수정 아이콘
... 아니 그래도 목 막히시니깐 콜라도 사셔서 드시는 게 더 낫지 않나요..
살 찌는 걸 감수하시더라도요.
Chandler
18/03/29 16:59
수정 아이콘
햄버거는 살안쪄요

살은 내가쪄요
18/03/29 19:34
수정 아이콘
엌...크크.. 이 문구는 정말 잘 지은거 같아요
우울한구름
18/03/29 15:44
수정 아이콘
저 있는 곳이 맥날, 버거킹, 맘스터치, 롯데리아 다 있었는데, 이번달 말 기점으로 버거킹이랑 맥날이 사라지네요. 원래도 맥날은 거의 안 가긴 했는데...... 버거킹이 없어지다니. 이제 믿을 건 맘스터치뿐이네요.
18/03/29 15:45
수정 아이콘
full eat?크크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4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콜라를 굳이 안 먹어도 단숨에 먹어치울 수 있을 정도로 느끼하지 않으니깐요.
그래서 풀 잇이라고 표현한겁니다.
송하나
18/03/29 15:45
수정 아이콘
혹시 맘스터치 순살 치킨도 드셔보셨나요?
퍽퍽살만 있는지 궁금해요. 예전에 먹으러갔는데 품절이어서 '되게 잘팔리네 무슨 맛이지'하는 궁금증만 쌓였었어요.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47
수정 아이콘
순살 치킨의 경우 퍽퍽살의 비중이 그렇게 높진 않아요. 그냥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의 순살치킨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RainbowWarriors
18/03/29 15:48
수정 아이콘
전 한번도 못가봐서...가까운곳에 파파이스 있는 특이한 동네 삽니다.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49
수정 아이콘
하필.. 모태가 되는 가게인 파파이스가 ㅠㅠ
전자수도승
18/03/29 15:48
수정 아이콘
우중이도 감동한 그 맛! 모수미미!
한동안 햄버거 손 땠었는데 한번 가 봐야겠네요
와따가감
18/03/29 15:48
수정 아이콘
허걱 맘스 신봉자인데 믿고 뛰어갓다오겟습니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페스티
18/03/29 15:48
수정 아이콘
패티고기가 어떤가요? 궁금하네요.. 너겟처럼 완전히 갈아만든 것이 아니라면 한번 먹어보고 싶어집니다만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49
수정 아이콘
통살입니다. 통살로 만들어서 굉장히 괜찮아요.
페스티
18/03/29 15:51
수정 아이콘
오우! 그렇군요! 오늘 저녁은 이거다!
동굴곰
18/03/29 15:49
수정 아이콘
저녁때 함 가봐야겠군요.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50
수정 아이콘
진짜 강추합니다. 너무 사기에요.
1q2w3e4r!
18/03/29 15:49
수정 아이콘
맘스터치가 주변이 없음..ㅠ
오래전에 문경이였나 놀러갔다가 가서 맘스터치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제가 먹었던 패스트푸드 탑3안에 드는 맛..
근데 분당에 있는 맘스터치 2군데 가봤더니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문경은 주문이 들어오면 주방에서 감튀하고 햄버거 만들고 오래 걸리긴 했는데 진짜 맛있었음.,.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50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곳에 있는 맘터도 1q님이 말씀하신 방식을 적용해서 판매를 하는데, 의외로 시간이 10분 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크크.
1q2w3e4r!
18/03/29 15:54
수정 아이콘
혹시 가신 지점이 어딘가요?
그룬가스트! 참!
18/03/29 15:56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곳이 대전 중구 문화 1동인데, 10분~15분 정도 걸어서 가면 충남대학교 병원 근처에 맘터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서 포장으로 주문하고 사서 집에서 먹고 글을 쓴거고요.
1q2w3e4r!
18/03/29 17:5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멀군요ㅠ
서울권 맘스터치는 대부분 별로인거 같아요.. 한 5군데는 가본거 같은데 주문량이 많다보니 만들어져있는거 나오는듯..
Zoya Yaschenko
18/03/29 15:52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점은 맘스터치 관련주인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주가는 몇 년 째 오르락내리락 제자리라는겁니다. 크크
이번 맥날 사건을 계기로 더 성장할지도 모르겠네요.
솔로13년차
18/03/29 15:55
수정 아이콘
전에 일하던 곳에 있던 맘스터치는 두 곳(직장 근처, 숙소 근처)이 다 괜찮았는데,
지금 집근처에 있는 맘스터치는 맛도 별로고 서비스도 별로라서 슬퍼요.
개인적으로 맘스터치가 최고고, 그 다음은 롯데리아인 입맛인데,
집근처 맘스터치는 저모냥이고, 집 옆에 있던 롯데리아는 문을 닫아버려서. ㅠㅠ 햄버거는 거의 끊고 살고 있는 중입니다.
Zoya Yaschenko
18/03/29 15:57
수정 아이콘
저도 여러지점을 다녀봤는데
어디는 주문하면 그 때 만드는지 느리지만 맛있고
어디는 제대로 데워주지도 않고 (보통 빨리 나오더라고요)
지점 차이가 참 큰거 같습니다. KFC도 그랬는데..
솔로13년차
18/03/29 16: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제가 간 세 곳이 모두 주문하고 난 후에 만드는 가게였습니다.
집근처에 있는 곳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인 거에요...
Zoya Yaschenko
18/03/29 16:01
수정 아이콘
이야 답이 없네요..
18/03/29 15:55
수정 아이콘
맘터는 진리입니다
LightBringer
18/03/29 15:56
수정 아이콘
맘터 한번 맛본 이후로는 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손이 안가네요. 버거 패티와 크기, 감자튀김, 가격 등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에요.
파랑파랑
18/03/29 16:00
수정 아이콘
역시 믿고 먹는 맘터!
겁나빠른거북이
18/03/29 16:02
수정 아이콘
맘터는 통살이라 만드는 시간이 좀 걸린다는거 빼고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아름답고큽니다
18/03/29 16:08
수정 아이콘
모든 맘터 매장에서 다 살 수 있는 건가요?
그룬가스트! 참!
18/03/29 16:10
수정 아이콘
네 정식 메뉴입니다. 모든 맘터 매장에서 상시 판매 중이더라고요.
아름답고큽니다
18/03/29 16:11
수정 아이콘
저녁에 꼭 방문해 보겠습니다.
김첼시
18/03/29 16:13
수정 아이콘
후후 1분거리 아파트 상가에 맘스터치가 있는게 참 든든합니다.
고란고란
18/03/29 16:15
수정 아이콘
맘터 지점 평가 공유해봅니다.
안양 성결대 앞 맘터는 퀄이 괜찮은데, 군포 당정역 근처는 별로더군요. 감튀마저도 별로.
네라주리
18/03/29 17:31
수정 아이콘
안양1번가쪽은 어떠신가요??
고란고란
18/03/29 17:36
수정 아이콘
안 가봐서 모르겠어요. 군포로 이사와서 갈 일도 없을 거 같고요.
신공표
18/03/29 16:22
수정 아이콘
맘터 갈때마다 항상 별로던데, 진짜 맛있다는 데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닭고기보다 소고기패티를 훨씬 선호해서 그런가..
18/03/29 16:24
수정 아이콘
집에서 오른쪽으로 걸어서 5분 맘스터치
집에서 왼쪽으로 걸어서 5분 파파이스

하하하

오늘 저녁은 맘스터치 가봐야겠네요
HuggingStar
18/03/29 16:27
수정 아이콘
글 보고 동네 매장 가서 단품 하나 사와서 먹었습니다. 일단 맛있네요. 채소가 돈까스 사이드에 나오는 샐러드 같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닭고기도 맥날이랑 비교도 안되게 두툼하고;; 종종 먹을 것 같습니다.
성기사
18/03/29 16:32
수정 아이콘
우리동네 맘터는 맛이 별로던데...알고보니 지점별로 편차가 크더군요...뿌엥
현직백수
18/03/29 16:33
수정 아이콘
딥치즈뭐시기먹고 기절할뻔했네요 느끼한데 x나맛있어!!!!!!
bemanner
18/03/29 16: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맘터 3군데 지점에서 먹어봤는데 3군데 다 곧잘 만들던데.. 댓글에서는 지점별 편차가 심하다니까 제가 운이 좋거나 입맛이 둔한가 보네요 크크

2군데는 대학교 앞 점포였고 1곳은 양구터미널 지점이었습니다
그룬가스트! 참!
18/03/29 16:38
수정 아이콘
운이 좋으신 것 같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8/03/29 16:42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내일 먹으러 갑니다
김티모
18/03/29 16:56
수정 아이콘
장점은 잘 써주셨으니 사소한 단점 한가지만 써드리자면... 좀 짭니다.

그 외엔 저도 만족하면서 먹었네요. 저희동네 맘터가 패티를 단단하게 튀기는 편이라 먹다 난감할때가 많았는데 커틀렛버거는 그런것도 없고 아주 좋습니다. 패티도 요새 징거버거 패티 두배는 두툼한거 같네요.
스푸키바나나
18/03/29 16:59
수정 아이콘
전 제자리에서 맘스터치 진동벨도 울리는 가까운 사이라
오늘 먹어봐야겠군요..
짐승먹이
18/03/29 17:19
수정 아이콘
이 글보고 먹고 왔는데 음... 그냥 그렇네요ㅠㅠ
전 작년에 집앞에 맘스터치생기고 한달에 3,4번은 치파오치킨이랑 치킨샐러드먹습니다. 둘다 강추입니다 크크.
그룬가스트! 참!
18/03/29 17:34
수정 아이콘
치킨 샐러드는 진짜 꿀맛이죠 제 취향입니다.
18/03/29 17:25
수정 아이콘
좋아요.. 기회되면 다른데보단 맘스터치 갑니다..
근데 딱하나 감자튀김이 너무 싫더군요.. ㅠㅠ
저는 다른데가도 감자튀김 짜서 소금 다 털어내고 먹는데..
맘스터치 감자는 털어낼수도 없고 다른데보다 훨씬 짜서..
항상 버거만 시킵니다 ㅠㅠ
Remainder
18/03/29 17:35
수정 아이콘
나왔을때 먹어봤었는데 저는 싸이버거가 더 나았어요
맛은 괜찮았는데 양배추보다 양상추가 들은게 더 좋더라고요 흐흐
달달한고양이
18/03/29 17:35
수정 아이콘
지난 주에 먹으러갔는데 좀 늦게 갔더니 되는 버거가 싸이버거 뿐이라...ㅠㅠ

맛나게 흡입하고 왔습니다 우적우적
18/03/29 17:41
수정 아이콘
글 보고 배달시켜서 먹어봤습니다.
살짝 매콤한 소스가 괜찮네요. 싸이버거 다음 픽으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은 단품으로 3,200원이네요.
18/03/29 17:41
수정 아이콘
맘스터치 바이럴 미워오 지금 먹으러 갑니다 흑흑
포프의대모험
18/03/29 17:51
수정 아이콘
전 화이트갈릭버거가 낫더군요
화갈>싸이>커틀렛>스파이스
느끼하고싶을땐 딥치즈
치킨은 치파오
달그림자
18/03/29 17:59
수정 아이콘
회사 근처에도, 집 근처에도 맘터가 없어요 T.T 외근나갈 때마다 보이면
먹었는데 요즘은 외근도 안나가고.. 얼른 근처에 맘터가 생겨야 하는데요 흑..
비익조
18/03/29 18:01
수정 아이콘
맘스터치는 잘하는 지점만 알아두면 대박이죠. 가성비도 패스트푸드점 중에서도 원탑이고 맛은 뭐 치킨 좋아하면 다 좋아할만큼 괜찮구요.
덴드로븀
18/03/29 18:08
수정 아이콘
맘스터치 치파오는 어떤가요? 비슷한 치킨이랑 맛 비교해주실분...?
그룬가스트! 참!
18/03/29 18:26
수정 아이콘
먹어보진 못했지만 페리카나 쪽의 양념치킨보단 조금 더 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네파리안
18/03/29 19:35
수정 아이콘
깐풍기맛 기대하고 먹으면 매우 실망 맛초킹이나 빠리치킨보단 떨어지는 맛이고 그냥 핫양념과 양념의 중간 단계라고 느꼇내요.
로즈엘
18/03/29 18:18
수정 아이콘
오래 걸리는게 단점이지만 그만큼 맛을 보장해주죠. 터미널 이용할 때마다 여러 지점 햄버거를 먹어봤는데 맛에서 차이가 납니다.
18/03/29 18:27
수정 아이콘
호오.. 저번주 방문했을 때, 시도해보려다가 알바생에게 '치킨커틀렛 저거 맛있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돈까스 좋아하시면 드세요' 라고 하길래 망설였는데... 다음에 도전해봐야겠네요.
티모대위
18/03/29 18:31
수정 아이콘
으아 맘터 너무 먼데... 그런데도 한번씩 찾아가서 먹긴 하지만... 진짜 또 땡기네요...
파이몬
18/03/29 18:33
수정 아이콘
아놔 이 글 달랑 3줄만 읽었는데도 맘터 가야하잖아요~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바이럴 아닙니꽈 이 글~
그룬가스트! 참!
18/03/29 18:34
수정 아이콘
*바이럴 아닙니다, 리뷰 글입니다.
軽巡神通
18/03/29 18:43
수정 아이콘
그제 어제 이틀 연속 갔는데 퇴근하고 가서 그런지
품절되서 못먹었습니다 ㅜㅜ
그룬가스트! 참!
18/03/29 18:43
수정 아이콘
아이고 ㅠㅠ 타이밍이 안 좋으셨군요 진츠님 ㅠㅠ
농심카레라면
18/03/29 18:47
수정 아이콘
고퀄리티 맘세권 1분 거리입니다 질문 안 받습니다
Lord Be Goja
18/03/29 18:58
수정 아이콘
피닉스 출시때 느낀건데,포장지를 너무 잘 만드셔서 좀 불안하긴 하지만 다음에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룬가스트! 참!
18/03/29 19:03
수정 아이콘
피닉스 때에는 제가 좀 실수한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번엔 정말 제가 직접 먹어보고 글을 쓴거라 믿으실 수 있을겁니다.
MC_윤선생
18/03/29 18:59
수정 아이콘
노량진 맘터 vip입니다.
야채 많이 넣어주세요 하면

버거입이 닫히지 않을 정도라능.쵝오!
그룬가스트! 참!
18/03/29 19:03
수정 아이콘
오우 그런가요..
러브레터
18/03/29 19:01
수정 아이콘
아놔 방금 교촌에 치킨시켰는데ㅠㅠ
햄버거랑 치킨이 둘다 땡겼는데 이 글을 조금만 일찍 봤더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내일은
18/03/29 19:20
수정 아이콘
오피스텔 입구에서 맘터까지 10초가 안걸리는데... 가야되나...
네파리안
18/03/29 19: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싸이버거가 더 맛있었습니다. 치킨 커틀렛 버거는 일단 돈까스 소스 좋아하시면 누구나 좋아할 맛이고 일반적인 햄버거 야채가 아니라 돈가스 먹을때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 식으로 썰어넣은 양배추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호불호는 꽤나 갈리는걸로 알아요.
빅픽쳐
18/03/29 19:38
수정 아이콘
내찜닭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이글을 보니 커틀렛버거를 먹을껄 그랬어요ㅠ-ㅠ
내찜닭 냄새는 와 역대급이다 하면서 집와서 먹었는데 맛은 그냥저냥이네요 델리만쥬급 냄새어그로...
18/03/29 19:59
수정 아이콘
엄마의 등짝스매시 조아요 흐흐
맥도날드가 나가리된이상 대체불가인듯!
광개토태왕
18/03/29 20:25
수정 아이콘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케이준 양념감자만 먹었었는데....
덴드로븀
18/03/29 20:41
수정 아이콘
방금 치킨커틀랫 주문했습니다. 과연....두근두근
18/03/29 21:35
수정 아이콘
헐 댓글 많아서 들어왔는데.. 시무룩
제게 맘스터치는 진리입니다
덴드로븀
18/03/29 21:38
수정 아이콘
먹어봤는데 5점 만점에 3.5점 정도?
살짝매콤함맛으로 균형잡은것게 괜찮네요.
근데...양이 부족하고 돈까스소스가 그냥 시판 돈까스소스라서 별생각없이 느껴보면 평범한 느낌?
하지만...이제 맥도날드 버거킹을 안먹어도 될것같네요. 크크크크크크
그리고 배달비가 사악하긴 하네요. 1.2만원 시켰는데 4천원...뭐 배달되는게 어딥니까 크크
18/03/29 22:53
수정 아이콘
맘터는 지점차가 너무 심해요.
동네에서 배달시켜 먹어보고 저렇게까지 극찬하는게 이해가 안됐었는데 다른지점가서 먹어보니 맛있더군요.
인터넷 극찬글 볼때마다 동네지점이 이번엔 바꼈겠거니 주기적으로 시켜봤지만 시킬때마다 남겨서 버립니다.
이런점 때문에 타지에가서 햄버거 먹을일 있으면 킹맥롯중 하나 들어가는게 맘편하죠.
18/03/29 23:04
수정 아이콘
집근처 맘스터치는 손님이 거의 없는데
인터넷에 호평이 많은걸 보니 갸우뚱하네요

저는 싸이버거가 제일 나은거 같아요
정예인
18/03/29 23:20
수정 아이콘
낼 먹어봐야겠네요. 노은점가는데 딴곳은 안가봐서 지점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싸이 단품시키는데 단품 맞냐고 몇번이나 물어봐요;;; 여러개 먹어봤는데 그래도 싸이버거~
18/03/30 00:12
수정 아이콘
저희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맥도날드, 버거킹, kfc, 서브웨이가 있는데
롯데리아랑 맘스터치는 10분거리라 거의 안가게 되네요
아흑 치킨커틀렛버거 먹어보고 싶은데
그룬가스트! 참!
18/03/30 01:06
수정 아이콘
한번 드셔보세요. 의외로 꿀맛입니다 크크크.
sweetsalt
18/03/30 01:51
수정 아이콘
자주가는 극장 근처에 한곳이 있네요. 조만간 영화볼일 있으면 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안그래도 케이준포테이토가 먹고싶었는데 겸사겸사 좋네요.흐흐
안경쓴여자가좋아
18/03/30 04:47
수정 아이콘
단걸 싫어해서 그 망할 단맛나는 하얀소스 없는 버거 좀 먹었으면 좋겠는데 우스터소스라니 흠...오랜만에 가볼까
Aragaki Yui
18/03/30 05:34
수정 아이콘
안산에 있는 지점 3곳 가봤는데 1곳성공 2곳실패했습니다.
한곳은 정말 다 먹기가 힘들정도로 지점차 많이 나더군요..+ 성공한 곳이 집에서 멀리있는 지점이라 맘터는 포기했네요ㅜㅜ
하후돈
18/03/30 09:53
수정 아이콘
저도 안산사람인데..혹시 1곳 성공한 지점이 어딘지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상록수역과 한대앞역 부근에 있는 매장은 가본적이 있는데 말이죠..
openmind
18/03/30 07:16
수정 아이콘
신메뉴는 안먹어봤지만 햄버거 사먹을때 맘터가 1순위이긴 합니다만 원산지가 브라질닭 아닌가요? 국내산 닭이어도 닭장에 가두어서 사육하는거니 딱히 더 나은건진 모르겠지만 한 1년6개월전인가 브라질닭 파동도 있었던것 같은데 별위험없지만 언론의 호들갑에 제가 선동된걸까요? 그때 이후로 치킨도 거의 순살만 먹는데 국내산으로 찾아서 먹는지라..
우주견공
18/03/30 09:39
수정 아이콘
이 글보고 바로 뛰어가서 먹었습니다. 당분간 다른 버거 프렌차이즈를 갈 일은 없겠네요. 캬
태엽감는새
18/04/01 17:58
수정 아이콘
운동끝나고 맘스터치 보여서 이 글 생각나서 먹고있네요ㅋ 맛있네요ㅎㅎ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438 [일반] 만화 진격의 거인의 감상 포인트들<스포주의> [50] 그흐11332 18/04/02 11332 3
76437 [일반] 진격의거인 오랜만에 나온 걸작만화네요(스포무) [214] imemyminmdsad23588 18/04/01 23588 4
76436 [일반] 망상 delusion [13] 정신건강의학6209 18/04/01 6209 1
76434 [일반] 계파와 학연에 편승하여 무임승차를 시도하는 민주귀족들의 파렴치함 [96] 19760 18/04/01 19760 68
76433 [일반] ' Cafe ' 궁금한게 혹시 있으신가요?? [56] MelanCholy10181 18/04/01 10181 2
76432 [일반] 곤지암 보고 왔습니다(노 스포) [34] 리스베트10644 18/04/01 10644 1
76431 [일반] 얼마전에 했던 You raise me up 영상 하나 올려 봅니다. [2] 친절한 메딕씨6736 18/04/01 6736 7
76430 [일반] 친척과 정치 이야기를 한 이야기 [61] 류지나13288 18/04/01 13288 26
76429 [일반] 최근 몇년간 자면서 들었던 화이트 노이즈+방송들 정리 [34] VrynsProgidy10987 18/04/01 10987 9
76428 [일반] [뉴스 모음] 벌써 일 년 외 [50] The xian11162 18/03/31 11162 40
76427 [일반] 무한도전이 끝이 났습니다 [58] 들개13024 18/03/31 13024 16
76426 [일반] 일본에서 혐한(?) 칼 찌르기가 있었습니다.(수정) [34] petertomasi12623 18/03/31 12623 0
76425 [일반] 모 패스트푸드점에서 30분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80] HALU14565 18/03/31 14565 1
76424 [일반] 자운위와의 Q&A 입니다 [62] OrBef9094 18/03/31 9094 3
76422 [일반] 사교육의 미래가 궁금합니다 [41] 장바구니9816 18/03/31 9816 1
76421 [일반] 한국 바이오, feat 바이로메드 [32] 미트파게티10895 18/03/31 10895 1
76420 [일반] 한국인 3명이 26일 가나 해역에서 피랍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20] 키스도사10012 18/03/31 10012 0
76419 [일반] 철덕후 & 철도이야기(내용추가) [25] 박루미10198 18/03/31 10198 10
76418 [일반] PGR21 추천게시판엔 누가 많이 올라갔을까 [57] 시드마이어10733 18/03/31 10733 17
76417 [일반] 제주여행 마무으리~ [30] 현직백수8558 18/03/30 8558 14
76416 [일반] 자유한국당, 창원시장 후보에 조진래 전 경남부지사 공천 [151] giants18179 18/03/30 18179 3
76415 [일반] 낮잠중에 만난 지구4. 그는 2011년 서울시장과 2018년 대통령이 됐다. [52] 캠릿브지대핳생10623 18/03/30 10623 5
76414 [일반] 재미있는 사이트가 생겼습니다. 대학원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보고 가셨으면 합니다. [44] 회색사과21963 18/03/30 21963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