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2/12 22:47:30
Name 마르키아르
Subject [일반] “아라뱃길 1조 손실” VIP문서 몰래 버린 수자원공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31937.html




-----------------------------------------------------------------



기사 내용이 엄청나네요..

수자원 공사가 파기하려 했던 문서에서

아라뱃길 사업으로 1조원의 손실이 예상된다는 문서가 별긴이 됬다고 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의미할  vip 지시사항 이라는 문구도 담겨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이문서가 발견되었을때..

수자원공사에서 해명하기로는, 다 디지털 원본이 있는 내용이고, 그냥 프린터 해놓은걸 파기할뿐이라고 했었는데..

현재의 디지털 원본에는 1조원의 손실에 대한 내용은 없다고 하네요




소설을 써보자면

이명박 전대통령의 지시로 1조원의 손실을 알면서도 강행하라고 지시를 한내용을..

수자원 공사가 조작하고 폐기해버릴려고 하다가, 들킨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너무 무리한 , 말도 안되는 추측일려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이몬
18/02/12 22:50
수정 아이콘
좀 더 파보면 구린 게 뭉텅뭉텅 나올 분위기인데요.
18/02/12 22:50
수정 아이콘
아주 정확하면서도 합리적인 추측인 것 같습니다.
18/02/12 2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 아라뱃길 한번이라도 가본사람은 다 느꼈을겁니다

'와 세금 때려 부어서 기똥차게 만들어놨구나 xx거... 이게 다 세금 하..' 라고 말이죠

몇년전에 두어번 갑문까지 가보고 갈떄마다 기분이 드러워서 안가게됬는데 갑문에 여객선 터미널 요새도 파리날리나 어쩌나 괜히 궁금하네요

자전거 타는 사람만 왔다갔다하고 여객선 손님이 너무없으니 뭐 땡처리 할인한다고 써붇쳐놔도 파리만 날렸었는데

검색해보니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50939&page=4&divpage=15&sn=on&ss=on&sc=on&keyword=v.serum

2014년도에 조사 들어가니 어쩌니 해서 제가 기사를 퍼왔었네요.. 그런데 이걸 이제야..

2조짜리 인조 강변 자전거길..
blood eagle
18/02/12 22:54
수정 아이콘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미안(?)하지만 절대 무사하게 이 고비를 빠져나오지 못할 겁니다. 이건 뭐 안걸리는데가 없어.
가만히 손을 잡으
18/02/12 22:57
수정 아이콘
저기도 참 뻔뻔하네.
다람쥐룰루
18/02/12 23:05
수정 아이콘
알고도 진행시키고 나중에 폐기 한건지
알고 진행을 막아야 한다는 보고를 하자 짬시키고 폐기도 명령한건지에 따라 처벌대상이 다를텐데 공소시효가 없겠죠 아마?
BetterThanYesterday
18/02/12 23:05
수정 아이콘
본보기로 빨리 사형시켰으면...

해외자원사건까지 몇조인지...

나라에 도둑이 너무 많아...
아저게안죽네
18/02/12 23:06
수정 아이콘
이 정도로 광범위하게 손댄 거면 당선 꽤 오래 전부터 뭘 해먹을 건지 철저히 계획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네요.
솔로13년차
18/02/13 01:36
수정 아이콘
각 분야에서 해 먹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이명박에게 붙어서 밀어줬겠죠.
아마 그러지않았다면 07년에 박근혜를 이길 수 없었을 겁니다. 박근혜정부가 박근혜를 얼굴로 한 한 거대집단의 국정농단이었다면, 이명박정부는 여러 덜 커다란 집단의 국정농단 연합체죠. 박근혜 정부가 왕국이라면, 이명박 정부는 연맹이죠.
윤가람
18/02/12 23:07
수정 아이콘
지역주민 입장에서 답답할 때 산책 나가기 딱 좋은 길이긴 한데... 딱 그거 뿐이죠
말도 안 되게 비싼 산책로... 크크크
18/02/12 23:15
수정 아이콘
최소 2조짜리 라고 알려져 있습....
NC TWICE
18/02/12 23:08
수정 아이콘
저중에 얼마나 해먹었을지....
삼겹살살녹아
18/02/12 23:08
수정 아이콘
그때 관계자라고 하면서
그냥 파기할 시기가 되서 파기한것 뿐이라고 확대해석 하지말라고 댓글달았던 사람이 있었는데..
포도씨
18/02/13 08:32
수정 아이콘
하아...그런사람도 저격 안되는걸까요?
도대체 어떤 가베지피플인지 알고싶네요.
좋아요
18/02/12 23:10
수정 아이콘
자한당 지지하시는 어머니께서 아버지랑 한번 나들이 갔다가 "와 이거 얼마나 해먹었을까"라고 감탄하신 그 아라뱃길-_-;;
작별의온도
18/02/12 23:16
수정 아이콘
일단 지켜봐야 되나 하고 기사 클릭했다가 크크크크 볼 게 많은 기사네요 덜덜
처음과마지막
18/02/12 23:19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죠 처음 사업시작부터 나중에 책임문제 나올수있다고 회의하던 문건도 예전에 언론에 들켰는데요 엠비시절 사라진 백조원대의 국가 사업비 일부죠
아스미타
18/02/12 23:20
수정 아이콘
일단 한겨레라 반만 믿습니다
그런걸 감안해도 증말..
18/02/13 12:22
수정 아이콘
반만 믿어도 5000억 손실? 헛
18/02/12 23:2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저걸 보면서도 이명박근혜나 문재인이나를 외치는 사람이 있다는거죠...?
18/02/13 01:53
수정 아이콘
북한에 돈 갖다바치는거보다 훨신 낫다고 생각하고들 있겠죠...
18/02/12 23:20
수정 아이콘
여억시 자전거를 싸랑하는 남자
순수한사랑
18/02/12 23:27
수정 아이콘
정말 어디에도 빠지지않는 그분
홍승식
18/02/12 23:28
수정 아이콘
자전거가 아닌 도보로 한번 가봤는데 도보여행길로는 영 꽝이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도보로 4시간동안 걸어가면서 배를 딱 세척 봤습니다.
한척은 빈 화물선, 한척은 사람이 좀 탄것 같은 유람선, 마지막 한척은 폴리스였어요.
Proactive
18/02/12 23:31
수정 아이콘
앞으로 돈이 더 들어갑니다.... 지금 일산이나 분당처럼 1세대 신도시들 자전거길 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어요 꾸준히 관리해야지 안그러면 민원 쌓이고 흉물처럼 되요
18/02/12 23:44
수정 아이콘
그분들에겐 160만원은 엄청난 금액이지만, 여기 쓰인 돈은 그까짓 1조이지 않나 시프요..
홍승식
18/02/12 23:55
수정 아이콘
나라 밖으로 가는 160만원 >>>>> 나라 안에서 쓰는 1조 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어차피 그 1조 우리나라 사람 번거 아니냐고요.
자연스러운
18/02/12 23:54
수정 아이콘
비리 부정부패가 문제인게, 지 손에 1억을 쥐려면 기업체에 100억짜리 비합리적인 사업을 굴리는 식으로 온 나라 전체에 손해를 끼친다고 이재명 시장이 이야기 한적이있죠. 거기다 잘못된걸 되돌리거나 유지또는 관리하는데도 계속 쓸모없는 비용이 듭닌사, 4대강사업을 예로 들면 생각할 것도 없죠. 천하의 가이쓰앙놈이죠.
18/02/12 23:57
수정 아이콘
지금 수자원 공사 부채 들으시면 기절하실겁니다.

광물 자원 공사, 석유 공사 등등

온갖 공기업 다 거덜냈습니다.

mb 는 진짜 역대급인거 같습니다.
키비쳐
18/02/13 00:06
수정 아이콘
???: 무슨 판단이냐, 돈을 강바닥에 버릴 셈이냐
다그런거죠
18/02/13 00:18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을 뽑고도 역대급 모질이를 다시 뽑는 클라스있는 분들 참 대단합니다. 아주 칭찬해요.
18/02/13 01:03
수정 아이콘
그래놓고 뭐라하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역성을 내죠. 선민의식때문에 역겨워서/진보는 싸가지없어서 투표 안 했다 하는데 그러든 말든 전 더이상 시민 취급 안 하고 있습니다.
포도씨
18/02/13 08:37
수정 아이콘
싸가지가 있네 마네 하는 인간들 부류보면 거의 대부분 정도가 아니라 싸그리 다 자기 싸가지는 생각 않고 사는 사람들이더라고요.
제일 싫어하는 인간유형이죠. 세상의 중심이 자기자신인걸 다른사람에게 강요하는 인간...
내로남불이 그런 인간형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단어라고 봅니다.
순둥이
18/02/13 09:53
수정 아이콘
한나라-새누리 부역자들과 언론들이 아주 큰일했다고 생각합니다. 팔푼이 인걸 주변인들은 다 알았을 텐데
18/02/13 00:24
수정 아이콘
MB가 쿠데타로 집권한거도 아니고 정당한 선거를 통해 압도적으로 당선되었죠
어느 나라든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지는 것이고 그 결과도 국민들이 감당하는 것이죠 뭐
엔조 골로미
18/02/13 00:33
수정 아이콘
mb가 싼x의 대부분은 정책실패가 아니라 사기수준이라서 전부다 국민들에게 감당하라고 하는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mb를 수사하고 잘못된점에 대해서 처벌해야하는것이 정치보복이 아닌것이죠
18/02/13 01:25
수정 아이콘
종교적 사상을 여기에 빗대시면 곤란한데요
18/02/13 01:32
수정 아이콘
크게 동의하면서도 속으로 욕하며 미동의 하는 게 있는데요.
민주주의에서 권력을 견재하는 큰 축중 하나가 언론인데,
당시의 언론 꼬라지를 보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기보다는,
그냥 대놓고 mb안찍는건 문제가 있다는 투였습니다.
지금 문통 까는 것보다 훨씬 심했어요.
물론 언론 역시 궁극적으로 국민 수준에 수렴한다 하지만서도, 언론이 취해야할 자유/평등/발전 아니 최소한 지켜야할 자유와 평등도 버린 놈들이 언론입니다.
그게 너무..
18/02/13 01:33
수정 아이콘
사기를 당한사람이 바보같이 당했더라도 사기꾼의 사기가 죄가 아닌것은 아니지요.

이제라도 사기 당한걸 알았으니 사기꾼놈을 좀 잡아서 혼내줘야겠습니다
솔로13년차
18/02/13 01:39
수정 아이콘
그 감당이 관련자 처벌이기도 하구요.
다람쥐룰루
18/02/13 06:46
수정 아이콘
원래 사기는 당한놈이 잘못입니다.
그리고 사기꾼이 감옥에 가죠
차밭을갈자
18/02/13 08:06
수정 아이콘
우리 수준에 맞는 대통령이였는데 뭐 자위하는 거 보다 앞으로 안당하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죠.
목화씨내놔
18/02/13 08:50
수정 아이콘
뭐 그 당시에는 상대가 없었고 경제대통령이라는 슬로건도 딱 국민들의 마음에 들었죠

그런데 국민들이 저런 짓하라고 뽑아준 거 아니잖아요

저런 짓 할 줄 알면서 뽑은 거 아니잖아요

국민이 준 권력을 가지고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했으면

MB를 욕해야지 왜 MB를 뽑은 국민이 그런 상황을 감당해야하나요
18/02/13 09:51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MB가 불법적으로 해쳐먹은 것을 변호할 이유는 못되죠.
국민이 감당하는 것은 감당하는 것이고, 해먹었다면 처벌받아야죠.
18/02/13 11:06
수정 아이콘
엇 .. 자고 일어나서 출근해서 보니 많은 댓들이 달려있네요.
댓글들을 읽어보니 제 글의 뉘양스가 MB를 변호하는 것처럼 받아들여지나보네요..

저는 정말 그런 생각이 단 0.1%도 없는데.. 당연히 MB는 수사를 받아야 하고 부정축재한 재산이 있다면 환수해야 하고요
그에 맞게 감옥에서 죄값을 받아야합니다. 지금 자유당에서 주장하는 정치보복 이야기는 정말 귀신 씨나라 까먹는 소리고요.

다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 요지는 07년도 대선 당시 대다수의 국민들이 MB의 저런면을 모르고 투표하지는 않았을거라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뭐 좀 해먹으면 어때, 경제 살리고 내 집값 오르게 해주면 되지 라는 마인드로 지도자의 도덕성을 개무시하고 MB를 뽑은 결과가 우리에게 화살이 되어서 날아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엔조 골로미
18/02/13 00:35
수정 아이콘
진짜 엠비는 시대보정 좀 해서 전두환급으로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린데다가 나라를 가지고 사기를 쳐먹는데 썼으니까요
18/02/13 01:38
수정 아이콘
단순 정경유착 뿐 아니라,
정경유착, 민간인사찰, 정치공작 등등,
그야말로 “자유””민주주의”를 개박살 냈다고 봅니다.
제가 판사라면 박근혜는 방조죄요, 이명박은 종신형입니다.
차라리 멍청한 박근혜라면 김대중-노무현 뒤에 집권했다면, 뭘 어찌해야 할지도 모르고 별 없었을 것 같아요.
솔로13년차
18/02/13 01:38
수정 아이콘
진보 개혁 세력은 독선적이라는 비판이 일견 사실인 이유죠. 저쪽은 확실히 선은 아니거든요.
18/02/13 01:42
수정 아이콘
이익은 사유하고, 손실은 공유하고..

손실은 찍으신 분들이 좀 메꿔주시면 안될까요..
18/02/13 02:00
수정 아이콘
전 정권이 해 놓은 저런 미친 뻘 짓의 성과물은은 앞으로 손대지 말고 그대로 두었으면 합니다.
저런 것들에 대해 향후 개선한다, 유지한다, 관리한다, 보수한다, 하면서 혈세를 계속 들이붓는 것은 결코 우리들이 감당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저것에 대산 미련은 우리 나라 각 공사의 재정을 일거에 파산에 이르게 할 정도로 치명적인 암덩어리로 남을 것입니다.
저런 흑역사를 역사의 증거물로 남겨둔다는 차원에서도, 결코 무리하게 손대지 말고, 혈세를 허투루 낭비하지 말고, 관련 전문가의 감정과 조언에 따라 철저하게 사회적 영향의 객관적 평가 및 경제적 손익의 계산에 따라 처리해야 할 문제입니다.
펠릭스-30세 무직
18/02/13 02:2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 손실들은 대부분 2007년 대선시절에 이미 예측가능했었지요.

전 진짜 이명박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망할 줄 알았어요.

뭐 대한민국이 사라진다 이건 아니고 적당히 10년정도 후퇴하는 - 민주주의 말고 경제가 - 이런 느낌으로.

그 이후로 10년을 돌이켜보면 진짜 이정도면 선방했다라는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엔조 골로미
18/02/13 02:34
수정 아이콘
08년 촛불이 큰일했죠 정말로... 그걸로 막나가던 동력이 한번 꺾였는데도 이정도였으니...
돈키호테
18/02/13 07:36
수정 아이콘
남대문 불타는게 불길했죠...
혼자라도짊어서
18/02/13 07:27
수정 아이콘
이럴땐 기사를 믿으시나요.
기자랑 정치인 믿지 않는 저로선 엠비가 저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보는건 아니지민 있어야 할 내용이 있지 않아서 언론전 펼치는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순둥이
18/02/13 09: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언론이 너무 저쪽으로 편향됐기 때문에 저쪽 불리하게 나온 기사는 믿음이 가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18/02/13 07:40
수정 아이콘
전자칠판 디지털 교과서 EBS 수능 연계출제 이쪽도 털어야 함니다.
Been & hive
18/02/13 07:48
수정 아이콘
경인 운하로 대표되는 운하 시리즈에 관해서 말해보면 당연히 효율성이 없습니다. 이런경우는 가끔 사업으로 성공했다는 평을 듣는 사람들이 아이디어가 딱 꽂히면 그게 효율적이든 아니든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는데 결과는 대부분 좋지 않더라구요.
Cafe_Seokguram
18/02/13 08:56
수정 아이콘
수사하여 관련자 엄히 처벌해야죠. 다시는 비슷한짓 꿈도 못 꾸게요.

수자원공사 문서 파기 공익제보자(딴게이)는 취업에서 불이익당하고 있다더군요.
딴게이들이 나서서 십시일반 응원중이긴한데 진짜 사회적으로 공익제보자들 돕는 시스템도 꼭 이번 정권 내에 완비되었으면 좋겠어요.
왜 이런걸 개인들이 도와야하는지.안타깝습니다.
감전주의
18/02/13 09:26
수정 아이콘
올림픽에 몇 억 쓰였다고 세금 아깝다며 길길이 성내던데,
그 분들은 이런곳에 내 세금이 쓰였다고 성토하지 않겠죠?
사딸라
18/02/13 10:05
수정 아이콘
근처 주민입니다.
가끔 뱃길에 지나가는 배 보면,
하루에 몇번 캬바레를 틀며, 관광선이 지나가는거 말고는 없습니다.
저야 주변에 살며 이득이라 좋긴 한데, 이게 다 혈세니.. 덜덜
티모대위
18/02/13 10:18
수정 아이콘
무리한 추측이 아니라 지극히 타당한 추측이죠.
말씀하신 추측 외에 다른 시나리오는 생각도 안나는데요?
bemanner
18/02/13 12:38
수정 아이콘
무능보다 부패가 낫다는 수구세력의 프레임에서 국민들을 벗어나게 해준 건 고마운데 그 수업료가 너무 비싸네요.
18/02/13 13:42
수정 아이콘
이게 진정한 파파괴지. 괴담을 넘어 이미 호러 수준인데 아직도 빙산의 일각일곳 같은게 더 문제...
18/02/13 17:29
수정 아이콘
이런게 퍼주기죠... 도둑놈들한테 퍼주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943 [일반] 한국은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따라갈수 있을까요? [131] 마르키아르17776 23/06/07 17776 4
98852 [일반] 출산율을 올리기 위한 극단적 방법..... [114] 마르키아르13757 23/05/24 13757 2
96472 [일반] 우리나라 집값은 우상향 일수 있을까요? [93] 마르키아르13804 22/08/30 13804 1
96413 [일반] 한국은 외국에 비해 진짜 자전거 도둑이 많을까? [82] 마르키아르16228 22/08/22 16228 28
95905 [일반] 슈카월드에서 본 충격적인 미국총기관련 내용들... [151] 마르키아르19006 22/06/29 19006 9
93401 [일반] NC 소프트가, 트릭스터m, 블소2의 실패룰 반성하며, 달라질꺼라 예상해봅니다. [88] 마르키아르13009 21/09/17 13009 6
90677 [일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정책중 하나는... [49] 마르키아르11175 21/03/04 11175 9
90422 [일반] 비싸고 잘해주는 곳이 아니라, 정상적인 가격을 받고 잘해주는 곳... [34] 마르키아르12312 21/02/14 12312 9
89852 [일반] 영국은 5단계 - 3차 락다운에 들어갑니다. [61] 마르키아르14287 21/01/05 14287 2
88526 [일반] 제로콜라 vs 일반콜라 구별할수 있는 사람의 비율은... [153] 마르키아르19417 20/10/28 19417 12
87708 [일반] 적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 [21] 마르키아르8768 20/08/19 8768 5
86360 [일반] 치과에서는 왜 사랑니 발치를 기피하는가? [110] 마르키아르16291 20/05/22 16291 21
86184 [일반] [속보] 트럼프 “코로나19와 전쟁…승리의 순간” ... [84] 마르키아르14249 20/05/12 14249 0
84274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무서운건.... [111] 마르키아르18116 20/02/05 18116 15
84108 [일반] 불특정 한명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어느정도의 돈을 지출할수 있을까.. [37] 마르키아르9910 20/01/21 9910 0
80295 [일반] 육아휴직이 남녀문제일까요? [135] 마르키아르13922 19/03/03 13922 16
79414 [일반] 택시 파업 현장의 자유한국당 의원들... [105] 마르키아르15898 18/12/21 15898 7
78561 [일반] 아래 요양원 글을 써보는 우리나라 의료계 문제... [281] 마르키아르16082 18/10/18 16082 9
78256 [일반] 일하다 죽는 사람이 남자가 더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찾아보니.... [177] 마르키아르16764 18/09/17 16764 36
75936 [일반] 동계올림픽을 한번더 유치해보는건 어떨까요? [83] 마르키아르15194 18/02/26 15194 1
75805 [일반] “아라뱃길 1조 손실” VIP문서 몰래 버린 수자원공사 .... [64] 마르키아르13506 18/02/12 13506 21
75341 [일반] 1987을 보수정부에서 진실을 밝혔다는 자유한국당... [38] 마르키아르11560 18/01/09 11560 0
74884 [일반]  제가 가장 좋아하는 풍경사진작가... [22] 마르키아르8319 17/12/07 8319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