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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27 22:35:52
Name 태연이
Subject [일반] 법원 "우병우 구속은 적법"…적부심 청구 기각
https://pgr21.com/freedom/75167 삭게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985135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병우씨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음
앞으로도 영원히 감방길만 걷자?흐흐흐흐

따로 링크는 안내놨지만 과거 총선때 김관진 주도하에 여론공작이 있었다는 기사도 뜨더군요 (국방부 TF 발표)
여튼 이래저래 오늘 짜증나는 일들 화나는 일들이 많은 와중에 우병우의 적부심은 기각이 되었습니다. 캬

본원이라 불릴 만한 인물 잡아쳐넣을라면 콩밥만 맥일라면 앞으로도 몇년은 더 걸리겠구나 싶긴 합니다만....하나 하나 천천히 가야죠
진짜 언젠가 꼭 이명박이 검찰청 포토라인에 서는 모습이랑 깜방 가는 걸 꼭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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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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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7 22:37
수정 아이콘
저쪽에서 503 라인만 날리고 MB 라인은 빼주려고 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제 점점 심증이 굳어져 가는 느낌이네요.
낭만없는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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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7 23:1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가카 라인은 빼주려고 기를 쓰는 거 같고 503으로 꼬리 자르기 노리는 거 같은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MB 503 둘다 감방길만 걷길 바랍니다.
기니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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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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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갓도 끝빨끝이네요. 정말 끝까지 살아남는자는 MB가될것인가.
이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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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7 22:42
수정 아이콘
MB님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서.... 내년에는 기쁜 소식 좀 들렸으면...
로고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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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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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고타마 싯다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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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7 22:51
수정 아이콘
다스도 조사사는 중이라고 하던뎁???
하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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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7 22:52
수정 아이콘
이거 날리면 무슨 소리를 들을지 알수가 없죠
옛설
해시 아이콘
17/12/27 22:58
수정 아이콘
지금 과자가 엄청 고소고소 꼬소해요
가브라멜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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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7 22:59
수정 아이콘
깜방길만 걷자~
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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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7 23:02
수정 아이콘
지금와서 우병우 구속 기각되면 그 후폭풍은...
낭만없는 마법사
해시 아이콘
17/12/27 23:02
수정 아이콘
우갑우형 깜빵길만 걷자~~~~~~~
몽유도원
해시 아이콘
17/12/27 23:18
수정 아이콘
구치소 가즈아!!!!!!!!!!!!!
테크닉
해시 아이콘
17/12/27 23:18
수정 아이콘
풋 병우야 가야지
러블리즈서지수
해시 아이콘
17/12/27 23:20
수정 아이콘
병우야 가즈아~
내일은
해시 아이콘
17/12/27 23:36
수정 아이콘
앞뒤가 똑같은 민정수석도 민정수석이지만
올해 귤이 정말 맛있다는데 귤 좋아하시는 정무수석님은 과연 이번 겨울 또 귤길만 걸을 수 있을지 ...
물맛이좋아요
해시 아이콘
17/12/28 00:21
수정 아이콘
MB 아재 가시면. 제가 친척 조카로서 영치금 18만원 넣어드리겠습니다.
Korea_Republic
해시 아이콘
17/12/28 00:34
수정 아이콘
법잘알 우병우가 구속되었으니 적폐청산이 속도가 붙겠네요
새강이
해시 아이콘
17/12/28 00:36
수정 아이콘
사식으로 귤 넣어드립니다~
Defiant
해시 아이콘
17/12/28 00:55
수정 아이콘
우병우는 검찰이 노골적으로 봐주다가 여론이 안좋아지니 눈치보여서 구속한 느낌이라 나중에 여론의 관심이 식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처음과마지막
해시 아이콘
17/12/28 01:3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검찰이 봐주는 이유가 뭘가요?
아직 우병우 라인이 검찰에 있다는 소문도 있고 약점이 있다는 소문도 있고 뭘가요?
손나이쁜손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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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8 09:30
수정 아이콘
조윤선은 구속 영장이 기각이군요..
같은 기각인데 참..
월간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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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8 11:50
수정 아이콘
대 적부심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리명박 라인이 아니라 디펜스가 될까 싶었는데 역시 이것까지 되진 않는군요
남발할 카드가 아니라는걸 깨달았을테니 아껴 쓰겠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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