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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08 02:32:12
Name 다크나이트1
Subject [일반] 돈1억주나?신은있을까? (수정됨)
0 친구가 목졸라서 나는 죽었다 신에게 살려달라고 했다
하나님이 왕따자리가 있는데 부활 할거냐 물었다 대신 부활하면
천국못간다고 했다 그래서나는알겠다고 했다 신이 얼굴이 어릴떄
잘생긴게 좋냐 어른일떄 잘생긴게 좋냐라고 묻자 나는 어릴때라고
했다 목소리는 어떤게 좋냐 묻자 목소리는 아무거나 좋다고했다
그리고 입냄새 나게 한다고 했다
(실제로 얼굴과 목소리는 쌍둥이제외하고 인간전부 거의다 다르다)


1 초등1학년 나는 박모씨랑 동네 친구 이였는데 싸웟다 박모씨 할머니가
  와서 기도 했는데 할머니가 말하길 내가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침을 나한테 뱉는거였다 저주는 저주 받는사람이
  들리게 기도 하면 이루어진다고 했다 그리고 그 저주를
  까먹으면저주가 이루어진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이
  왜 자기한테 저주를 거냐고 말했고 나는 신의목소리를 듣고
  신이 진짜 있는건가 반신반의 했다 박모씨는 원래 신을 안믿었는데
  신목소리듣고 믿었다고 했다
  
2 초등3학년 나랑 신모씨랑 동네 친구 였는데 싸웠다 신모씨가 나한테 저주
  가 내리길 기도 했는데 똥을 100번먹는다 라고 저주를 5시간 걸었으나
  신의 목소리가 안들려서 같은사람에게 똥 3번먹게 내가 들리게 저주를 걸었다
3 초등 3학년 외숙모는 하느님 믿었는데 내가 신이 없다고하자
  나에게 저주를 내려 입냄새 나게 했다TV영화에 트루먼쇼  
  정신분열증 나온사람이 나오자내가 정신분열증이 실제로 있나?
  없을거야하니까 신의 목소리?가 들렸다 너에게 정신분열증을 안믿으니까
  너에게 정신분열증을 내린다고 했다
4 중2학년 일진인데 여자친구있는아이가 다른사람에게 폭행을 당했는데 친구가 한명이
  약한애 떄리면 다른사람이 자기를 안깔본다고해서 나를 떄리고 심부름
  시켰다책빌려와라 체육복 빌려와라 이런식으로 그리고 체육선생님이
  성적낮은아이  떄린다고하니까 공부 1등인 애한테 일진들이 정답을 가르켜
  달라고 했고 내가 정답지내니까 일진이 그정답지 달라고해서 답지 다르게
  다 고치고 내가 체육선생님한테 맞게 했다
5 중2~3  대신학원 원장이 문제틀리면 남자는 떄리고 여자는 안떄렸다
  여자도 떄리라고 말했는데 그걸들은 여자1명이 나갔다 여자1명밖에안남았고
  그여자가 남자에게 *까지 팔면서 나를 떄려 달라고 했다 여자들 가족까지
  알게 되었는데 그걸 내가말한게아니고 다른여자가 말했는데 내가 말한거라고
  착각 해서 나를 죽여 달라고 고3떄까지 그랬다
6 중3떄 목사아들이 나한테 마귀한테 씌였다고 했다 1번2번3번떄문에
  그래서 나를 싫어했는데 나에게 질문했는데 다 맞다고 했다
   돈이 인생의 다인줄아냐? 고기반찬 좋아하지않냐?부모님말잘안듣지않냐?
   씻는거 귀찮아서 안씻지 않냐? 외모로 모든평가하지않냐?
  내가 30살떄 헛구역질하거나 이빨아프면
  죽을떄가 거의다 됬다고 했다 mri 검사 받아 보라고 했다  몇일뒤에 내가
  그떄 안죽는다고 했는데 죽기전에 아버지한테 내가 30살떄 죽는다고 말해서
  산다고 했다 그러다가 정신병원에서 죽는다고 했다가 다시 아버지한테 말해서
  다시 산다고 했다 분필먹는거 카메라로 내가 왕따 당하는거 카메라로 다 찍었다
7 중3때 이모씨가 5번에 여자한테 돈받고 나를 괴롭히고 분필 먹으면
  다시는 안괴롭힌다고 했다
  고1
  모자를 빌리고 안받았는데 다른친구가 나한테 고의적으로 모자를 빌리고
  안갚겠다고 말해서 열받아서 화냈더니 그걸로 나를 왕따 시켰다
  학원다니던 여자와 같이 자기도 한남자 였다그남자는 150cm정도로 작다 그여자가 *팔면서 나에게
  왕따 당하는 영상을 핸드폰으로 찍어달라고하고 그 남자한테 * 팔았다
  내가 시험에 관련된 문제를 선생님이 안주어서 왜 안주냐고 햇는데
  그걸 자기가 프린터물 받은아이가 나한테 안주는거로 잘못 오인해서
  나를 왕따 시켰다  
  내가 게임을 잘해서 게임으로 성공하면 돈을 나눠준다고 했다
  스타를 지역에서 6등해서 8만원 받았는데 그걸 안나눠주어서 친구가 싫어했다
  신을 믿는 친구가 돈을 받으면 죽는다고 했다
9 김모씨가 나랑 친한친구 였는데 자기가 일부러 돈업다고 굶고 먹을거사달라고
  했다 그리고 헛것이 보여서 신을 믿는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대한민국에서 굶어서 죽는 사람은 없다고 먹을거 안사주
  었다 그러자 날 죽이려고 해서 결국 이사까지 갔다
10  고2 150cm정도로 작은 그친구가 나한테 말거는 친구 다 죽여버린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왕따 당했다
    고3 시계를 앞으로 돌려서 나에게 모이는 시간에 늦게 모이게 했다
    쓰레기를 의도적으로 버려서 내가 쓰레기 안줍게 한다음 나를 괴롭히고
    모의고사 40점이상 만들려고 선생님이 나한테 과학 선택과목 지구과학
    을 치지 말라고 했다 고3 150cm정도로 작은 친구가 다른친구한테  부탁해서 나를 똥먹일려고 했고
    세번이나 똥을 먹었다 그리고 침도 2~3번 뱉었다 졸업식에도 침을 뱉어서
    많은사람들이 보았다 내가 똥을 먹고 왕따 당해서 정부에서 대통령이
    1억 주기로했다 선생님이 더 어려운사람을 주어야 된다고 했다
    그리고 똥먹은건 나중에 기억상실증이 걸려서 알지 못했다
11  대1 친구에게 1억중에 2천만원 주고 연기자 로서 나를 위해서 연기 했다
   친구가 친구에게 나보고 시켜 달라고 했다 그래서
   친구가 나에게 자꾸 심부름 시켰다 뒤통수에 침도 뱉었다
    친구가 나보고 물리 시간에 책상에 앉지 못하게 했다

12  군대 이등병떄 군가 못외우고 암구어 못외워서 선임한테 갈굼먹었다
    하지만 다른일을잘해서 칭찬받기도 했다
    군대 1달 후임이 있었는데 내가분대장일떄 후임이 오바로크병 휴가에 짤리고
    열받아서 나에게 중대장님에게 말해 달라고 했는데 내가 모르고 몇번
    잊어버려서 못말하고 tv도 후임이 보고 있는데 틀고 이것저것 못했더니
   후임이 열받아서 나를 먹으려고 빨리 심부름 시키고 담배심부름시키고
   이것저것 심부름을 많이 시켰다 모자에다가 침뱉고 샴푸에다가도 샴푸뺴고
   침뱉었다 국에도 침뱉었다
   내가 기억력이 안좋아서 까먹는다고 했더니  시침이 앞으로 안가면
   내말을 들어달라고했는데 진짜 시침이 안갔다그리고나서 그선임이 내말을
   믿었지만 내가 그걸 기억을 못해서 그선임이 조현병으로 정신과에 갔었다
   군대후임이 자기가 신이라고 그러고 나를 죽인다고 했다 누가 무슨말할지
   예측한다고 했다 중대장님이 자기가 할말 예측하라고한다음에 못맞히자
   그 후임을 혼냈다 그리고 누가 신이라고 묻는사람이 있으면 맞다고 대답하라고 했다
13 알바 1년하면 사장님이 허락해줘서 정부로 부터 사장님이 돈 8000천만원
  받으면 자기에게 돈 달라고 햇다 내가  힘들어서 그만둔다고 했다
   커피에 침 뱉어서 그걸 먹게 했다
14 폴리텍대학 연기자 3명 뽑아서 1년에 천만원 주고
나머지5천만원은 나말고  어려운 사람 주었는데
그 친구가 교수에게 100만원 주겠다 학생들에게 10만원씩 주겠다
공약을 걸고 내한테 뒤통수에 침뱉고 나를 죽이겠다고 공포 분위기 조성 했다
교수는 나보고 얼마 줄꺼냐 묻자 대답이 없자 그럼 친구에게
주어야 겠다고 했다 친구가 나한테 말걸면 고양이 죽이는 영상을
보여주고 이렇게 된다고 했다 내가 기억상실증걸려서 나한테 1억준다
는것을 믿지 못했다
15 중3때 목사아들이 29 살에 헛구역질 나거나 이빨아프면 내가 죽을떄가 다되었다고했다
   고3 반장이 29 살에 헛구역질 나거나 이빨아프면 내가 죽을떄가 다되었다고했다
   회사에 다닐때 부장님이 헛구역질 나거나 이빨아프면 내가 죽을떄가 다되었다고했다
  
16 현재 30살이고 헛구역질이 나고 이빨이 아프다

+ 자기가 언제죽을지 알면 생명이 연장된다

3줄요약
사람들이 나를 왕따 시켰다 초딩떄 친구가 친뱉음 당한다
똥먹는다 저주를 내렸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왕따이고 분필 먹고 똥먹어서 정부에서 1억주기로 했다 1억 받을수 있을까?
신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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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let Pleasure
17/11/08 02:35
수정 아이콘
흠....터레스팅....
Chandler
17/11/08 02:38
수정 아이콘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기분 탓인가요..
대장햄토리
17/11/08 02:41
수정 아이콘
어제도 질게에 올리신거 같은데..
왜 자꾸 올리시는지를 모르겠네요;;
Blooddonor
17/11/08 02:42
수정 아이콘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 = 조현병이 의심되네요. 가까운 병원에서 약물처방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유병률 1%의 질환이면 그렇게 드문 병도 아니니까요.
세츠나
17/11/08 03:19
수정 아이콘
뭐지 창작인가 했다가 본인이 정신분열증이라고 써놓은 부분을 보고 끄덕끄덕 했네요. 정상적인 글을 적으려고 하신게 이렇게 된 거라면 맞는 것 같기도...
피식인
17/11/08 03:32
수정 아이콘
어제 똑같은 글이 질게에 올라왔다 금방 없어진걸 본거 같은데 흠.. 뭔가 도움이 필요하신거 같아요.
FastVulture
17/11/08 04:12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의학의 도움을 받으셔야 할 거 같습니다.
달과별
17/11/08 05:39
수정 아이콘
참 어려운 질병입니다. 약을 먹는 것도 그때 뿐이고 호전이 굉장히 어려워서요. 주변분들이 신경을 쓸 수 있길 바랍니다.
고갈비
17/11/08 07:00
수정 아이콘
세상은 세가지 차원인데 이게 난감한게 뭐냐면 다른게 아니라 다음의 세가지 측면이 시간의 순서나 논리의 순서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있어요 이게 어려워요 참. 참 어려워요.
하나는 내가 안한 일에 대한 나에게로의 책임 물어짐 이를테면 그런 부모 밑에서 태어난 죄 즉 과학/의학적 인과관계고,
둘은 나의 행실과 무관한 무조건적 은총이고 셋은 나 자신과 직접 관련한 책임(=자유)이에요.
하나의 이벤트에 세가지 해석이 동시에 가능하니 미치겠는거에요.
그래서 엄연한 이벤트를 한낮 해프닝이라고 우기면서 우리모두가 살고 있습니다.
안 미치는 놈이 등신.
후마니무스
17/11/08 08:55
수정 아이콘
문장은 주술구조로 이루어집니다.

천천히 차근차근 읽고 쓰는 연습을 해보세요.

읽기 쉬운 글을 쓰지 못하겠거든, 잠시 명상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Samothrace
17/11/08 10:09
수정 아이콘
근데 저분은 그걸 몰라서 못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검색해보니 평범하게 주술호응 잘 하면서 글 잘 쓰시는 것 같은데... 진짜 분열증이 와서 이러는 건지 뭔지...
후마니무스
17/11/08 12:09
수정 아이콘
주술관계에 맞게 쓰는게 잘 쓰는거라는 걸 알면 저리 쓰진 않겠죠.

실천되지 못하는 지식은 모르는것과 다를바 없으니까요.

저 분은 읽는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글을 썼습니다.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면서도 쉽게 자신읗 내보이기 싫을 때 이와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대강 내용을 살펴보니, 자신의 과거 기억들이 자꾸 떠올라 괴로워하는것 같군요.
마치 누군라도 좋으니 그저 자신을 이해해라!는 명령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정신분열증일 수 있다고 봅니다. 제 주변에 비슷한 증산을 가진 이들이 몇몇 있어서 경험적으로 압니다.

여하튼 과거의 기억들에 신이 있다 없다는 걸로 결론 내리는것보다 그 생각들이 일어나는 것을 그저 지켜보며, 생각의 자가확장이 끝나기를 기다려보거나..

생각의 문을 닫는 것도 하나의 방책일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분께 해주고 싶은 말은 자신을 아끼길 바랍니다.
오클랜드에이스
17/11/08 09: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조현병 증상이네요... 덜덜

https://namu.wiki/w/%EC%A1%B0%ED%98%84%EB%B3%91#toc

여기 보시면 거의 일치하는거 같습니다... 빨리 치료받으시길
동네형
17/11/08 09:18
수정 아이콘
약 드시다가 안드신다 그러더니 상태 심해진거 같습니다. 새계정 파신거 같은데 어서 다시 진료받으시길...
17/11/08 10:22
수정 아이콘
이빨이 아프면 일단 치과부터 가세요
17/11/08 10:33
수정 아이콘
일부로 이상하게 글쓴게 아니라면 병원가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유정연꺼
17/11/08 1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알아듣게라도 써주세요
17/11/08 16:34
수정 아이콘
이 요구는 다리 한 쪽 없는 사람한테 뛰지는 못해도 똑바로 걷기라도 하라고 말하는 격일 수도 있어서...
독수리가아니라닭
17/11/08 10:39
수정 아이콘
뭔가 섬뜩하네요
순해져라순두유
17/11/08 10:41
수정 아이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신것 같네요
17/11/08 11:04
수정 아이콘
양성 증상이 꽤 고착화됐네요. 부디 치료 받으실 수 있는 환경이길 바랍니다.
태엽감는새
17/11/08 11: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돈은 아마 못받으실거 같고 신은 아마 없을거 같아요
17/11/08 11:22
수정 아이콘
질문게시판에 쓰신 글에 댓글 달았었는데, 삭제되었더군요..
이 분이 글을 연달아 2개를 올렸는데 이 글과 하나는 진로 질문이었는데 그 글은 상당히 정상적이었습니다..
후마니무스
17/11/08 12:14
수정 아이콘
신은 있습니다.

신 앞에 인간의 목숨은 한 없이 작고 보잘것 없죠.

그러나 인간에게 인간의 목숨은 동등합니다.

님에게 누군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그건 그자의 잘못입니다.

님이 못나서 그런게 아니니 스스로를 안 좋은 기억에 묶여 살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신은 있습니다. 신이 없으면 모든 존재가 생겨나는 게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신이 대다수 인간들이 아는 신인지, 님만이 아는 신인지, 아무도 모르는 신인지 알 수 없을 뿐입니다.
틀림과 다름
17/11/08 2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입니다(벌점 4점)
17/11/09 03:59
수정 아이콘
신은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인간으로서는 인지할 수 없습니다. 신을 인지한다는 사람들은 집단 의존적 망상장애 환자일 뿐입니다
틀림과 다름
17/11/25 15: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욕설, 회원 비난입니다(벌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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